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홍익대학교
목차
- 1 서울캠퍼스 건물
- 1.1 A동: 인문사회관A
- 1.2 B동: 인문사회관B
- 1.3 C동: 인문사회관C
- 1.4 D동: 인문사회관D
- 1.5 E동: 조형관(제1신관)
- 1.6 F동: 미술학관
- 1.7 G동: 학생회관
- 1.8 H동 : 중앙도서관(도서관본관)
- 1.9 I동: 과학관
- 1.10 J동: 제3공학관
- 1.11 K동: 제1공학관
- 1.12 L동: 와우관
- 1.13 M동: 체육관
- 1.14 MH동: 문헌관
- 1.15 N동: 사회교육관
- 1.16
O동 - 1.17 P동: 제2공학관
- 1.18 Q동: 정보통신센터(도서관별관)
- 1.19 R동: 홍문관
- 1.20 S동: (신축)강당
- 1.21 T동: 제4공학관(제2신관)
- 1.22 U동: 미대종합강의동(신축강의동)
- 1.23 V동: 국제언어교육관
- 1.24 W동: 남문관
- 1.25 제1강의동
- 1.26 제2강의동
- 1.27 제3강의동
- 1.28 제4강의동
- 1.29 제1기숙사 / 상수학사
- 1.30 제2기숙사 / 와우학사
- 1.31 제3기숙사 / 성미학사 (공사중)
- 1.32 대운동장
- 1.33 대학로 아트센터
- 2 서울캠퍼스 조형물
1 서울캠퍼스 건물
전반적으로 시설이 오래된 편이다 또한 작은 면적에 어마어마하게 많은 건물들이 밀집되어있다보니 건물들끼리 매우 다닥다닥 붙어있고 심지어 대부분 이어져있거나 상당히 아슬아슬해 보이는 다리들로 연결되어 있다 캠퍼스에 실제로 와보면 캠퍼스라기 보단 던전임을 알 수 있다
1.1 A동: 인문사회관A
-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 Building A
- 경영대학 경영학부
- 경영대 멀티이자 구 대학원 건물. 12시가 지나도 문이 닫히지 않는 몇 안 되는 곳이다. 경영대 학습실과 경영대 교수진의 연구실이 위치해 있다. 교양 수업 일부도 A동에서 이루어지는 모양. 건물은 넓고 쾌적한데 비해 수업은 보통 같은 경영대 건물인 B동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1층에 미술대(도예유리과) 실기실도 있다.[1]
건축가 김중업이 설계한 건물 중 하나이다.[2]
으잉? 진짜? 이런 네모 반듯한 건물을?
1.2 B동: 인문사회관B
-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 Building B
- 경영대학 경영학부
- 경영대가 위치하고 있는 전용 건물. 옆으로 돌아올라갈 수도 있지만 그 경사가 급한 편인 고로 A동을 거쳐서 가는 경우가 많다. 경영대 인원만 기본 1200명에 타과 경영복수전공, 부전공생까지 감안한다면 엄청나게 많은 학생들이 사용하는 건물인데, 그에 반해 건물이 그다지 넓지 않은 것이 학생들의 불만.[3]그래도 경영대 전용 PC실과 휴게실, 과 학생회실, 스터디 룸 등 나름 있을 것은 다 갖추고 있다. 대부분의 홍대 건물들이 그렇듯 외관과 복도는 낙후된 편이지만 강의실은 리모델링과
그 놈의 일체형책,걸상 교체로 인해 나름 말끔하다는 게 특징. 2014년 2학기부터는 미술학별관 신축 공사로 인해 B동의 입구가 막힌 상태로, B동에서 미대 건물인 E,F동으로 이동하기 껄끄러워졌다.비를 피해 갈 수 있는 홍그와트 루트 하나가 막혔다전공 수업이 주로 B동에서 이뤄지는 경영대생들도 A동을 통해서 B동으로 이동한다.
건축가 김중업이 설계한 건물 중 하나이다.
