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어빌리티.
정식 명칭은 대미지 or HP 한계 돌파. 최초 등장은 파이널 판타지 8.
파이널 판타지 8에서 일부소환수들의 데미지가 9999를 넘었다.
보통은 9999까지 나오는 대미지나 HP를 10000 이상[1]까지 끌어올려 준다. 그야말로 한계 돌파.
9까지만 해도 보스들 HP가 그렇게까지 많은 편이 아니었지만, 10부터 보스들의 HP가 기하급수적으로 뻥튀기 되면서 등장하게 된 어빌리티이다. 그 이후 여러 작품에 등장한 어빌리티. 당연히 숨겨진 보스들과 싸울려면 필수중에 필수다. 전 캐릭터가 대미지, HP 한계 돌파를 하나씩 가지고 있어야 싸움이 된다.
별 의미없는 이야기지만, 이게 파이널 판타지 6에 등장했다면 그야말로 재앙이 되었을 것이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