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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stuck의 비포러스의 트롤(덴세스터) | |||||
다마라 메기도 | 루피오 니트람 | 미투나 캡터 | (상징 없음) 칸크리 반타스 | 뮬린 레이온 | 포림 마리암 |
라툴라 파이로프 | 아라네아 세르켓 | 호루스 자하크 | 쿠를로즈 마카라 | 크로너스 엠포라 | 미나 페이셰스 |
프로필 | 파일:Attachment/ghfntmdkvenlduvduv.png | |||||
이름 | Horuss Zahhak | |||||
나이 | 불명[1] | |||||
상징 | 사수자리(♐) | |||||
글씨색 | 남색 | |||||
칭호 | 공허의 시동(Page of Vo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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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련곡
2 개요
- 홈스턱의 등장 트롤.
8=D 이모티콘을 말 시작할때마다 붙히는 버릇이 있다. [2] 그 외 이모티콘은 전체적으로 홈스턱의 원산지 사람들이 보면 오덕[3] 동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이모티콘을 많이 사용한다. 'blue'란 단어를 bl00로 적으며 저속한 말은 ****로 자체적으로 검열삭제하기도 한다.
승마복을 입긴 했는데 고글을 써서 기수보다는 비행기 조종사를 연상시킨다. 에퀴어스 자하크와 마찬가지로 공돌이에 꽤나 변태적인 취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말을 매우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 자기 자신조차도 말의 자아를 갖고 있다고 믿을 정도. 플래시에서 상자를 열면 크고 아름다운 푸른색의 무언가를 얻는데, 본래는 모자이크처리되어야 할 것이 두 번씩이나 위치가 어긋나고, 처음에 이게 무엇인지 어리둥절하던 독자들은 이게 말의 그것(...)의 형상임을 뒤늦게 알게 된다. 물론 호루스는 이것을 보고 예술적이라고 칭한다.[4] OME! 또한 전신마비된 루피오 니트람에게 말의 몸을 만들어주는 기행을 저지른다.
기계공학이나 예술, 학문 등 여러가지에 조예가 있는 이른바 르네상스 맨이지만, 딱히 어떤 업적을 이루거나 신념이 있는 건 아닌 매우 공허한 인물. 그 변태적인 취향만을 제외한다면 꽤나 사교적이고 열정적인 성격이지만, 이 역시도 자신의 내면적 공허를 채우기 위한 가면일지도 모른다.
3 대인 관계
루피오 니트람하고 메이트스프릿 관계. 본인은 루피오에게 아주 푹 빠져있는지 미나 페이셰스의 표정이 푹 썩을 정도로 오글오글하고 염장스러운 말을 해댄다. 하지만 정작 루피오는 호루스를 언젠가는 차버릴 생각인 게 문제. 또한 루피오의 전 메이트스프릿인 다마라 메기도에게 유혹받은적이 있다. 막장 삼각관계
뮬린 레이온과 모이레일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호루스가 쓴 고글도 뮬린이 써보라고 제안해서 쓴 것.
4 스크래치 이후 : A2 얼터니아
처형자 다크리어- ↑ 죽기 전 세션에서는 비포러스 양력 3쓸기(6 ½년)를 보냈다. 아마 얼터니아 양력 9쓸기 지구 구미권 기준으로 19 ½, 한국 기준으로 하면 20 ½ 추정
- ↑ 참고로 이 이모티콘은 세로로 이모티콘을 보지 않는 동아시아권에서는 무언가를 연상할 수 있어 홈스턱 보는 중에 매우 심란하게 만든다. 게다가 작중 8=========D why the long face? 라며 길게 늘이는 장면까지 있다. 사실 미국 인터넷권에서도 주로 그 용도로 사용된다.
- ↑ ^^ 항목에 가보면 적혀 있듯이 사실 동양적인 이모티콘은 서구권에서는 오덕 인증이다. 반대로 동양권에서는 :)같은 서양권에서 많이 쓰는 이모티콘을 쓰면 간혹 오덕소리를 듣기도 한다.
- ↑ 바로 이것.100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