1.3 C동: 인문사회관C
-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 Building C
- 문과대학, 사범대학, 경제학부
- C동에는 3층에 경제학부, 4층에 문과대학, 5층에 목조형가구학과 대학원 및 실기실, 6층에 사범대학, 7층에 예술학과 및 각종 대학원과 교수 연구실, 8층엔 다용도 강의실들과 일명
C8"C동 8층"이라고 불리는 매점, 까페테리아가 있다. 각종… 이라기는 뭐하고 우동(1800원)[4], 김밥(1000원), 김치말이김밥(1500원), 미니탕수육(1500원)을 먹을 수 있다.[5] 매일 점심시간인 오전 12시~ 오후 1시 사이엔 자리 경쟁이 치열하다.
7, 8층에 큰 강의실이 많아서 이런저런 교양수업이 끊이질 않는다. 홍익대 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학기에 한 과목쯤은 C동 올 일이 생기며, 특히 문과대생이라면 한 학기 수업이 전부 C동에 몰려있는 이 뭐라 말할 수 없는 사태를 맞을지도 모른다.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건물 중 하나. 그러나 엘리베이터는 고작 3개(…).[6]
김중업이 설계한 건물 중 하나이다. 이 C동에도 홍그와트의 위엄이 서려있는데, 엘레베이터 3개로는 9층에 올라갈수가 없고, A동쪽과 연결된 두개의 엘레베이터로만 한번에 9층에 올라갈수있다. 또한 앞 3개의 엘레베이터로 8층에 올라가 계단으로 9층에 올라가려 해도 매점에서 엘레베이터 쪽 복도 계단으론 올라갈수가 없고, 반대편 계단과 A동쪽 계단으로만 올라갈 수 있으니 주의할 것.정말 주의하자. 진짜 헷갈린다. 수업 시작까지 시간이 촉박하다면... 9층에 회화과 대학원 실기실도 있다.
1.4 D동: 인문사회관D
- Humanities and Social Studies Building D
- 인문사회관C동에 바로 인접해있으며 동아리연습실이 위치한다. 이 건물은 특이하게 지하가 메인인데, 이 때문인지 D동을 지으면서 C동에 엄청난 무리가 가서 C동 외벽은 균열투성이(...)다. 이 균열을 가리기 위해 주황색 판넬을 덧대었다. 지금의 D동을 짓기 전에 원래 F동 옆의 동양화과 건물이 D동이었다. 처음에는 U동으로 이름을 붙였으나, 건물명(D)과 알파벳(U)의 불일치가 발생하였고 인문사회관D를 D동으로 배정하였다. 기존의 D동인 동양화과 건물은 현재 공사 중으로 U동이라는 이름으로 붙을 듯.
1.5 E동: 조형관(제1신관)
- Formative Arts Building
- 미술대학
- 주변 건물에 비해서 저지대에 있어서 그런지 음습한 기운이 감돈다. 입구 옆에 조형관과 문헌관 사이에 있는 크고 아름다운 공조장치와 환기시설도 이 분위기에 영향을 준다. 산업디자인과와 공예 계열 학과들[7]의 학과사무실과 실기실이 모여있다.[8] 엄청난 먼지[9]와 폐기하고 통로에 늘어놓은 습작들, 높은 인구밀도로 개판이 따로 없다. 1층에 위치한 강의홀에서 (미대 관련)외부 초청 강의나 학술세미나가 열리기도 한다. 건물이 10층으로 꽤 높아서 옥상에 올라가서 홍대거리+메세나폴리스 야경을 보면
술마시러 뛰쳐나가고 싶다꽤나 멋있다.
1.6 F동: 미술학관
- Fine Arts Building
- 미술대학
- 정보통신센터와 문헌관[10], E동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외부인들이 찾아오기 어렵다.
그래서 오픈스튜디오 때 그렇게 친절하게 동선을 알려주나 보다굳이 찾아온다면 건물 안에 고립되어 과제하는 초췌한 미대생들을 볼 수 있다[11]정보통신센터 3층과 문헌관 4,8층, 그리고 E동 3층과 이어져있다. 한때 A동과 E동 사이의 롱다리 계단을 이용해 들어올 수도 있었지만 현재 신관 공사중이라 가로막혀있다.
