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자 모나크생츄어리 알프레드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 상위항목 : 카드파이트!! 뱅가드/등장 유니트, 해방자(카드파이트!! 뱅가드)
• 관련항목 : 센도 아이치, 올리비에 가야르

1 개요

한글판 명칭	해방자 모나크생츄어리 알프레드
일본판 명칭	解放者 モナークサンクチュアリ・アルフレッド
노멀 유닛
그레이드	파워	실드 수치	클랜	종족	크리티컬
3	11000	-	골드 팰러딘	휴먼	1
【자동】【뱅가드 서클】【리미트 브레이크】(5)(자신의 데미지가 5장 이상일 때 유효) : 자신의 「블래스터 블레이드 해방자」가 덱에서 리어가드 서클에 등장했을 때, 그 턴 중, 이 유닛의 파워 + 10000 / 크리티컬 + 1. 【기동】【뱅가드 서클】【리미트 브레이크】(4)(자신의 데미지가 4장 이상일 때 유효) :［【카운터 블라스트】(3), 【소울 블라스트】(2) ］자신의 모든 리어가드와 모든 주박 카드를 덱 맨 위에 원하는 순서대로 놓고, 자신의 덱 맨 위에서 5장 보고, 카드명에 「해방자」가 포함된 카드를 5장까지 찾아서, 별개의 리어가드 서클에 콜하고, 나머지 카드를 덱 맨 밑에 둔다. 그 턴 중, 이 능력은 사용할 수 없다. 【영속】【뱅가드 서클】 : 자신의 턴 중, 자신의 리어가드 1장당, 이 유닛의 파워 + 1000. 【영속】【뱅가드 서클/리어가드 서클】 : 맹주(공통된 클랜이 없는 자신의 유닛이 있으면 공격할 수 없다.)
「세계의 위기를 구하기 위해, 우리는 성역의 초석이 되리라.」(RRR)
「알고있어, 가장 힘들 때 항상 그대가 와 준다.」(SP)

저주에 묶인 자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지금이야말로 강림해라. 전사들의 주군! 라이드! 해방자 모나크생추어리 알프레드!

2 설명

무한전생에 수록된 골드 팰러딘의 그레이드 3 유닛. 특이하게도 알프레드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원탁의 해방자 알프레드의 크로스 라이드가 아니다.

첫 등장은 특이하게도 코믹스. 나루미 아사카와의 파이트에서 사용했지만 효과는 발동 안했으며, 이때는 '모나크생츄어리 알프레드'라는 이름만 공개됐었다. 다만 코믹스의 아이치는 여전히 로열 팰러딘을 굴리고 있기 때문에 알프레드 얼리 위에 이 카드를 라이드한걸 보면 코믹스의 소속은 로열 팰러딘인듯. 그리고 이 때문인지 이름에 "해방자" 부분이 없었다. 라이드 할 때의 대사는 지금 여기에 나타나는 것은, 성역을 다스리는 유나이티드 생츄어리의 대군주 - 모나크생츄어리 알프레드! 공격시에는 어깨의 장갑이 열리면서 레이저를 쏜다. 이때의 공격명은 시어터 모델레이트.

이후 애니 157화에서 코린을 상대로 파이트 하면서 스킬이 공개. 애니판 효과를 대충 정리하자면 자신의 리어를 전부 덱으로 바운스한뒤 덱 위에서 5장을 슈페리얼 콜하는 것. 또한 구국의 사자 그랜드에이젤 시저스처럼 리어 1체당 1000 펌핑을 갖고 있다.

이때만해도 사람들, 특히 해방자 유저들은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좋게 봐줘야 낭아의 해방자 갈몰의 어나더 버전이라고 밖엔 볼수 없는 리미트 브레이크였기 때문.

하지만 월간 부시로드에서 공개된 풀 스펙은 충격과 공포. 주박 카드조차도 되돌리고 콜 하는게 가능하다는 사실이 밝혀져. 구국의 사자 그랜드에이젤 시저스처럼 링크죠커에 대항할수 있는 수단이 되었다!

거기에 덱 위에 놓은뒤 셔플하지 않고 위에서 5장을 콜하는 고로, 원래의 리어를 보존해 다시 콜할수 있게 되어 골팰의 고질병이었던 트리거 콜의 위험성도 줄었다. 또한 리어가 5체 미만인 상태에서 발동해도 덱 위에서 5체를 콜하기 때문에 리어 증가의 가능성도 있다. 다만 이때는 트리거가 나올 가능성은 있다

또한 갈몰의 리미트 브레이크와 결정적으로 다른점은 덱에서 콜 될 때 발동하는 스킬을 가진 유닛을 되돌려 그 스킬을 발동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덱에서 유닛이 콜 될 때 파워가 올라가는 스킬을 가진 유닛과 함께할 경우 강력한 파워를 보여줄 수도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도 해방자 치어업 트럼페터로 알프레드의 파워를 극대화시키고, 마른 장마의 해방자 브루노와 연계해 브루노의 파워를 극대화시키는 활용을 보여줬다.

