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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
목차
1 개요
究極生命体(アルティミット・シイング)
Ultimate Lifeform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2부 전투조류에 등장하는 종족 기둥 속 사내가 추구한 생물을 초월한 진화의 정점을 가리키는 단어이다.
모티브는 영화 더 씽의 괴물로 보인다. 실제로 작가인 아라키 히로히코는 공포영화 매니아여서 그에 관한 책까지 낸 전적이 있는데다가, 해당 영화의 작중에 나오는 괴물은 어떠한 생명체라도 변신할 수 있고 그를 기반으로 계속해서 살아남는 힘을 가졌다. 결정적으로 완전생물의 명칭 중 하나가 '얼티밋 씽'이다. 의도했든 아니였든 영향이 분명하게 존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셈.
카즈가 돌가면과 슈퍼 에이자의 힘으로 뇌의 잠재력을 완전히 이끌어내어 변한 모습. 궁극의 생명체라고도 한다. 역대 죠죠들이 상대했던 적들 중 최강으로 거론된다. 또한 죠죠의 기묘한 모험 세계관에서 세계관 최강자를 가릴 때 반드시 등장한다.
장르가 배틀물인 만화는 파워 인플레가 발생하기 매우 쉽다. 지난 챕터의 보스가 나중에 잡졸이 되는 경우도 잦다. 허나 완전생물은 2부에 나온 주제에 8부까지 진행된 지금도 최강으로 꼽히니 정말 괴물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1]
2012년 TVA에 쓰인 전용 BGM은 Avalon. 초반부터 여성 보컬과 웅장한 음색이 어우러지며, 말 그대로 충격과 공포, 그리고 압도적인 절망이 느껴지는 듯한 분위기를 제대로 표현하고 있다.
2 설명
카즈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신들의 뇌 속에 잠재된 미지의 능력들을 각성시키는 것이였으며 이걸 위해 만든 뇌 각성용 도구가 바로 돌가면이다. 그러나 돌가면은 인간의 뇌를 각성시키는 정도론 문제가 없었지만 인간보다 훨씬 더 우월한 존재인 어둠의 일족에겐 생각만큼 효과가 나오지 않아 조금 강화되는 수준에서만 끝났고 이에 돌가면의 파워가 약해서 그렇다는 것을 알게 되자 동료 에시디시와 어린 와무우, 산타나와 함께 돌가면의 파워를 높여줄 슈퍼 에이자를 찾아 오랜 방랑을 하게 되었다.
결국 1930년대에 카즈는 마침내 슈퍼 에이자를 손에 넣었고 이것을 이용해 강화된 돌가면의 힘으로 자신의 두뇌를 제대로 자극하여 두뇌 속에 잠재된 모든 능력을 100% 발휘하는데 성공하여 모든 생명체의 정점에 도달한 완전생물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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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능력
파일:Attachment/ultimate thing4.jpg
카즈가 적석의 힘으로 변신한 완전생물이란!첫째, 무적!
둘째, 결코 늙지 않으며!
셋째, 결코 죽지 않으며! (즉, 불사신, 불로불사,스탠드 파워)
넷째, 모든 생물의 능력을 겸비했으며 심지어 그 능력을 능가한다! 그리고 그 형태는 그리스의 조각처럼 아름답다.
인간의 태아는 어머니의 뱃속에서 겨우 열 달 동안 약 9억 년의 생물진화 과정을 거쳐 인간이 된다. 유전자가 기억하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카즈의 체세포도 진화과정의 유전정보를 알고 있으므로 이를 응용하여 어떤 생물이든 될 수 있다.촉각 - 열, 공기의 움직임을 감지
지능 - IQ 400즉, 지구에서 두번째로 높아진다
시력 - 천체망원경 수준
청력 - 박쥐는 물론 고래의 울음소리까지 분간할 수 있다.
골격 - 한번에 세포 수준까지 분해해 수많은 생물의 형태로 변형할 수 있다.
근육 - 어떤 상처도 단시간 내에 수복할 수 있다. 다시 말해 단시간 내에 변신 가능.
악력 - 900kg/cm^2
점프력 - 18m스피드왜건의 말에 따르면 흡혈귀의 도약력은 악 5~8m
좋아하는 음식 - 흡혈귀로 변한 인간.(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1년은 활동 가능)
수면 - 필요 없음.
섹스[2] - 필요 없음. 하등동물일수록 새끼의 수가 많다. 죽음의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완전한 생물에게는 자손이나 동료는 필요하지 않다. 정점은 언제나 하나.[3][4]
생물로서의 목적 - 다른 생물은 '종'을 남기는 것. 그러나 그는 자신의 마음대로 세상을 창조해나가는 것이다.
궁극의 생명이란..... 모든 생물의..... 모든 능력을 지니고 모든 생명을 겸하는 것... 또한 보라! 아름답구나! 이 얼마나 찬란한가! 이제까지 본 그 어떤 것보다도 훌륭하다... 저 태양을 마침내... 마침내... 극복했다! - 카즈
노...놈은 무적이 되었어! 이제 놈에게 약점은 없다! 아마 파문도 통하지 않을테지! 불로불사! 불사신! 그 누구도 쓰러뜨릴 수 없어! '궁극의 생명체(ultimate thing) 카즈'의 탄생이다-! - 로버트 E.O. 스피드왜건
가즈는 완벽한 초원조 생물로써 무슨 동물로든 변할 수 있게 됐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역대 등장 인물들의 능력들 중 가장 강력하고 답이 없는 능력.
말 그대로 살아있는 신이 되는 능력.
역대 모든 인물들 중 완전생물이 된 자는 카즈와 아라키 히로히코뿐이다. 신체 능력은 기둥 속 사내조차 초월했고[5], 절대 죽지 않으며 현존하는 모든 생물의 능력을 원본보다 훨씬 강력하게 발휘한다.[6] 완전생물이 된 카즈가 무서운 이유는 이렇게 단순히 태양 빛에 약하다는 '약점이 보완된 수준'으로 그치는 게 아니라 모든 생물의 약점들을 전부 극복하여 '약점이란게 존재하지 않는 수준'이 되었기 때문이다.
태양빛을 완벽히 극복했기 때문에 당연히 파문도 통하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파문 전사의 파문보다 더 강력한 파문을 쓸 수 있다. 작중에서 카즈는 죠셉 죠스타의 파문보다 수백 배 더 강한 위력의 파문을 사용했다.[7] 카즈가 따로 파문 수행을 하지는 않았으나 장시간 파문전사들과 접하면서 그 기술을 관찰했을 것이고, 완전생물의 "모든 생물의 능력을 겸비했으며 원본을 능가한다"는 법칙에 따라, 역시 '생물'인 파문 전사들의 능력을 겸비하면서 그것을 초월하게 되어 자연스레 습득한 것으로 추정된다. 위력은 대충 써도 그 공격을 맞은 파문 전사의 신체 부위가 승화될 정도로 강력하다.[8]
기둥 속 사내 시절에 가지고 있던 신체변형 능력 역시 더욱 강대해졌다. 몸의 일부를 독립된 생물로 만들기도 했으며, 그 형태는 기본적으로 그리스의 조각상처럼 아름답다.[9]
완전생물이 된 직후, 카즈는 자신의 손을 다람쥐[10]로 변형시켰고, 그 다람쥐를 꽃으로, 이어서 나비로 변형시켰다. 그 외에도 피부 조각을 아르마딜로의 등껍질처럼 경화시키고 그것을 쏘아서 공격하거나, 그 조각을 또 문어나 피라냐로 바꾸기도 했다. 작중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인간을 창조하거나 와무우나 에시디시를 재창조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11]
당연하지만 팔을 날개로 바꾸어 날 수도 있다. 그것도 시속 300㎞로[12].
