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볼로(죠죠의 기묘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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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전 이전에 나온 모습

결과 뿐이다! 이 세상에는 결과만이 남는다!

ディアボロ/Diavolo[1]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황금의 바람최종보스. PS2 게임판 황금의 선풍에서의 성우는 미야모토 미츠루, ASB, EoH에서는 모리카와 토시유키.[2][3] 4부 애니에서 키라의 성우가 디아볼로의 성우로 바뀌었기 때문에, 중복 캐스팅을 피하는 죠죠 애니의 특성상 5부 애니가 나온다면 디아볼로의 성우는 ASB,EOH와 달라질 것이다. 이참에 원래 키라성우인 코야마로 교체하는게 나을지도?(...)

2 설명

1967년생. 스탠드킹 크림슨. 갱단 파시오네보스로 이탈리아의 암흑가를 지배하고 있으나 그 누구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자신의 정체를 알 수 있는 그 어떤 정보나 흔적을 남기지 않고 있다. 브루노 부차라티가 표현하길 가장 시커먼 악(惡)

조직에 폴포의 유산을 바치고 간부가 된 브루노 부차라티와 그 일행에게 자신의 딸인 트리시 우나를 호위하여 자신에게 데려오라는 지령을 내린다. 이는 원래 폴포에게 내려진 명령이었지만 그가 죽었기에 부차라티에게 그대로 넘겨진 것. [4]이후에도 계속 별도의 지령을 내려 부차라티 팀을 산 죠르죠 마죠레 섬으로 유도했다. 여기까지는 임무를 완수하면 칭찬하고 코코 잠보같은 귀중한 운송 수단도 보내주는 등 일종의 조력자 비슷한 역할.

그리고 마침내 섬에 도착한 부차라티 팀에게 최후의 지령으로 트리시와 호위 단둘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옥상으로 올라올 것을 요구한다. 하지만 부차라티가 트리시를 데려오자 자신의 정체를 완전히 묻어버리기 위해 딸을 자기 손으로 처리하려했던 것임이 드러난다. 엘리베이터에서 킹 크림슨으로 트리시를 납치한 다음 살해하려 했지만 부차라티에 의해 저지당한다. 하지만 정체불명의 스탠드 파워도 부차라티에게 치명상을 입힌다.[5]

스쿠알로티치아노에게 판나코타 푸고가 빠진채로 보스를 배신하기로 결의한 부차라티 팀을 베네치아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라는 지령을 내리나 실패하고 부차라티 팀이 탄 비행기 또한 카르네에게 노토리어스 B.I.G.로 습격하게 하나 이것 또한 실패하여 결국 부차라티 팀이 사르데냐 섬에 도착하자 최후의 수단으로 비네거 도피오에게 부차라티 팀을 제거하라고 지령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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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비네거 도피오와 디아볼로는 동일인물이며 이중인격이었다. 다만 우리가 아는 이중인격과는 엄밀하게는 다르다. 자세한 것은 비네거 도피오 문서 참조. 아무튼 죠르노 일행은 그렇게 정체가 드러난 디아볼로와 콜로세움에서 최종결전을 벌이게 된다.

2.1 과거의 이야기

출생과정이 실로 기묘한데, 디아볼로의 어머니는 은행강도 상해죄로 10년형을 받고 2년간 복역하고 있던 감옥의 여죄수로, 어떤 남자도 접할수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된 영문인지 디아볼로를 낳아버렸다. 그녀 본인에 말에 따르면, 부친은 병으로 사망했고 임신은 2년 이상 전에 했다고 한다. 당연히 그 말을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결국 원인은 수수께끼로 남게된다.[6]

감옥에서 아이를 기르는 것은 곤란했기 때문에 사르데냐의 신부에게 양자로 들어가 양육되었으며, 이후 청소년이 될 때까지 사르데냐에서 자랐다. 다만 이유는 모르지만 양아버지가 신부임에도 아들의 이름을 악마라는 뜻인 디아볼로라고 지었다.[7]

어렸을 때에는 마을에서 굼뜨고 겁쟁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성격은 시원시원했으며 양아버지인 신부에게 선원이 되고 싶다고 말하자 신부도 그게 가장 잘 맞을 거라고 생각한다.[8]

1986년 19살인 그에게 여자친구인 도나텔라 우나가 있었던 것을 본 신부는 디아볼로에게 새 차를 사주자고 마음먹고 차고를 증축하던 도중 눈과 입이 실로 꿰매진 상태로 생매장되어 겨우 목숨만 붙어있는 여성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 사람은 디아볼로의 친어머니였고,[9] 그날 밤 디아볼로는 불을 질러 교회를 파괴하고 섬에서 모습을 감춘다. 일단 호적상으로는 이 때쯤에 사망신고가 된 것 같다. 참고로 당시 도나텔라에게는 솔리드 나조라는 가명을 사용했다.

그 뒤에 어찌어찌하다가 이집트로 가게 된 디아볼로는 어느 유적 발굴 아르바이트에 참가한 후 사막에서 스탠드 구현의 화살을 6개 발굴하게 되고, 그 중 5개는 길거리 행상에게 팔고 남은 하나를 자신이 가진 뒤, 그 힘으로 스탠드 킹 크림슨에피타프를 얻어 조직을 쌓아올리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화살의 루트를 추적해온 장 피에르 폴나레프와 대결했으리라 예상된다.

이후 사르데냐 섬에서 도피오의 인격으로 죠르노 일행에게 쫓길 때,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레오네 아바키오를 척살 + 메탈리카에 의해서 잃은 철분을 보충할 목적으로 지나가던 아이를 납치하여 어머니와 똑같은 방식으로 입을 봉해놓은 것으로 보아, 이것은 자신의 정체를 아는 이를 은폐하겠다는 본능적 행동이라 할 수 있겠다. 어머니는 유일한 혈육이기에 바로 죽일 수는 없었고[10] 아이는 유인용으로 살려둔 것으로 추정된다.

2.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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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본모습.

과거는 산산히 부숴버려도 돌바닥 아래에서 지렁이처럼 기어나오지...
『제왕』은 나 디아볼로다!

사르데냐 섬에서 도피오인 상태로 암살팀의 리더 리조토 네로와 격돌, 고전하지만 결국 본래의 인격을 꺼내 제압해버린다. 이후 메탈리카의 능력으로 뺴앗긴 철분의 보충의 필요성을 느껴 그에게 철분을 다시 내놓으라고 종용하나, 네로는 오히려 접근중이던 에어로스미스를 조종해 에어로스미스가 기탄을 발사하도록 유도해 동귀어진을 하려든다. 그러나 그 순간 디아볼로는 킹 크림슨의 능력으로 이를 회피하여 네로만 기탄에 맞아 죽도록 한다. 이후 죠르노 일행의 추적도 따돌리고 그의 정체를 캐낼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었던 레오네 아바키오무디 블루스를 우려해 근처에서 축구중인 선수로 위장한 다음 접근해 처리하는 데에 성공하지만 최후의 순간 아바키오가 무디 블루스로 그의 얼굴을 복제해 다잉 메세지로 남겨두어 얼굴이 죠르노 일행에게 밝혀진다.

