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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드래곤 | 특수 | 60 | 100 | 20 |
용의숨결 | りゅうのいぶき | Dragon Breath[1]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 | - | 마비 | 30 |
D&D를 위시로 한 각종 판타지에서 드래곤의 기술로는 거의 빠짐없이 나오기로 유명한, 바로 그 드래곤 브레스를 따온 기술. 허나 포켓몬 세계에서 이 기술은 용의 분노와 마찬가지로 사실상 스토리 진행용으로 잠시 거치는 기술로 전락했다(...).나...나의 드래곤 브레스쨩은 이러지 않다능!.
효과는 상당히 좋지만 용의파동이나 용성군에 비해 화력이 부족해서 잘 쓰이지 않는 편. 전기자석파를 못 쓰는 포켓몬이 데미지보다는 마비 효과를 보고 사용해볼 수는 있다.
2세대에서 처음 등장한 나름대로 오래된 기술. 게다가 이 기술머신을 주는 사람이 이향이였기 때문에 진지함 일색인 캐릭터답지 않은 언어유희까지 덤으로 따라 붙는 효과가 있었다.[2]. 당시 이보다 더 높은 위력을 지닌 드래곤 타입 기술은 디메리트가 있는 역린 뿐이었기에 나름의 입지가 있었다.
그러나 3세대에서 더 강력한 드래곤크루의 등장으로 단번에 입지가 좁아져버렸다. 4세대에서는 역린과 드래곤클로가 물리화되는 와중에 이 기술은 여전히 특수로 남아 일단 저 두 기술과는 확실한 차별화를 이루었지만 전술한 특수기 용의 파동과 용성군이 새로 등장해버렸기 때문에 결국 이 기술의 입지가 다시 넓어지는 일은 없었다.(…)
이름은 용의 숨결이지만 왠지 드래곤 타입이 아니며 교배군에 드래곤이 들어가있는 것도 아닌 강철톤, 프테라 등도 배울 수 있다. 특히 강철톤은 유전기도 아니고 아예 자력기. 강철톤이야 생긴게 비슷하니 그렇다쳐도 프테라는 대체...익'룡'도 어쨌든 용이라는 것인가.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흔한 직선기술로 등장한다. 드래곤 타입 기술중엔 직선기는 이것뿐이므로 채용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 용의파동이 전방의 상대만 공격하는 정도로 너프당한 것과는 대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