마그마에 빠져도 모든 생물체들의 능력을 응용해[13] 살아남는 등, 내레이션에 따르면 무적.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 무적이라 자칭하거나 다른 사람이 무적이라 부르는 경우는 종종 있지만 해설로 무적이라는 칭호를 붙인 경우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리즈에서 딱 2번 나왔다. 하나는 이 완전생물이고 다른 하나는 디아볼로의 스탠드 킹 크림슨이다. 하지만 둘 다 결말은 그리 좋지 않았다. 단행본 보너스 페이지의 설명까지 더한다면 스톤 오션에서 스타 플래티나가 '무적의 스탠드 능력'으로 소개된 적이 있긴 하다.이 쪽도 메이드 인 헤븐에게 패했으니 무적이란 말은 사망 플래그?
여하튼 세계관 최강자 캐릭터들은 카즈 말고도 수많은 다른 작품들 속에서 셀 수 없이 많이 등장했지만 그 대부분이 그냥 '감히 측정조차 불가능한 졸라 짱쎈 킹왕짱급 힘을 지닌 존재'나 '도저히 대적이 불가능한 범 사기적 특수 능력을 지닌 존재' 같이 단순하게만 묘사되는 것과는 달리, 카즈의 경우는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들의 신체 능력들을 고루 겸비하면서 그 한계를 아득히 초월했다'는건 구체적인 설정이 붙어있고 현실감또한 느껴지기에 나름대로 유니크한 최종보스 캐릭터상이라고 할 수 있다. [14] [15]
4 약점
카즈의 뻘짓[16]
카즈가 완전생물이 되기 전에 처치하면 된다. 이겼다! 제2부 끝![17]
사실 야바위가 진정한 약점이라고 한다
모든 생물의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자기가 알고 있는 생물의 능력만 쓸 수 있다. 죠셉의 야바위에 의해 우주로 날려보내졌을 때도 폭탄먼지벌레처럼 고열의 가스를 몸에서 분출하는 능력을 제때떠올렸다면 지구로 돌아올 수 있었겠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고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해삼이나 곰벌레를 알았다면 될려나 수천 년간 잠들어있다가 방금 막 깨어난 카즈가 아무리 IQ 400이 되었다 하여도, 만년 평생 지상에서만 살던 존재가 갑자기 용암이니 우주이니 하는 것들에 대하여 정확하게 알고 있을 리 없기 때문.
그리고 식량 설명이 되어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 일단 완전생물이 된 카즈도 먹어야 산다는 점은 다르지 않다. 카즈는 모든 생명체를 초월한 존재이지만, 세상 그 어떤 생명체도 먹지 않고 살아남는 법은 터득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에너지는 어디서 공짜로 생기는 게 절대로 아니다. 광합성을 통해 에너지를 얻는다[18]
다만 먹지 않아서 굶어 죽는다고 볼 수는 없다. 일단 내레이션으로 대놓고 절대 죽지 않는다고 나온 데다가, 지하의 소금층에서 활동이 완전히 정지한 채로 있던 미생물이 영양을 주자 다시 활동한 사례도 있었던 만큼 에너지가 고갈되면 죽는 것이 아니라 단지 생각을 그만 둘 기능을 정지할 가능성이 높다. 영양 공급이 끊어졌다고 죽는다면 작중 말대로 죽을 수도 없어서 생각을 그만두는 게 아니라, 그냥 굶어서 죽을 것이기 때문. 열수구에서 고열을 통해 에너지를 얻는 심해 생물의 생존법을 알았다면 햇빛의 열만으로 에너지를 얻어서[19] 아예 먹지 않고도 살아갈 수 있었겠지만.
설령 영양을 섭취해야만 한다고 해도 완전생물답게 식사를 통한 에너지 섭취의 효율성이 어마어마하게 높기 때문에 상당히 오랫동안 굶고도 살아남을 수 있어서 크게 부각되는 단점은 아니다. 1년에 흡혈귀 하나를 먹고 산다고 가정한다면 전 세계 출산률에 미약하게나마 영향도 안가는 수준이다.
그리고 용암에서도 몇 분 버티는 게 고작이였으니[20] 용암을 능가하는 열을 지닌 곳, 예를 들면 용광로 속 쇳물[21][22]에 닿기라도 한다면 꼼짝없이 소멸되었을 것이다. 압둘이 매지션즈 레드로 철창이 자신에게 닿기 전에 녹여버릴 수 있다고 호언장담한 걸 보면, 매지션즈 레드의 불꽃으로 싸그리 태워버릴 수도 있다는 뜻.
또한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 8부나 이어지다보니, 카즈를 죽이거나 무력화시킬 수 있는 스탠드도 여럿 생겨났다.
- 크림과 더 핸드는 완전생물을 문답무용으로 지워버릴 수 있다.
- 바이츠 더 더스트로 꼼짝도 못하고 그냥 폭사시킬 수도 있다.
- 스티키 핑거즈의 지퍼로 기능이 불가능한 크기로 잘게 썰어버리거나, 지퍼로 만든 아공간으로 던져버릴수 있다.
- 헤븐즈 도어로 카즈를 책으로 만들어 무력화시킬 수 있다.
- 헤비 웨더로 달팽이로 만들어 버리는 방법도 있다.
이건 완전생물한테 안 통하지 않을까완전달팽이 - D4C의 능력으로 이웃 세계의 자신과 만나게 하여 쌍소멸시켜버리거나
- 보헤미안 랩소디로 완전생물의 천적
죠셉이라는 설정의 히어로를 그려 실체화 시키거나 - 실버 채리엇 레퀴엠으로 우월한 육신을 빼앗을 수 있고,
- 당연히 죠죠 최강의 방패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의 앞에서도 무기력해진다.
- 또한 화이트스네이크의 능력으로 영혼을 빼내 빈 껍데기로 만들어버릴수도 있으며,
- 잘못 내기했다가 다비 형제에게 영혼을 뜯길 수도 있다.
내기를 왜 해 - 죠죠 최강의 창 터스크 ACT.4의 무한한 황금에너지 손톱탄으로 완전히 갈아버려 끝장낼 수도 있다.
- 노토리어스 B.I.G.와 대면하면 재생할 에너지가 고갈 될때까지 얻어맞을 수 밖에 없다.
- 세트신에게 접촉해 완전생물이 되기 이전까지 본체가 어려질 경우에는 기둥 속 사내로서의 약점이 재발되어 다른 능력에 당할 수 있다.
- 더 월드나 스타 플라티나의 정지된 시간 내에서는 카즈도 무력화된다. 하지만 죽이는 건 뾰죡한 수가 없다.
- 게임판 한정으로 죠죠 최강의 스탠드 더 월드 오버 헤븐으로 아예 운명을 갈아엎어 버릴 수 있다.