이후 보스에 대해 조사하다가 장 피에르 폴나레프의 콜을 받고 콜로세움으로 향하는 죠르노 일행의 움직임에 위기감을 느끼고 그들을 쫓으면서 동시에 너무 위험해서 근신시켜 놓았던 초콜라타&세코 콤비에게 죠르노 일행을 말살할 것을 명령한다.

그 뒤 초콜라타에 의해 지옥도가 된 로마에서 트리시인 척 하면서[11] 부차라티의 안내를 받아 콜로세움에서 폴나레프와 재회하여 완전히 살해하는 데 성공하나, 폴나레프가 사력을 다해 레퀴엠을 발현시키자 거기에 휘말려 몸을 부차라티에게 빼앗겨 버리고 만다. 그러나 문제는 그의 영혼은 어디로 갔냐 하는 점인데...

결과적으로 도피오의 영혼은 부차라티의 몸으로 옮겨갔지만, 그 시점에서 부차라티의 육신은 사망한 것이였고 결과적으로 도피오는 승천한다. 그러나 디아볼로의 영혼은 살아있었고, 몰래 숨어있다가 에어로스미스의 탐지 능력으로 발각당할 것을 우려해 죠르노의 몸으로 옮겨간 나란차를 살해한다.[12] 결국 밝혀진 그의 실체는 귀도 미스타의 육체, 정확히는 미스타의 육체로 옮겨간 트리시 우나의 영혼에 기생중이였었다.

이 과정에서 레퀴엠의 정체를 누구보다 빨리 알아차리고 화살을 빼앗지만 화살을 얻고 싶었다는 욕심 때문에 레퀴엠을 완전히 파괴하지 못했고, 거기에 화살에 선택조차 받지 못한다. 결국 자신의 생명을 걸고 레퀴엠을 완전히 파괴한 부차라티에 의해 죠르노 죠바나에게 화살을 빼앗긴다.[13]

그것을 목격한 뒤 일단 물러나 반격의 기회를 잡기로 마음 먹으나 트리시가 자존심을 긁는 말을 하자 분노하여 자존심 때문에 다시 도전, 하지만 오히려 그 덕분에 죠르노가 화살에 선택받지 못했다는 예지를 본다. 그렇게 자신의 승리를 확신하고 죠르노를 공격하지만 그의 눈앞에는 화살의 주인이 된 죠르노의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이 있었다.[14] 이후 G.E.R의 압도적인 스탠드 파워에 잠시 당황했으나, 단순히 스탠드가 파워업 한 것이라면 시간을 삭제시키는 자신에게 승산이 있다고 판단하며, 직후 에피타프로 자신이 이긴다는 '진실'을 보고나서 킹 크림슨으로 덤빈다.

그러나 G.E.R.은 삭제된 시간을 또렷하게 인지한 다음 자신의 진정한 능력인 '진실에 도달하지 못하게 하는 능력'을 이용해 모든것을 원점으로 돌려 디아볼로가 죠르노를 공격했다는 사실이 일어나지 않게 된다. 직후 갑작스러운 전개에 어안이 벙벙해진 사이, G.E.R.에게 무다무다 러시를 맞고 날아가 근처의 강가에 빠져 실종된다.

그러나 디아볼로의 수난사는 이걸로 끝난 게 아니었다....

  • 그렇게 죽은 줄 알았으나 죽지는 않고 어딘가에서 목숨을 건진다. 그러나 강가에서 거지[15]의 칼을 맞고 2번째로 사망.
  • ...한 줄 알았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어딘가의 부검실에 있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의식은 있으나 몸이 안 움직이는 채로 해부되서 간이 생으로 뽑히는 고통을 그대로 겪으며 3번째로 사망.
  • ...한 줄 알았는데 정신이 들고보니 어딘가의 거리에 있었다. 혼란스러워하면서도 주변 상황을 판단해보려 하지만, 근처의 애완견이 짖자 놀라서 인도에서 발을 헛디디디고 만다. 결국 차도로 떨어져서, 그의 앞으로 달려오는 차에 치여 4번째로 사망.
  • ...한 줄 알았는데...

...그 순간 그는 자기가 처한 상황을 이해해버렸다. 그는 G.E.R에 의해 죽었으나 G.E.R의 능력에 의해 죽음이라는 진실에 도달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16] 영원히 반복되는 죽음이 언제 덮쳐올지 모르는 상황 앞에서 디아볼로는 공포로 절규한다.

2.3 파렴치한 퍼플 헤이즈

디아볼로가 리타이어하고, 죠르노가 조직의 보스가 된 뒤로는 디아볼로가 그간 아무에게도 정체를 밝히지 않고 있었기에 원래부터 조직의 보스는 죠르노였다는 식으로 외부에 발표하게 되었으며, 디아볼로는 마약 루트로 대표되는 조직의 실권을 잡고 있던 간부였으나 보스에게 반해 제거당했다는 형태로 처리되었다.[17] 카놀로 무롤로쉐일라E등 일반 조직원들에게까지 그 이름이 밝혀진 듯.

2.4 죠지 죠스타

네로네로 섬을 근거지로 삼는 파시오네 패밀리의 보스로 등장. 작중에서는 행방불명된 상황으로, 모리오초를 점령한 죠르노 죠바나 일행의 요청으로 죠지 죠스타와 명탐정들이 디아볼로를 찾아나선다.

계속 행방이 묘연했지만, 이후 돌연 애로우 크로스 하우스에서 키라 요시카게와 함께 시체로 발견된다. 하지만 헤븐즈 도어를 통해 시체를 조사하던 와중 페이지 수가 홀수밖에 없다는 것을 NYPD 블루가 찾아내고, 디아볼로는 이중인격자로 어딘가에 짝수 페이지를 가진 녀석이 있다고 밝혀지는데...

그 정체는 디오의 수하로서 움직이고 있었지만 도저히 스스로는 손을 더럽힐 수 없었던 죠르노가 만들어낸 또 하나의 인격이었다.

사건의 전말과 이후의 행적은 죠르노 죠바나 참조.

