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두의 권 등장 문파와 일원 | ||||||
천제권 | ||||||
음(陰)의 북두신권 | 태극의 원두황권 | 양(陽)의 남두성권 | ||||
스승 류켄 | 라오우 | 금색의 파르코 | 남두육성권 | 순성의 신 | ||
토키 | 자광의 소리아 | 의성의 레이 | ||||
쟈기 | 적광의 쇼우키 | 요성의 유다 | ||||
켄시로 | 녹광의 타이거 | 인성의 슈우 | ||||
북두신권의 오의 | 청광의 보르츠 | 장성의 사우더 | ||||
경락비공/일람 | 모성의 유리아 | |||||
북두류권 | 기타 문파/개념 | 남두오차성 | ||||
스승 쥬케이 | 카이오 | 투기 | 모성 유리아 | 바람의 휴이 | ||
효우 | 흑산류 | 불꽃의 슈렌 | ||||
샤치 | 태산류 | 구름의 쥬우더 | ||||
한 | 화산류 | 산의 후도우 | ||||
숭산류 | 바다의 리하쿠 |
목숨은 내다버리는 것이 아냐 ![1]
トキ / Toki
출연작 | 성우 및 배우 |
북두의 권 TVA 북두의 권 -심판의 쌍창성 권호열전- | 하시 타카야 / 호리카와 료[2] |
2000년대 신 극장판 | 타나카 히데유키 |
북두의 권 라오우 외전 하늘의 패왕 | 토치 히로키 |
토키전 북두의 권 스마트 쇼크 | 호리우치 켄유 |
북두무쌍 DD북두의 권 | 세키 토모카즈 |
북두의 권 딸기맛 | 스와베 준이치 |
궁극해설서 세기말패왕열전 | |||||
레벨 | 힘 | 속도 | 기술 | 외모 | 카리스마 |
AAA | 4 | 5 | 5 | 4 | 4 |
키 188cm, 체중 95kg
1 개요
북두의 권의 등장인물. 라오우의 동생이자, 켄시로의 사형. 조금 생각해보면 사실 카이오우의 동생이기도 하고, 사야카의 오빠도 된다.
캐릭터 모티브는 예수. 더불어 작중 그에 걸맞는 행적을 보인 것이 시너지효과를 일으킨 덕분인지 북두 팬들이 붙인 이명은 세기말 병자성자(聖者).
어린 시절에 라오우, 아직 아기이던 켄시로와 함께 수라국을 떠나 바다를 건너 북두의 권의 배경이 된 나라로 왔다.
예전 500원 명지 해적판 '북두의 별=칠성좌' 시절의 이름은 '아론'이었다. 그 밖에 다른 500원 해적판에선 로키라는 이름으로 나온 바 있고 한일 친선 협회이니 이름은 거창한 곳에서 낸 1500원 해적판에선 로멘으로 나왔다.
2 작중 행적
'북두 역사상 가장 화려한 권을 가진 남자'로 불릴 만큼 엄청난 재능으로 북두신권 차기 계승자로 거론될 만큼 대단한 인물이었지만[3], 세기말 핵전쟁 때 켄시로와 유리아를 구하기 위해 방사능에 피폭되어[4] 오래 살 수 없는 몸이 되었고, 원래 성격도 모질지 못했기 때문에 싸우기보다는 북두신권으로 병들고 상처받은 사람들을 도우며 살았다.
참고로 토키는 핵전쟁이 일어나기 전에는 자신의 권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한의사?)였었다. OVA에서는 이 설정이 바뀌어 원래부터 불치병에 걸려 있었으며 이를 숨기고 있다가[5] 일부러 방사능에 쐬여 병든 것처럼 위장한 것이라고 한다.