이건 스타 플래티나 오버 헤븐도 가능
하지만 역시나 가장 큰 약점은 야바위
실제로 카즈의 스펙만 놓고 본다면 죠셉의 야바위에 그렇게 쉽게 넘어갈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어야 정상이다. 거짓 인형 드랍질도 천체 망원경 수준의 시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보질 못했고[23] 강력한 청력이 있음에도 슈트로하임이 부표에 숨어있는 걸 감지하지 못해 등짝을 내주는 등 허당스러운 일들이 많다.[24] 다만 옹호를 해주자면 상술했듯 용암 속에서 살아남는 방법이나 우주 공간에서 복귀하는 방법도 제대로 생각해내지 못한 카즈이니만큼 완전생물이 된지 얼마 안 되서 자기 능력을 제대로 다 이해하고 쓰지 못해서 그랬다고 볼 수 있다. 쉽게 말해 죠죠 2부 마지막 싸움은 1렙짜리 완전생물 VS 만렙 야바위꾼이었다는 거다.
이것도 최고고 저것도 최고지만 제일 뛰어나다는 지능을 가지면서도 한낱 속임수에 넘어가 생각을 포기한 카즈가 어이가 없을수도 있다. 위에 언급된대로 자신이 아는 생물의 능력 밖에 쓸수 없다지만 생각해 낼 방법이 여러가지 있다. 온몸이 얼기 전에 파문을 쓰던가, 에시디시처럼 피를 끓게하던가, 또는 자신의 몸 일부를 지구로 쏘아보내 완전생물의 특성을 이용하여 다시 재생하는 등 방법은 여러가지다. 이거 죠셉이라면 금방 떠올릴듯한...
4.1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력하다.
하지만 위의 모든 경우는 카즈가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서서 그냥 모든 공격을 다 맞아줄 때의 이야기다.
위에서 언급된 약점과 카즈를 상대할 수 있는 스탠드 능력에도 불구하고 완전생물 카즈가 지금까지도 죠죠 최강 캐릭터로 손꼽히는 이유는 카즈가 저런 공격에 쉽게 당할 리 없기 때문이다.
즉, 스타 플라티나가 다이아몬드 덩어리를 부술 정도의 압도적인 힘으로 카즈를 햄버그 스테이크로 만들 수 있다 해도사실 다이아몬드는 긁는게 어렵지 망치로 깨면 간단히 깨진다, 죠타로가 카즈에게 다가가기 전에 카즈가 먼저 선수쳐서 죠타로를 치면 아무 의미가 없으며, 설사 오라오라 러시 내지는 스타 핑거를 제대로 맞는다 하더라도 엄청난 회복력으로 수 초만에 회복이 가능할 것이며, 근접전으로도 상대가 가능할지 말지도 모르는 마당에[25] 카즈는 스타 플라티나에게는 없는 원거리 공격 기술을 가지고 있다. 여차하면 죠타로는 짱돌을 던지겠지 베어링도 던질걸 참고로, 카즈가 날개에서 날린 비늘 조각은 비행기의 몸체를 관통할 수 있었다. 아니면 심플하게 맹독을 사용하거나, 아니면 자신에 가까운 분신을 여러명 만들어서 물량전을 벌인다던지 해도 된다. 이는 다른 근접 파워형 스탠드인 더 월드, 크레이지 다이아몬드, 킬러 퀸, D4C에게도 해당한다.
그리고 절대 죽지 않는다는 설정은 폼으로 있는 게 아니다, 더 핸드나 크림으로 완전히 지워버리지 않는 한 다른 스탠드들의 공격으로는 재생할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는 셈이다. 어쩌면 머리카락이나 손톱 끝에서도 재생이 가능할지도 모른다.
게다가 카즈는 파문을 쓸 수 있다. 그리고 파문은 스탠드에도 통한다. DIO가 죠셉 죠스타를 더 월드로 직접 두들겨 패지 못한 것도 이 때문. 그러므로 카즈가 파문 가드를 두르고 다닌다면, 더 월드 같은 스탠드로 카즈를 괜히 쳤다가 스탠드를 통해 흘러들어온 카즈의 강력한 파문에 맞고 죽거나 한끼 식사가 될수 있다. 참고로 작중에 나오는 좀 강한 파문이[26] 인간의 심장을 정지시킬 수 있을 정도다. 그리고 작품의 흐름상 많이 간과하곤 하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에는 스탠드술사는 스탠드의 신체능력과 동기화 할 수 없다.[27] 만약 스탠드와 감각을 직접 공유하는 술사라면 대단히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는 것.
그렇다면 카즈를 멀리서 공격하거나, 방어 태세를 취하기 전에 불시에 기습해야 하는데, 그것 역시 힘들다. 일단 재생 능력때문에 거의 피해를 입지 않음은 물론이고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거나 몸을 숨겨도 천체망원경과 동급인 시력, 고래 울음소리도 분간할 수 있는 청력 앞에서는 무의미하다. 작중에서도 적 스탠드 유저가 어디있는지, 누구인지 몰라서 고전한 경우가 많음을 생각하면 큰 장점이다.
카즈에게 해를 입힐 수 있는 다른 능력 역시 문제가 있다.
- 퍼플 헤이즈의 살인 바이러스는 이미 죠르노에게 항체가 만들어져 파훼된 전적이 있을 정도로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다. 즉 카즈도 얼마든지 항체를 만들 수 있다는 소리. 그리고 완전생물은 죽지 않는다.
- 화이트 스네이크의 능력으로 디스크를 빼낸다면 무력화 되겠지만, 작중 묘사를 보면 스타 플래티나의 디스크의 힘이 너무나 강력했던 나머지 죠린이 만지자마자 나가 떨어졌다. 즉 디스크를 빼내도 카즈의 힘이 너무나 강력해서 디스크에 근접하는 즉시 튕겨 나갈지도 모르고, 애초에 안맞으면 그만이라는
크나큰단점이 있다. - 매지션즈 레드의 강철봉마저 승화시켜 버리는 맹렬한 불꽃은 스탠드이기에 막을수는 없을지도 모르지만[28] 시속 300km로 순식간에 피하면 그만이다.
그리고 스탠드 유저가 압둘이다마찬가지로 스티키 핑거즈 역시 손에 닿지만 않으면 그만이다.
- 더 핸드의 지우는 능력은 오른손에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지우는 범위가 너무 좁아서 카즈를 통째로 소멸시킬 수 없다. 카즈가 더 핸드의 능력에 당했다 해도 잃은 신체를 재생하면 그만.
그리고 스탠드 유저가 오쿠야스다[29][30]
- 크림은 압둘 같은 성인 남성도 단번에 지울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크지만[31] 아공간 안에 들어가있는 상태에서는 밖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카즈에게 적중시킬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폴나레프는 발목을 지워버려서 움직임을 봉쇄한 뒤 서서히 압박하는 것으로 더 풀같은 변수가 없었다면 필중하는 상황을 만들 수 있었지만, 카즈는 재생 능력이 월등하고 날아다닐 수 있어서 지상에서 압박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거기다, 카즈가 생물의 능력을 모방하면 단순한 공기의 진동을 감지하는 능력을 사용하면 은신도 소용이 없다.
