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핑 텐시

ほっぴんぐ天子. 동인서클 미츠메쇼보(ミツメ書房)에서 제작한 플래시 게임. 히나나위 텐시가 나와서 폴짝폴짝 뛰며 발판을 밟고 올라가는 게임이다. 깡충깡충 텐시라고도 부른다.

게임 페이지 : [1]

1 상세

지상에 온 것까지는 좋지만, 돌아갈 수 없게 된 텐시.
어떻게든 힘내서 유정천을 목표로!

라는게 기본적인 줄거리.

높이에 따라 발판의 모양과 크기가 달라진다. 등장하는 발판 중 특기할만한 것으로는 동방성련선의 벤토라, 텐시의 요석, 간헐천, 야쿠모 유카리의 스키마 등이 있다.
벤토라는 화면을 가로로 이동하는 발판으로, 컬러에 따라 이동하는 스피드가 달라 타이밍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요석은 사이즈가 상당히 작은 편. 스키마는 스키마가 닫혔다가 열렸다가, 한마디로 일정주기로 사라지는 발판이다.

높이에 따라서 게임오버가 되면 게임오버 화면이 달라지고 일정확률로 스타트 할 때 빨간 텐시가 나온다. 호핑 야메메 모드에서는 스플래터 페이스의 사나에가 일정확률로 나온다.

목표를 노리고 게임을 하면 금방 떨어지는데 아무 생각없이 하면 10000km는 그냥 넘게되는 신비한 게임.

게임오버 구간이 죄다 추락하는 거라서 이걸 리얼하게 만들었다면 아마 꽤나 잔인한 게임이 되었을거라는 평이 있다. ~~그리고 배드 엔딩 루트를 보기위해 사람들은 이 게임을 하겠지~~

제 7회 동방 위키 인기투표 기간 중에는 임시로 호핑 야마메로 바뀌었다. 쿠로다니 야마메를 지원하기 위해서라고. 제 8, 9회에서도 등장.

2 버전별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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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호핑 텐시

※ 참고화상

0 ~ 2500km 이하 - 레이무가 마당 쓸다 떨어진 텐시가 낸 구멍을 본다.
2500 ~ 5000km이하 - 사나에가 비웃으며 바라본다.
5000 ~ 10000km 이하 - 텐시가 대기권에서 불타는 듯 하다. 화면 아래 쪽에 파란 UFO가 보인다.
참고로 8000km에서 달이 완전히 보인다. 토끼가 방아 찧는 듯한 무늬가 있다.
10000 ~ 15000km 정도 - 복숭아를 잔뜩 든 와타츠키노 토요히메와 넘어진 레이센이 있다. 동방맹월초에서 토요히메가 복숭아를 따고 레이센을 깔아 뭉갠 장면이 패러디되었다. 이런 타이밍에 텐시가 추락.

여기서부터 상하 반전 여기까지 온다면 상당한 실력가이다.

15000 ~ 19000km정도 - 레이무는 마당을 쓸고 있고 옆에서 마리사가 쳐다보고 있다. 2000m이하 그림에 마리사만 추가시킨 것.
20000 ~ 23000km정도 - 키스메와 쿠로다니 야마메가 쳐다보고 있다.
24000km 정도 - 호시구마 유기가 술잔을 들며 웃으며 쳐다보고 있다.
28000km 정도 ~ 30000km 정도 - 간헐천을 뚫고 나오면 지하의 영지태양이 나오고 중앙에 유카리 결계가 보인다.
25000km 정도 ~ 30000km 정도 - 지하 거의 아래에. 코메이지 사토리가 보고 있다.
그이후 : 유카리 결계 - 유카리 결계 안이다. 텐시가 떨어져 결계에 구멍이 생김. 그 위로 유카리가 비석을 떨어뜨린다.
클리어 - 천계 - 유카리 결계로 텐시를 내동댕이 친다. 근데 바닥에 구멍이 생긴다. 이쿠가 안도의 한숨인지 뭔지 모르지만 한숨을 쉬고 있고, 그 뒤에 스이카가 웃어대고 있다.

2.2 호핑 야마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