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판 명칭 | 홀리 라이트닝 셉터 | |||
일어판 명칭 | 光天使(ホーリー・ライトニング)セプター | |||
영어판 명칭 | Star Seraph Scepter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빛 | 천사족 | 1800 | 400 |
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홀리 라이트닝 셉터" 이외의 "홀리 라이트닝"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②: 필드의 이 카드를 포함하는 몬스터 3장 이상을 소재로 엑시즈 소환한 몬스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 이 엑시즈 소환에 성공했을 때, 이 카드 이외의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하고,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
일반 소환 및 특수 소환만 되면 덱에서 홀리 라이트닝을 서치해오는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맨같은 강력한 서치 효과뿐만 아니라, 이 카드를 소재로 3장 이상의 엑시즈 소재를 요구하는 엑시즈 소환에 성공했을 때 파괴와 드로우 효과까지 발휘하게 해주는 카드. 심지어 1턴에 1번 제약조차 없고, 임의 효과라서 상대 필드에 카드가 없어서 자기 카드를 울며 겨자 먹기로 파괴할 필요도 없다! 이 때문에, 이 카드는 자기 자신이 속한 카드군의 No.102 홀리 라이트닝 글로리어스 헤일로뿐만 아니라 벨즈 우로보로스 등 3장 이상을 엑시즈 소재로 하는 카드와는 극강의 궁합을 자랑한다.
특수 소환시에 발동하는 효과가 있는 카드는 '(이름)의 효과는 1턴에 1번'의 제약이 없으면 비극이 일어난다는, 에어맨에서 뼈저리게 얻은 교훈은 잊어버렸는지 오히려 대놓고 같이 나온 홀리 라이트닝 스로네와 조합해 실질 패소모 0장으로 4 x 3 엑시즈가 가능하게 되어 있다. 셉터 소환 - 셉터 서치 효과 발동 - 셉터의 서치 효과에 체인으로 패의 스로네 효과 발동 - 스로네 특수 소환 + 1장 드로우 - 셉터의 효과로 스로네 서치 - 방금 전의 과정에서 홀리 라이트닝 스로네가 특수 소환되었으므로 서치한 스로네의 효과 발동 - 스로네 특수 소환 + 1장 드로우 - 4 x 3 엑시즈 소환 - 엑시즈 소환시 셉터의 효과로 상대 필드의 카드 1장 파괴 + 자신은 1드로우로 사실상 4 x 3 엑시즈 몬스터가 나오는걸로 끝이 아니라 추가로 아드차이가 +2가 된다. 이 과정에서 스로네의 효과로 드로우한 카드가 셉터였을 경우 바로 소환하고 또다시 서치를 하고, 그후 아무렇게나 소생시켜도 서치가 되는 둥 재활용이 너무 간편하다. 자기 자신을 서치하는 건 불가능하지만 스로네가 존재하는 시점에서 서치할 카드 걱정은 없다. 이럴 정도의 정신 나간 효과면 아예 글로리어스 헤일로의 소재로밖에 할 수 없는 게 밸런스적으로 적절하지만 그런 거 없다.
상기의 콤보 중 덱에서 카드를 2장 드로우하므로 상황을 봐서 추가로 뭔가를 하는 것도 가능. 언데드 월드를 깔고 창혈귀, 마두귀를 쓰거나, 소울 차지를 뽑거나 하는 식으로 셉터를 계속해서 끄집어내면 패 2장이 쇼크 마스터 3장이 되는 것도 꿈이 아니다. 즉, 뭔가 세기말스러운 콤보가 가능한 카드라는 것. 그래서 스로네가 제한 카드가 되었다.
2016년 들어서 한국에 상륙했다. 아직 한국은 스로네가 제한 딱지가 붙지 않았기 때문에 신나게 스로네 콤보를 활용할 수 있...었으나 4월에 현 환경에는 별 위협이 되지 않지만 제한이 되었다.
이름의 어원은 왕홀. 말그대로 셉터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THE DUELIST ADVENT | DUEA-JP083 |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엑스트라 팩 2015 | EP15-KR035 |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