이 세계에서도 디아볼로가 있었고 죠르노가 따로 처리한 것인지, 아니면 이전 세계에서의 디아볼로를 떠올리고 죠르노가 만들어낸 단순한 가상의 인격인 것인지는 불명. 그러나 오리지널은 죠르노로 디아볼로 쪽이 만들어진 인격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3 비고

따지고 보면 이 작자는 의도한 바는 아니였지만 죠죠 시리즈 3부 이후의 만악의 근원. 고대인의 유물인 스탠드 구현의 화살을 발굴하여 몰래 빼돌린 후 그것을 전 세계로 퍼트린 덕에 세계에 스탠드 유저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게 만들었는데 그 때문에 원래대로라면 그저 그랬을 사람들이 스탠드 능력을 각성하여 악당들이 되는 길을 만든 것이다. 물론 그에 맞서는 정의로운 스탠드 사용자들도 많이 생겼기에 마냥 나쁜 것만은 아니지만, 죠죠의 이야기 전개는 영 달라졌을 것이다. 3부의 경우 스탠드가 없으니 홀리가 죽을 위기에 처하지 않은 대신 또다시 파문전사들이 대서양에서 되살아난 DIO랑 맞붙은 이야기가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를 완전히 무너뜨린 죠르노는 생각해보면 자신이 만든 적이나 다름없다. 죠르노가 스탠드 능력자가 된 것은 아버지인 DIO(와 죠나단 죠스타)가 바로 그가 발굴하여 팔아넘긴 화살에 의해 스탠드 사용자가 된 것이 원인이기 때문.

참고로 디아볼로의 영혼과 킹 크림슨은 일체화 되어있는 듯한 묘사가 많이 나온다. 실제로 레퀴엠에 의해 디아볼로와 도피오가 분리되었을 때 디아볼로의 영혼은 킹 크림슨의 형태로 나왔다. 스탠드와 본체가 똑같은 존재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결국 디아볼로가 육체의 주인이고, 도피오는 디아볼로와 같은 육체를 공유하는 별개의 영혼이다.

그리고 부차라티가 모든 감각을 잃고 영혼의 형태만을 인지하게 되었을 때 도피오를 쳐다보자 트리시의 모습이 보였는데, 디아볼로가 "딸과 나는 영혼의 형태에 있어서 비슷한 냄새를 지녔다. 지금, 그 부분만을 너희에게 부여했다!"라는 대사로 미뤄봐서, 트리시는 영혼적으로 디아볼로의 딸이 확실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도나텔라와 연애하고 있던 디아볼로의 모습은 아무리 봐도 다 큰 도피오, 어쨌든 같은 유전자이긴 하다. [18]

또한 보스 중 유일하게 파워 업!을 못한 보스이다.

스토리 구조로 봐도 최종보스가 마지막에 파워 업, 혹은 원하던 바를 달성함으로써 이야기를 클라이막스로 이끄는 반면 디아볼로도 상황은 비슷하긴 했지만 어쨌건 본인이 파워 업을 하진 못했다.

사실 외부로부터의 자극이나 각성을 통한 '파워 업'을 거치지 않았음에도 기이할 정도로 강력한 능력을 가진 인물이다. 이 사실은 디아볼로 라는 존재의 선천적인 악마성과 기형성을 돋보이게 한다. 또한 킹 크림슨의 위력으로 보나 디아볼로 본인으로 보나 이미 정점에 달해있으므로 파워업이 필요 없기도 하다.

5부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행동은 '진보'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영원히 정점에 머무르려는 디아볼로의 생각은 헛된 이상에 불과하며, 죠르노는 레퀴엠을 얻음으로써 '진보'를 증명하고 그의 그릇된 생각을 깨부순 셈이다. 자신의 운명을 미리 알아 바꿔버리는 디아볼로의 능력은 인간 찬가 주제의 대척점에 있으므로...

제왕으로서의 자존감이 엄청 강하다. 절정, 즉 최고 지배자의 자리에서 내려오는 것을 누구보다도 두려워하며, 이 때문에 혈연을 살해하거나 과거를 지우는 일도 서슴치 않았다. 다만 이러한 집착이 또한 죽음을 불러오기도 했다. 마지막 순간 레퀴엠으로 각성하는 죠르노를 보며 일순간 도망치려 했지만, 트리시가 디아볼로의 심기를 건드리는 바람에 도망치기보다는 제왕으로서의 긍지를 지키는 길을 선택하고, 결국 죠르노에게 싸움을 걸어 영원히 죽는 결말을 맞이한다.

참고로 이름의 의미가 상당히 의미심장하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디아볼로는 이탈리아어로 악마를 뜻하는데, 반대로 "신"을 가리키는 이탈리아어는 다름아닌 디오다. 신과 악마 이 두 명이 사실상 이 만화에 있어서 쌍벽을 이루는 만악의 근원이라는 것, 그리고 디아볼로를 쓰러뜨린 죠르노는 바로 디오의 아들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흠많무.

6부 마지막에 어느 민폐신부님 덕에 세계가 멸망→ 재탄생 되어버려서 생각하는 걸 그만 둔 완전생물과 함께 결국엔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이 있었다. 작가의 명확한 언급이 없어서 이런 희망이 존재했는데, 어째 외전으로 나오는 소설이나 게임에서조차 G.E.R이 메이드 인 헤븐조차도 무시하는 방향으로 진행되면서 카즈와는 다르게 일순 이후에도 계속 고통받고 있을 가능성이 커졌다. 공식적으로 언급이 안나오는 이상 팬들 마음 속에서 디아볼로는 영원히 고통받고 있을듯.

두 인물이 대면한 일은 없으나 쿠죠 죠타로와 상당한 유사성과 대칭성을 보이는 보스이다. 일단 둘의 스탠드가 시간을 다루는 능력이고, 무적이라는 칭호가 붙어 있다. 그리고 서로의 최대 적인 DIO와 죠르노, 둘 다 시간에 간섭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고 공교롭게도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묘한 연관성이 있다. 그 둘을 가르는 결정적인 차이점은 친딸에 대한 행동과 그로 인한 최후. 디아볼로는 자신의 정체의 단서가 될 수 있는 친딸인 트리시를 직접 죽이려 하다 죠르노에게 패하고 죽음에 이르지 못하는 최후를 맞이하지만, 죠타로는 오랜 식물인간 상태로 몸이 성치 않음에도 딸인 쿠죠 죠린을 지키기 위해 최종결전인 메이드 인 헤븐전에 참가해, 죠린을 우선시하다 죽음에 이르렀다.

3.1 안습

죠죠의 역대 보스들, 더 나아가서 모든 창작물의 캐릭터를 통틀어 최고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케이스.[19] 또 최종보스이면서도 부하들에게 발릴 뻔하는 안습함을 자랑하고 애초에 작중에 등장하는 적이 전부 배신한 부하들이다. 게다가 절대적인 압도적 강함이 아닌 마지막까지 불리한 상황에 놓이는 등, 강력한 스탠드 능력에도 불구 역대보스중에서도 가장 안습함을 가진 보스이다. 목적이 비슷하지만 일반인이였던 모 맛이 간 샐러리맨에 비해, '마피아 보스'라는 큰 자리를 잡고 있었던 만큼 그 안습함이 크게 부각된다. 똑같은 악의 조직의 보스였던 DIO와도 자주 비교당한다.