주로 순수예술계열 학과들[12]의 학과사무실과 실기실이 모여있다. 오래된 건물이라 엘레베이터가 없고 물감의 기름때와 흙먼지 덕분에 난장판이다. 또 과 특성상 밤새워 작업하는 야작이 잦기 때문에 학기 내내 뒷처리가 미뤄지는 경향이 있어서 위생환경이 아주 열악하다. 자기 자리 안 치우면 자기 손해지만 더러운데서도 곧잘 지낸다 겨울철에는 실기실 한 구석에 라꾸라꾸 물침대나 솜침낭, 전기장판이 들어서는 장관을 볼 수 있다.
Fucking, Freezing 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1.7 G동: 학생회관
- Students' Hall(Union)
- 동아리방, 세미나실, 여학생 휴게실, 학생처, 학생식당
- 지하에는 학관 식당이 있다. 예전에는 CJ에서 식당을 운영하였으나, 06년도의 CJ파동 덕분에 현재는 남문관과 같은 업체(신세계?[13])가 하고 있다.[14] 각종 분식류, 식사류 구비. 2014년 2학기부터 업체가 바뀌어 음식맛이 향상되었다.
가격도 향상학관 2층은 여학생 휴게실, 정보통신센터 1층과 이어져있으며 3층부터 도서관 건물과 이어져있다.
1.8 H동 : 중앙도서관(도서관본관)
- Central Library
- 도서관, 열람실, 와우로(컴퓨터실)
1.9 I동: 과학관
- Science Building
- 공과대학 화학공학전공
- 학교 꼭대기에 위치함. 참으로 찾기가 힘든 신비의 건물. 08년~09년 사이, 드러나 있던 건물 계단참에 유리창문을 둘러싸 이제야 폐허답지 않은 몰골이 되었다.(!) 하지만 계단참에서 자유를 만끽하던 흡연자들에겐 이래저래 불만인 듯. I동에서 끽연시에는 I동 상존인물 중 두 여성분[15]께 제발 들키지 않도록 피울 것.
1.10 J동: 제3공학관
- Third Engineering Building
- 공과대학, 건축대학 건축학부
- 역시 신비의 건물. 관련인물 외엔 찾기 어렵기로 유명하다. 와우관을 정면에서 바라보았을 때 오른쪽에 박혀있는 그건물이다. K동과 이어져있다. 저층부는 건축대학이 쓴다.
1.11 K동: 제1공학관
- Fisrt Engineering Building
- 공과대학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 신소재공학전공, 도시공학전공
- 매년 봄~여름 사이에, 왠지 괴이쩍은 자동차 뼈대를 열심히 조립하는 모습이 앞마당에서 목격됨. - 6층에는 PC실과 열람실, 휴게실이 존재하고 있다 [16] K동 4층에서 옆의 J동과 와우관으로 이어지는 통로가 존재하며, 2008년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었다.(만세!!) 건축가 김중업이 설계한 건물 중 하나이다.
1.12 L동: 와우관
- Wau Building(Architecture Building)
- 건축대학 건축학부
- 중앙도서관으로 걸어가는(내려가는) 것이 부담되는 학생들 덕분에 항상 4층에 엘리베이터가 고정정차한다. 와우관 4층에는 매점, 외부에는 옥상정원(!!)이 존재한다.[17]
와우관 8층에 I동으로 연결되는 통로가 있다.
1.13 M동: 체육관
- Gymnagium
- 1층 뒷길로 홍익대학교 부설 미술교육원이 위치한다. 운동관련 동아리방이 존재. M동 내에 있는 빵집 르방은 맛에 대한 평이 좋다. 그러나 위생상태가 좋지 않다는 소문이 있다. 한 때는 여주인+알바의 불친절로 이슈화되었으며, 한동안 평이 괜찮은가 했더니 빵을 여러 개 사가려고 했더니, 뒷 손님한테 못 판다고 하며 판매거부를 하는 병크가 터지기도 했다.
