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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기재림 별 적용 그림 | |||
기본 | 1, 2차 | 3차 | 최종 |
프로필 | |
클래스 | 라이더 |
키 / 몸무게 | 161cm / 49kg |
출전 | 사실(史実), 신약 성경 |
지역 | 유럽 |
속성 | 질서 선 |
성별 | 여성 |
타 클래스 적성 | 룰러 |
1 개요
Fate/Grand Order에 라이더로 등장하는 서번트. 성우는 하야미 사오리, 캐릭터 디자인과 일러스트는 사카모토 미네지.[1]
좀 노출있는 옷을 입고 지팡이를 든 여성. 자애로운 언동을 보이는 여성. 디자인상 가슴과 배의 노출된 부분은 십자가 형태다.
성 마르타는 집에 손님으로 온 예수 그리스도가 여동생 마리아를 앉히고 이야기하는 걸 보고 "저 집안일로 정신없이 바쁜 거 안 보이세요? 동생한테 저 좀 거들어 달라고 하세요"라고 대놓고 불평했다가 한 소리 들은 적도 있는, 활발한 기독교인을 상징하는 성인이다. 덕분에 일반적인 성녀의 이미지와 너무 달라서 다른 사람들의 환상을 깨는 게 아닌가 하는 마음에 내숭을 떨고 있다.
인게임 성능, 대사, 카드 일러스트, 인게임 모델링 등을 포함한 인게임 캐릭터에 대해서는 Fate/Grand Order/서번트/라이더/마르타 문서 참조.
1.1 인물 배경
성녀 마르타 악룡 타라스크를 진정시킨 1세기의 성녀. 누이와 함께 환대했던 구세주의 말에 이끌려 신앙인이 되었다고 한다. 구세주가 처형된 뒤에도 신앙을 버리지 않아 로마 총독에 의해 노도 돛도 없는 배에 실려 추방당했지만 죽지 않고, 신의 은총을 받아 남프랑스로 표류. 론강을 따라 북상한 곳에 있던 네를뤽 마을에서 사람들을 괴롭히던 포학한 용이자 리바이어던의 자식이라는 괴수 타라스크를 상대했다. 마르타는 두려움 없이 성스러운 위광을 드러내며 그 괴수를 진정시켰다. 그 후 네를뤽은 '타라스콩'이라 이름을 바꿔 성녀 마르타와 타라스크를 섬기는 도시로서 현재에도 번영하고 있다. ▶ Fate/Grand Order 마테리얼 中 |
"저는 마르타. 그냥 마르타입니다. 반드시 세계를 구하도록하죠."
영령으로서의 속성은 인(人).
마르타는 루카 복음서와 요한 복음서에 등장하는 인물로, 죽음에서 부활한 것으로 유명한 라자로(나사로)의 동생. 개신교에서는 마르다라고 번역됐다. 1세기 무렵에 활동한 "베타니아의 마르타"라고 불리는 성녀. 예수가 부활한 뒤에 부활을 증언한 여인 중 하나로, 부활을 제자들에게 증언하고 다녔다. 제자들은 믿지 않았지만
중세의 기독교 전승에 따르면, 예수의 부활을 증언한 뒤 여동생인 베타니아의 마리아, 오빠인 라자로와 함께 지금의 프랑스의 프로방스 지방으로 복음서를 들고 갔다고 전해진다. 위에 나온 악룡 타라스크의 퇴치는 이 무렵에 행해졌다고 하며, 성수를 뿌리는데 쓰는 성수기만을 가지고 타라스크의 숲을 더럽힌 악룡을 퇴치했다고 전해진다.