그리고 스탠드 유저가 시생인이라 파문으로 지져 버리면 끝이다
- D4C는 일단 다른 세계의 카즈를 끌고 와서(...) 대면시켜야 한다. 다만 완전생물 카즈라면 D4C 한트럭을 데리고 와도 힘들겠지만 평행세계에 각성 전 카즈를 찾는다면 D4C의 사기적인 능력으로 다구리를 치던가 해서 어떻게 끌고올 수 있을...지도?[32] 하지만 끌고 온다 하더라도 기둥 속 사내와 완전생물을 '같은 것'으로 취급할 수 있을지는 불명.
각성 전 카즈는 기둥 속 사내라서 파문으로 지지면 간단히 끝난다[33]
- 레퀴엠 류는 본인조차 조종할 수 없고, 발동하려면 화살의 선택을 받아 스탠드를 찔러야 한다. 그러나 이미 각성한 상태에서 싸울 시 S.C.R의 경우는 완전 생물의 몸을 먹튀 할 수 있다. 다만 모든 생물을 '이해'한 카즈라면 영혼이 옮겨가더라도 새로운 육체에서 완전생물의 힘을 발휘할지도 모른다. 어차피 완전생물은 변신이 자유자재였으니. 다만 G.E.R.의 경우 정말로 카즈를 완벽하게 이길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일.
- 바이츠 더 더스트는 죠죠에서 가장 발동 조건이 까다로운 스탠드니 더 말할 것도 없다. 바이츠 더 더스트의 폭발력이라면 카즈가 재생하기 전에 죽일 수 있을지 모르지만 [34], 이걸 소유주인 키라가 통제할 수 없으며, 키라 자신을 보호해 주지 못하기에 소용이 없다.[35]
- 다비 형제의 영혼 도박에 휘말려도, 카즈는 우월한 지능을 지녔기 때문에 죠타로가 한 것처럼 내기에서 그냥 이겨버릴 수 있다. 게다가 다니엘 J 다비의 장기인 승부조작을 하더라도 카즈의 사기적인 동체시력과 청각에 단번에 들통날 수도 있고, 애초에 카즈도 승리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놈이라 초월적인 신체능력으로 다비가 눈치채지 못하게 역으로 승부조작 할 수도 있다.[36] 애초에 도박 자체를 하지 않는다면야 말할 것도 없다. 사실 도박이고 뭐고 작중에서 죠타로가 당했듯이 하다못해 와무우나 에시디시 정도의 영혼이 봉인당한 수준이 아니라면 카즈는 도박을 할 이유가 없고, 와무우나 에시디시 역시 영혼을 건 도박 따윌 할 이유가 없다. 즉 그냥 생까고 휘채활도로 베어버리면 끝이다.
영혼을 건 도ㅂ...(서걱)
- 또한 카즈가 보헤미안 랩소디로 구현된 캐릭터를 좋아한다는 보장이 없으니 보헤미안 랩소디로 카즈를 막을 수 있는지도 알 수 없다. 만약 웨더 리포트의 경우처럼 누군가 그림이나 설정에 관련된 능력을 얻어서 '완전생물을 이길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든다면 모르겠지만 세계구급 아수라장에서 완전생물의 존재를 알고 그를 막을만한 인물중에 나와야 하며, 카즈 정도의 지능이라면 그런 가능성도 사전에 차단해둘수도 있다. 애당초 그 전에 자신이 풋백을 만들거나 본체를 썰어버릴 확률이 높지만.
- 세트신은 어떻게든 완전생물 이전으로 되돌릴 수는 있지만, 문제는 그렇게 되돌려놓아도 기둥 속 사내의 최강자였던 카즈를 쉽사리 이길 수 있을지는 의문. 아니, 그 전에 완전생물 이전까지 육체가 되돌아가기 전에 알아챌 확률이 매우 높다. 게다가 카즈는 공식 설정에 따르면 10만년 전에 태어난 존재이다. 17살 죠타로가 7살까지 어려지는 데 걸린 시간의 10000배의 시간 동안 뻐기고 있어야 신체능력으로 이길까 말까하다는 소리.[37] 그 이전이라면 스탠드를 가지고 있더라도 카즈에게 맥없이 탈탈 털릴 가능성이 높다. 물론 이는 어떻게든 완전생물 이전까지 돌려놓았을 때의 이야기. 그게 불가능하다면 말할 것도 없다.
그리고 본체가 알레시다
- 터스크 ACT.4도 그냥 손톱탄을 피해버리면 그만. 맞는다고 가정하더라도 이미 디에고에 의해 파해점이 발견된 상태이며, 하물며 그렇게 잘린 다리를 쉽게 복원할 수 있는 카즈라면 말할 것도 없다. 거기다 터스크는 다른 근거리형 스탠드보다 약하기에 그대로 접근해버리면... 무엇보다도 큰 문제는 황금의 회전은 어디까지나 자연의 스케일을 이용한 힘인데다가 ACT.4는 그 중에서도 말의 힘을 사용했으므로 카즈가 스스로의 신체를 말로 바꾸어 스스로에게 역회전을 걸면 그냥 무효화가 되어버릴 수 있다.
- 게다가 헤븐즈 도어로 로한의 그림을 보여주면 그대로 책으로 만들어 버릴 수도 있지만 특유의 정밀한 청력을 위시한 감각으로 눈을 감고 바람으로만 사물을 느끼면 되기 때문에 무용지물이다. 헤비 웨더의 경우도 작중에서 파악된 해결법과 같이 눈알을 뽑아버리면 되는 것은 마찬가지. 게다가 어차피 눈을 뽑아도 재생될게 뻔하다.
- 또한 헤븐즈 도어는 정면으로 맞받아쳐도 카즈가 당할 지도 의문점이 남는다. 헤븐즈 도어는 "상대를 무조건 무력화시킨다" 가 아니라 "어느 정도의 선까지만 무력화시킨다"는 능력이다. 4부 초반에는 상대를 책으로 만들어도 기어다니는 정도의 행동은 가능할 정도의 무력화만 가능했고 그 뒤의 완전 무력화는 "무력화의 정도"가 성장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 따라서 그 상대가 완전생물이라면 애당초 갭이 너무 커서 책으로 만들어도 무력화되지 않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부우로 인해 알사탕으로 변한 베지트처럼?된다 쳐도 유전정보 응용으로 책이 된 상태에서 되돌아갈수도 있다.
- 미디어 믹스를 포함해서 더 월드 오버 헤븐을 상대할 때는 아무리 자만심이 큰 카즈라도
기분 나빠 보이는보라색 느릿느릿한 아지랑이를 맞아줄지가 의문이다.그러나 근접전을 하려고 다가온다면 어떨까?중요한건 카즈보다 디오의 자만심이 훠얼~씬 크다.농담처럼 그어놨지만 느릿느릿하게 다가오는건 어디까지나 게임적인 허용이고 실제로 오버 더 헤븐을 가진 DIO는 순간이동(처럼 보이는 이동)을 하거나 자기 상처를 순식간에 고치거나 무한의 회전, 의지 역행 등을 모조리 무시하는 현실 조작 능력을 보유했기 때문에 설령 완전생물이 된 카즈조차도 어찌하기 힘든 존재다. 반대로 말하자면 저런 사기 능력을 지닌 천국 DIO에게 대항이 가능한 시점에서 카즈도 규격 외다. 이 경우에는 카즈가 DIO의 양손을 확실하게 파괴하느냐 마느냐의 문제라고 봐야한다.
