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삼장

서유기의 원전 인물에 대해서는 삼장법사 문서를, 최유기의 등장인물에 대해서는 현장 삼장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GIF[1]
Fate/Grand Order 6장 CM
영기재림 별 적용 그림
기본1, 2차3차최종
프로필
클래스캐스터
키 / 몸무게160cm / 48kg
출전서유기
지역중국
속성질서 선
성별여성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외톨이가 되는 것

1 개요

인게임 모델링

Fate/Grand Order캐스터 클래스로 등장하는 서번트. 성우는 코마츠 미카코.[2] 일러스트는 오카자키 타케시.

가사를 걸치고 있는 여성.

1.1 인물 배경

현장삼장

기원 7세기, 당대의 법사. 불전의 원전(오리지널)을 얻기 위해 실크 로드를 여행해, 중앙 아시아로부터 인도로 도달하고, 657부에 이르는 경전을 당으로 가지고 돌아가 법상종의 개조가 되었다.

중국의 소설 「서유기」의 주요인물로서도 알려져 있다. 관세음보살의 명령을 받아 서해용왕의 아들이 변한 백마 백룡(옥룡)을 타고, 제천대성 손오공(손행자), 천봉원수 저팔계(저오능), 권렴대장 사오정(사화상)을 제자로 삼아 앞을 가로막는 수많은 요괴들에게도 꺾이지 않고, 천축을 목표로 한 미모의 승려.

「서유기」에선 석가여래의 제자 「금선자」로서 원래는 천계에 있었지만, 「어떤 일」로 인해 속계에 떨어졌다고 한다. 즉, 현장삼장은 금선자의 환생이다.

영령으로서의 속성은 인(人).

2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근력 E내구 D민첩 B마력 A+행운 EX보구 A

인게임에서 무투전을 벌이는 것과 달리, 민첩을 제외한 근력과 내구가 매우 낮다.

대사와 성능을 포함한 인게임 캐릭터에 대해서는 Fate/Grand Order/서번트/캐스터/현장삼장 문서 참조.

2.1 스킬

■ 클래스별 스킬




랭크상세불명.
A+

최고 수준의 진지작성. A랭크가 신전 수준이니 그 이상일 것이다.
도구작성은 미보유.
 
■ 고유 능력


랭크상세불명.
D

낮은 랭크의 신성. 현장이 원래는 천계에서 석가의 제자였다는 이야기에서 온 것으로 여겨진다.
 




랭크상세불명.
A

고속영창, 고속신언과 비슷한 종류의 스킬로 추측된다. 인게임 효과는 NP차지+보구 위력 상승. 1레벨 NP50, 10레벨 NP80
 





랭크상세불명.
A

서유기에서 요괴들에게 노려지던 전승을 상징하는 스킬로 추측된다. 인게임 효과는 자신에게 타깃 집중+데미지 감소.
 






'
랭크상세불명.
A

상세불명. 불법에 대한 가르침을 주는 스킬이 아닌가 추측된다.

2.2 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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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산 석가여래장 (五行山・釈迦如来掌)
랭크 : B종류 : 대군, 대성(城)보구레인지 : ???최대포착 : ???
존경해야 할 부처이자 천계에서의(전생에서의) 스승, 석가여래의 힘 중 극히 일부를 빌린다.
일찌기 손오공이 도달했다고 하는 「세계의 끝」─── 즉 거대한 석가의 손바닥 그 자체가 하늘로부터 떨어져, 불법을 깎아내리려는 적대자를 벌한다.
대군 대성보구. 부처님 손바닥(覚者掌底).

▶Fate/Grand Order 마테리얼 中

이름이 대놓고 여래신장이다. 인게임에선 날아차기로 날아와 적을 난타한 뒤 오행산으로 날려버리는 연출. 여래여래다제. 아무리 봐도 진패강장섬(...)

마테리얼에 설명된 것과 실제 보구 연출이 다르다. 실제로 마테리얼에서 언급된 여래장은 6장에서 성도의 성문을 부술 때 피날레 여래장(...) / 파산일배 석가여래장이라는 이름으로 사용한다. 이는 천축에서 너무 과하다며 여래에게 봉인당한 기술로, 강하지만 쓰면 죽는다고 한다.

