하이웨이 투 헬(죠죠의 기묘한 모험)

1 개요

300px-Highway.png
地獄のハイウエイ, Highway to Hell

파괴력C
스피드C
사정거리A
지속력C
정밀동작성C
성장성C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톤 오션에 등장인물 선더 맥퀸스탠드. 이름의 유래는 호주의 락밴드 AC/DC의 앨범 Highway to Hell. 북미판 죠죠 ASB에서의 이름은 "Highway to Death".

원래부터 선더 맥퀸의 스탠드는 아니었다. 화이트스네이크가 그의 사악한 면을 발견해내고 거기에 맞는 스탠드를 그에게 부여했는데, 그것이 하이웨이 투 헬.

본체인 스탠드 유저가 끌어들이고 싶다고 생각한 사람을 지정한 뒤 자살하면 지정된 대상이 같은 방법으로 사망한다.[1] 한 번 지정되면 벗어나기 힘들고, 이걸 막을 방법은 하이웨이 투 헬의 본체를 저지하는 것 뿐. 스탠드들 중에서 가장 발동조건이 엽기적이고 까다로운 스탠드이다. 여러 명을 지정할 수 있는지는 불명.

이 스탠드가 흉악한 점 중 하나는 만약 화이트 스네이크에 의하여 심어진 게 아닌, 단순히 발현한 능력이면 저지할 방법이 없는 것이다. 스탠드 설명에도 나오지만, 아사도 적용된다고 설명된다(...). 즉 먹는 걸 거부해서도 죽일 수 있고, 그렇다고 리타이어가 되게 떡이 되도록 패면 스탠드가 지정된 대상에게까지 떡이 되는 기묘한 상황이 발생해서(...).

작중 묘사를 볼 때 스탠드 유저 본체가 자살을 시도만 하고 꼭 성공하지 않아도 대상자가 똑같은 상황에 처해 굉장히 괴로움을 겪게 되는데, 이걸 통해 대상자의 정상적인 생활을 방해하는 공격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보스가 쓰면 최강의 능력이 된다. 오늘의 주위사람들 보스랑 같은 방법으로 사망

1.1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파일:Attachment/하이웨이 투 헬(죠죠의 기묘한 모험)/Example.jpg

스탯치 0/0, 트랙수 3의 장비 DISC로 등장. 기본적으로 저주 상태. 50턴 마다 현재 HP의 반을 날려서 방 내에 있는 적을 길동무로 한다(발동과 같은 효과). 이 방 내에 있는 적에는 토니오 트루사르디도 포함되기에, 저주받은 하이웨이 투 헬을 저주해제/장비해제하지 못한 상황에서 상점이 나타나면 갈 생각을 말아야한다. 아님 맞아죽을 각오로 들어가거나.

발동 시 위력은 정신력*2로 낮은데다가 HP가 절반이나 깎인다. 그런 데다가 HP가 1 남았을 때에 발동하면 사망해버린다. 다행히(?) 프로슈토의 디스크로 위력을 두 배로 올려줄 수 있다.

쓸모없는 디스크인 것 같지만, 디아볼로의 시련같은 곳에서는 초반 몬스터 하우스를 섬멸할 가능성도 있긴 하다.[2] 적어도 주변 적에게 데미지를 준다는 점에서는 치프 트릭보다는 훨씬 나은 디스크. 그 적에 토니오가 들어가서 문제지
  1. 완전생물이나 돌가면의 흡혈귀같이 죽일 수 있는 조건이 인간보다 훨씬 까다로운 대상까지 사망시킬 수 있는지는 불명이다.
  2. 어디까지나 초반. 정신력을 올리는 것은 죠죠 1부 코믹스로만 가능한데, 이 책의 드랍률이 상당히 낮기 때문에 꼭 이것뿐만이 아니더라도 '정신력에 비례한 위력'을 지니는 디스크는 후반으로 갈수록 효용성이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