여기에 얼티밋 브레이크로 블래스터 블레이드 해방자가 등장하면 10000과 크리 1을 펌핑을 할수 있게 되는 건 덤. 덕분에 이전과는 달리 어느 정도 평가가 나아진 편이다. 보통 블래스터 블레이드가 필드에 있을 때 이 카드의 리미트 브레이크로 발동하게 될 것이지만 다른 카드의 스킬로도 덱에서 콜 되면 발동이 된다. 이 때는 운이겠지만... 이 스킬이 성능은 둘째치더라도 블래스터 블레이드 해방자가 옆에 있는 이 카드의 일러스트와 매우 잘 맞는것도 호평. 또한 리미트 브레이크 발동전 블래스터 블레이드 해방자를 2체 배치해놓은 뒤 이 카드의 리미트 브레이크로 블래스터 블레이드 해방자를 2체 덱에서 콜했을 경우, 파워 펌핑이 중첩되어 단독 36000 크리 3을 찍는 괴수급 파워 펌핑이 가능하다(...) 여기에 치어업 트럼페터의 스킬을 적용시켰다면 여기에 10000을 또 추가해 46000 크리 3(.....)

또한 데미지 5장인 상태에서 이 유닛이 뱅가드 서클에 놓여 있고, 덱에서 블래스터 블레이드 해방자를 찾아 덱 맨위에 놓는 퍼뱅 동경의 해방자 아룸을 이용해 덱 맨위에 블블 해방자를 세팅한뒤, 필드에 블블 등장시 카블 1을 회복시키는 흰 무지개의 해방자 베이란이 존재하고 블래스터 블레이드 해방자가 리어가드 서클에 한장만 놓여있으면 리미트 브레이크 발동만으로 얼티밋 브레이크로 단독 36000 에 크리 3을 갖는 효과를 베이란에 의해 카블 2를 회복해 카운터 블라스트 1장 + 소울 블라스트 2장만으로 얻을 수 있다. 동작그만 밑장빼기냐 여기에 덱에서 유닛이 슈페리얼 콜 될때마다 파워 + 3000이 되는 마른 장마의 해방자 브루노를 핸드에서 이 카드 후열에 콜하고 리미트 브레이크를 발동한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절대가드가 없으면 정말 막기가 정말 어려운 수치가 된다. 위에서 설명한 것 처럼 같이 나온 서포트 카드들이 그야말로 대군주님의 위엄을 더욱 드높여주고 있다.

정리하자면 구국의 사자 그랜드에이젤 시저스처럼 골드 팰러딘 최악의 약점이었던 주박을 완벽하게 카운터할수 있는데다가 추가 리어 확충까지 노릴수 있는 낭아의 해방자 갈몰을 능가하는 리미트 브레이크에, 리어가 증가하면 파워 업하는 영속 스킬. 거기다 블래스터 블레이드 해방자를 덱에서 슈페리얼 콜하는 것만으로도 발동되어 이 카드의 리미트 브레이크에 잘 어울리면서도 클라이맥스를 장식할수 있는 얼티밋 브레이크까지 존재하는, 유대의 해방자 갠슬롯 제니스의 뒤를 잇는 해방자의 진정한 에이스라 볼수 있겠다. 오오 위대한 대군주시여.

문제는 다 좋은데 해방자 브레이크 라이드와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 리미트 브레이크를 발동하면 리어가드가 갈아치워지므로 갠슬롯은 파워 업이 증발하며, 블레오베리스의 경우에는 카운터 블라스트를 사용하는데다가 이미 이 카드의 리미트 브레이크가 리어가드를 뽑아내기 때문이다. 이건 비슷한 컨셉인 낭아의 해방자 갈몰도 갖고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

여담이지만 성능과는 별개로 외견이 워낙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알프레드가 그 동안 어필했던 기사왕으로서의 이미지와 달리, 이 카드에선 팔이 아예 없어보일 정도로 기계로 몸을 감싼 기괴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다가, 심지어 기사왕에 어울리지 않게 검도 안 쓰고 기계장치의 레이저를 발사하는 공격 모션이 너무나도 괴악하다. 타이의 대모험에 나오는 아르비너스가 연상될 정도. 다만 유나이티드 생추어리의 설정은 신앙과 과학 기술을 융합한 국가라는 것이므로 문제되는 것은 아니다. 기존의 이미지와 괴리감이 크긴 하지만...