삼장 :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揭諦、揭諦、波羅揭諦、波羅僧揭諦、菩提娑婆訶)[3]――랄까, 갑자기 떠오른거지만. 나, 주인공에게는 빚이 있어. 그는 기억하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매우 즐거운 여행의 추억을 말야.
그러니까 착실히 갚아줘야지. 그야 나, 고승소녀(高僧少女)니까.

타와라노 토타 : 삼장!
삼장에게 보구 연출이 시작.
Fate/Grand Order 제 6특이점 레플리카 1/5에서 보구를 사용할 때의 대사.

그리고 보구 시전 중 잠깐 그 분의 모습이 후광으로 보이는 것도 특징.

3 작중 행적

별의 삼장 천축에 가다 이벤트에 첫등장을 했다.

소환사고로 바위 아래 깔려 있던 주인공을 구해주면서 등장. 어찌된 영문인지 제자들은 다들 도망간 상태에 말도 잡아 먹혀서 없어서 혼자서 꽤 오래동안 헤메던 중이었던 모양이다. 기억도 애매해서 경전을 모아야 한다는 것 외에는 거의 까먹은 상태.

주인공을 구해주고 제자로 들인 후에 저팔계(다윗)과 사오정(이서문)을 바위 아래에서 구해서 제자로 받아 들이고 백룡마(여포)를 타고 다니게 된다. 새로운 제자들과 여행하면서 금각, 은각, 동각 자매를 쓰러트리면서 활약하고 그 와중에 경전을 모으면서 점점 예전의 기억을 되찾기 시작한다. 하지만 기억이 돌아오면서 여행의 어려웠던 일들[4]을 그냥 넘어갈려는 경향을 보이는등 시련을 피할려는 모습을 보이고 화과산에서 이를 나타태자에게 지적당한다.

이후 우마왕에게서 다섯번째 경전을 받게되나 이것이 부처님의 인도라며 우마왕이 돌아갈 것을 중용한다. 사실 여행에서 모았던 경전에는 삼장 자신이 깨달았던 「오욕(五慾)」[5] 에 대한 깨달음의 기억을 봉인되어 있었고 마지막 6권의 경전인 「의意」는 삼장 자신의 마음에서 생겨나는 집착이란 것. 여기서 여행을 마치고, 마음의 심저에서부터 만족하는 것으로 삼장의 실추한 깨달음이 회복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천축까지 간 자신의 기억에 따라 자신의 여행은 끝나지 않았다면서 아직 이 다음이 있다며 반발하나 우마왕은 부처님의 자비를 모르냐며 다그친다. 그럼 자신의 제자들은 어떻게 되냐며 묻자 그들은 천축으로가 원래 세계로 돌아갈 것이며 삼장에게도 돌아갈 장소가 있을 것이라며 종용하나 삼장은 자신은 아직 아무것도 못했다며 진귀한 경전이 아닌 그걸 올바르게 전파할만한 인간이 되지 못했다며 여행을 계속할 것이라고 한다. 이에 우마왕은 삼장의 집착을 끊기 위해 엑스칼리파초선으로 동토로 보내주겠다고 하며 덤벼온다. 이에 삼장은 이건 자기 자신의 싸움이라며 제자들에겐 오지 말라며 혼자 싸울 것을 결의하나 주인공 및 제자들은 전부 거절하며 함께 싸우게 된다. 이후 우마왕을 쓰러트리고 흐뜨러진 우마왕의 모습을 본후 우마왕은 이후의 도정은 보증할수 없고 부처님의 가호도 없을것이라 말하나 그것이야말로 진짜 여행이라며 대답하고 우마왕은 그들이 가는 길에 행운을 빌어준다.

그렇게 천축으로 여행을 계속하여 드디어 갠지스강에 도착. 그리고 강에서 두명의 인도최강 ☆5태그 영령과 조우하게 되는데 이때 나타난 나타와 기억을 되찾은 현장을 통해서 진실이 밝혀진다.