작중 등장씬이 워낙 적은데다가, 그나마의 비중도 또 다른 인격인 비네거 도피오에게 많이 잡아먹히고 본모습을 드러낸 이후에는 영혼까지 바뀌어버려 역대 최종보스 캐릭터 중에서도 존재감이 적다는 평가도 있다. 결국 이렇다 할 임팩트도 없이 똘마니만 열나게 부려먹고[20] 파워 업!하실 결정적 순간에 실패하여, 결국 끊임없이 죽음을 반복하게 되었다. 이 때문인지 죠죠 시리즈 보스들 중에서는 능력에 비해서 정말 안습한 평가를 받는다. 기둥을 지나며 본모습을 드러내는 순간까지가 피크. 이후 바로 레퀴엠에게 잠들지 않나, 식은 땀을 몇번이고 흘리지 않나... 팬덤에서도 헤타레 또는 개그 캐릭터 기믹으로 쓰이곤 한다.

G.E.R의 능력에 당해 사망전대가 되어 죽어나가는 모습도네타요소로 써먹힌다. 어떻게 죽게 될지 모른다는 것은 어떤 세계관에 넣어도 위화감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관련 팬아트, 2차 창작이나 SS가 꽤 많은 편이다. 대표적으로 고르고13모 킬러분께 사살당한다든가, 혹은 지상 최강의 생물의 펀치를 맞고 심장이 멈춰 사망한다든가, 구미에게 배를 뚫려 사망이라든가...죠죠 관련 패러디에서는 자주 죽는 역할로 나온다. 안습.

당연하게도 어느 료나게임사망전대 여왕님엮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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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났어 아톨, 체리, 멍멍이,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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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죠죠 본편 내에서 죽은 채로 나오기도 한다.

물론 저걸로 끝나지 않고 여기저기서 죽고 또 죽는다. 안습(...).[21]

때문인지 올스타 배틀에서는 어째 각종 기술이나 콤보 실험 상대로 디아볼로를 이용하는 원작 재현(?)을 일삼는 경우가 종종 나온다. 오늘의 보스가 맞아보는 HHA&GHA[22] 한때는 동영상을 올린 계정이 없어져 더 이상 볼 수 없었으나 동영상이 부활했다.

그리고 그것은 EoH에서도 이어진다 시작부터 끝까지(일반 DHA) 영원히 고통받는 보스(특수 DHA).

4 명대사

가 지금 막 목격하고 또한 건드린 것은...『미래』의 너 자신이다. 몇 초 과거의 네가, 미래의 너 자신을 본 거다. 『궤적』이 읽힌다. 『미래로 가는 움직임의 궤적』이...『킹 크림슨』의 능력 속에서 이 세상의 시간은 지워지고, 그리고 모든 인간은 이 시간 속에서 흘러간 족적을 기억하지 못해! 하늘의 구름은 제 몸이 뜯겨 나간 것을 모르나니! 꺼진 불꽃은 그 자신조차 꺼진 순간을 인식하지 못한다!

『결과』뿐이다!! 이 세상에는 『결과』만이 남는다!

이건 『시련』이다. 과거를 이겨내라는 시련이라고 받아들였다. 인간의 성장은...미숙한 과거를 이겨내는 거라고 말이다. 응? 너도 그렇겠지? 장 피에르 폴나레프.
과거는... 산산히 부숴버려도 돌바닥 아래에서 지렁이처럼 기어나오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받아라!'[23]
는 나를 정말로 화나게했다!
『제왕』은 이 디아볼로다! 여전히 변함없이![24]
죠르노 죠바나...네 놈에게는 죽은 것을 후회할 시간조차 주지 않겠다!
나는 몇 번이나 죽는거냐? 다음엔 어, 어디서, 어, 언제 덮쳐드는거냐! 나는, 나는!! 내게 다가오지 말란 말이다아아아아앗!!!!

5 기타

초반에는 정체를 밝히지 않기 위해 검은 그림자로 묘사되었는데, 그림자로 나올 때에는 분명히 정장을 입고 가지런한 머리를 한 남성으로 표현되었으나 정체를 밝힐 때부터는 곰팡이(?) 핀 것 처럼 생긴 장발머리에 망사옷을 입은 심히 변태스러운 복장으로 나왔다. 그런데 도피오에서 디아볼로로 변하는 연출을 보면 도피오의 옷 안에 입고 있었다는 건데.. 터틀넥을 입고있는도피오를 보면 망사옷이 안 보일 리가 없어 의문.
참고로 이때의 디아볼로의 모습이 꽤나 멋있어서 정장간지로 등장 할 것 같았으나 정작 최종전에서는 상의탈의나 다름없는 망사 복장을 선보였다. 굳이 설명을 하자면 도피오의 모습이였다가 상의를 벗으면서 본인의 얼굴을 드러내었고 이후 옷 입을 틈도 없이 작품이 끝나버렸다. 디아볼로가 입고 있는 바지도 도피오 때 입고 있던 바지 그대로다. 평소에는 말끔하게 정장을 입고다녔을지도 모를 일.


분홍색 긴 생머리와 거의 맨몸이나 다름없는 상체 덕분에 모에선 맞은 팬아트가 상당수 존재한다. 이 정도?(후방주의)밑에 있는 凶자가 새겨진 공은 무시하자.

그리고 평소 모습보다 부차라티와 몸이 바뀌었을 때가 더 멋지다. 내용물 뿐만이 아니라 눈매도 부차라티처럼 변하고, 구부정한 자세가 교정이 되고 전체적으로 행동이 날카로워진 덕택인 듯 싶다.

작중 모습을 보면 인간이 맞나 의심이 가는 모습도 많이 보이는 편이다. 일단 도피오라는 또 하나의 인격이 존재하고, 출생과정부터가 매우 기묘하며 눈부터가 평범한 사람의 눈[25]으로는 보이진 않는다. 실제로 작중 눈동자를 보면 굉장히 특이한 모습이다. 이름이 디아볼로(악마)이니만큼 인간같지 않은 모습. 뭐, 죠죠 등장인물들이 기묘하게 생긴 게 하루이틀이 아니긴 하다만...

공식적인 언급은 일절 없었지만, 죠죠의 기묘한 모험 내에서도 돌가면의 흡혈귀어둠의 일족, 외계인(?), 바위 인간같은 인외의 존재가 종종 나오는 것을 보면 정말 이종족일 가능성도 없지 않다. 예를 들면 임산부의 자궁에 기생하여 원래 몸의 주인인 태아(도피오)의 몸을 빼앗아 목숨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악마라든가...

이름인 디아볼로(Diavolo)는 상술한 대로 이탈리아어로 악마를 뜻하지만, 가타카나 표기인 ディアボロ는 Diabolo, 즉 죽방울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번역기 등에서는 죽방울이라고 번역된다. 단 구글 번역기에서는 언젠가부터 그냥 '디아'라고 수정된 상태.

검시관 말로는 간이 굉장히 건강하고 색도 좋다고 한다. 뼈가 보일 정도로 깡마른 외양[26]과는 달리 평소 몸관리를 잘 한 모양.

