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SV No.5 | |
요한 다농 | |
생년월일 | 1987년 1월 18일 |
국적 | 스위스 |
출신지 | 코트디부아르 아비장 |
종교 | 이슬람 |
포지션 | 중앙수비수 |
신체조건 | 192cm / 85kg |
등번호 | 5번 |
프로입단 | 2004년 아스날 FC |
소속팀 | 아스날 FC(2004~2014) 버밍엄 시티(임대)(2007~2008) 하노버 96(임대)(2013) 함부르크 SV(임대)(2013~2014) 함부르크 SV(2014~ ) |
국가대표 | 42경기 / 1골 |
1 소개
스위스의 축구 선수로서 코트디부아르 태생으로 현재 함부르크 SV에서 뛰고 있다. 과거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지만 아스날에 와서 센터백으로 보직을 변경하였다. 가끔 풀백으로 경기에 나설 때도 있었으며 버밍엄 시티 FC 임대 시절에는 중앙 미드필더로 뛰기도 했다.
2 클럽
2.1 유스
코트디부아르에서 태어난 지 17개월 만에 스위스 제네바로 이주한 주루는 2002년에 지역 팀인 에투알 카루주에 입단하였다.
그로부터 불과 몇 달 뒤엔 아스널과 계약을 맺고 잉글랜드에 가게 된다.
2.2 아스날
주루는 2004-05시즌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풋볼 리그 컵 경기에서 데뷔했다. 2005-06 시즌 미들즈브러와의 경기에서 중앙 수비수로 나서면서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이 시즌에 유벤투스를 포함한 여러 이탈리아 스카우터들이 주루에 관심을 나타냈지만, 주루는 아스널과 6년의 계약 연장에 서명하면서 팀에 남게 되었다.
2007년 8월에 주루는 버밍엄 시티 FC 임대를 떠나게 되었다. 주루는 임대 기간동안 팀의 주전으로 꾸준히 경기에 나섰다.
아스널 복귀 이후에 주루는 센데로스의 대체자로 중앙 수비수로 경기에 출전했다. 콜로 투레의 이적으로 주루는 주전 도약의 기회를 잡게 되지만, 2009년 4월 11일 위건과의 리그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당하며 후에 수술을 받게 된다. 뚜레주루 수비라인
2009년 9월에 구단은 그의 복귀에 6~8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주루는 리그 마지막 경기인 풀럼과의 경기에서 부상당한 미카엘 실베스트르를 대신해 후반에 교체 투입되며 부상에서 복귀했으며, 이 경기는 주루가 2009-10 시즌에 뛴 유일한 경기이기도 했다.
2010-11시즌에 토마스 베르마엘렌의 부상으로 인해 주루는 경기에 나설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얻게 되었다.
2011년 2월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리그경기에서 아스널에서의 첫 득점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아스날에서 보여준 폼은 졸곧 기대 이하였고, 팬들은 갓주루, 킹주루 등의 애정증오가 듬뿍 넘치는 별명을 주었다. 그러나 놀랍게도 딱 한 사람에게만은 좋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바로 그게 리오넬 메시였다.(…) 물론 딱 한 경기에서 메시를 틀어막은 것뿐이지만.
2.3 하노버, 함부르크 SV
2013년 하노버로 임대가서 생각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 결국 함부르크 임대가 성사됐다. 그러나 함부르크 꼴통라인을 형성(...)하여 17살인 조나단 타가 주전이 된다.10대에 밀리는 갓주루를 찬양하라 갓주영 친구
함부르크가 시즌 종료 후 350만 유로를 지급하고 완전 이적 옵션을 행사하였다.
그런데 함부르크에서의 모습은 양호하다. 제공권을 책임지며 14-15시즌 레버쿠젠과의 홈경기에서는 한국 중계진이 "제공권에서는 신"이라 표현할 정도의 모습을 보였다. 반 더 바르트가 경기에 나서지 못하거나 교체되는 경우가 많기에 사실상 함부르크의 주장으로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14-15 시즌 종료 이후 반 더 바르트가 팀을 떠나면서 정식으로 함부르크의 주장 자리를 물려받았다.
수비 능력도 충분히 제 몫을 해 주고 있는 모습.
3 국가대표
2006년 3월 1일 스코틀랜드와의 경기에 투입되면서 국가대표 데뷔를 치렀다. 2009-10 시즌에 부상으로 인해 시즌아웃 되면서, 2010 FIFA 월드컵 엔트리에서도 탈락되었다. UEFA 유로2016에서는 본선까지 무난히 경기를 소화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