알고보니 현장삼장은 칼데아에 의해 영령으로 소환되었지만 전단공덕불, 즉 부처로서의 현장 삼장은 인간의 흥망성쇠는 우주의 순환중 하나라며 '「부처仏」는 인류의 쇠망 등에는 결코 관여하지 않는다' 라며 그것을 거부했다. 그러나 아주 조금, 조금이나마 남아있던 인간으로서의 현장 삼장은 인류의 멸망을 도저히 내버려 둘수 없었다. 그런 부처로서 관여해선 안된단 마음과 인간으로서 멸망을 좌시해선 안된다는 마음으로 인한 딜레마로 인해 현재 주인공 일행이 여행한 서유기의 세계가 만들어졌고 부처로서의 부분이 소환을 거부한 여파로 주인공과 다른 서번트들이 기타 제자역 및 요괴역이 되어 만들어진 삼장의 세계로 역소환된 것. 또한 지금 눈 앞에 있는 두 영령은 자신의 두려움이 만들어낸 존재라는 것. 모든 걸 깨달았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여행을 계속하겠다는 삼장의 말에 나타는 삼장을 도우려고 하지만 삼장이 자기 힘으로 헤쳐나가야 한다면서 도움이 거부했고, 나타는 삼장의 무운을 빌면서 떠난다.

두 영령을 쓰러트린 후, 운 좋게도 칼데아에서 주인공을 찾는데 성공, 앵커를 설치하여 주인공은 귀환에 성공하고 삼장은 여행을 계속하기로 한다. 이후 삼장과는 후일의 만남을 기약하며 헤어지게 된다.


이후 정식 스토리인 6장에서도 등장. 타와라노 토타를 제자로 삼아 데리고 있었다. 성도에 있었지만 고향으로 돌아간다며 토타와 함께 성도를 나온다. 이후 다빈치와 헤어진 주인공 일행과 만나게 되어 같이 행동하게 되고 최후의 결전에서 성도의 성문을 보구인 여래장으로 부수고[6] 소멸한다..[7]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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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평타 모션에니메이터의 F/GO 1주년 축전

누가 무투파 아니랄까봐, 평타 모션이 거의 전부 격투기다. 그런데 잘 보면 손오공의 여의봉, 사오정의 월아산, 저팔계의 쇠스랑을 휘두르는 것을 볼 수 있다.

여성으로 성전환되었다. 성전환에 대해서도 호불호가 갈리지만 특히 의상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노출이 강한 의상을 수정한 디자인이 더 낫다는 의견이 많이 있다. 의상뿐만 아니라 오카자키 타케시의 일러스트 자체도 미묘하다는 감상평이 종종 보이는 편.

공개전에는 같은 무투파 캐릭터로 마르타와 캐릭터성이 겹칠까 하는 불안이 있었지만, 일종의 내숭을 캐릭터성으로 잡은 마르타와 달리 삼장은 자기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다는 차이가 있다. 약간의 마이페이스 면모도 보인다. 이런 캐릭터성에 대해선 호평을 받고 있다. 다만 둘다 타 클래스의 탈을 쓴 버서커라는 네타거리가 솔솔(...)

참고로 삼장에 의하면 제천대성은 외모부터 오지만디아스를 닮았다고 한다.
  1. 이미지 출처.
  2. 쿠기미야 리에와 마찬가지로 Fate 시리즈 첫 출연.
  3. 가세 가세, 모두 넘어서 깨달음을 이루세
  4. 요괴들의 근거지나 위험했던 몇몇 장소.
  5. 「색色ㆍ성聲ㆍ향香ㆍ미味ㆍ촉觸」
  6. 선 속성의 공격만이 유효해서 다른 공격이 먹히질 않았다.
  7. 이 때, 문득 떠올랐다면서 과거에 구다즈와 만났던 적이 있다고 발언했다. 정작 구다즈가 기억할지 안 할지는 모르겠다고 하지만. 이벤트 선행등장 서번트가 본편스토리에서 처음으로 이벤트때의 만남을 언급한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