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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워프로군 포켓에 나오는 풀
しあわせ草
파워프로군 포켓 시리즈에 나오는 중요한 소재 중 하나.
유래는 제2차 세계대전 태평양 전쟁 말 구 일본군이 점령한 행복섬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행복섬에서 자생하고 있던 행복초에 대해서 그 시점에 이미 그 곳에서 주둔하고 있던 부대에 의해 실험이 행해졌다. 실험을 통해서 밝혀낸 결과는.
- 신체능력을 대폭으로 강화한다.
- 인간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 지독한 중독증상을 가지고 있어 투입을 멈추게되면 금단증상을 겪는다.
- 인종에 따른 효과 차이가 난다.[1]
이 기초 연구 자료가 독일군에게 흘러나간 것이 원인이 되어 BB단의 행복섬 압제에 연결이 된 것으로 보인다.
아이템으로써 사용하면 랜덤하게 능력치가 상승하거나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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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파워프로군 포켓6
BB단의 지배 아래에 놓여있는 행복섬에서의 본업은 무기생산이였지만 한편으로는 행복초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었다. 행복초를 이용한 "인체 실험"은 행복섬에 있는 모든 노동자들에게 비밀리에 진행되고 있으며, 식수와 식량에 행복초 추출액을 섞어 자연스럽게 행복초 만성중독 상태가 되도록 유도하였다. 노동자들은 자각하지는 못했지만, 신체능력의 강화가 일어났고 행복초 없이는 살 수 없는 신체가 되어버린 것이다.
주인공(6)은 행복섬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러한 인체 실험을 통렬하게 비판하였지만, 헬가는 "시간이 지나면 죄는 사라지고 공적만이 남게된다" "정체 중인 인류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서다" 라고 말하고 있다.
BB단이 주인공(6)에게 무너진 뒤 행복초에 관련된 자료들이 저지먼트 그룹 측에 넘어가게 되는데 이후 스토리의 복선이 쳐져있다.
1.2 파워프로군 포켓8
8의 시점에서 행복초는 "불법 약물"이라고 할 정도로 위험한 약물로 구분된다.
주인공(8)과 오오가미 호퍼즈 선수들도 모르는 사이 행복초가 투여되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이때의 투여량은 문제를 일으키거나, 선수 생명에 위협하는 정도의 부작용을 가질만큼의 투여는 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 CCR의 대원들에게도 부작용과 금단증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계획적으로 행복초가 투여되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1.3 파워프로군 포켓10
10의 메인스트림인 친절고교가 저지먼트 그룹의 실험장임이 드러난다. 총 책임자는 히가키 토우지. 이 시점에서 행복초는 신체능력의 향상보다는 인간의 잠재적인 능력인 초능력을 개발하는 방향으로 전환한 모습을 보여준다.
공식적으로 약을 투입한 것으로 확인되는 인물은 오오에 카즈나, 아마츠키 이스즈.[2]
1.4 파워프로군 포켓13
불법 약물로 세간에 알려져있지만 의료 차원에서도 사용되고 있으며 룰에 어기지 않는 범위 이내에 특수 질환을 치료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주인공(13)의 부상을 행복초 전문가인 히가키 토우지가 룰에 어기지 않고 치료해주는데 주인공에게는 은인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물.
이외에 행복초 부작용 및 금단증상을 완화시켜주는 나노머신이 개발되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2 풍래의 시렌 시리즈에 나오는 아이템
먹으면 레벨이 1 오른다. 레벨이 3 오르는 천사의 풀 이라는 물건도 있다. 정확히는 현재의 경험치 수치를 다음 레벨에 맞는 경험치로 올려주는 것이다.(천사의 풀의 경우는 +3레벨에 맞는 경험치까지 올려주는 셈.)
대체로 구경하기 힘들고, 초반에는 아껴놨다가 후반에 레벨업이 매우 힘들 때 레벨업 한 순간에 먹으면 가장 효과를 볼수 있다. 다만 그 레벨업을 하기 전에 죽는 경우가 많이 생기고(...), 레벨업을 하는 도중에 인벤토리를 비워야할 때 다른 아이템을 버릴 수 없으면 그냥 먹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