- 노토리어스 B.I.G. 의 경우는 자신에게 기생하면 기생된 부분을 죠르노처럼 그냥 잘라내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자신의 몸에서 고속으로 비행체를 사출한 다음 그보다 느리게 공격하거나 파문의 일격, 체내에서 유독물질 합성 등의 대응책이 있다.
여기까지 읽으면 알겠지만, 카즈가 강한 이유는 높은 재생력과 더불어 다른 생명을 모방하고 진화하며 그 능력을 아득히 상회하는 능력, 거기에 다양한 생물의 능력을 조합해서 강화하는 능력이 카즈의 지능과 더불어 상상도 못할 시너지를 발휘하기 때문이다. 재생능력, 뛰어난 두뇌, 초인적인 인지능력, 모든 생물을 아우르는 신체변형 등등 하나만 나와도 강력한 능력들이 뭉쳐져 서로의 단점을 상쇄하고 능력을 강화시켜준다.
게다가 카즈는 작중에서 자신의 파워를 모두 보여줬다고 단언할 수 없다.
완전생물이 된 뒤에 죠셉을 상대할 때도 카즈는 전혀 진심이 되어서 상대한 적이 없었다. 어차피 싸울 필요도 없었다. 그저 동료의 원수를 갚기 위해서, 완전생물로 탄생한 기념이랍시고 싸웠을 뿐. 비행기에 뒤쳐졌을 때도 '그래 어디까지 가나 보자'라는 심정으로 필사적으로 추격하지도 않았으며잠깐 비행기 시속 900km라서 못따라잡잖아, 휘채활도로 죠셉의 손목을 날려버렸을때도 죠셉의 비명을 듣느라고(...) 그냥 느긋하게 서있었다. 그의 본래 모토와는 다르게 참으로 느긋하게, 여유를 부렸던 셈이다.
그러니 용암에서 몇 분 버티는 정도가 카즈의 전력일지도 알 수 없다. 애초에 카즈가 사용한 거품의 프로텍터는 '그 당시 카즈가 생각할 수 있었던 탈출 수법'에 불과하며 애초에 카즈가 용암에 오래있을 것도 아니었던 만큼, 거품의 프로텍터는 그저 맨 처음 사용했던 갑각류의 프로텍터가 먹히지 않자 생각해낸 고안책이었을 뿐이다. 죠죠 모든 등장인물과 스탠드를 포함해도 용암이나 우주 공간 속에서도 버티는게 가능한 건 카즈가 유일.
죠지 죠스타의 설정을 채용한다면[38] 더더욱 난감하다. 죠지 죠스타의 카즈는 스탠드를 이해하여 더 강력한 스탠드 능력을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이 부분은 완전생물의 스펙을 논할 때 가장 논쟁이 분분한 사항인데, 모든 생물의 능력을 상위호환으로 보유했다면, 카즈 본인이 몰랐을 뿐 '인간이라는 생물'의 힘인 스탠드도 모방 가능하지 않겠는가? OR 완전생물 그 자체를 하나의 고유의 생물이라고 한다면 카즈에게는 카즈 고유의 스탠드만이 존재할 것인가? 하는 부분에 대해 독자들마다 의견이 나뉘기 때문이다.
그러나 위의 의견들은 어디까지나 카즈가 스탠드를 볼 수 있을 경우에만 한정된다. 스탠드는 같은 스탠드 유저만 보이기 때문. 스탠드를 볼 수 없을 경우 위의 공격들을 보고 피할수 없기에 허무하게 당할수 있다. 허나 Eyes of Heaven에서의 묘사를 보면 기둥 속 사내인 에시디시는 허밋 퍼플을 단 한번도 본 적이 없음에도 3부 죠셉에게 스탠드가 있음을 간파했으며, 무함마드 압둘에게 뒤의 열기를 숨길 수 없다고 발언했다. 즉, 최소한 대응이 가능할 정도로 인지하고는 있다는 것. 심지어 에시디시나 와무우는 스탠드를 가진 주인공 팀을 상대로 즐기면서 싸웠다. GER같은 규격 외가 아니면 유리함을 보장하지는 못할 수도 있다. 저 '주인공 팀'은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를 가진 쿠죠 죠타로를 포함한다. 기둥 속 사내가 이런데 완전생물은 더 말할 것도 없다.
5 다양한 명칭
작중에서는 이 생물을 가리키는 다양한 명칭이 존재하는데, 단행본 제목에서는 '초생물', 능력을 설명하는 페이지에서는 '완전생물', 제대로 이름이 나왔을 때에는 궁극의 생명체로 적고 얼티밋 씽(Ultimate thing) 으로 불렸다. 이는 스피드왜건이 명명했다. 이 외에도 카즈가 '궁극생물'이라 말하거나 슈트로하임도 "'궁극생물'이 어디있냐!"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전투조류 초반에 산타나와의 대결 때도 <죠죠 VS 궁극생물>이라는 비슷한 표현이 나온 적이 있다. 애니판에서도 원작처럼 '궁극의 생명체', '완전생물' 등을 혼용하고 있다. 너는 지금까지 일어난 설정변경의 갯수를 일일이 기억하느냐?
어쩌면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가 크툴루 신화에 나오는 그레이트 올드 원, 아우터 갓, 엘더 갓 같은 용어에 그다지 구분을 두지 않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아라키 히로히코도 "완전생물"이란 표현 자체에 엄격한 제한을 둘 생각이 애초에 없었을지도 모른다. 기둥 속 사내 3인조가 깨어난 화의 제목도 <태고에서 온 궁극전사>이기도 하고. 애초에 이 작품에서 설정이 갈아엎어지는건 개구리가 파문 담긴 주먹에 맞는것보다 더 흔한 일이다.
6 트리비아
대놓고 나레이션과 작중 인물들이 무적에 불사신이라고 인정한 덕에 카즈는 죠죠 세계관 최강자로 정해지게 되었다. 비록 그 의미도 없이 생각하는걸 그만두게 되었지만(...).
완전생물이 된다는 목적을 이루었으니 이제 죠셉과 싸울 이유가 없어졌지만 그러기 머쓱해서 구태여 죠셉을 죽여 설욕하려다가 인생이 영원히 쫑 났다. 그냥 화해하고 능력으로 사람들 도우며 지내면 화해했다 2부 끝이었겠지당시 죠셉이 카즈를 이길 수단이 전혀 없었다는 걸 생각하면 확실하게 자업자득. 디오와 마찬가지로 자기 성질을 못 이겨서 망한 것. 아라키 화백의 말마따나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으며 카즈도 그래서 망한 것이다. 카즈는 사람이 아닌데요? 10만년 쯤 살면서 가진 성격티 확 변할까
3부부터 스탠드라는 초월적 존재들이 우후죽순 등장한 통에 완전생물 카즈가 스탠드와 맞붙으면 어떻게 될지는 팬들의 좋은 설정 놀음. 일단 소설 죠지 죠스타에서 그 드림매치를 성사시키긴 했는데, 카즈의 초월적인 스펙 때문에 카즈에게 데미지를 줄 수 없는 것은 물론, 오히려 스탠드를 보면 그것을 이해하여 스탠드의 원래 주인보다 더 높은 경지의 스탠드 능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39], 화이트스네이크 같은 스탠드로 카즈의 스탠드 디스크를 빼내면(일단 카즈에게 어떠한 데미지도 없는건 둘째 치고) 같은 완전생물이 아닌 이상 사용 불가(억지로 쓰려고 하면 오히려 사용자의 머리가 폭발)하다는 묘사를 넣어 스탠드조차 대적할 수 없다는 식으로 묘사되었다. 하지만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이 있다. 넌 지구로 돌아온다는 '결과'에 결코 다다를 수 없다! 이겼다! 생각 끝!