또한 이걸로 드디어 아이치에게 해주의 역할을 가진 카드가 생겨, 링크죠커에도 대항할수 있게 되어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편. 마침 잡지 정보로 타츠나기 타쿠토가 성휘병 오메가 그렌디오스로 오메가 록을 하여 승리 선언을 한다는 정보가 뜬 터라 이 카드로 인한 타쿠토의 역관광은 피할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161화에서 화려하게 등장해, 그렌디오스에 의해 주박된 리어가드를 전부 덱으로 되돌린뒤 다시 콜해 5체의 주박을 풀어 그렌디오스의 월드 엔드를 무력화시키고 최후의 일격을 먹였다.

링크죠커편 마지막화인 163화에서도 등장. 리미트 브레이크로 리어 3체를 덱으로 바운스 시키고 5체를 콜한뒤, 그 전턴 해방자 스타레인 트럼페터에 의해 덱으로 돌아갔던 블래스터 블레이드 해방자를 슈페리얼 콜한 것으로 얼티밋 브레이크가 발동. 파워 10000과 크리 1 펌핑에, 리미트 브레이크 발동 전 치어업 트럼페터의 효과를 적용한턴에 파워가 더 올라가 단독 41000 크리 2를 찍고 카이에게 일격을 날렸다. 이 일격은 완전가드에 막히지만 블래스터 블레이드 해방자가 끝을 낸다. 공격명은 세이크리드 스파클.

그리고 4기 레기온 메이트편에서도 등장하는데, 사용자는 아이치가 아닌, 카토르 나이츠의 일원인 올리비에 가야르. 가야르의 말로는 아이치의 의지를 이어받았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이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한다. 카이와의 파이트에서 사용했으며, 이 덕분에 블래스터 블레이드가 알프레드에게 일격을 먹이는 아이러니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무슨 짓이냐? 뭐하는 거냐 블래스터 블레이드? 왕위를 계승 중입니다. 기사왕님. 이후 치어업 트럼페터의 스킬을 사용한뒤 리미트 브레이크를 발동하여 단숨에 리어를 채운뒤 카이에게 일격을 먹였고, 마무리는 가야르의 카드인 푸른 화염의 해방자 퍼시벌이 냈다.

리미트 브레이크 스킬의 이름은 리버레이트 더 록. '주박(록)에서 해방시키다' 라는 의미. 록 된 유닛이 없는 상태에서도 이 이름을 쓴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실인데, 이 카드의 존재로 드디어 기사왕 알프레드가 처음으로 한 시즌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아이치의 에이스 카드를 차지했다. 처음부터 성역의 가장 높으신 분으로 나왔던 설정과 달리, 1부를 끝낸건 마제스티 로드 블래스터로 쌍검각성한 블래스터 블레이드고, 2부를 끝낸건 광휘의 사자로 나온 에이젤이 되는 등, 왠지 마무리는 죄다 부하들의 손에서 정리되는 등 은근히 안습한 시절과 대비되는 모습.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 '오늘의 카드'에 마지막으로 설정이 올라온 카드이기도 하다. 이후 2014년 4월 13일에는 그 전날 방영된 169화에서 가이얄이 썼다는 이유만으로 설정 없이 다시 오늘의 카드에 올라왔다(...)

여담으로 유저들 사이에서는 모나왕(モナ王)이라 불린다.

3 유닛 설정

신성 국가의 정점, 기사들을 통솔하는 자, 진왕의 갑옷을 걸친 기사왕 「알프레드」.

종말병기 「"Ω" 그렌디오스」의 맹공에 의해 구국의 사자조차도 패주. 유나이티드 생추어리는, 세계는 다시 한번 절망의 소용돌이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다.

그러나 허무가 새로운 절망을 낳는 그 때, 성역에도 새로운 희망이 생겨나고 있었다. 「블래스터 블레이드」와 함께 전선으로 달려간 기사왕이 걸친 것은, 일생을 바쳐 성역의 초석이 되는 것을 맹세한 왕만이 착용하는걸 허용받는 구세주의 증거 ― ― 진왕의 갑옷 「모나크 생츄어리」.

절대적으로 여겨졌던 종말병기의 「주박(록)」으로부터 해방된 기사들의 마음속에, 희망이 싹튼다. 희망을 양식으로 삼아 모두가 일어선다.

백성과, 나라와, 별이, 두 명의 구세주에게 운명을 걸고 있었다.

「가자, 블래스터 블레이드. 모두를 구하러. 」

「나의 주군(마이 로드)이여. 우리들의 목숨을 걸고 이 땅에 다시 평화를. 」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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