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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100px | |
이름 | 불명[1] | |
생년월일 | 1910년 4월 13일 | |
나이 | 86(서양 기준, 한국식으로는 (87) | |
글씨 | 하늘색 |
1 개요
Homestuck의 등장 인물. 존 에그버트의 가족인 할머니이다. 다들 난나(Nanna)라고 부른다. 미국의 할머니 클리셰대로 제과 제빵을 좋아한다. 그 외에도 실용적 농담을 좋아한다.
작중 시점부터 이미 그 뼛가루만 남아있는 캐릭터. 유골은 화장하고 남은 재는 성스러운 항아리에 담겨있다.작중 시작 시점에 존의 생일에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사망했다고 한다.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난나의 생일도 존과 같다. 즉 자신이 태어난 날에 죽은 셈이다. 존의 언급에 따르면 커다란 책장, 무진장 두꺼운 책, 사다리와 관련된 죽음을 맞이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미 죽었으므로 초반에 등장해봐야 생전 사진과 항아리에 담겨있는 시신의 재밖에 없다. 이후 존의 실수로 항아리가 깨지고 재가 여러 번 엎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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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의 외부 생물학로 태어났다. 목적 없는 배교자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실험실에서 아빠의 더러운 모자를 가지고 떨어져 베티 크로커의 베이커리를 파괴하고 크로커의 남편인 사사커 대령에게 입양된다. 8일 후 할리 할아버지의 운석이 떨어져 사사커 대령의 개 핼리의 집을 파괴한다. 할리 할아버지의 13번째 생일에 그는 모험을 찾아 떠나고 난나는 남겨져 반죽마녀 크로커와 싸우며 베이킹 실력을 갈고 닦았다.
그리고...
파일:Attachment/난나 에그버트/BOOK.jpg
엑토바이올로지로 탄생한 존이 내려올 때 같이 내려온 사사커 대령의 두꺼운 책에 맞아 죽었다. (...) 안습. 그리고 이 책은 존네 아빠의 금고에 들어가 가보가 된다.
2 작중 행적
사사커 대령의 거대한 책을 할리퀸스프라이트에 프로토타이핑하려다 떨어뜨리자 거대한 책이 주는 진동으로 난나의 재가 담겨있는 항아리가 할리퀸스프라이트에 떨어지고 그 재와 스프라이트가 합체하여 난나스프라이트가 만들어진 뒤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게 된다.
3 대인 관계
대외적으로는 존의 할머니이고 존네 아빠의 엄마지만 사실은 존의 아빠와 존 둘다 유전적으로 난나의 아들이며 제이드 할리 역시 유전적으로 난나의 아이이다.
존을 만나기도 전에 죽었지만 스프라이트가 된 후 존에게 줄 초코과자를 굉장히 많이 굽는 것과 존을 만나기 전 존에게 쓴 편지를 볼때 손주를 챙기는 좋은 할머니가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4 스크래치 이후 : 포스트 스크래치
스크래치 이후에는 제인 크로커가 된다.- ↑ 정황 상 제인이다. 작 중 제인에게 난나가 자신과 이름이 같다고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