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에듀랑 수박씨닷컴은 완전 별개의 상품이다. 그 근거는 수박씨닷컴에서 쓰는 아이디로는 비상에듀를 접속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수박씨닷컴을 이 문서로 리다이렉트하는 병크는 저지르지 말자. 그것은 아이수박씨닷컴을 비상에듀로 리다이렉트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1 개요
디지털대성의 인터넷 강의 사이트 및 재수학원. 대표 최진영.
2008년에 비상교육이 진학에듀를 인수해 수박씨닷컴 고등부를 비상에듀닷컴으로 분리하였다.
듣보 신세를 면치 못했으나, 2011년에 이투스 소속 강사들이 대거 이적해 스카이에듀, 비타에듀 이상 되는 꽤나 큰 회사로 성장했고, 강민성의 제안으로 '미라클 패스'를 계획하면서 강사들의 인지도도 상승 중이다.
2013년을 기점으로 대성마이맥에 합병된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2012년 11월 19일에 디지털대성이 비상에듀를 5년간 운영하기로 하면서 이 설은 사실화되었다. 비상에듀가 인강업체로서는 규모가 더 크지만, 대성이 그룹의 자본을 투입하여 일을 크게 벌였다. 현재 비상에듀 홈페이지 하단에는 운영사가 '디지털대성'으로 표시되어 있다.
단 소유권 자체는 비상교육과 공동으로 가지며, 재수학원 브랜드는 기존 비상교육이 그대로 운영하고 있다.
지방의 여러 지자체들과 협약을 맺어 이쪽 강사들이 매주 각 지자체 관내 고등학교로 가서 강의를 한다. 보성, 예천, 울진 등 다양하게 간다.
디지털대성 합병 이후는 대성마이맥에 서술 바람.
2 재수학원
비상에듀는 2007년 가평군 청평면에 기숙학원을 개원한 이래 수도권에 다수의 재수학원을 운영해오고 있다. 온라인 사이트가 대성에 넘어간 이후에도 비상에듀학원은 비상교육이 관리한다. 현재 비상에듀의 이름으로 운영되는 학원은 9곳이다.
- 통학형
- 기숙형
3 서비스 관리 부실
별도 교재 없이 "전 강좌 파일 제공"으로 등록된 강좌는 교안 파일을 제공해야 한다. 그러나 교안 파일 등록이 제대로 되지 않아 일부 강의의 파일은 빠져 있기도 하고, 어떤 강좌는 아예 전 강좌가 교안 파일이 없다. 문제는 이러한 교안 파일 미등록 사태가 강좌 수강 종료까지 이어지는 점인데, 유료로 강의를 판매하면서도 적절히 관리하지 않아 강좌를 구입한 수강생만 불편을 겪는다. 게다가 계약 종료로 강사가 떠난 경우에는 선생님 게시판도 없어져 강사로 부터 직접 파일을 받을 수단도 없어진다. 탐구 과목 같은 경우라면 직접 손으로 일일일이 필기하는 것이 비교적 쉽지만, 지문 길이가 방대한 영어 같은 경우는 답도 없다.
교안 파일이 등록되지 않는 것은 약과로, 아예 강의 영상 자체가 수강 종료까지 등록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문제는 디지털대성 인수 후에도 변하지 않았으며, 당연히 자신들의 과실임에도 강좌 환불을 해주지도 않는다. 제일 큰 문제가 파일이 등록되지도 않고 있는 것을 회사 자체가 모르고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