기술도 고통 없이 쾌감을 느끼면서 죽게 하는 유정권 계열이 대부분이며, 여기서 라오우와 켄시로와의 차이가 보인다. 라오우와 켄시로의 권법은 무작정 강한 강권이지만 토키의 권법은 강권에 맞설 수 있는 반격기 계열의 기술인데, 본디 강권과 강권이 맞붙으면 서로 엄청난 데미지를 입게 되지만 토키의 권법은 강권의 힘을 부드러움으로 흘려버림으로써 능히 제압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토키는 켄시로에게 자신의 권법인 북두유정권을 물려주게 된다. 북두유정권은 인체의 통각신경을 모조리 회피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기 때문에 익히기가 매우 까다롭다.[6] 이 북두유정권에 당하면 고통없이 기분좋게 죽는다. 토키를 죽이려던 권왕친위대 2명에게 이걸 시전하자 팔다리가 비틀어지고 온몸이 비틀어지는데도 이 2명은 웃으면서 기분좋다고 기뻐하며 온몸이 터질때까지 편하게(?) 죽었다. 토키도 마지막 가는 길에 고통없이 편히 가거라라고 말해줄 정도.
그의 오의인 천상백렬권은 공중에 뜬 상태에서 북두백렬권을 시전하는 것인데, 당대에 이 기술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토키뿐이다. 라오우와 켄시로가 궁극 오의 무상전생에 눈을 뜨긴 했지만, 이 기술만큼은 사용하지 못했다. 화려한 테크닉과 공중전 기술이 받쳐 주는 토키만이 유일하게 사용한 오의. 실제로 이 오의를 통해 공중전에서 라오우에게 큰 타격을 입히는 데 성공했다.
북두의 권의 스토리가 좀 많이 중구난방이다 보니(…) 분명히 세 형제만 건너왔는데 이 나라에도 토키와 라오우의 부모의 묘지가 있고, 북두신권에 입문하기 직전에 부모님의 죽음에 울음을 터뜨리는 장면이 있는데, 수라의 나라 편의 묘사에서 보면 형제들만 딸랑 건너왔고 애초에 라오우와 토키의 부모는 죽은 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설정구멍. 말을 짜맞추자면 이쪽 무덤에 묻힌 부모는 토키와 라오우가 바다를 건너온 다음에 돌봐준 양부모라고 뇌내보완해야 할 듯하다.
류우켄은 라오우와 토키 중 한 명만 제자로 들이기를 바랬다. 사실 형제가 북두신권을 익히게 되면, 일자상전의 무술인 북두신권의 규율상 필연적으로 형제가 싸우는 비극이 일어나게 될 것을 염려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정한 마음을 품고 두 형제를 절벽 아래로 내던져 기어올라오는 한 명만 제자로 삼고자 했으나, 라오우는 토키를 끌어안고 한 팔로 기어올라와 토키와 함께가 아니라면 제자가 될 수 없다고 선언했다.
그래도 류우켄은 토키에게 권법을 가르치는 것을 주저했으나, 어린 시절의 토키가 어깨 너머로 익힌 권법으로 자신이 기르던 앵무새를 함부로 쏴 죽인 거한을 두들겨 패서 쓰러뜨리는 것을 보고 토키에게도 놀라운 재능이 있다는 것을 간파하여 북두신권을 전수하게 된다. 토키는 북두신권을 배워 라오우와 싸우게 된다면 그 자체도 숙명이니 받아들이겠다고 결심한다.
핵전쟁 이후 한 마을에 머물면서 북두신권으로 병에 걸린 사람들을 돌보면서 이 마을은 "기적의 마을"이라 불렸으나, 토키에게 앙심을 품은 아미바의 음모 때문에 토키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모히칸들의 습격으로 마을이 궤멸당하자 모히칸들을 모두 죽이고 좌절감에 빠져 어디론가 모습을 감추었다.[7]
그 뒤에는 카산드라의 감옥에 갇혀 있었다. 사실 토키의 실력[8]은 카산드라 정도에 갇힐 몸이 아니었으나, 병 때문에 몸이 많이 쇠약해져 있어서 길게 여행을 할 수 없었기에 일부러 카산드라에 들어가서 켄시로가 소문을 듣고 찾아올 때까지 쉬고 있었다.
