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요하네스 브람스가 편곡한 '헝가리 무곡'중 대중에게 가장 유명한 곡이다.
2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에 대해서
1853년, 브람스가 20살에 헝가리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레메니와 연주 여행을 하면서, 헝가리 음악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점차 헝가리 무곡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1869년, 브람스는 16년간 모은 헝가리 집시 음악을 모아서 '헝가리 무곡집' 1, 2권(헝가리 무곡 1번부터 10번까지)을 발표하며, 이후 1880년에 3, 4권(헝가리 무곡 11번부터 21번까지)을 발간한다. 이 책이 발간되고 나서는 같이 여행을 다녔던 레메니를 비롯한 헝가리 음악가들이 저작권 침해로 브람스를 고소하게 된다. 하지만 이 책에서 브람스 '작곡'이 아닌 '편곡'으로 소개되어서 브람스는 승소할 수 있었다.
3 연주 영상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 영상.
찰리 채플린의 명화 《위대한 독재자》에 등장한, 이발소 면도 장면 중의 헝가리 무곡 No.5.
4 리듬 게임 어레인지 수록
유명한 곡이다 보니 리듬게임에서 어레인지 된 곳이 많다.
4.1 펌프 잇 업 (헝가리 무곡 V)
최초 수록 버전 | Pump It Up 2011 Fiesta EX | |||
아티스트 | BanYa Production | |||
BPM | 145 | |||
비주얼 | Chloe kim | |||
채널 | Original Tunes / Fiesta EX | |||
레벨 데이터 ※Prime 기준 | ||||
타입 | 레벨 | |||
Normal | Single | 4 / 6 / 8 / 17 / 18 | ||
Double | 9 / 17 | |||
Single Perf. | 2 |
4.1.1 채보 구성
4.1.1.1 싱글
Lv.4
Lv.6
Lv.8
Lv.17
Lv.18
4.1.1.2 더블
Lv.9
Lv.17
4.2 리플렉 비트 시리즈 (ハンガリー舞曲 第5番 ~Hungarian Dances No.5~)
리플렉 비트 난이도 체계 | ||||||
BPM | 난이도 | |||||
155 | BASIC | MEDIUM | HARD | |||
2 | 6 | 9 | ||||
오브젝트 | BSC | 320 | 569 | |||
수록버전 | 리플렉 비트 그루빈 | |||||
Rb+ 수록 팩 | MUSIC PACK 60 |
BASIC : 변동사항 (변동시기), MEDIUM : 변동사항 (변동시기), HARD : 변동사항 (변동시기) |
편곡 명의는 RB. Conductor II. 다만 威風堂々~チュートリアルより~때와는 다르게 DJ YOSHITAKA가 프로듀서 일로 미친듯이(...) 바쁘기 때문에, 다른사람이 편곡했을거라고 유저들은 추측중. 후지모리 소타라는 설이 유력하다.
그루빈 출시 직전에 e-AMUSEMENT 앱에서 AR 카메라 기능으로 그루빈을 홍보했었는데, 특정 그림을 스캔하면 나타나는 샘플 영상 중 하나로 이 곡의 베이직 채보 일부가 들어갔다.
4.3 유비트 시리즈 ( ハンガリー舞曲 第5番 (jubeat version) )
명의는 H.D.5 Orchestra이지만, 실제 편곡은 이즈미 무츠히코. 한 원곡을 비슷한 시기에 서로 다른 버전으로 편곡해 각 기종에 수록된 희귀한 사례이다.[1]
jubeat 난이도 체계 | |||
레벨 | BASIC | ADVANCED | EXTREME |
3 | 6 | 9 | |
노트수 | 216 | 383 | 593 |
BPM | 80-200 | ||
아케이드 수록버전 및 jubeat plus 수록 pack | |||
아케이드 수록 | 유비트 소서 풀필 (2014.7.31) ~ | ||
iOS | saucer fulfill pack 3 | ||
Android | saucer fulfill pack 3 |
관련 칭호
유비트 소서 풀필의 해금 시스템 소서 마키아토 시즌 2의 첫번째 해금곡이다.
EXT EXC 영상
이 곡의 스코어링의 핵심은 극초반 세로긁기와 기습트릴이며, 엑설런트를 노린다면 전 보면 공통으로 출현하는 뜬금없는 감속에 주의하자. 적은 노트수 특성상 약간의 실수만으로도 실점폭이 크므로 주의.
4.3.1 곡 코멘트
헝가리 무곡 제5번은 브람스가 헝가리의 집시음악을 바탕으로 편곡한 곡입니다. 그걸 더욱더 템포를 빠르게 인트로에 새로운 프레이즈를 더하는 등등 해서 신디 사이저 사운드로 편곡했습니다. 도중에 템포가 갑자기 변해버리지만, 속도를 많이 변화시키는 것이 집시음악의 특성이기도 하지요. 친숙하고 쉬운 멜로디. 역시 명곡이구나~. - 泉 陸奥彦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