또한 죠지 죠스타 소설에서는 디오 브란도 또한 완전생물이 된다. 몇번째 순의 세계에선 디오가 카즈를 잡아먹는데 성공한 경우가 있는데 그 덕에 진화하여 완전생물이 되었다고. 다만 디오의 경우 카즈보다는 급이 낮은 완전생물로 묘사되었다. 완전식품 섭취
다만 위의 두 설정은 죠죠 본판이 아닌 죠지 죠스타에서만 묘사된 모습인지라 정식 설정에 편입될지는 미지수. 그럴 수도 있겠다는 참고용으로만 보도록 하자.
최강 논쟁에서는 죠지 죠스타에서 나오는 설정이 추가되면 생물 한정[40]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쥔다. 상대방의 고유 능력을 복제하여, 더욱 강하게 만든 능력으로 공격하기에 거의 답이 없을 정도. 물론 생물일 뿐, 기계나 생물이 아닌 존재에겐 무의미하다.
그런데 원작자가 직접 감수하고 스토리를 짠 더 월드 오버 헤븐이 나오면서 최강논쟁에서 빠질 듯 했지만 원작자가 감수한 스토리에서 완전생물과 기둥 속 사내는 스토리에서 카메오 출연이나 다름없는 상태로 직접적인 비교는 이루어질 수 없었다. 정황상 세계를 넘은 휴유증으로 오버 헤븐이 완전한 상태가 아니었던지라...
7 각종 게임에서
7.1 디아볼로의 대모험
적으로 등장한다. 2회 이동, 파문으로 마비, 벽 통과 능력 등 3종세트 특수 능력이라 재수없으면 벽에 들어가서 반격도 못하고 파문으로 마비된 상태에서 죽도록 맞을 수도 있는 강적. 또한 0.15버전부터는 디아볼로가 에이자의 적석이 박힌 돌가면을 가지고 있을 때 통상 Ver.의 카즈가 근처에 있으면 돌가면을 뺏어서 완전생물 Ver.이 된다.
7.2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카즈의 그레이트 히트 어택 기술로 구현. ↓↘→ + 공격버튼 3개를 입력하면 기를 2개 소모하여 에이자의 적석이 끼워진 돌가면을 쓴 뒤 완전생물로 변신하여 원작에서 완전생물이 됐을 때 보여준 모습을 재연. 사용 도중에는 무적 시간 같은 건 주어지지 않아서 상대가 눈뜨고 보는데 바로 쓰면 딜레이 캐치에 당해 취소당하니까 상대를 날려보낸 뒤 안전하게 쓰면 무적시간이 잠시 후 생겨나며 완전생물이 될 수 있다. 완전생물 카즈는 변신 전과는 아예 다른 캐릭터라고 보면 된다. 기술이나 기본기가 전부 바뀌어 버린다. 그러나 바이츠 더 더스트에 걸리면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 버리니까 주의.
안타깝게도 대전액션게임, 즉 양측이 반드시 동등해야하는 게임의 특성상 원작의 위엄넘치는 모습을 보이진 못하고 그냥 쓸만한 캐릭터 수준에 불과하지만 어쨌건 노멀 카즈보다 강해진다는 점은 잘 반영했다. 또한 비슷한 계열의 파워업인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이나 메이드 인 헤븐은 제한시간이 있어[41] 타이밍을 잘 노려야 하지만 완전생물은 1라운드에서 변신해도 게임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 계속 유지된다.
7.3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전작에서 GHA로 구성되어 기를 2개 소모하던 것 과는 달리 일반 기술로 구현되었는데, 당연히 초반에는 쿨타임으로 사용할 수 없으나 시간이 조금 흐른 중반 즈음에는 활성화되어 사용할 수 있다. [42] ASB와 마찬가지로 가면을 쓰고 변신을 하는데 당연히 피격당할 경우 변신은 무효가 된다.
변신에 성공할 경우, 스타일 액션을 통해 비행 모드가 되는 식으로 완전생물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으며 당연히 공중 또한 날 수 있기에 맵의 전체적인 지형이나 고저 차이를 이용하는 EOH에서는 메리트가 ASB에 비해 확실하게 두드러진 효과를 보일 수 있으니 초반에는 빛의 유법으로 상대하다가 중반쯤 갔을때 상대의 틈을 노려 안전한 곳에서 완전생물로 변신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완전생물 모드는 가장 백미인 피니시 기술이 수준급의 최상위권 파문전사들보다 수백 배 이상 강한 파문으로, 전투조류에서 완전생물 각성 후 죠셉의 파문을 깔보듯 낮추며 역으로 갚아준 기술. 급은 다르나 태양에 약하다는 본질은 같은 기둥 속 사내와 돌가면의 흡혈귀, 시생인인 바닐라 아이스가 빨피 상태로 맞을 경우 상당히 데미지가 뼈아프거나 즉사하니 주의. 게다가 이건 빼도박도 못할 파문계 공격이다.- ↑ 사실 이것은 죠죠의 특성도 어느정도 감안한 면이 있다. 배틀물은 주인공이 뒤로갈수록 성장해서 강해지므로 뒤에 나온 적이 앞에 나온 적보다 더 강하지 않을경우 주인공이 너무 쉽게 적을 이겨 재미가 떨어진다. 허나 죠죠는 여러개의 부로 나뉘어져 있고 각각의 부의 주인공도 다 다르기 때문에 이전 부의 적이 얼마나 강했든 상관이 없다. 주인공이 다른 사람이니 예전 주인공보다 약해도 말이 되니까. 거기다 일반적인 배틀물과는 달리 죠죠의 스탠드 배틀은 반드시 누구 스탠드가 더 강하냐가 아니라, 누가 머리를 잘 써서 적 스탠드의 능력을 빨리 알아채고 약점을 잘 찌르냐가 승부를 가르는 열쇠로 작용한다. 이러니 예전 부의 보스가 얼마나 강한지는 관계없이 파워밸런스가 유지될 수 있는 것이다. 단적인 예로 3부에서 나온 DIO의 더 월드는 아직까지도 최강의 능력을 지닌 스탠드로 평가받으며 가장 최근에 나온 최종보스인 퍼니 발렌타인과 싸워도 절대 열세에 처하진 않을 강함을 자랑한다.
- ↑ sex를 동사로 볼지 명사로 볼지에 따라서 '생식'이냐 '성별'이냐로 나뉠 수 있지만... 이 경우에는 양 쪽 어느것이든 상관 없을 것 같다. 정발본에선 그저 '섹스'로 표기했다.