6 각종 게임

6.1 디아볼로의 대모험

디아볼로의 대모험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본편의 5부 끝부분에서 죠르노에게 패배한 이후, 죽음을 반복하던 디아볼로는 우연히 기묘한 던전에 대한 소문을 듣게 된다. 그 소문이란 "스탠드 능력이 DISC상태로 존재해서 그 DISC를 사용하는 것으로 스탠드를 조종할 수 있다. 또한 어떤 자는 그 속에서 황금향을 찾았으며, 어떤 자행복을 손에 얻었다"라는 것.[27]

디아볼로는 그 때 틀림없이 기묘한 던전에는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 또한 떨어져 있을 것이며, 그것을 사용하면 죽음을 계속하는 상태를 해제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했다. 허나 이후에도 던전에 도착하는 일은 없이 무한한 죽음을 반복하다가 문득 정신이 들었을 때 자신은 언젠가 묵었던 베네치아 호텔에 있었다. 이후 디아볼로는 죽음이 오지 않아 이상하게 생각하면서 밖으로 나갔더니 호텔의 밖은 적이 득실거리고 있었고, 그제서야 자신이 기묘한 던전에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의 영향하에 있어서인지 본래 가지고 있던 스탠드인 킹 크림슨을 사용할 수 없는, 스펙만 따지면 일반인이다. 하지만 기묘한 던전의 영향인지 스탠드가 DISC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공격용, 방어용, 능력용, 사격용으로 스탠드를 한번에 4개까지[28]사용할 수 있으며, 용도에 따라 스탠드를 자유로이[29] 바꿔 끼울 수도 있는 명실상부한 먼치킨이 되었다. 물론 공식설정은 아니다.

그러나 이 게임이 이상한 던전이라 그런지, 주인공이 보스라서 그런지 몰라도, 컨트롤 미스 한번 잘못 뜨거나 등등 운이 없다면 좋은 스탠드 끼고도 잘만 죽는 안습을 자랑하게 되었다. 스탠드 네개 끼고도 먼치킨 같은 모습은 전혀 보여주지 못한다. 그야말로 플레이어의 손으로 이루어내는 원작재현.

기억 디스크로도 나오는데, 사용하면 호텔로 귀환하게 된다. 호텔의 밖 이외의 모든 던전의 20층에 반드시 떨어져 있으며 가끔 랜덤하게 나오기도 한다. 일단 주웠다면 여유롭게 플레이하면서, 수틀릴 때 사용해서 귀환하도록 하자. 단 데스 13의 수면공격이나 화이트 앨범의 빙결 등과 같이 아예 아이템을 사용할 수 없게 되는 경우에는 주의. 폭탄이될 수도 있다.

디아볼로는 호텔의 밖에서 엔야 할멈을 만나 격전 끝에 격파하나 그곳에 자신이 바라는 황금향이 없다는 말을 듣고 낙심하지만, 곧 레퀴엠의 대미궁이 열리고 호텔 안의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폴포페리콜로와 연락을 할 수 있게 된다.

이후 두 사람의 지원을 받아 레퀴엠의 미궁을 격파, 레퀴엠 죠르노를 쓰러트리게 되지만 그로부터 "이것으로 이겼다고 할 수 있을까?"라는 비웃음만 받게 된다. 그 외에 자신이 묵는 호텔 안으로 난입한 키시베 로한에게 디아볼로의 시련에서 보헤미안 랩소디의 DISC를 가져오라는 소릴 듣는가 하면 DIO엔리코 푸치에게 천국으로 가는 방법을 듣기도 한다.

이후 누구의 도움도 없이 제왕으로써 당당하게 시련을 통과하여 키시베 로한에게 보헤미안 랩소디를 건내주자, 키시베 로한은 디아볼로가 영원히 제왕으로서 군림한다는 내용인 디아볼로의 대모험을 그린 다음, 보헤미안 랩소디를 이용해 그것을 현실에 구현시켜 디아볼로를 영원히 정점에 서 있도록 만들어 준다. 하지만 0.15버전에서는 웨더 리포트나르시소 아나수이가...

원작에서처럼 풋백으로 보헤미안 랩소디를 무효화시켜버려서, 오늘의 보스는 정점에 있을수가 없게 되었다. 디아볼로 지못미...[30]

6.2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500px

ASB 전용 테마 - 그 녀석의 이름은 디아볼로(そいつの名はディアボロ)[31]

PV에서의 등장대사

"그 누구라도 나의 영원한 절정을 위협하는 자는 용서치 않는다. 절대로!"
"과거라는 것은, 인간의 진정한 평화를 속박시킨다."
"너에게는 죽었다고 후회할 시간조차 주지 않겠다!!"

범용 등장대사 : "이건 시련이다."
VS 죠르노 죠바나 : "운명은 이 나를 『정점』으로 선택해준 거다!"
VS 귀도 미스타 : "하등한 쓰레기 능력이!"
VS 브루노 부차라티 : "결코 도망칠 수 없다!"
VS 나란차 길가 : "녀석의 레이더는 성가시군…. 확실히 제거하지 않으면 안 되겠어…."
VS 판나코타 푸고 : "어처구니 없는 녀석이다. …다시 배신을 하겠단거냐? 이 『파렴치한』 놈이!"[32]
VS 장 피에르 폴나레프 : "『절정』인 채로 있겠다. 나는!"
동일 캐릭터 대전 : "『제왕』은 나다!" / "내가 『제왕』이다!"초딩이냐

등장시 도피오로 등장하지만 컷을 전환하면서 순식간에 디아볼로로 바뀌는 연출이 있다.

코스튬으로는 아바키오를 죽일 때의 축구복 모습과 부차라티 전 때의 전신 그림자 모습이 있다.

죠죠 ASB 리그에서 우승 예상 캐릭터 3위를 할 정도로 엄청난 기대를 받고 있었으나 AI가 상승한 죠타로에게 접전 끝에 리타이어당했다.

올스타 배틀 스토리 모드 5부 파트에서 최종 보스로 등장하는데 이 때 플레이어는 죠르노 죠바나로 플레이 하게 되며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이 발동된 상태에서 싸우게 된다. 그리고 이 때의 GER은 시간 제한이 없다. 거기에 하트 히트 게이지까지 무한으로 주어지기 때문에 이지비트-무다무다 러시-적당히 패다가 L2 버튼으로 강제 캔슬-이지비트-무다무다 러시 콤보를 무한으로 반복할 수 있다. 때문에 게임의 기본적인 시스템만 익힌 상태라면 스토리 모드 보스 중 가장 이기기 쉽다. 사실 굳이 이런 콤보까지 쓰지 않아도 올스타 배틀의 CPU AI가 워낙에 낮은데다가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 상태라면 그냥 가볍게 상대해도 어렵지 않다.

하지만 어나더 모드에서는 얘기가 달라지는데, GER 죠르노에게는 시간 삭제가 먹히지 않기 때문에(!) 주력기가 봉인된 채로 기본기만 가지고 싸워야만 한다. 그리고 접근하면 날아오는 강제 경직과 러쉬...AI가 AI다보니 이기기 불가능할 정도는 아니지만, 평탄한 난이도의 스토리 모드 가운데 하나만 이상할 정도로 어렵다.