1.14 MH동: 문헌관
- University Main Building
- 학교 본관
- 캠퍼스 중앙에 자리잡고 있으며 1층에는 재학증명서와 성적증명서를 뽑을 수 있는 기계, 4층에는 현대미술관 제1관(F동 2층과 직결된다), 최상층인 16층에는 교직원 식당이 자리잡고 있다. 옥상에 올려진 학교 간판은 여의도에서도 보인다![18] 현대미술관 제1관은 각 과의 졸업전시회나 기타 동문의 전시 대관 용도로 많이 사용된다. 다만 교내 각 과에서 졸전만이 아닌 다른 자잘한 전시 수요도 상당히 많은고로 한번 졸전 외의 전시용도로 빌리면 그 해 동안은 다시 대관하기가 힘들다고 한다.[19] 건축가 김중업이 설계한 건물 중 하나이다.
1.15 N동: 사회교육관
- Community Education Building
- 통칭 사교원. 상수동에서 학교로 올라올 때 보이는 그 건물이다.
1.16 O동
- '
O동이 없는지 아는 학우가 1만 홍익인 중 몇이나 될까?O동은 2001년 1학기까지 전기전자공학부 중심으로 사용한 건물. K동 왼편에 6층건물로 존재했었으나 홍문관을 건설하며 철거하였다.
1.17 P동: 제2공학관
- Second Engineering Building
- 공과대학 전자전기공학부, 토목공학전공
- 홍문관을 제외하면 가장 최근에 지어진 건물로 흰색 페인트칠이 되어 있으며 홍문관에서 올려다보았을때 꼭대기에 자리한다. 각종 구름다리로 주변 건물과 연결되어 있다. 하지만 신입생들에겐 그저 던전일 뿐.
1.18 Q동: 정보통신센터(도서관별관)
-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Center
- 전산원, 여학생 휴게실[20], 국제교류센터
- 중앙도서관에서 2,500원 단위로 증지를 뽑아 가면 Q동 1층 피씨실에서 프린트쿼터를 충전할 수 있다. 학교에서 몇 안되는 엘레베이터가 있는 건물이기도 하다. 보는 이의 시선을 압박하는 계단으로도 유명하다. 참고로 Q동 아래쪽의 공터는 쓰레기장(...)
1.19 R동: 홍문관
- Hongmun Building(Main Gate Building)
- 법과대학 법학부 / 홍익대학교 대학원
- 세계에서 가장 큰 대학 정문[21]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건물. 홍익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임대료 수입의 현장. 입점한 업체는 파스구찌, GS25 등 대기업 위주의 가게가 들어와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학생들의 피같은 등록금으로 지은 건물로 임대료 장사를 한다는 의견이 대다수. 그나마 파리크라상은 또 그 중 최고 프리미엄 브랜드인 파리크라상 카페가 들어와서 샌드위치 하나에 6000원(!)이라는 개념없는 가격을 자랑하다가 장사가 안돼서 GG치고 철수해 버렸다. 최상층에는 마루샤브가 입점해있다.. 뷔페에 낚이지 말자. 그 외에 파스쿠치도 학생증을 보여주면 5% 할인이 된다. 그나마 지하에 서점, 복사실, 사진관, 세탁소, 안경점, 컴퓨터가게, 편의점 등 학생 편의를 위한 시설이 들어서 눈꼽만한 구색은 갖췄다. 로비층에는 우리은행 홍익대점과 대형 문구점, 카페가 있다. 카페의 경우 일종의 만남의 장소로 자주 활용되며, 특이하게 음료를 안 사도 앉을 수 있다! 다만 외부음식 반입(특히 냄새나는 컵밥이나 치킨(...)) 등 카페 운영 뿐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피해가 되는 행동은 삼가하자. 문구점은 학교 특성상 말이 문구점이지 어지간한 화방은 압살하는 퀄리티를 갖추고 있다.
미술학도와 건축학도들의 주요 리젠장소
법대, 시각디자인전공[22]의 수업 공간으로 쓰이기도 하며, 지하 6층까지 있다. 현재 건물 내부에 빈 공간이 꽤나 많다고 하며, 공간활용에 대한 요구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처음에 들어오게되면 L층이라고 표기되는데, L층이 지하 1층이라는 점에 유의하자. 2층에는 현대미술관 제2관이 있다. 1관과는 달리 커머셜 중심의 대형전시(예로 SBS에서 사진전을 한 적이 있다.)나 미대내 교수들을 총동원한 전시 등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전시 위주로 사용된다. 일단 접근성부터가 1관에 비해서 압도적이라...
