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지의 등장인물.
요나라의 통군. 삼첨도의 명수이며 도사.
구선시랑이 실패하고 올안광이 나설때 등장한다. 송군을 옥령으로 유인시켜 요술로 처리한다고 말한다.
이때 송군은 거의 백전백승의 상태였고, 특히 부선붕인 노준의도 자만감에 빠졌다. 하중보는 옥령으로 와서 노준의 부대를 유인해 옥령으로 유인시켜 돌로 입구를 막아 노준의를 갇혔게 하였다. 그다음에 요술을 써 송강을 공격했으나 공손승이 디스펠을 썻서 하중보는 이에 놀라 일시 퇴각한다.
송강은 해진으로 통해 노준의를 구출하고 하중보를 공격한다. 하중보는 다시 요술을 썻지만 역시 또 공손승에게 디스펠를 당하고 송강군에게 털리고 말았다.
결국 원군을 불러오면서 송강군을 막아렸고하나 원군마저도 패퇴하고 하중보는 도망가다가 황신의 칼이 하중보의 말을 치자 하중보는 낙상을 당하고 도망가다가 양웅, 석수에게 붙잡힌다. 이떄 송만이 오자 양웅,석수는 두령들이 공을 세우렸고 경쟁을 해서 서로 싸운다고 생각해 하중보의 목을 쳤다.
수호전 천도 108성에서는 65/53/81 체력:93인 도사. 완력은 번서와 같지만 지력이 81이라서 도술이 약한게 흠. 그나마 올안광있기때문에 구멸에 비해 더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