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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아약스 No.16 | |
하이코 베스터만 (Heiko Westermann) | |
생년월일 | 1983년 8월 14일 |
국적 | 독일 |
출신지 | 바이에른 주 알제나우 |
포지션 | 수비수 / 수비형 미드필더 |
신체조건 | 190cm |
유스팀 | SG 슈임보른 (1988~1994) 1. FC 회슈바흐 (1994~1998) FC 바이에른 알제나우 (1998~2000) SpVgg 그로이터 퓌르트 (2000~2001) |
소속팀 | SpVgg 그로이터 퓌르트 II (2001~2002) SpVgg 그로이터 퓌르트 (2002~2005) 아르미니아 빌레펠트 (2005~2007) FC 샬케 04 (2007~2010) 함부르크 SV (2010~2015) 레알 베티스 (2015~2016) AFC 아약스 (2016~ ) |
국가대표 | 27경기 4골 |
1 클럽
1988년 SG 슈임보른에서 축구를 처음 시작하였다. 1994년 1. FC 회슈바흐로 옮겼다가 1998년 FC 바이에른 알제나우로 다시 옮겼고, 2000년 SpVgg 그로이터 퓌르트로 이적하였으며 2001년 II 팀에서 처음 프로선수로서 데뷔하였다. 2002년 7월 1군팀에 승격되었으며 2003년 1월 뒤스부르크 전에 처음 1군 선수로 데뷔하였다. 2005년 아르마니아 빌레펠트로 옮겨 67경기 5골을 기록하였다.
2007년 280만유로의 이적금을 지불하며 FC 샬케 04 팀으로 이적하였다. 2007-08 시즌은 32경기 4골을 기록하며 주전선수로 도약하였고, 2008-09 시즌에는 33경기 6골을 기록하였다. 2009-10 시즌에는 소속팀 샬케 04에서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이러한 활약으로 국가대표 선수로도 뛰었다.
2010-11시즌 원포지션인 센터백 뿐만 아니라 양 사이드백, 중앙 미드필더 등 여러 포지션으로 기용 되었다. 본인은 그 처우에 불만을 느꼈고, 2010년 7월 21일에 함부르크 SV로 이적하였다. 이적 후 팀의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함부르크 주전 수비수로 헤딩이 장점이다. 득점 능력을 갖춘 수비수이다. 현재의 베스터만은 팀 내의 수비수 중에서 수비 능력은 가장 높은 선수이다. 그러나 발이 느리고, 같이 뛰는 선수가 수비 능력이 영 좋지 않아 팀 성적은 좋지 않다.
2012~13시즌 라파엘 반 더 바르트에 밀려 부주장으로 밀려났다. 2014~2015시즌에는 마침내 요한 주루에게 밀려 부주장 자리도 뺏겼으며, 본인의 폼도 점점 미지수가 되면서 주전을 장담하기 어려워졌다. 팀이 필립 볼샤이트를 영입할 의사를 보이고, 슬롬카 감독이 고이코 카차르를 중앙 수비수로 기용할 의사를 밝히면서 그의 입지는 점차 흔들리고 있다. 그리고 2014-15시즌후 계약이 만료되며 함부르크를 떠났다.
2015년 8월 8일, 라 리가의 레알 베티스와 계약했다. 그리고 시즌 초반, 모두의 예상을 깨고 그가 출전한 5경기에서 3실점만을 허용하는 등 리그 최고 수준의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준희 장지현의 원투펀치에서 한준희 위원이 10월초 시점 라리가 베스트 11에뿐만이 아니라 유럽 베스트 11에 선정했을 정도.
2016년 7월 14일 AFC 아약스로 이적하였다.
2 국가대표
2008년 2월 6일, 오스트리아 전에 선발 출전해 A 대표로 데뷔하였다. 2008년 9월 8일 리히텐슈타인 전에서 데뷔 골을 넣었다. 2010년 FIFA 월드컵 독일 대표팀에 선발되어 있었지만, 이전 헝가리와의 친선경기에서 왼발 부상을 당하여 병원에서의 검사 결과 골절로 판명되어 월드컵은 아쉽게도 출전하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