여담으로 니코동에서는 ASB 관련 영상에서 디아볼로가 등장하면 거의 반드시라고 할 정도로 디아볼로의 대모험 드립이 코멘트로 달린다. 특히 HHA모음같이 디아볼로가 특정한 공격에 피격되는 영상에서는 '오늘의 보스 : ~~한 이유로 사망'이라는 코멘트가 암묵의 룰처럼 달리고는 한다. 예를 들자면 죠르노의 HHA를 맞으면 '오늘의 보스 : 날카로운 아픔이 천천히 전해져 사망'이라든가 나란챠의 HHA에 맞으면 '오늘의 보스 : 폭사'라든가...

원작처럼 디아볼로 본체 자체가 공격하는 모션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본체 상태이건 스탠드 상태이건 상관없이 모든 공격은 전부 킹 크림슨으로 공격한다.

6.2.1 기술 일람

체력은 900.

캐릭터는 스토리 모드「활의 파워의 『앞』」를 깨면 개방된다.

상대가 죠르노 죠바나일 때, 패배 시 "이 애새끼가──!"라는 대사를 한다. 평소의 패배 음성은 둘 다 비명인데…그 중 하나가 상당히 기묘하다.[33]

재기불능 될 시, 강제다운되지 않는 하에서 "내게 다가오지 말란말이다아아아아앗!!!!"의 자세로 쓰러진다. (내 마지막 파문이다!, 행복 해야돼 에리나...도 비슷한 것이 있다)

스타일
스탠드
모드
고고고 모드
도발
『결과』뿐이다!! 이 세상에는 『결과』만이 남는다!
죽은 것을 후회할 시간도 주지 않겠다!
잡기
커맨드기술명비고
공격버튼 2개놓치지 않는다 !잡기
특수기
커맨드기술명비고
→→ or ←←0.5초만 뛰어넘었다 !프론트 스텝 및 백스텝 시 잠시 무적
→ + 강목숨을 받았다───앗!스탠드 모드 전용
필살기
커맨드기술명비고
↓↘→ + 공격시간은 다시 돌아가기 시작한다 !본체 전용
모으기 가능
모두 모을 시 가드 불능
↓↙← + 공격마무리다───앗 !본체 전용
강은 다운 공격 가능
←↓↙ + 공격시간을 날려 뛰어넘었다 !전신반격기
서서 맞는 도중 ←↓↙ + 공격무의미한 행위였구나본체 전용
HH게이지 2줄 필요
근접해서 ←↙↓↘→ + 공격킹 크림슨 !스탠드 모드 전용
커맨드 잡기
잡기 성공 후 발끈 캔슬 가능
→↓↘ + 공격나를 정말로 화나게 했다 !스탠드 모드 전용
하트 히트 어택
커맨드기술명비고
↓↘→ + 공격버튼 2개에피타프[34]
(묘비명)
HH게이지 1줄 소모
지속 시간 동안 자동 스타일리쉬 무브 회피[35]
지속 도중 "0.5초만 뛰어넘었다!"의 후딜레이 감소
지속 도중 게이지 증가 불가
그레이트 히트 어택
커맨드기술명비고
↓↘→ + 공격버튼 3개영원의 절정HH게이지 2줄 소모
전신반격기

6.2.2 게임 내 성능

사망전대인 취급에 대한 분노인지, 원작 반영인지 게임 내 성능은 상위권. 강력한 공중기본기와 우수한 반격기 및 높은 화력, 무적스텝, 버스트, 커맨드 잡기를 장착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상대방의 틈을 만들어내고 고화력콤보를 꽂아넣어 승기를 거머쥐는게 주 전투 스타일. 거기다 기게이지가 2개 이상인 디아볼로는 반격의 위험성 때문에 압박하기 부담스럽다.
캐릭터들 중에서도 특히 노게이지 콤보 데미지가 체력 3.4할이나 깎을 정도로 강력한데, HHA나 GHA가 콤보로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인 듯 하다. 다만 고화력 콤보의 핵심인 "시간은 다시 돌아가기 시작한다!"의 피격동작 중에 전방대쉬 후 약손 타이밍이 까다로워 어느 정도 연습을 요구한다. 대쉬 대신 발끈캔슬로 대체하거나 좀 더 데미지를 포기하더라도 안정적인 루트를 선택할 수도 있다. 다만 노게이지 콤보 화력은 전캐릭터 최상위권인 반면, 기게이지 대비 화력 상승은 하위권이기에 보통 버스트나 GHA가 가능한 기게이지 2개 이상을 유지하며 싸우는 것이 디아볼로 유저에겐 보편적인 방식이다.

캐릭터 고유 특징으로는 스텝 중에 디아볼로가 잠시 사라질 때 무적시간이 존재하여 파고 들거나 도주시 용이하다. 은근히 사기기술로 취급하는 유저들이 있을 정도로 지속이 짧은 공중기를 무시하고 접근하거나 기상공방 때 쉽게 빠져나가도록 만들어준다. 또한 본체 모드 시 및 디아볼로가 땅에 서서 맞는 피격 동작 도중 기게이지 2개를 소모하여 피격동작을 캔슬하고 빠져나올 수 있는 "무의미한 행위였다"라는 버스트를 가지고 있다. 상대의 GHA 콤보를 이걸로 피할 수 있기에 기게이지 2개 이상을 들고 있는 디아볼로 상대로 콤보를 넣기는 위험이 따른다. 그리고 잡기 거리도 홀 호스 다음을 자랑하는 리치라서 덥석덥석 잘 잡는다.

디아볼로는 보통 본체인 상태로 논다. 노게이지 고화력콤보, 버스트는 본체 때 가능하기 때문이며 지속시간이 어이가출할 정도로 긴 점프 약공격과 지상을 압박하기 쉬운 점프 중공격, 공대공도 뛰어나면서도 하단도 안 비는 점프 강공격으로 무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DIO나 죠르노같은 뛰어난 공대공기를 가진 캐릭터들을 제외하곤 엥간한 캐릭터들은 모조리 이겨버리며, 특히 점프 약공격은 깔아두기로 사용하면 SM회피 당하든 대공기를 지르든 후딜이 없기에 반격의 위험없이 안전하게 압박이 가능하다. 지상판의 공격들은 키라만큼 심하진 않지만 리치가 짧고 조금 느린 편이나, 콤보로 쓸 때는 판정이 비교적 넓어 안정적으로 들어가는 앉아 강공격으로 대체하면 그만이라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스탠드 모드 때는 사용하는 필살기들의 성능이 그렇게까지 좋지 못하고 버스트 불가능에다가 콤보 데미지로 짠 지라, 콤보 마무리용이나 강제 다운이 붙어있는 점프 강공격을 통해 승마 모드 캐릭터들을 낙마시킬 때나 사용하거나 기습적으로 커맨드 잡기를 사용할 때 외에는 거의 쓸 일이 없다.