...지만 타입문에서는 기본적으로 야곱, 모세의 권법을 익힌 몽크 계열이였다. 그러던 중 라자로 사건 때 '그 분'을 만나 지팡이와 충고를 받으면서 권법은 봉인했다. 이후 지팡이만 다루고 살았으나 타라스크의 비뚤어진 근성에 분노, 봉인해둔 권법으로 때려눕혔다. 성수를 뿌린 건 치명상을 받은 타라스크를 살려주기 위해서였다.(...)그날 타라스크의 운명은 크게 바뀌었다
2 스테이터스
2.1 라이더
패러미터 | |||||
근력 D | 내구 C | 민첩 B | 마력 A | 행운 A+ | 보구 A+ |
보구가 강력하다. 철권네타가 있지만 원체 백병전 영령이 아닌지라 근력이 D. 지팡이가 구속구
2.1.1 스킬
■ 클래스 별 능력
대 마 력 | |
랭크 | A 랭크 이하의 마술을 무효화한다. 현대의 마술사는 마술로 그녀에게 상처 입힐 수 없다. |
A |
신앙심 덕분인지 라이더임에도 A랭크라는 매우 높은 대마력을 보유하고 있다.
기 승 | |
랭크 | 라이더도서 현계한 마르타는 모든 짐승, 탑승물을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다. 본래는 기승 스킬 만으로 다룰 수 없는 용종도 예외적으로 기승 가능. |
A++ |
기승 스킬이 역대 페이트 라이더들 중에서 가장 높다. 신령복합체까지 합쳐도 2위. 역대 최초의 용종 기승이 가능한 라이더.
기승이 아무리 높아도 용과 관련된 일화가 없는 이상 용종은 불가능에 가까운데, 마르타는 마침 높은 랭크 기승 습득에 필요한 조건인 "용종을 타본 전설"(정확히는 조련)에 들어맞기 때문에 마테리얼에 나온 대로 예외적으로 용종에 기승할 수 있는 라이더가 되었다.
■ 고유 능력
신 성 | |
랭크 | 구세주와 함께 여행한 동행자이며, 리바이어던의 새끼인 사악한 용 타라스크를 진정시킨 성인으로서 마르타는 숭배, 존경의 대상이 되었다. |
C |
이유는 불명이지만 신성을 보유. 기획 당시의 게오르기우스와 마찬가지로 성인으로서 신앙받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그 분 곁에 있다보니 옮은 거라 카더라.
신 앙 의 가 호 | |
랭크 | 신앙에 의한 정신과 육체의 절대성. |
A |
하나의 종교관에 목숨을 바친 사람만이 가지는 스킬. 신앙심으로부터 정신과 육체의 절대성을 얻는다.
드라큘라 면모인 블라드 3세와 달리 정신에 이상은 없다. A랭크 정도면 별로 문제가 없는 듯 하다.
기 적 | |
랭크 | 때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기적. 별의 개척자 스킬과 비슷한 부분이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다르다. 적용되는 사물도 서로 다르다. |
D |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기적. 다만 Apo에서 나오길 기적은 어디까지나 "한없이 낮은 확률을 성공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불가능을 불가능한 채 성공시키는 별의 개척자와는 이 점이 다르다. 공상구현화와 마법의 관계라고 보면 된다.
물 가 의 성 녀 | |
랭크 | 선상에서 표류하고, 론 근처에서 타라스크를 제압한 마르타는 물과 인연이 깊다. 물가를 인식했을 때 마르타의 공격력이 상승한다. 흥이 나는 것이다. |
A |
룰러 클래스로 선행공개된 스킬. 마테리얼에서 라이더의 스킬로도 공인됐다.
성 녀 의 맹 세 | |
랭크 | (상세 불명.) |
C |
페그오 강화 퀘스트로 추가된 스킬. 마테리얼 1권에선 미표기.
이 외에도 용살 특성과 용 탐지 특성을 지니고 있다.
2.1.2 보구
사랑을 모르는 가여운 용이여 - 타라스크 (愛知らぬ哀しき竜よ / Tarrasque) | |||
랭크 : A+ | 종류 : 대군보구 | 최대포착 : 1~200 | 레인지 : 300명 |
칼날을 허용치 않는 용의 방패여 - 타라스크 (刃を通さぬ竜の盾よ / Tarrasque) | |||
랭크 : C | 종류 : 대인보구 | 최대포착 : 1 | 레인지 : 1인 |
둘 다 타라스크(Fate 시리즈) 문서 참조.
