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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stuck의 Sburb 알파 버젼 플레이어 | |||||
제인 크로커 | 록시 라론드 | 더크 스트라이더 | 제이크 잉글리쉬 |
1 관련곡
2 개요
프로필 | 파일:Attachment/Jane Crockerohoho.png | ||||
이름 | Jane Crocker | ||||
나이 | 16 | ||||
글씨색 | 하늘색 | ||||
페스터첨 ID | gutsyGumshoe (GG) | ||||
행성 | 지하 묘지[1] 와 헬륨의 땅 | ||||
칭호 | 생명의 아가씨/무녀(Maid of Life) |
난나 에그버트의 긁힘 후 모습. 긁힘 이후 스버브의 알파 버젼을 플레이하게 되는 네 아이들중 한명이다. 액트 6부터 첫등장하며 안경을 쓴 숏컷 아가씨. 크로커 사를 이어받을 상속녀이다. 난나 에그버트의 어릴적하고 매우 닮아있는 모습이다. 일종의 평행세계의 인물이니 당연하다.
악기는 존처럼 피아노를 다룬다. 무기는 포크 - 스푼으로 변화가 가능한 포카락지팡이.
좋아하는 것은 제빵, 실용적 농담 등 오리지널인 난나와 흡사하다. 추리 소설 읽기나 탐정 흉내, 식물에도 흥미를 느끼는 모양. 인간답게 적어도 트롤보다는 알아듣기 쉬운 영어를 쓰며 문법 이상은 전혀 없다. 특출난 특징이 있다면 문법에 집착하며 표현이 풍부하며, :B 이모티콘을 쓰는 것 정도.
3 이쪽 행적
2011년 11월 11일, 너무나도 기대하던 스버브 알파 버전을 플레이하게 된다.
그러나 게임 CD를 회수하기 위해 우편함에 다가가는 순간 우편함이 폭발한다! 주인공 등장한 지 얼마나 됐다고 살인미수를 저지르는 홈스턱 거기다 겸손한 여제의 명령을 받은 잭 느와르에 의해 프로스핏에 존재했던 꿈 자아마저도 살해당...하는 듯했으나 제인이 생명의 무녀의 능력을 사용해 죽음과 동시에 부활한다. 이에 잭 느와르는 다시 암살을 시도했으나 하얀 여왕에 의해 저지된다. 또한 현실의 제인도 God cat의 재치 덕에 폭발에서 무사할 수 있었다.
이후 서버 플레이어인 더크 스트라이더의 로봇 토끼 릴 세바스찬과 그의 자동응답기 릴 할의 도움을 받아 제인의 행성인 LOCAH에 입장하게 된다. 그리고 릴 할의 지시에 따라 임페리얼 드론들과 싸우고 있던 록시 라론드가 이후 중간계에 입장할 수 있도록 서버 플레이어로써 준비를 마친 뒤 릴 세바스찬을 따라 트랜스포탈라이즈[2], 레드 마일에 의해 부서지고 있는 더스에 도착한다.
이 때 레드 마일에 의해 죽게 되지만 더크의 키스로[3] 프로스핏에 있던 꿈 자아가 깨어나게 되고, 제인은 제이크 잉글리쉬의 섬의 개구리 사원에 트랜스포탈라이즈한다. 이후 제이크가 중간계에 입장하면서 그의 행성 LOMAX[4]에 입장하고, ACT 6 ACT 4에서 다른 알파 키즈들과 함께 모험을 하며 레벨을 올린다.
제인의 생일 하루 전인 012/04/12에 록시와 함께 자기 생일파티 준비를 하다가 제이크와의 관계 문제로 인해 화가 머리 끝까지 나 자기 행성으로 가버린다. 이후 칼리본과의 대화에서 칼리본이 지금까지 자기를 보고 있었다는것, 자신이 뚱뚱하다는 것, 뭐? 아버지가 아마 죽었을 거라는 것 등의 말을 듣고 울면서 집으로 가버린다. 집에서 칼리오페와 칼리본에게 받은 코드로 녹색과 빨간색의 사탕과 비슷하게 생긴 주주를 만들어내고, 그 둘이 하나의 주주로 합쳐지자 참지 못하고 핥아버리면서 트릭스터화하게 된다! [5]
제인은 그대로 LOMAX로 가 제이크도 트릭스터화시키고, 그와 함께 더스로 가서 록시 또한, 그리고 심지어 LOTAK[6]으로 가서 더크마저 트릭스터화시켜버린다!
