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 |
홍유상(洪裕相 / Yu-Sang Hong) | |
생년월일 | 1990년 3월 20일 |
신체 | 182cm, 84kg |
출신지 | 강원도 강릉시 |
학력 | 노암초 - 재능중 - 제물포고 - 성균관대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14년 2차지명 9라운드 (전체 94번, 삼성) |
소속팀 | 삼성 라이온즈(2014 ~ 현재)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96번 | |||||
황수범(2011) | → | 홍유상(2014) | → | 홍정우(2015~ ) |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121번 | |||||
결번 | → | 홍유상(2015~ ) | → | 현역 |
1 소개
고교 2학년 때까지는 광주진흥고 김정훈(23·현 넥센)과 함께 동년배 최고의 투수로 손꼽히던 유망주 투수였다.[1]고2 여름에 허리디스크 판정을 받았으며 "수술을 하기도 애매하고, 안 하기도 애매하다"는 진단에 재활을 결심하고 2학년을 두 번 다녔다. '고교 4학년'이었던 2009년에는 "홍유상 같은 선수는 검증이 끝났다. 그에게 필요한 것은 프로에서 몇 순위 지명을 받느냐의 여부"라는 평[2]을 듣기도 했으나 여름이 지나며 구위가 무너져 그해 신인지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후 성균관대에 진학했으며 대학 3학년까지는 재활에 매진했다.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된 이후에는 블래스 신드롬 의심판정을 받기도 했다. 우여곡절 끝에 2014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2차 9라운드로 지명되었다.
2 선수 생활
2.1 2014 시즌
신고선수로 등록됐지만 2군 해외 전지훈련에 참가했다. 시즌 초반에는 퓨처스리그에서 주로 승리하는 경기의 셋업맨으로 나왔다. 하지만 점점 구위가 무뎌지면서 동시에 볼질이 심해졌고, 결국 8월 1일 이후로는 결장했다. 2군 성적은 23경기 2승 1패 1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