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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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화 배우

1961년생으로, 동글동글한 귀여운 얼굴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60년대~70년대까지 부동의 원탑 아역배우였다. 꼬마 신랑 시리즈나 미워도 다시 한번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1970년 영화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에서 어린 영친왕을 연기한 바 있다. 하지만 너무 예쁘고 어려 보이는 얼굴과 아역으로 고정된 이미지로 배역에 한계가 생겨서 그런지 크면서 그다지 인기를 끌지 못했다. 70년대 말 이승현과 함께 나온 하이틴물 고교 얄개 시리즈가 실질적으로 마지막 영화 활동이다. 이후 대만으로 가서 살면서 번역가로 활동하며 홍콩영화 번역도 했는데, 주윤발 주연인 우견아랑을 번역한 바 있다. 그 뒤 가끔 영화에 조연으로 나왔으며 홍석천이 나온 영화 헤라 퍼플에 조연으로 나온 바 있다.

2008년에 MBC 프로그램에서 자신과 같이 아역으로 인기를 끌다가 커서 잊혀진 이승현과 같이 나온 바 있다.

3 북한축구 감독

1956년 9월 1일 ~

2010 남아공 월드컵 당시의 북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포르투갈 전 참패로 수용소 크리를 먹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은 아니라고 한다. 어쨌든 감독직에서 물러난 것은 사실.

4 공기개그맨


30대 중반이 되어도 터지지도 못한, 진정한 의미로 안습의 코미디언.

대한민국코미디언. 1983년 9월 20일 생으로, KBS 공채 26기이다. 다만 그가 맡은 코너들중에서 딱히 이슈를 끈것도 없고, 오래가지 못하고 종영된 코너가 많아 인지도는 거의 없는 편. 심지어 네이버에서 그냥 '김정훈'이라고 치면 사진도 없는 1961년생 탤런트가 메인으로 있을정도다(...)

알게 모르게 2014년 3월 16일에는 일반인 여자친구랑 결혼 했었다고 한다.

하도 병풍인건지 나무위키에서도 서술이라고 할 것이 별로 없다... rlawjdgns

5 휴가 잘린 말년병장(...)

이 문단은 내일 포상휴가 취소자(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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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에 나온대로 신종플루의 여파로 다음날 휴가가 잘린 병장. 안습 사실상 신종플루의 최대 피해자라 카더라 인터뷰를 들어보면 속에서 울려나오는 빡침을 들을 수 있다(...)정부의 빠른 대처를 칭찬하고 있지만 매우 빡쳐보인다[1] 이 짤방이 퍼지고 난 뒤 대한민국 원톱 병기 등의 드립이 난무하기도 했다(...) 현재는 무사히 전역한 뒤 예비군 신분. 근황 모습이라 카더라 밝아보인다

2009년 신종플루 사태 때의 기사 성지순례 56초쯤에 나온다
  1. 실제로 목소리를 잘 들어보면 이를 악물고 얘기하는 듯한 목소리다. 끝내 시크하게 나오는 "수긍했고"는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