트릭스터 모드가 풀린 뒤, 프로스핏의 달 중심부에 제이크와 함께 있다가 잉글리쉬화한 잭 느와르에 의해 달이 파괴되면서 신 단계에 오르게 된다. 문제는 신 단계에 오르자마자 잭과 조우하게 되었는데, 다행히 제이드 할리가 둘 앞에 나타나 잭을 머나먼 고리로 보내버려 무사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제에 의해 제이드가 흑화해버리고, 그녀가 제인의 집에 있던 티아라를 제인의 머리에 텔레포트시키면서, 여제의 티아라가 씌워진 후 따라 흑화해버린다. 통칭 크로커티어(crockertier) 제인.[7] 이후 제인은 제이크를 때리고 그를 더스에 있는 감옥에 데려간다.
이후 아라네아 세르켓에 의해 제이크가 폭주하여 더스를 부수고 흑화 상태였던 제이드를 기절시키자, 제이크의 폭주를 멈추고자 제이크의 희망 필드가 약해진 틈을 타 무기를 던져 제이크를 죽였다.[8] 그리고 아라네아와 대치, 그녀의 능력에 당해 잠들고 말았지만 티아라의 영향으로 아라네아의 목을 졸랐다.
3.1 원래 타임라인에서의 제인
10월 25일자 연재분에서는 아라네아가 제인을 죽이기 위해 던진 칼에 제이크가 대신 맞았는데, 아라네아가 칼이 꽂힌 제이크를 제인에게 던지는 바람에 제이크가 살리려 했던 제인까지 같이 죽고 말았다. 그리고 제이크는 영웅적인 죽음을 맞고, 제인은 정당한 죽음을 맞았다.
이 후 연재분에서는 칼리오페와 제이드가 있는 공간에 나타나서 둘과 만난다. 특히 칼리오페와는 처음으로 실제로 만나는 것이라 기뻐하며 포옹하고, 제이드에게 트롤소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흥미를 느껴 자신도 트롤소나를 만들 수 있냐고 물어본다. 그리고 트롤소나의 모습으로(...) 자신과 제이드가 흑화했을 때의 이야기를 한다. 제인의 이야기에 따르면 제인과 제이드는 흑화한 뒤 제이크와 록시를 더스의 감옥에 가뒀고 여제에 의해 서로 다른 지시를 받았다. 제인은 행성에 있는 집을 스카이아에 닿게끔 쌓아올리도록 지시받았고, 제이드는 운석에 있는 아이들을 네 개의 행성에 나눠 워프시키도록 지시받았지만 어떠한 이유로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다.[9] 그리고 제인은 다른 아이들과 대치하고 로즈가 자신을 공격하자 삼지창을 로즈에게 던졌지만, 록시 라론드가 대신 삼지창에 찔리고 영웅적인 죽음을 맞는다. 제인은 록시를 살리려고 생명의 무녀로서의 능력을 사용하려고 했지만, 그 순간 기억이 끊겨 더이상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여기서 제인은 다른 아이들을 이끄는 리더가 모두와 함께 나타날 거라고 생각치도 못한 사람이었다고 언급한다. [10]
4 이쪽 성격
적당히 밝고 친구들을 깊게 생각하며 좋아한다. 다소 학자같은 성향이 있고 단 존보다는 어느정도 염세적인 면이 있다. 나이가 더 많아서 그런걸지도 모른다.[11] 또 자기 속내를 타인에게 깊게 털어놓지 않고 속으로 앓는 타입인데다가 다소 다혈질이기도 하다.
베티 크로커의 회사를 18세 되는 해에 물려받을 예정인 재벌이라서 그런지 자신이 크로커라는 것을 무척 자랑스럽게 여겨서 다른 애들이 크로커 가문에 대한 험담을 하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2013년 초반 업데이트에서는 작중에서 묘한걸 만들어내다가 주주을 핥아버리고 트릭스터모드가 된다(..) 작중 모습으로 봐서 트릭스터 제인은 먼치킨으로 보이며 주주로 크툴루같이 생긴 호러테러를 지구의 바다생물 애니메이션의 등장생물인 스퀴들즈로 바꿔버리고 체루브들을 리틀 칼처럼 바꿔버린다. 트릭스터 모드가 된 제인은 평소 제인보다 100배는 더 들떠있고 지나치게 솔직한 상태.