- ↑ 이 말은 카즈가 와무우가 죽으면서 언급한 말로서, 이를 보아 동료들이 살아있었다 해도 혼자서만 완전생물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허나 카즈가 이미 목적을 이루었음에도 동료인 에시디시와 와무우의 복수를 하기 위해서 싸운 걸 보면, 혼자서 완전생물이 되겠다고 동료를 죽이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저 가면에 달린 에이자의 적석을 박살내면 완전생물이 될수있는 길이 사라지니깐 말이다.
- ↑ 다만 한 가지 알아둘 것은 필요 없다는거지 할 수 없다는 게 절대 아니다. 앞서 서술한 '정점은 하나'라는 발언을 보면 알 수 있듯 자손을 만들면 그 자손이 카즈보다 더 뛰어날 가능성도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어떤 방향으로든 카즈에게 위협이 될 가능성이 있으니 만들리가 없다 정도의 의미라고 볼 수 있다.
- ↑ 거의 날다시피 할 정도로 높이 뛰어오를 수 있고, 맨몸으로 지각을 부술 정도
- ↑ 하지만 어디까지나 생물이기에 기계를 따라잡진 못했다. 작중에서도 비행기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죠셉도 이에 대해 언급한다. 또 슈트로하임의 경우 기계팔의 손가락의 힘이 1950kg/㎠으로 표기된 완전생물의 능력치의 약 2배이다. 다만 비행기와 거의 비슷한 거리를 날고도 전혀 지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그 놀라운 지구력을 엿볼 수 있다. 애초에 팔만 날개로 변해 날았기 때문에 공기 저항이 생겨 그리 빠르게 날 수는 없었다. 실제로 생물학적 능력의 응용을 통해 어떠한 생물도 견디지 못하는 용암과 우주 공간을 견딜 수 있는 응용력을 보여준 만큼 유전자 조작 능력을 개발하면 충분히 인간의 기술을 능가할 수 있을거라 추측된다.
- ↑ 파문호흡법으로 자살한 스트레이초의 사례로도 알 수 있듯, 기둥 속 사내나 돌가면의 흡혈귀도 익히기만 하면 파문을 쓸 수 있다. 단지 쓰면 죽기에 못 쓰는 것.
- ↑ 여기서 대충 썼다는 건 파문호흡법 같은 건 일절 쓰지 않고 날아오는 공격을 가소롭다는 듯이 그냥 쳐내는 수준에 불과하다. 이걸 맞은 죠셉의 다리는 파문이 다른 곳으로 옮겨가기도 전에 맞은 곳이 먼저 소멸했고 이걸 본 슈트로하임은 태양으로 직접 구워버린 수준이나 다름없다며 경악했다.
- ↑ 카즈가 만든 다람쥐를 본 평범한 다람쥐는 하트 마크를 띄우며 접근했다. 카즈가 만든 생물은 해당 생물의 기준으로도 아름답다는 증거이다. 즉 카즈 본체 또한 비슷한 부류인 인간의 입장에선 아름다워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게이 - ↑ 처음엔 멀쩡하게 생겼으나 또 다른 다람쥐가 접근해오자 흡혈귀처럼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고 다가온 다람쥐를 잡아먹었으며, 직후 고속으로 달려와 슈트로하임의 기계 몸을 가볍게 관통하고 병사 여럿을 순식간에 리타이어시켰다.
만렙다람쥐.즉 카즈가 만든 생물은 원본과 100% 일치하기도 하지만 원한다면 원본과 다르게 개조하는것 또한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 이걸 보면 카즈의 몸으로 만든 생물은 카즈 본체와 떨어져있어도 카즈의 의지 아래에 놓여져 있고, 카즈 본체와 마찬가지로 유연한 유전적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카즈가 자신의 몸을 매개로 앞서 선보인 개조된 다람쥐 같은, 즉 저그나 타이라니드와 같은 생체병기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통제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앞서 예시로 서술한 저그나 타이라니드도 한번에 두가지 이상의 속성을 동시에 갖출 수 없거나 이미 한번 진화가 끝나면 다른 쪽으로 재활용이 불가능한 반면, 카즈의 생체병기 군단은 이미 완성된 상태에서도 얼마든지 모습과 특성을 또 순식간에 바꿀 수 있으니 더더욱 무섭다. 기둥 속 사내 스펙의 생체병기들을 대량으로 생산하면 정말 노답이다 당장 와무우의 신의모래폭풍이 군대단위로 날아온다고 생각해보자.
와무우나 에시디시가 부대 단위로 돌아다닌다고 생각해 보라부대의 왼쪽 와무우는 오른쪽으로 회전! 오른쪽 부대의 와무우는 왼쪽으로 회전! 꽤나 무사태평한 성격인 죠죠도 순간 와무우의 얼굴이 거대하게 보였을 정도로 와무우 군단에는 주눅이 들고 말았다! - ↑ 현존하는 조류 중 수평비행시 최고속도가 가장 높다고 평가되는 칼새과 Philippine Spinetail의 속도는 시속 170km 정도니, 기존의 비행 생명체들은 확실하게 초월했다.
- ↑ 딱딱한 껍질을 만들고 안쪽에서는 계속해서 거품을 내뿜어 열을 완전히 차단시켰다. 허나 그렇게 영원히 버틸 수는 없는 듯하고, 몇 분 정도가 피해없이 있을 수 있는 한계라고 한다. 아무래도 계속해서 열에 저항해야 하니 막대한 에너지 손실이 일어나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
- ↑ 이능력 배틀물에서는 보스로 등장했던 캐릭터라도 시간이 지나면 그 위상이 격하되고 있는데, 카즈의 완전생물은 2부가 연재된 1988년부터 8부가 연재되는 2016년에 이르기까지 최강자 논쟁에서 빠진 적이 없으니 그야말로 세계관 최강자라고 할 수 있다!!
- ↑ 또한 주인공의 반응으로도 알 수 있는데, 역대 보스중 그야말로 할 만큼 했다 라고 할 정도로 자포자기할 정도로 주인공이 절망한 적은 이 때를 제외하고는 단 한번도 없었다.
그것도 죠셉이 - ↑ 완전생물이 된 이후의 뻘짓을 적어보자면 1. 비록 와무우와 에시디시의 복수였다 하나 굳이 죠셉을 죽이려 함
심지어 시속 2~300km나 되는 속도로 뛰어서 도망가는 죠셉을 못 잡았다(...)그러니까 죠셉은 주력이 치타의 약 2배인거다2. 그냥 휘채활도로 썰어도 되었을것을 굳이 파문으로 죠셉을 죽이려 함. 3. 바위 위에서 도망치지 않거나 죠셉을 죽였다면 그 꼴을 안 당했을텐데 굳이 죠셉을 놀리며 도주를 시도함 4. 그냥 죠셉의 팔을 쿨하게 떼버리고 도망가면 되었을것을 마치 결정타라도 맞은 양 굳이 야바위에 넘어감. 다만 카즈가 이전에는 빈틈없고 교활한 모습을 보여온 만큼, 완전생물이라는 무지막지한 힘에 취해 잘못된 판단을 계속 범하게 된 것이라는 해석의 여지도 있다. - ↑ 사실 그것부터가 어렵다.(...) 완전생물 수준에는 한참 못 미치고 명백한 약점도 있지만, 카즈는 애초에 압도적인 신체 능력과 재생력을 지닌 기둥 속 사내이기 때문. 본편에선 죠셉의 활약으로 카즈를 쓰러트리기 직전까지 갔지만...