카산드라에서 권왕친위대가 토키를 죽이기 위해 파견되었지만 토키는 그들을 간단히 제압해 버리고 켄시로와 재회한다. 그 후 권왕군이 마미야의 마을을 공격했을 때, 강권과 강권으로 부딪혀서는 켄시로의 실력으로 라오우를 이길 수 없다고 여겨 켄시로의 비공을 찔러 멈추게 하고 유권으로 라오우와 대항했으나 병든 몸과 라오우의 작전[9]에 휘말려 라오우에게 당할 지경에 이른다. 그러나 린의 애원을 들은 켄시로는 스스로의 힘으로 비공을 풀고 일어나 라오우와 대등한 힘으로 만신창이가 될 정도로 싸운 끝에 무승부에 이르고, 권왕군과 라오우는 퇴각하게 된다.
레이가 라오우가 찌른 비공 신혈수 때문에 시한부 수명이 되자, 죽음을 피할 수는 없으나 수명을 3일 정도 연장해주는 비공 심령대를 찔러 레이가 마지막 빛을 발해 유다와의 대결에서 승리하게 해 준다. 그외에도 사우저의 약점을 알고 있어서 라오우와 함께 성제십자릉에 쳐들어가기도.
사우저가 쓰러지고 병이 깊어지고 자신의 목숨이 멀지 않았다는 것을 알자, 자신이 본래 목표로 했던 형 라오우와의 승부를 이루기 위해 라오우와의 결투에 나선다. 여담으로 어렸을적에는 라오우에게 형이라고 부르고 형 대접을 해줬지만 점점 나이를 먹어가면서 이름을 불러대기 시작하고 나중에는 그냥 아무렇지 않게 대놓고 라오우라고 명칭한다, 물론 이건 라오우가 타락한 이유가 크겠지만...
라오우와의 결투에서 찰활공[10]을 찌르고, 자신의 장점인 유정권을 버리고 강권을 써서 승부를 내려 하지만 병든 토키의 몸으로는 찰활공을 써도 강권의 위력을 완벽하게 발휘할 수 없어 패배하고 만다.[11] 라오우는 자신의 아우 토키가 병 때문에 극단적인 수를 써도 재능을 꽃피워 권법의 완성에 이르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 하며, 최후의 한 조각 남은 정을 발휘하여 토키의 목숨은 남겨주고 떠난다. 그리고 이때 형제애를 다시 떠올리게 된 토키는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형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마을에서 남은 수명으로 환자들을 치료하며 지내다가 천랑성의 류우가에게 치명상을 입은 후 켄시로에게 패한 류우가와 같이 숨을 거둔다. 향년 28세.
작중에서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준 최강 포지션의 위치에 서 있는 특수한 캐릭터. 다만 역시 그 대신 불치병이라는 너프를 먹어서 두드러지는 활약은 하지 못한다. 원래는 토키의 이름을 빌려 악행을 일삼던 아미바가 타락해 버린 북두의 진짜 차남으로서 설정되어 있었다고 하나[12] 북두의 권 특유의 덧붙임 설정에 의해 스토리라인이 변경되어 등장시켰다고 한다.
3 그 외 매체
묘하게 강력하게 등장하는 것이 특징.
3.1 북두의 권 -심판의 쌍창성 권호열전-
3.1.1 성능
이 동영상의 게재 날짜는 2014년 11월 29일. 아직도 흉악캐의 위치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세기말의 시작점. 세기말 병자. 존재 자체가 버그. 설정에 충실한 성능 등등 화려한 수식어를 달고 있다. 이 게임을 모르더라도 토키의 악명이 널리 퍼져있을 정도의 악랄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레이와 더불어 투탑. 초기 AC 북두 유저들의 급감의 원인.