반격기 "시간을 날려 뛰어 넘었다...!!"는 반격 성공 시, 서로 공격판정이 일정 시간동안 사라지며 디아볼로 자신만 움직이고 상대는 어떤 동작도 새롭게 할 수 없어진다.[36] 디아볼로가 공격을 하면 이 상태는 해제되는데 이 때를 이용해서 심리전을 걸 수 있으며 성공 시 콤보를 통해 고화력의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또 발동 즉시 반격이 유효하기에, 기상중하단 심리가 까다로운 캐릭터들에게는 잡기만 아니라면 이걸로 빠져나올 수 있다. 장풍이나 뛰어난 거리조절로 상대를 괴롭히는 캐릭터들에 대한 대처도 이걸로 접근하면 그만이다. 반격 실패 시 후딜이 무지막지하며 반격 성공해도 자신이 오히려 심리전에 당할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고성능이다.

HHA "에피타프"는 일정 시간동안 모든 공격을 100% 스타일리쉬 무브로 피할 수 있어 이걸 키고 닥돌하는 디아볼로는 무섭다. 다만 잡기는 피할 수 없고 지속시간도 콤보 하나만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짧고 디아볼로가 공격을 할 때도 적용이 안 되며 기술시전이 끝날 시 생기는 강제줌인연출로 인해 틈이 생겨 생각없이 지르긴 곤란한 편. 주로 체력이 없는 상대로 역전의 위험없이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서 쓰거나, 이렇다할 것이 없는 대치 시 손해를 감수하고 이득을 보기 위해 사용한다. 기술 시전시 무적시간이 주어지는데 이것을 이용해 상대의 기상심리를 리버설 HHA로 땜빵 가능하다.

GHA는 원작에서 부차라티를 반죽음으로 몰아갔던 촙. 전신 반격기인데 기본화력이 420이라, 고고고 모드 시에는 체력 반이 홀라당 날아가버리는 일발역전기이다. 발동 시 『제왕』은 이 디아볼로다!" 라는 대사를 하며, 반격 성공시에는 "네가 지금 막 목격하고 또 건드린 것은, 『미래』의 너 자신이다. 끝내주지...", 끝나면 "이것이 내 『킹 크림슨』의 능력!" 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전캐릭터의 HHA,GHA를 통틀어 유일한 단타 공격이기에[37] 퍼스트 어택 보정을 받아 이런 짓거리도 가능하다

첫 발매 후 몇 시간도 되지 않아 점강공격만 쓰는 무한콤보가 발견되었으나, 1.02패치때부턴 불가능하게 변경되었다.

1.02 패치 때까지는 부실한 화력[38]에 제한된 심리전에도 불구하고 "무의미한 행위였다"의 기게이지 소모량이 0.5개여서 이 기술 하나만으로도 DIO와 함께 2대 사기 캐릭터로 취급받았었으나 게이지 소모가 3배인 1.5개가 되었으며 본체 모드시만 발동가능하게 변경되었다. "시간은 다시 돌아가기 시작한다!"의 피격동작 변화 및 커맨드잡기 "킹 크림슨!"의 발끈캔슬이 가능해짐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콤보의 폭이 넓어지고 안습하던 데미지량이 다른 캐릭터급으로 상승하고 더욱 컨트롤을 요하는 캐릭터가 되었으며 버스트만 줄창 해대던 지루한 캐릭터에서 탈피하였다. 이후 버스트에 묻혀서 보이지 않았던 숨겨진 성능들이 연구를 통해 드러나면서 1.04 패치 현재 와무우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1.05패치에서 버스트 가능 HH 게이지가 2줄로 늘고 "시간은 다시 돌아가기 시작한다!"와 "마무리다───앗!"의 소소한 대미지 하향으로 와무우보다 살짝 아래급 성능으로 내려갔다.

사실 디볼타마라 카드라

6.3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39]

캐릭터 소개 영상[40]

전용 BGM[41]

범용 등장대사 : "죄, 죄송합니다, 보스...네..."[42] / "이건 「시련」이다."

PV 등장대사 : "제왕은 나 디아볼로다!"

VS 특수 등장대사
장 피에르 폴나레프 : "절정인 채로 있겠다, 나는!" / "나를 방해하는 '함정'은 꼭 매꿔야만 한다!"
브루노 부차라티 : "절대 놓치지 않겠다!" / "이대로 돌아가거라, 브루노 부차라티... 향하는 곳은... 네놈이 죽는 것이다.."
죠르노 죠바나 : "너에겐 죽음을 후회할 시간도 주지 않겠다!" / "「화살」을 지배하는 것은 이 디아볼로다아아아아아아-앗!"
귀도 미스타 : "하찮은 쓰레기 능력이...!!!" / "권총사 미스타인가...."
나란차 길가 : "덤벼라, 삼류 스탠드사 놈." / "놈의 레이더는 성가시지. 확실히 처리해야겠군...."
트리시 우나 : "나를 방해하는 「함정」은 꼭 매꿔야만 한다!" / "딸이여... 너(.) 마(.) 저(.) 도(.)... 차(.) 라(.) 리(.) 태(.) 어(.) 나(.) 지(.) 않(.) 았(.) 더(.) 라(.) 면(.)......"
판나코타 푸고 : "확실히... 바이러스를 쓰는 푸고로군."
동일 캐릭터 대전 : "「제왕」은 나다!" / "내가 「제왕」이다!"

TAG 특수 등장대사
죠르노 죠바나 : "어쩔 수 없어..." / "내가 『누군가』와 한패가 될 수 밖에 없군."
죠르노 죠바나 2 : "나를 방해하는 '함정'은 꼭 매꿔야만 한다! 누구라도 말이다!" / "잘 부탁드립니다..."

3인 특수 등장 대사

VS 죠르노 죠바나, 브루노 부차라티 :
"이...바람은..." (죠르노) / "예측할 수 있는 건…...보스, 「화살」이나 「탄환」의 움직임 뿐인가?" (부차라티) / "서...설마아아아아......!!" (디아볼로)
"부차라티…... 다... 당신은…" (죠르노) / "당신이 찾아냈어, 레퀴엠을 파괴하는 방법을…... 내 것을 완전히 파괴한다면 말이지..." (부차라티) / "그만둬라 부차라티..." (디아볼로)
VS 죠르노 죠바나, 귀도 미스타 :
"당신은 과연 사라지지 않고 있을 수 있을까? 보스." (죠르노) / "뭐...뭐가 일어나는 거야? 지금부터 뭐가!! ...설마 또 영혼이 바뀌어 버리는 건가?" (미스타) / "위협적이긴 하지만, 「예지」할 수 있는 내가 넘어서지 못하는 건 없다!" (디아볼로)
VS 죠르노 죠바나, 트리시 우나 :
"도망칠...생각이야...죠르노. 느꼈어...지금 그 녀석이 한 걸음 물러나는 걸... (트리시) / "네 행동이 진실에서 나오는 건가... 아니면 겉보기만 그럴싸한 사악함에서 나오는 건가? 그건 지금부터 알게 되겠지." (죠르노) / "안 돼...도망치려 해서는 안 된다......!! 지금 이 녀석들에게서 물러나면...「긍지」가 사라진다!!" (디아볼로)

4인 특수 등장대사

TAG 트리시 우나, VS DIO, 죠르노 죠바나 : "너는 나를 위해서 싸워주겠지? 죠르노여..."(DIO) / "어디까지나 써먹을 만큼 써먹을 생각이로군..." (죠르노) / "너의 『스탠드』가 어떤 것인지 알아두고 싶다. 『아버지』로서 말이지..." / "무슨...속셈이야...?" (트리시)

TAG DIO, VS 죠르노 죠바나, 트리시 우나 : "둘이서 『극복』 하는 거야... 죠르노!" (트리시) / "DIO... 당신과 싸우는 것은 운명이었다는 건가." (죠르노) / "저 애송이... 훗, 그렇군." (DIO) / "성가신 존재다. 『혈육관계』 라는 것은."