5 이쪽 관계
록시 라론드하고는 좋은 친구.
제이크 잉글리쉬를 짝사랑 중. 그러나 본인이 이쪽 일에 우물쭈물해서 관계 진전은 하기 힘들어보인다. 게임 시작 이전, 그가 제인에게 추파를 보냈지만 그 기회를 차버리고 혼자 속앓이 중. 테레지 파이로프를 거절해놓고 그녀의 일로 속앓이를 하는 카르켓 반타스와 비슷한 상황일지도. 그러나 자기 생일에 제이크가 파티에 초대까지 했던 자기 생을 잊어버린 걸로도 모자라 더크와의 관계 문제를 주절주절 늘어놓으며 상담해달라고 하자 더 이상 버틸 수가 없다! 결국 폭발한다. 이후 트릭스터 모드의 힘을 빌어 제이크에게 사랑해! 라며 고백했는데 트릭스터의 힘이 너무 강해서 그런지 매우 정직해졌고, 제이크는 제인을 보고 무서워했다. 생일상을 엎어버렸을 때 록시에게는 제이크에 대해 완전히 끝났다고 했지만 트릭스터 모드가 되어 고백한 것을 보니 마음 한 켠에는 제이크에 대한 마음이 남아있었던 듯.
트릭스터 모드가 된 이후, 더크와 함께 자기들이 제이크에 대해 너무 과대평가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나눈다.
한 때 할아버지가 있었지만 제인이 태어난 해에 돌아가셨다. 그리고 그 할아버지는...
6 기타
트릭스터 모드에서 제인이 나는 몹시 백인이 된 기분이야!!! 라고 외친 적이 있었으나 1월쯤에 코카서스쪽에 PEACHY를 넣어 수정되었다. 아무래도 홈스턱 팬덤의 만년떡밥 중 하나인 인간 캐릭터들의 피부색 논란에 대한 비꼬기로 넣은 것 같지만 아무리 트롤링의 귀재 허시라 해도 이번 건은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못하다고 느낀 듯하다.
긁힘 후 모습인 제인의 이름은 주인공 존의 이름을 여성형으로 바꿔놓은 것이다.
작중 모습이나 더크 스트라이더의 그림을 볼때 매우 쭉쭉빵빵한 몸매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더크 그림을 기준으로 해서 보면 록시보다 키가 크다. 칼리본에게 '뚱뚱하다'라는 소리를 듣는 걸 보면 그쪽이 빈약한건 아닌 것 같다.
2차 창작에서는 위의 칼리본의 뚱뚱하다는 발언 때문인지 뚱뚱 또는 통통한 몸매로 자주 그려진다. 물론 원작 특성상 피부색과 마찬가지로 몸매는 표현되지 않으므로, 그냥 동인설정이다.- ↑ 원문은 Crypts, 도 교회 지하실에 있는 묘지를 뜻하는 늬앙스가 강하다.
- ↑ Transportalize. 순간 이동.
- ↑ 처음에는 록시가 그녀에게 키스하려 했으나 피 때문에 주저했다.
- ↑ Land of Mounds and Xenon. 고분과 제논의 땅.
- ↑ 그리고 이 상태로 제이크에게 고백했는데, 좋아한다는 말로도 모자라 결혼하자, 아이를 만들자 같은 말까지 해서 그를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 (...)
- ↑ Land of Tombs and Krypton. 묘지와 크립톤의 땅.
- ↑ 베티 크로커(crocker)와 신 단계의 영칭명인 갓 티어(god tier)를 합친 것. 여담으로 이 모습이 제인의 원본 신 단계 모습보다 훨씬 간지나는(..) 마족눈+검정색+흰색+빨간색의 조합 때문에 인기가 많다.
- ↑ 제이크의 죽음은 영웅적이거나 정의롭지 않다고 판정되어 다시 살아나게 되었다.
- ↑ 이 후 제이드의 회상에 따르면 제이드는 이 때 브리스카에 의해 잠들게 되어 어딘가로 옮겨졌을 가능성이 높다.
- ↑ 이 후 제이드가 떠올린 회상의 내용을 보면 이 리더는 존이 타임라인을 고침으로서 살아난 브리스카 세르켓일 확률이 높다. 그리고 제인은 기억이 끊긴 순간에 본인이 죽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제이드와 마찬가지로 브리스카에 의해 잠들게 된 듯 하다.
- ↑ 알파 키즈들은 베타 키즈들보다 평균 나이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