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키 토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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桧垣東児(ひがきとうじ)

파워프로군 포켓 시리즈의 등장인물.

1 파워프로군 포켓10

저지먼트 그룹 소속 연구원이다. 친절 고교의 양호 선생으로 등장하는데 저지먼트에서 행복초를 통한 인간의 잠재능력 개발 연구에 몰두하고 있었지만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해서 친절 고교로 좌천되었다. 그러나 친절 고교에서 연구의 결과를 내기 시작하여 수많은 초능력자를 창출시켰다.

"이론"을 극히 사랑하는 미친 과학자로서 이성에는 전혀 흥미가 없다고 한다. 그러나 학창 시절에 사랑에 대해서 관심을 가졌지만 고백 뒤에 차이고 슬픈 기분에 놀라는 경험이 있는 것으로 볼때 "좋아한다"는 감정은 어느정도 알고 있는 것 같다.

기본적으로 행복초의 투여는 전부 그녀에게 맡기고 있지만 그다지 행복초 투여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지 않다.[1] 다만 중요한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되면 연구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리셋 좌담회에서는 루카와 함께 언급되었다.

2 파워프로군 포켓13

카이타쿠 분교 근처에 개업중인 의사로 등장한다. 저지먼트 그룹과의 인연은 끊은 것 같지만 인공적인 초능력 발현을 개발한 인물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인물로 인식되고 있다. 그리고 자기 나름대로 현재 저지먼트의 내부 사정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고 있는듯.

우 홍후와는 사이가 좋은 것 같고 그가 인체 실험에 대해서 히가키에게 상담을 받는 모습이나, 구 오오가미파의 암살 위협에 대해서 도움을 받고 있다.

큰 부상을 입고 자신이 자주 쓰던 오른팔의 악력이 돌아오지 않는 주인공(13)을 진료하고 룰에 어기지 않도록 행복초를 이용하여 치료를 실시하여 주인공의 부상을 완치시킨다. 주인공에게서는 은인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물.

아메자키 치하야 루트에서는 주인공의 일에 협력하기 꺼리는데 주인공이 "천재 선생님이라면 어떻게든.."라고 치켜세우자 바로 협력하는 모습으로 보아할때 분위기에 휩쓸리기 쉬운 성격인것 같다.

친절 고교에 근무하던 시절 행복초의 연구 과정에서 "확률을 조정하는 여자가 있었다. 그 여자를 절벽 아래에서 확보하기 위한 준비를 완료했지만 갑자원에서 우승을 하는 바람에 어그러졌다"고 말하고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여자는 아마 아마츠키 이스즈로 추정된다.

  1. 주인공(10)이 부상당했을때 행복초를 사용해볼거냐고 히가키가 물어보지만 사용하지 않겠다를 선택하면 알겠다고 말하고 행복초 사용을 강요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