ほにゃらら
1 일본의 속어 및 방송용어
퀴즈 방송이나 버라이어티 방송등에서, 특정 단어를 감추거나 건너 뛸 때 사용하는 단어.
예를 들어보자면 "사랑은 XX다! 에서 XX에 들어갈 단어는?"이란 문제가 나왔을 때 XX부분을 호냐라라 라고 말하는 식이다. 같은 사용법으로 쵸메쵸메(チョメチョメ)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며, 퀴즈 방송인 핏타시 캉캉(현재는 핏탄코 캉캉이라는 명칭으로 바뀌어서 방영중)에서 처음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현재까지도 여러 방송에서 자주 쓰이고 있다.
여기에, 샘플문서 등에서 예시로 사용하는 이름으로 쓰이기도 한다. 우리나라식으로 말하자면 홍길동이나 철수에 해당하는 방식으로 쓰이는 식.
2 일본의 원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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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픽시브 주소
니트로 플러스 키랄소속의 원화가, 일러스트레이터. 키랄의 네번째 작품인 DRAMAtical Murder로 데뷔했다.
대표작은 DRAMAtical Murder로 DMMD부터 니트로 키랄의 작품 원화를 담당하고 있다. 생년월일은 홈페이지 프로필 기준 1987년[1] 12월 15일. 본래 픽시브 등에서 활동하던 동인작가로, 2ch 유저들에 의해 DMMD 발매 이전 하츠네 미쿠의 곡 LOL -lots of laugh-의 PV를 담당했다는 것이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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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면서도 깔끔한 셀 방식의 채색과 매우 가는 섬세한 선이 특징으로, 타타나 카나나 오니츠카 세이지 못지않은 절륜한 실력을 자랑한다. 다만, 특유의 개성 넘치는 화풍 때문에 기존의 키랄 팬들 사이에는 키랄의 전작들에 비해 너무 화려해 적응이 안된다는 시선도 좀 있다.
개인 작업물은 주로 미소년들의 수위높은 일러스트에 치중되어 있으며, 가장 강점을 드러내는 것도 미소년 그림이지만, 문서 상단의 미쿠 일러스트처럼 미소녀 일러스트는 물론, 아동이나 중/노년 등, 인물의 성별과 연령대를 가리지는 않는다. 인체비례도 상당히 좋은 편으로 DMMD에서 드러나듯이 슬림하면서도 잔근육이 부각되는 세밀한 남성의 인체 디테일이 강점이다. 채색이나 인물의 디자인 등에서 전반적으로 동양적인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데, 극화에 가까울 정도로 인물의 눈이 작고 현실적이면서도 호냐라라의 작품임을 확실히 알 정도로 개성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의상이나 배경, 소품 등의 자잘한 디테일도 수준급.
2.1 담당 작품
- ↑ 쇼와 62년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