2.1.3 무기
....그 뒤에, 성녀로 정해진 마르타가 손에 쥔 것.생전에 지팡이를 가진 적은 있어도, 이런 형태는 아니었다.
지상을 떠난 '그'를 의미하는 십자가를 보고 그녀는 무슨 생각을 할까.▶ 205번 인연예장 그가 준 지팡이
기도에 의한 원격 공격(마술 공격). 창처럼 기다란 십자가를 들고 기도하면 대상에게 데미지가 닿는다. 공간을 화염구나 에너지파가 날아가서 착탄, 작렬하는 것이 아니라, 마르타의 십자가가 빛난 뒤, 목표가 혼자서 신성력의 빛을 발하며 '작렬', 혹은 '폭발'한다. 과정이 거의 없이 결과를 발생시키고 있다. ▶ Fate/Grand Order 마테리얼 |
인 게임 평타로는 초창기 캐스터처럼 광탄을 쏘는데, 실제로는 뭘 쏘는게 아니라 십자가를 번쩍이면 목표가 갑자기 폭발하는 식이라는듯.
이 외에도 회복 효과를 지닌 성수를 뿌리는 성수기도 있다고 언급된다.
2.2 룰러
width=100% | |
GIF[2] |
패러미터 | |||||
근력 B+ | 내구 B | 민첩 B | 마력 A | 행운 A+ | 보구 A |
페그오 수영복 이벤트에서 등장한 버전. 스토리상 등장한 수영복은 영기재림 하지 않은 비키니이며, CM에서는 1차 영기후의 체육 선생을 연상시키는 재킷 + 비키니 수영복.
인게임 포즈가 복싱 포즈에 전투 모션도 말 그대로 맨손으로 두들겨 패는 거다. 거기다 보구까지... 제작진이 팬덤 내에서 돌던 철권 네타를 반영한 것인지, 원래부터 저런 캐릭터로 기획되었는지는 불명. 다만 경단퀘 시점에서는 이미 이 이미지로 잡혀있던 모양.
능력치가 상당히 바뀌었는데 특히 근력이 B+로 올랐다. 철권 네타와 함께 하던 지팡이=구속구 네타도 공식 채용. 타입문 세계관상 최고위 환상종인 용종을 때려잡고 조금 힘들었다라고 평가한 시점에서 이미 라이더 시절 근력 수치는 구라라는 걸 느꼈어야 했지만.
영기재림 3차에서는 뜬금없이 건틀릿을 장착한다. 수영복인데 왜!? 심지어 영기재림한 당사자인 마르타 마저도 건틀릿이 착용된 걸 보고 이게 가호인거냐고 좌절한다.
전투 종료시 상쾌한 목소리로 "아~ 저질렀다~ 나도 참, 무슨 짓을..."이라고 중얼거리는 것을 보면 빼박...
2.2.1 스킬
■ 클래스 별 능력
대 마 력 | |
랭크 | 상세불명. |
EX |
높은 신앙심에다 룰러 보정이 더해지니 규격 외.
■ 고유 능력
물 가 의 성 녀 | ||
랭크 | 선상에서 표류해, 론 근처에서 타라스크를 제압한 마르타는 물과 연이 깊다. 물가를 인식했을 때, 마르타의 공격력이 상승한다. 분위기를 타는 것이다. | |
A |
룰러로 먼저 공개됐다.
야 곱 의 수 족 | ||
랭크 | 야곱, 모세, 그리고 마르타로 면면히 계승되어온 오랜 격투법. 극에 달하면 대천사에게마저 승리한다. 전설에 따르면, 이를 갈고 닦은 성자가, 1만 2천의 천사를 이끄는 『파괴의 천사』를 박살냈다 한다. 보구의 진명해방시 마르타가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는것도, 본 스킬이 있어서. | |
B |
철권 네타를 채용한 스킬.
