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쿠타 나오키

百田尚樹

1 소개

일본의 소설가이자 NHK 경영위원. 1956년 오사카에서 출생.
1988년이래 <탐정! 나이트 스쿠프> 등의 방송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50살에 처음으로 쓴 가미카제 미화 불쏘시개 소설 영원의 제로가 지금까지 합계 350만부 이상 팔리고, 2013년에는 영화화 되어 7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당시 일본 미디어에서 가장 주목받는 요주의 인물이었다. TV방송에도 자주 나와 우익 성향의 몰상식한 헛소리 발언을 늘어놓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 작가의 책이 번역출간 되어서 발행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정치적으로 우익 성향에 가까운 작가로 알려졌으며 특히 한국의 위안부나 중국난징 대학살에 대해서 두 사건은 원래부터 없었다라는 망언을 하는 등 극우 행보를 걸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적으로도 아베 신조와도 친밀한 관계이며 그의 우경화를 지지하기도 하고 일교조 등 진보단체에 대해서도 비난을 퍼붓는 등 우익적 성향이 강한 작가로 알려졌다. 아베는 그의 소설 해적이라고 불리운 사나이를 절찬했다.

니시무라 신고 (위안부 문제에 대한 발언이랍시고 일본에는 한국인 매춘부가 우글우글하다. 오사카에서 한국인을 만나면 "너 매춘부지?"라고 물어보라는 망언을 한 미친놈)와는 2013년 11월에 공개 강연회를 한 사이이기도 하다. 유유상종, 끼리끼리 노네

2014년 6월 시즈오카 강연회 때 위안부나 난징 대학살은 역사적으로 없었다, 이러한 역사적인 날조는 진실을 통해서 밝혀질 것이라는 발언에 연합군에 의해서 무고한 시민들이 희생되었고 학살이자 범죄이다라는 망언을 쏟아냈다.

머리카락이 한 올도 없다.

2 망언록

  • 일본인은 역사적으로 단 한 번도 민간인을 학살 한 적이 없다. 일본인은 전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 볼 수 없는 가장 우수하고 상냥하고 최고의 민족이다.
  • 도쿄 대공습이야 말로 미군이 저지른 전쟁범죄, 민간인 대학살이다. 미국은 자신들의 전쟁 범죄를 떠넘길려고 도쿄 재판을 통해 일본을 악으로 몰아갔다. 전쟁에서 졌기 때문에
  •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다. 이승만이 일본 어민들을 죽이고 도둑질 해 갔다. 독도 문제는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해야 한다. 한국과는 국교를 단절해도 좋다.
  • 한국에서는 나를 일본을 대표하는 우익 작가라고 하는데, 나는 우익이 아니다. 어리석을 우(愚)익이겠지
  • 나는 우익이 아니다. 전쟁을 정말 싫어한다. 전쟁만큼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TV방송에 나와서 헌법 개정해서 일본도 군대를 가져야 하고 군비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 군대가 있어야지 다른 나라가 쳐들어 오지 못하니까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논리를 펼치면서(...))

앞으로도 계속 될 주옥같은 망언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