나깃의 항목을 참조하면 자세히 알 수 있겠지만, 해당 이동기 덕분에 토키는 개캐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다. 발목 외는 무적에다가, 후딜과 선딜이 거의 없고 워낙 속도가 빨라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13] 어디로 이동할 지 예측해야하는 수준이다. 토키는 이 나깃으로 기본기 or 필살기 -> 나깃 -> 기본기 or 필살기 패턴으로 무한히 상대를 압박가능하다. 빠져나오기도 쉽지 않을 뿐더러 토키가 반대쪽으로 움직였거나 기습으로 잡기를 하는 등 가드를 박살내는 수단도 있어 계속 막아낼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게다가 노게이지 무적기가 없는 쟈기, 사우저, 마미야는 가드캔슬날리기가 아니면 탈출불가능하다. 뭔가를 막는다->나깃압박에 가드가 부서진다->콤보 맞는다->기상하면서 뭔가를 막는다->나깃압박에 가드가.. 의 무간지옥. 이 나깃으로 부스터를 대체하는 것도 가능하기에 혼자만 무료 부스터를 들고 있다고 보면 된다.
게다가 나깃만 뛰어난 것이 아니라 앉아 D로 대표되는 빠른 기본기들, 상대의 허락을 받지 않고 찔러버리는 심히 아미바스러운 기술 찰활공, 신이 내려주신 발동 1F 상중하공중반격기 세트, 초만능 일격기 북두유정파안권, 잡기로부터 시작되는 즉사콤보, 몇 가지만 기억해도 바로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는 조작, 혼자만 다리에 피격판정없어 콤보가 잘 안 들어가는 등 덧붙어있는 것들도 만만치 않는 성능을 자랑한다. 니코동의 몇몇 MUGEN 토너먼트에서는 밸런스 조정을 위해 토키에게 나깃을 쓰지 못하게 하는 패널티를 부여하기도 하지만 나깃없이도 토키는 여전히 강캐로 분류된다. 방해되는 단점은 가드 랭크와 기절치가 낮다는 것 뿐인데, 이런 캐릭터가 가드 랭크까지 높았으면 AC북두의 세기말 밸런스로도 도저히 감당이 안 되는 지경에 이르렀을 것이다. 이 성능 때문에 토키 스테이지 BGM 시작의 땅(始まりの地)은 처형용 BGM으로 악명이 높다.
3.1.2 세기말적인 면에서
3.2 북두무쌍
유정권을 사용한다는 원작 설정에 충실하게, 토키에게 맞은 잡졸들은 "으헤헤헤 기모찌이이~~~"라며 황홀경 속에서 죽는다.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제갈량마냥 광선을 난무하는 캐릭터가 되지 않을까 우려가 일부 있었는데 그게 현실이 되었다. 결국 토키 건담 실현...오의건 아니건 간에 다른 북두 계열과 달리 장풍계 기술이 강력하다. 전승오의 중 '북두건곤권'은 양 손으로 번갈아 가며 장풍을 쏘고, 가부좌 자세로 붕 떠서 전방에 넓은 기를 발사하는 '북두유정파안권'은 물론이고, 레벨 3 전승오의인 '북두유정홍상파'는 아예 롤링 버스터 라이플.(...)
환투편에서는 수수께끼의 점쟁이 여인이 라오우에게 가르쳐준 극비 비공 덕분에 병이 다 나아서 개캐전성기의 실력을 되찾는 스토리로 흘러가기도... 세기말패자 토키
일단 병에 걸려 있는 버전 토키의 경우 3타 차지를 제외, 일부 기술 사용 후 토혈을 하며 콜록이는 관계로 보스에게 얻어맞는 경우도 많다. 때문에 쓰기도 오래 걸리고 모으다가 맞기도 좋은 3타 차지를 써야 하는데..
이 3타 차지가 공격력도 엄청 세고 화면에 보이는 적이라면 반드시 맞는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멀리 날아가는 장풍기. 게임 시작 후 3차지를 바로 써보자 적들이 스치더니 "으헤헤 기모찌~" 하면서 극락으로 떠나는 게 보일 것이다(...). 그 외에도 특수기술은 거의 쓸모가 없어 보이지만 캔슬을 배워둔 상태로 지상에서 연속□로 돌려차기 후 띄울 때쯤 써주면 아무런 모션 없이 바로 슉 내려와서는 연속공격을 이을 수 있다(....) 뭐냐 이 녀석.
