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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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본사 사옥. 원래 호텔 용도로 지어지다가 IMF로 인해 매각된 건물을 매수한거라 일반적인 사무용 건물과는 모양이 조금 다르다. 경향신문 사옥 21세기 버전[1]

기업개요
회사 로고20110408000039_0.jpg
정식명칭한국투자증권 주식회사
영문명칭Korea Investment & Securities Co.,Ltd.
설립일1974년 7월 16일
업종명금융투자업
상장유무비상장기업
결산월[2]3월 결산법인
기업규모대기업
홈페이지
뱅키스

1 개요

대한민국의 대형 증권사. 본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7-1번지에 위치.

유가증권시장에는 한국투자금융지주로 상장되어 있다.

2 상세

원래는 한국투자신탁이라는 자산운용사로 출발했고, 제2금융권취급을 받았으나 조금씩 성장하여 증권사 영업 허가를 따냈다. 허나 IMF 당시 회사가 문을 닫을 뻔하다가 공적자금이 투입되었고, 2000년대 중반 동원그룹 산하 동원증권이 한국투자증권을 인수하면서 역합병을 한 형상이 되었다. 그래서 한투 시절부터 쌓아온 노하우(?)로 펀드쪽이 업계에서 강세. 허나 동원증권도 예전 한신증권 시절부터 브로커리지 업무가 강세였기에 브로커리지 업무도 강세다. [3] 그러나 미래에셋증권이 있잖아? 안 될 거야 아마

대신증권을 밀어내고 빅5 증권사가 되었다.

은행개설계좌 브랜드로 뱅키스[4]가 있으며 이시영을 모델로 쓰고 있다.

채널A 뉴스에 시황 브리핑를 제공하고 있다. (이나예)

사가(社歌;회사 노래)는 윤도현이 부른 <트루 프렌드(True friend)>, 비트도 세고 상당히 신이 나지만 아무도 따라 부를 수가 없다 (...)
  1. 경향신문 사옥의 원래 용도는 방송국이었다. 경향신문, 문화방송 문서 참조.
  2. 이 칸이 없으면 다 12월 결산
  3. 미래에셋 박현주도 동원증권 출신이다.
  4. 별도의 뱅키스전용 HTS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