천 성 의 육 체 (바 다) | ||
랭크 | 성의를 벗은 마르타의 육체는 생물로서 완벽하다. 벗으니 굉장했다. 육체의 절대성을 나타내는 스킬이지만 타인에게의 매료 기술로도 기능한다. | |
A |
남들은 이목을 끄는 '비치 플라워'를 가지고 왔는데 혼자만 천성의 육체를 가지고 왔다.
2.2.2 보구
미쳐 날뛰는 가여운 용이여 - 타라스크 (荒れ狂う哀しき竜よタラスク / Tarrasque) | |||
랭크 : A | 종류 : 대인보구/대룡보구 | 최대포착 : ? | 레인지 : ? |
타라스크(Fate 시리즈) 문서 참조.
3 작중 행적
메인 스토리상에서 조연치고는 꽤 활약했다. 버서커화 된 상태라 잔느 얼터의 명령을 거부하진 못했으나, 그 와중에도 지크프리트를 피신시켜주고 주인공 일행에게 그 장소를 알려주는 등 잔느 얼터의 최대 무기인 파브닐을 무력화시키는데 크게 공헌했다.
서브스토리는 유령이나 악마를 없애는 이야기. 이들을 극히 혐오하는데, 유령이 돌아다니는 걸 보고 '모든 원죄는 그 사람이 다 가져갔으니 있어서는 안되는 것'이라면서 이성이 끊어저 타라스크를 소환해 날뛰려 하고, 악마를 보고는 '시련같은 건 이미 충분하다. 니들은 나올 곳이 없으니 지옥으로 돌아가라. 원죄는 그 사람이 다 가져갔으니까.' 하면서 빡처서 폭주하려 든다.앙리를 보면 뭐라고 할려나...
경단여신 축제 이벤트에서는 타라스크를 상대로 주먹질을 했다라느니[3] 깡맞다이는 졸업했다라느니 하면서 자폭한다. 한때 껌 좀 씹은 누님인듯. 이 에피소드로 인해 마르타는 2차 창작 코지로랑 잘 엮이게 된다.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역시 왜 그 사람의 생일을 구실로 고백이니 선물이니 하냐면서 솔로의 원념을 태우면서 샌드백을 두들겨패다 샌드백 사슬이 끊어서 날아가고, 고기를 칼없이 맨손으로 조리하고, 역시 자기에게 지팡이는 맞지않는다는 둥 철권 네타는 여전히 대폭발. 더 이상 되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형가의 증언에 의하면 요리가 능숙한듯. 그 중에서도 육회가 일품인듯 하다. 선물로 상의 탈의한 근육질 대행자 카드를 받고는 왜 성녀한테 근육질이냐며 따진다.
밸런타인 이벤트에서마저... 마스터에게 선물하려던 선물에 초고밀도 1톤 초코아령이 들어가 있었다. 마르타 왈 "근성과 기합, 신념과 노력이 있으면 어떤 것이든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에요♡" 밸런타인 마르타 이벤트 대화에서 발렌티누스를 언급하는데 맹한데 근성이 있다고 한다.
수영복 이벤트에서는 지팡이를 두고 룰러 클래스로 등장한다. 표류 중인 상황에서 식량을 구해올 때 코코넛처럼 생긴 나무열매를 몇 개 가져오는데, 여기서도 단단한 나무열매 꼭다리를 수도로 절단하여 철권 성녀라는 별명에 유감없는 모습을 보인다. 그것을 주인공에게 맛 볼 것을 권유하는데 정작 마슈까지 같이 시식해주는 데도 본인은 입 하나 대지 않는다. 결과는 참담.이 때 생전의 과거와 먹을 것에 대한 관념이 잠시 드러나는데, 뭔지 모르는 것을 동생들에게 먹였음에도 오히려 상태는 멀쩡했고, 눈물을 글썽이며 식후 기도까지 마쳤다고 한다. 먹다가 이상이 생기면 뱉거나 토하면 그만이고, 안 될 것 같으면 자신에게 맡겨달라나. 옛날엔 맛없는 것들 투성이었으니, 맛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주께 감사해야한다고 말한다.
