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비롱

할비롱

(인게임 도트 미공개)
780 할비롱

이름도감 번호
성비타입
한국어일본어영어
할비롱ジジーロンDrampa전국 : (미공개)성별 (미정)노말
드래곤
특성
발끈HP가 1/2이하가 되었을 때 특수공격이 1단계 올라간다.
초식풀 타입 기술을 받을 시 공격이 1랭크 상승한다.
포켓몬분류신장체중알 그룹
할비롱느긋[1][2] 포켓몬3.0m185.0kg(미정)
모습스프라이트
미공개
??? 할비롱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2배1배0.5배0배
격투 얼음 드래곤 페어리노말 독 에스퍼 벌레 바위 악전기 불꽃 물 풀고스트
종족치HP공격방어특수공격특수방어스피드합계
(미공개)(미공개)(미공개)(미공개)(미공개)(미공개)(미공개)
도감설명
(미공개)(미공개)

1 소개

포켓몬스터 썬·문의 포켓몬. 전형적인 동양의 용을 모티브로 하고있다. 이름의 유래도 '할아비' + '롱(龍. 용의 중국어 발음)'이다. 영문판 명칭도 Dragon(용) + Grampa(할아버지)인 Drampa이다.

2 스토리

최초 공개 영상에서 레벨이 꽤나 높음에도 진화가 되지 않아 600족이 아니냐는 설도 있다. 아니면 이 전 진화체가 있을 수 도 있고, 크리만처럼 진화체가 없을 수도 있으나 이는 아직 불명.

3 대전

특성은 미끄래곤 계열도 가지고 있던 초식과 함께 HP가 절반이 되면 특공이 1랭크 오르는 신특성 발끈을 가지고 있다. 야타비열매가 특성화된 것. 그런데 한 특성은 공격을 올리는 특성이고 다른 하나는 특공을 올리는 특성이라 아마 쌍두형으로 배치된 종족값이 나올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그러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용의숨결의 위력이 무섭다고 설명하는 것을 보아 특공형이거나 쌍두형이더라도 특공이 더 높을 가능성이 있다. 이게 사실이라면 초식은 무효화 타입이 어차피 반감인 풀이므로 버려지고 발끈 특성을 살린 특공형으로 쓰일지도 모른다.

최초의 노말/드래곤 포켓몬으로, 그 때문에 공격 상성은 안정적이지만 그만큼 찌르는 약점도 드래곤 하나 뿐이고 격투에게 약점을 찔리게 된다. 종족값과 기술배치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실전에서의 활용도가 갈릴 듯하다.

4 기타


디스코드?

일단 나이를 먹었다는 설정을 살린 것까지는 좋았는데 어딘가 맥빠져 보이는 디자인이라서 욕을 무던히도 먹었다. 특히 초점 없는 흐리멍텅한 분홍색 눈이 기분 나쁘다는 말이 많다.[3] 눈만 수정하면 인자한 디자인인데, 백내장걸린 듯한 뿌연 동공 때문에 전체적으로 마리화나 들이킨 것 같은 모습처럼 보인다. 그래서인지 지금 보이는 팬아트같이 실제로 해외 몇몇 포켓몬 팬아트에선 할비롱을 대마초 또는 시가 피우는 모습으로도 그린다.[4]우선적으로 상냥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아이를 좋아하는 포켓몬이라는 설정이 있기는 한데, 생긴게 받쳐주지 않다 보니 때문에 벌써부터 페도 취급을 당하는 등 생긴 것 외에도 이리저리 안습하다. 이러한 외형상 문제 때문에 첫 디자인 등장시 치갈기와 함께 기분 나쁜 형상이라며 많이 비난받은 포켓몬이다. 이런 점 때문에 한 포갤러가 눈을 흰색으로 칠하고 눈동자를 그려넣었는데 상당히 느낌이 달라 보인다. 인자하다 고사성어 화룡점정을 염두에 두고 눈동자를 그리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인게임 영상을 보면 가슴 부분의 털은 그냥 털이 아니라 손을 모으고 있는 거라는 걸 알 수 있다. 다만 털 아랫부분을 손바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 모양이다.

다만 양웹에서는 비교적 반응이 호의적인 편인데 이쪽에서는 유출될 때부터 이름이 함께 공개되면서 비교적 모티브 유추가 쉬웠던지라 개그 캐릭터로서 인기가 생겼기 때문이다. 그냥 중국 용 떠올리면서 보면 좀 멋있다고 생각되기도 하고. 지금은 그냥저냥 괜찮다는 평.

이와는 별개로 영상판 기준 끝없는 이야기에 나오는 행운의 용 푸후르와 꽤나 닮았기 때문에 이쪽으로 엮이기도 한다. 이런 식으로.
  1. 오타인지 아닌지는 불명, 공식홈페이지에는 느긋누긋이다.
  2. 참고로 ' 느긋하다'는 여유가 있고 넉넉함을, ' 누긋하다'는 성질이나 태도가 좀 부드럽고 순함을 의미한다. 두 단어를 합쳤다고 봐도 잘 어울리기는 한다.
  3. 파라섹트의 눈 디자인과 유사하다.
  4. 이 때문에 미야모토 시게루는 트위터에 "포켓몬 좀 담배피는 모습으로 그리지 말아주십시오" 하고 올리기도 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