트리시 우나,브루노 부차라티와 함께 출전이 확정되었다.

6.3.1 기술 일람

필살기
커맨드기술명비고
시간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모으기 가능
『킹 크림슨』을 본 자는 그 『순간』…
이미 이 세상엔 없다!!
타격잡기 공격이며 가드 불가능하나 리치가 매우 짧음
무의미한 행위였군반격기 스킬, 상대방을 멀리 날려버림
X에피타프(묘비명)공격하던 적의 등 뒤로 돌아가게 됨[43]
L2EX 『킹 크림슨』을 본 자는 그 『순간』…
이미 이 세상엔 없다!!
강화 버전이며 약간 리치가 증가했다
R2EX 시간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시간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의 강화판
R1『움직임』은 모두 무의미해진다!『시간 날리기 모드』 발동으로 맵에서 사라진 채 이동[44]
R1 버튼 유지로 스태미나 게이지 고갈 때까지 사용 가능
직접 상대에게 공격 시 모드 해제
죠죠리티
이름포인트조건
이 세상에는 「결과」만 남는다!200'『움직임』은 모두 무의미해진다!'를 사용한다
네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다 보인다!200백 어택을 3회 히트시킨다
「예언하는 거다!」300'에피타프(묘비명)'을 2회 사용한다
움직임의 「궤적」이 읽힌다...500노 대미지일 때 20카운트를 경과한다
누구라도 내 영원한 절정을 위협하는 놈은 용서하지 않아800체력 게이지가 1개도 브레이크하지않은 상태에서 적을 재기불능시킨다

6.3.2 게임 내 성능

매우 높은 공격력과 효율 좋은 스킬 성능이라는 장점, 한숨나오는 리치와 속도의 단점이 섞인 두 얼굴

게임상 스킬의 경우 처음 시작 시에는 공격용 스킬 2개 빼고는 쿨타임이 걸려 있기에 사용이 불가능하며, 자체 스탠드의 스킬 리치나 판정 또한 짧은 편이기에 파괴력을 믿고 싸우다가 스킬들이 서서히 쿨타임이 해결되어 사용이 가능해질 경우 그 파괴력에 적절한 스킬이라는 변수를 잘 이용해서 싸울 수 있다.

특히 O스킬인 '무의미한 행위였군'의 경우 반격기인지라 사실상 디아볼로는 긴급 버스트를 하나 더 가지고 있는 셈[45]이며 스타일 액션으로 자신을 보이지 않게 하여 적의 빈틈을 공격하는 등, 막강한 파괴력에 추가적인 성능이 추가되어 전투를 풀어나갈 수 있게 되는 등 초반에는 살짝 스킬 갯수의 부족으로 곤란할지언정 중반이 넘어갈 경우 빛을 발하는 캐릭터이긴 하나 자체 캐릭터의 데미지나 스킬 등도 무시 못할 수준이라 짧은 리치나 판정같은 기초적인 단점만 스스로 보완할 수 있으면 강캐가 된다.

△버튼 스킬은 가불 형태이나 되도록이면 잘 안쓰는걸 추천. 기본적으로 발동속도 자체가 약간 느린 감도 있어서 연결하기가 빡빡한 것도 있는데 제일 큰 단점은 극악스러운 리치이기 때문. 되도록이면 구석으로 몰아붙일때 사용하거나 평타 연결 시에는 EX 버전으로 사용해 사거리가 긴 쪽으로 이용하자. 대신 이쪽은 확실하게 맞출 경우 □버튼 스킬을 적절하게 모아서 확정으로 때려 맞출 수 있는 데미지를 보장하는 기술이다.

독자적인 사양으로는 여타 캐릭터들이 O버튼을 통해 스텝 이동을 할 때 디아볼로의 경우는 전작의 버스트 형태로 점멸 방식의 이동을 보이는데 이 이동이 일반 스텝에 비해 추가적인 이동거리가 있음과 더불어 무적 판정이 있어서 좋긴 하나 대신 일반 공격 이후 스텝 이동으로 잠시 쉬었다가 때리기에는 딜레이가 있기에 콤보에 약간 손해가 가는 모습을 보이며 실제로 유저들 중에서도 여타 다른 캐릭터의 스텝 콤보 생각하고 쓰다가 오히려 당하는 경우도 많고, 숙련자들도 빡빡하게 연결시키는 형태이다.

이번 스토리 모드에서는 죽지못한 G.E.R의 능력에서 풀려나 제왕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움직인다. 하지만 1회용 적 취급. [46]
의외의 모습도 보여주는데 계속 죽다보니 깨달음이라도 얻었는지 돈이나 명예따윈 아무래도 좋고 자길 관광보낸 죠르노에게 집착한다. 콜로세움에서 마주친 일행에게 빼앗긴 제왕의 긍지를 되찾겠다며 덤벼든다.물론 일행들은 아무렇지 않게 디아볼로를 발라버린다. 이후 다시 등장할 것을 예고하지만 결국 에필로그까지 등장하지 않는다.

어째서인지 딸이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특수 DHA가 없다. 아들과 무다무다를 날리는 DIO에 비하면 박한 취급이다. [47]

황금의 바람 등장인물
죠르노 일행
파시오네 호위팀호위대상조력자
죠르노 죠바나브루노 부차라티레오네 아바키오귀도 미스타나란차 길가판나코타 푸고트리시 우나장 피에르 폴나레프코코 잠보
파시오네 암살팀
소르베 & 젤라토포르마조일루조프로슈토페시멜로네기아초리조토 네로
파시오네 보스 직속팀파시오네 수뇌부
스쿠알로티치아노카르네초콜라타세코폴포눈지오 페리콜로비네거 도피오디아볼로
파시오네 말단 조직원기타
루카마리오 주케로살레히로세 코이치쿠죠 죠타로도나텔라 우나점쟁이이름 모를 경관스콜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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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 역대 최종보스
1부2부3부4부
디오 브란도카즈DIO키라 요시카게
(=카와지리 코사쿠)
5부6부7부8부
디아볼로엔리코 푸치퍼니 밸런타인
디에고 브란도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