개척 관련해서는 목욕탕을 지을때 일본식 가정의 목욕탕을 지을 것을 추천하고 이후 만들어지면 아르토리아와 같이 확인하기 위해 목욕을 하는데 마스터와 같이 들어온다는 말을 하다 로마의 나쁜 풍습이라고 말해 말을 끊고 아르토리아에게 왜 이런 목욕탕을 짓자고 했냐며 묻는데 아르토리아는 잘 모르겠지만 뭔가 기억에 있다고 말을 한다.[4] 그 말에 뭐냐며 어이 없어 한다.
이후 밀 밭을 만들고 밀 밭을 보면서 그리움을 느끼곤 썩은 밀알의 비유[5]에 대해 설교를 하려고 하자 갑자기 놀라는 주인공에게 지팡이가 없으니까 진정이 안된다며 거기에 신경을 안쓰면 돌아가도 이전의 자신으로 돌아가기 힘들지도 모른다며 설교를 하려고 하고 주인공이 피하자 붙잡아 정좌를 시켜 주인공과 마슈에게 설교를 한다.(...)
수영복 이벤트 2부에서는 2천년 후의 섬에서 나인 시스터즈의 일원인 아이언 뷰티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었으며 마저의 무리 위에 군림하던 베오울프와 구세주 전설을 찍는다(...). 키요히메의 "같은 무덤에 잠들기까지가 중간 지점, 기억을 보존한 채 전생을 거듭하면서 함께한 끝에 우주의 종말을 함께 맞이하는 게 골 지점"이라는 발언에 윤회전생 같은 건 없다고 불만을 품으면서도 관계 악화를 우려해 굳이 입밖으로 꺼내지는 않는데, 문제는 타입문에서는 실제로 전생한 사례가 있다. 그것도 성당교회 출신인 녀석이(...).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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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 에이스 11호에 나온 생전의 마르타 | 타카하시 케이타로가 트위터에 올린 그림 | 사카모토 미네지의 F/GO 1주년 축전 |
타입문 에이스 11호에서 나온 생전의 마르타 일러스트(비공식)에선 의외로 얌전하게(...) 타라스크를 물리치는 모습이 나왔다. 근데 타라스크가 피 흘리고 있는 걸 보면 성수로 치료하는 장면인 듯.
Fate/Apocrypha에서 잔느가 기도로 용을 물리친(웃음) 마르타와 달리 자신은 깃발로 사람을 쳐죽이니 성녀 자격이 없다며 선행 언급했다. 그러나 밝혀진 진실은... 이후 2016년 3월 9일 FGO에서 패치로 잔느에게서 마르타를 향한 반응이 추가됐다. 이후 아포크리파 코믹스판에서도 룰러 서번트를 설명할 때 한 컷 등장한다.
노린건지 아닌지는 알 수 없는데, 재밌게도 마르타와 잔 다르크는 설정적으로 흡사한 면모가 많다. 둘 다 그리스도교계 성녀들이다.[6] 둘 다 프랑스에 관련된 인물. 페이트 한정으로 둘 다 용에 관련(실제 잔느는 흑룡의 해인 1412년에 태어났다. 이 게임에선 잔느 얼터가 용의 마녀라 불리지만)되었기도 하다.
형가, 나이팅게일의 일러스트 담당인 타카하시 케이타로에게 유독 사랑받는(?) 서번트인 듯하다. 타카하시의 마르타 관련 일러는 유독 고퀄이다.
마슈마슈 오더 7화 中 | 타카하시 케이타로가 트위터에 올린 그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