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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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모든 사진이 양복 단추를 만지작 거리고 있다.

키워드와 로직으로 풀어가는 한종철 생명과학.

1 개요

디지털대성 대성마이맥, 비상에듀 강사
EBSi 생명과학 강사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생명과학 강사
각 단어별로 문서가 존재한다. 오오 종철 오오..

서강대학교 - 연세대학교 생물교육 석사 출신.
Campbell의 한국어판 저작권자인 ㈜바이오사이언스 社와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다며, 본인의 개념 강의 교재에 캠벨의 자료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대성마이맥 소속으로 당사 생명과학 영역 대표 강사이다.
한종철 = 유전으로 알고 있는 학생들이 꽤 많을 정도로 유전 강의가 좋다는 평이 있다.
인터넷 강의에서 촬영 감독(PD)에게 잊을만 하면 질문을 던진다. "감독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들 이름이 한지훈이다. 이투스 지구과학의 오지훈선생님이랑 친한데 10년 전 같이 술마시다가 "나 나중에 아들낳으면 아들이름 뭘로할까?"라고 물었고, 오지훈선생님이 "한지훈"이라 대답했고, 실제로 한지훈이라 지었다. 2017년 현재 5살.

휴강을 많이 하는 편이다. 커리큘럼내의 각 강좌가 끝날 때마다 다음 강의를 준비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쉬고 연대 논술 등 휴강하는 날이 많은 편.
참고로 연구실인 한종철 생명과학 연구소가 대치동 대형 학원 바로 뒷 건물에 있다.

2 트리비아

  • 2017학년도 대성마이맥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능대 이벤트를 실시하였다.
    • 동 학년도 강철 모의고사 시즌2 검수위원 50명에게도 수박을 보내주었다. 오오
  • 2015년 처음 대치동에 입성하였는데 입성 첫 해부터 대치동에서 제일 많은 수강생을 보유하고 있는 강사이다.[1] 생2 강의평이 매우 좋다.[2] 오타와 교재/강의 질을 등가교환해서 그렇다 카더라.
  • 지엽적인 내용을 많이 중시하는 편이다. 이 때문에 호불호가 살짝 갈리는 편이며, 본인도 이를 의식하고 있는듯 하다. 지엽적인 내용을 자세히 다루길 원하는 생명과학 I,II 수험생들은 한종철 선생님 강의를 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 자기는 실력이 아니라 얼굴로 먹고사는 강사라는 드립을 자주 친다. 얼굴로 먹고사는 강사답게 교재마다 표지에는 항상 자기 얼굴을 넣는다.
  • 인터넷 강의는 스튜디오에서 따로 촬영해서 올리는 방식이다. 현장강의로 올라가는 강좌도 있지만 소수다.
  • 강의할 때마다 자주 언급하는 학창시절 이야기가 2가지 정도 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교실에서 똥 싼 썰과 고등학생때 학교에서 단체로 실시한 IQ 검사 결과, IQ 수치가 88(±α/β)로 나와 교내 전체 방송으로 호출되자, 학급 친구들로부터 "오오오~"하는 부러움을 받으며 철저히 오해한 채 교무실에 간 썰 등..

3 말버릇

  • (현장 강의 매 시간 시작 전 마이크 테스팅을 할 때 혀를 서너번 찬다.)[깔깔깔] 자 이제 다시 시작합시다. 이제는 연구원들도 혀를 찬다(...).
  • 여러분, 한 주 동안 어떻게 잘 지냈습니까?
  • Fe-su[3]
  • 0-Hui[4]
  • 처음 보는 것 같은데? 넌 이름이 뭐니? / ㅇㅇㅇ이요. / 아, 그래? 반가워 난 한종철이야.
  • (인강)감독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 (인강)감독님 이거는 뭘까요? 이젠 감이 오시죠? 자주 보이는 것 같은건 기분 탓이다.
  • 그럼 이건 증가 할까? 증가 할까?[5]
  • 수험생들이 강사/교사보다 훨씬 낫다고. 내가 너희들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건 얼굴밖에 없잖아..?
  • 알다시피 내가 여러분 앞에서 내세울 만한게 얼굴뿐이잖아.
  • 또 나 혼자 얘기하고 있니? / 나 누구랑 얘기하고 있니?
  • 자 깨(어)있는 사람은 잠깐 앞에 칠판 보시고.
  • (마이크를 "도치(경상도)" 처럼 어깨에 들쳐매고 학생을 위협하는 자세로) 아이~ 이게 야마 돌게 하네? 벽돌로 찍어 버릴까?
  • 이거는 종철이의 풀이야. 아 참고로 종철이가 나야.
차를 타고 그린벨트 지역을 지나가다가 과천 우연히 비닐하우스에 검은 계열의 천을 덮어둔 것을 보고 "음.. 저기서는 단일 식물을 기르나 보군."이라고 말하면 엄마가 칭찬을 해주고 운전대를 잡고 계시던 아버지께서는 아빠미소와 함께 백미러를 흘끗 쳐다보면서 '음.. 저 녀석 혹시 한.종.철 생명과학 듣나?' 라며 뿌듯해하실 것이라고 한다.
잘 살릴 수 있는 위키러가 수정바람.
고깃집에 가서 갈매기살 말고 횡격막 2인분 주세요. 라고 말하면 오늘은 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특별한 이과생 손님이 오신 날이라고 3인분 같은 2인분을 가져다 주면서 살포시 "혹시 한종철 생명과학 들으셨어요?" 라고 되묻는다고 한다.
역시나 잘 살릴 수 있는 위키러가 수정바람.
서울 외곽순환도로를 타고 가다가 봄에 국화가 개화한 것을 보고 한종철 생명과학 수강생이라면 넘어가지 말고 정차하여 마구마구 '짓'밟고 가야한다. 생태계 교란종이기 때문(...).
생2 수강생은 생2 에피소드도 추가바람.
고깃집에 가서 갈매기살 말고 늑간근 2인분 주세요. 라고 말하면 오늘은 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특별한 이과생 손님이 오신 날이라고 3인분 같은 2인분을 가져다 주면서 살포시 "혹시 한종철 생명과학 들으셨어요?" 라고 되묻는다고 한다.
  • 이렇게 하면? 그 분께로 간다고. 치사유전이라고 했잖아.
  • 오늘 준비한 유머는 여기까지
  • 오늘은 다른 반이랑 진도를 맞추느라 조금 일찍 끝났는데, 10시까지 남아서 필요한 부분 질문하고 가시고, 혹여나 본전 생각나는 학생은 교실에 있는 책상 이라도 들고 가거나, 인쇄실에 잠깐 들러서 A4 용지라도 몇 권정도 챙겨가든지 하세요.
  • 다들 정리되셨으면 오늘 수업은 여기까지. 수고하셨습니다.
  • (인강)지금까지 (강좌이름)의 한종철이었습니다. 여러분들, 화이팅![6]
  1. 본인의 말로는 계속 인강만 찍다가 대치동에 처음 나가자마자 최다 수강생(1000명 이상)을 보유하게 되었다고.
  2. 생명과학1생명과학2의 커리큘럼이 거의 같다. 즉 응시자가 적은 생2 수험생들도 생1 수험생들만큼 챙긴다는 이야기.
  3. 철수. 가계도 문제 풀이할 때 사용.
  4. 영희. 가계도 문제 풀이할 때 사용.
  5. 밑줄친 부분이 경우에 따라 적절히 같은 단어로 치환된다.
  6. 스튜디오 촬영 강의의 클로징 멘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