- ↑ 켄시로VS라오우 1차전때 켄시로가 라오우 앞으로 달려갔을때 켄시로를 저지할때 했던 대사다
- ↑ 93화의 어린 시절
- ↑ 라오우나 켄시로 역시 북두신권 차기 계승자에 부끄럽지 않을 천재적인 기량의 소유자지만 토키가 몸이 망가지지 않았으면 토키가 둘보다 약간 우세하다는 것이 중론. 작중 설정이나 간접적인 대사로도 이 점이 언급된다.
- ↑ 대피하려던 방공호가 수용 인원이 한계에 이르른 상태여서 모두 들어갈 수 없자, 켄시로와 유리아를 방공호에 밀어 넣고 자신은 들어가기를 포기한다. 그런데 그림만 보면 어떻게든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어보인다. 아니면 켄시로나 토키가 사람 몇명을 위에 태우고 버티던가. 애니 제작진들은 이게 좀
많이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는지 밖에서 닫아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으로 설정을 바꾸었다. - ↑ OVA에서 이 사실을 토키 본인 이외에 알고 있던 사람은 류우켄뿐인 듯하다. 류우켄 曰 "불치병만 아니었으면 네가 전승자가 되었을 것을..."
- ↑ 그림으로 묘사된 토키의 북두유정권 자세는 아무리 봐도 태극권이다(...).
- ↑ 여담으로, 토키의 모델이 예수인 점에서 착안했는지 이 내용을 예수의 성전 정화로 패러디한 짤이 존재한다.
- ↑ 토키의 실력은 카산드라의 최종 지휘관(위글 옥장이 라오우의 부하이다.)이자 이 세력 최강자인 라오우와 호각이다. 한마디로 끝판왕...실제로 일반 경비병 정도는 앉아서 별로 움직이지도 않은 채로 간단하게 해치웠다.
- ↑ 이동과 공중전에 뛰어난 토키를 막기 위해 토키의 발을 밟고 단검으로 자신의 발과 함께 꿰뚫어 근접전을 강요했다. 토키는 북두의 권에 등장하는 모든 권법가들 중 공중전의 최강자였다. 물론 근접전이라고 딱히 라오우의 우세도 아니다. 서로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에서도 어찌 못하는 호각상태. 라오우가 노린 것은 건강한 자신에 비해 토키가 병마로 인해 칼에 찔린 발의 출혈을 오래 못 견딘다는 것이었다. 작품 내 실로 위풍당당한 라오우의 가장 처절하면서 비참하고 얍삽한 작전. 그도 그럴 것이 토키와 몇 합 겨루고 난 뒤 "강하다" 라는 대사 이후 이런 얍삽한 작전을 구사하는 모습이니.. 라오우 曰 류우켄과 토키는 자신을 쓰러뜨릴 힘이 있었지만 병마에 의해 막혔다라고. 이후 다시 한 번의 대결에서도 병들지 않은 유권이라면 자기에게 이길 수 있었을 텐데라는 대사를 날린다. 작품 내 최강자 인증.
- ↑ 나중에 원두황권의 파르코도, 수라의 나라에서 한 이름 없는 수라와 맞서 싸울 때 켄시로에게 찰활공을 시전해 줄 것을 부탁한다.
- ↑ 강권을 사용하여 라오우의 사조성을 나타나게 만들었으며 천상백렬권으로 완전한 승기를 잡았지만 최후의 일격을 날리기 직전 찰활공의 효과가 끊어져 버려 결국 지고 만다.
- ↑ 아미바의 등에 있는 상처는 토키가 어렸을 적 켄시로를 도와주다가 입은 등의 상처와 똑같다. 아미바와의 대결 도중 이를 확인한 켄시로는 그가 토키임을 확신하고 쟈기에 이어 다시 한번 형제를 자기 손으로 죽여야 하는 운명에 슬퍼했다.
물론 나중에 진짜 토키가 등장해서 결국 상처는 우연이었던 걸로 - ↑ 그래픽상으로 정말 사라지는 프레임이 존재해서 더욱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