- ↑ 광합성에도 산소와 이산화탄소가 필요하다. 다만 이건 호흡과정에서 발생하는 물과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고 재활용하면 어느 정도 극복이 가능하다.
- ↑ 광합성과는 다르다.
- ↑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그 상황에서 카즈가 생각해낸 방법 중 하나에 불과하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애시당초 그 상황에서 카즈는 용암 밖으로 나오는 것이 목적이였지, 완전생물의 몸으로 버틸 수 있는 온도의 한계를 시험해 본 것이 아니다.
- ↑ 그 강렬한 어감과 모습 때문에 착각할 수 있지만, 용암은 철도 못 녹인다. 실제로도 연구 등으로 용암이 필요한 경우엔 옷만 잘 갖춰입고 그냥 삽과 양동이로 퍼다 나른다.
- ↑ 용암의 온도는 약 700°c~1000°c, 쇳물의 온도는 약 1200°c~1500°c
- ↑ 다만 죠셉이 각도를 절묘하게 계산해 낙하산으로 숨겼다면 말이 될지도 모른다.
- ↑ 이건 수송기 소리가 너무 커서 감지하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죠죠 2부는 2차 대전이 배경이니만큼...
- ↑ 재생력도 재생력이지만 다른 생물의 근력이나 반사 신경등을 모방하거나, 근접전에선 무시무시한 위력을 발휘하는 본인의 유법인 휘채활도도 있다.
- ↑ 초창기의 시저나 죠셉의 파문. 당연한 이야기지만 카즈의 파문은 인체를 아예 기화시키는 수준으로 이와 비교가 안될 정도로 강하다.
- ↑ 이는 근접격투 스탠드의 유저에게 많이 보이는 현상인데, 간혹 스탠드의 펀치에도 멀쩡하다거나 하는 초인적인 내구력을 보이는것 같은 묘사가 있지만, 사실 스탠드를 몸 근처에 소환시켜서 방어하거나, 혹은 대신 공격을 해주거나 하는 경우가 태반이었다. 스탠드의 능력을 공유하는 술사는 많지만, 신체능력을 공유하는 스탠드는 그다지 없다.
- ↑ 다만 이건 좀 생각을 해봐야 할 문제다. 일단 카즈에게는 파문이 있는데다가 열 자체를 방어할 수 없다는건 아니다. 애초에 '불꽃을 막는다'라는 표현은 조금 애매하다. 단순히 뱀 탈피하듯 피해도 막는다는 것인지, 아니면 불에 전혀 타지 않아야 막는것인지 알 수 없다. 만약 전자의 의미라면 단순히 재생력만 극도로 높힌 뒤 프로텍터를 재생하면 잠깐이라도 방어 가능하고, 만약 공기의 영향을 받는다면 와무우의 기술을 베껴서 막아버리면 그만이다.
- ↑ 다만 이 방법은 조금 애매한데, 오쿠야스의 말로는 더핸드로 지워진 물체는 아예 지워지며 그 즉시 지운부분을 제외하고 수복되어서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도 재생 불가라고 했다. 하지만 오쿠야스의 아버지는 지워도 죽지 않는다고 했으니, 카즈는 재생 가능할지도?
- ↑ 재생이 불가능하다 하더라도 카즈에겐 생명을 창조하는 능력이 있다. 아예 새로운 부위를 만들어내면 그만이다.
- ↑ 다만 카즈는 자신의 신체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 즉 자신의 몸 부피도 크림에게 삼켜지지 않을 정도로 바꾸거나 자신의 신체 일부를 때어내서 거기서 재생할 수도 있다.
- ↑ 하지만 각성 전의 카즈의 경우 기둥 속 사내로서의 유법이 휘채활도, 즉 D4C에게는 가장 치명적인 약점인 베는 공격이기 때문에 애당초 각성 전 카즈를 이길 수 있을지조차 불명이다. 애당초 일반적으로 쓰이는 날붙이에조차 베이는 것도 치명타 직전까지 갔는데, 하물며 사이보그인 슈트로하임조차 한 방에 깔끔하게 일도양단해버린 휘채활도라면 말할 것도 없다.
이렇게 된 이상 휘채활도 표면을 회전하는 돌기와 돌기 사이에 끼이면 된다 - ↑ 다만 카즈가 크래커 볼레이처럼 원거리에서 파문을 우겨넣지 못한다면 신체를 접촉하다 멩거 스펀지로 분해될 지도 모른다. 하지만 언급했듯이 각성 전 카즈와 완전생물이 접촉한다고 분해될 지는 모르는 일이고, 또한 모든 생물의 힘을 가진 완전생물이라면 각성 전 카즈 따위 접촉하지 않고도 꽃을 꺾듯이 목숨을 앗아갈 수 있을 것이다.
- ↑ 만약 킬러 퀸과 폭파 시간이 같다고 가정한다면, 얀구 시게키요가 폭사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으니 충분히 방어해낼 수도 있다.
- ↑ 이 바이츠 더 더스트가 사용된 상황이 특별해서였을 뿐. 만약 키라의 정체만 알고 있다면 사실 이 스탠드는 별 효용을 볼 수 없다.
그리고 카즈는 키라를 놓쳐도 혼자서 찾아내어 죽일 수 있는 놈이라 별 쓸모도 없고... - ↑ 오히려 스타 플라티나보다 더 쉽다. 그냥 신체 일부를 몰래 때어서 생물로 바꾼 다음 다비 뒤쪽에 방치하여 시야를 공유하면 끝. 게다가 카즈는 '이기면 그만' 이라는 사고방식을 가진 인물인지라 '패배했다고 시인하는' 경우조차 일어나기 힘들다.
- ↑ 사실 아무리 어리게 만들더라도 정말 갓난아기 수준으로 만들어버리지 않는 이상 카즈는 원래부터 인간을 초월한 어둠의 일족이다. 조금 터프한 동네 초딩(...)에 불과한 죠타로한테도 털리는 알레시 따위는 상대가 안된다.
- ↑ 죠지 죠스타의 설정이긴 하지만 엄밀히 말해 틀린 말은 아니다. 왜냐하면 스탠드는 유저가 발현하는 생명 에너지이기 때문에, 모든 생명체의 능력을 지닌 카즈가 스탠드를 이해하고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한 건 아니다. 스탠드가 영혼의 고유한 형상이라면 카즈는 카즈만의 스탠드가 있겠지만.
- ↑ 아마 모든 생물의 원본을 능가한다는 설정과 연동되는것 같다. 일단 스탠드도 생명체로 취급되니.
- ↑ 인간, 인외, 동물.
- ↑ GER는 제한시간이 있고, MIH는 제한시간은 없지만 시간이 3배 빠르게 흐른다. 또한 둘 다 라운드가 끝나면 자동으로 해제되며, 특히 MIH은 한 번 쓰면 다시는 못 쓰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 ↑ 죠르노의 G.E.R., 신월 푸치의 메이드 인 헤븐 또한 마찬가지의 기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