1.20 S동: (신축)강당
- Students' Square
- 강당, 학군단(ROTC) 본부, 예비군 연대본부[23], 홍대신문사, 영자신문사, 교지편집위원회, 노동조합
신축강당이라고 하지만 최근에 지은 건물은 아니다. 근데 왜 신축을 앞에다가 붙이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공식명칭 처럼 사용되니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자. 1층에 학군단과 예비군 연대본부가 위치하여 있고, 2층에 노동조합과 홍대언론사(신문사, 영자신문사, 교지)가 있고, 3층은 가끔 미술대학 졸업전시회가 열리는 강당이 있다. 3층은 T동 5층과 캠퍼스 중앙도로와 연결이 되어 있고 S동 1층에서 나와 조금 걸으면 T동 3층으로 가는 출입구가 있다.
1.21 T동: 제4공학관(제2신관)
- Fourth Engineering Building
- 공과대학 정보컴퓨터공학부
- 1층과 지하1층은 건축학부 1학년
굴실기실이 존재한다. 1층에 매점이 있다. 매점은 홍익여중, 여고 학생들 리젠장소이므로 요주의. [24] 3,4층에 학습실이 있다. 보통 홍익인에서 T동이라고 하면 이 3,4층을 뜻한다. 5층에는 학교 돌길과 연결된 외부계단이 있다. 참고로 흡연자들에게 굉장히 편한 건물로, 1층 출입구 옆과 3층 출입구 주변 벤치, 5층 외부계단에 S동과 붙어있는 재떨이구역 모두 상시 사용되는 끽연터다. 3,4층 학습실의 흡연자들은 3층 출입구 앞 벤치가 포화상태라면 1층이나 5층혹은 옥상에 존재하는 정원을 이용해보자. 상기된 L동과 마찬가지로 옥상에 정원이 있다. 옥상에서는 국회의사당이 보인다
1.22 U동: 미대종합강의동(신축강의동)
- Fine Arts New-Built Lecture Hall
- 미술대학
기존에 인문사회관 B동(B동) 뒤에 미술학별관(D동)이 있었다. 하지만 인문사회관 D동(U동)이 생기며 건물명(D)과 알파벳(U)의 불일치가 발생하였고, 인문사회관 D동은 초기에는 D동이 아닌 U동이었다. 그러다가 기존의 미술학 별관(D동)을 허물고 종합강의동으로 재건축하면서 기존의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해 인문사회관 D동을 D동으로 배정하였다. 그리고 원래 D동이 있던 자리에 지어진 미대종합강의동이 U동으로 배정되었다.[25] 종합강의동이라는 명칭을 보면 여기가 본진이 될 동양화과를 제외하곤 주로 미대 1학년 기초수업 위주의 강의가 열릴 듯.
1.23 V동: 국제언어교육관
- Int'l Language Education Building
- 국제언어교육원
1층에 사무실이 있어서 유학생들이나 한국어교원자격증 양성과정 수업 관련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강의실들이 있지만 막상 수업들은 대부분 D동에서 진행되는 게 함정(...)
1.24 W동: 남문관
- Nam-mun Building(South Gate Building)
- 제2학생식당(남문관식당)
- 3,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식사를 할 수 있는 남문관 식당과 5층에는 공무원, 자격증 시험 고시반인 미래인재센터 1관이 있다.
1.25 제1강의동
- First Lecture Building
1.26 제2강의동
- Second Lecture Building
1.27 제3강의동
- Third Lecture Building
1.28 제4강의동
- Fourth Lecture Building
1.29 제1기숙사 / 상수학사
- First Hall of Residents
- 연례행사로 기숙사 축제인 아랑제가 있다.
참여율이 저조한건 함정여담으로 남자기숙사나 여자기숙사나 시설이 매우 열악하다(..) 4인1실 형태에 시설이 매우 후졌다! 심지어 냉난방도 자율조절이 아닌 중앙통제식으로 마음대로 껐다켰다 할수가 없다. 기숙사의 밥은 더욱 심각해서 짬밥보다 맛이 없다는 군필 기숙사생의 증언이 있고 실제로도 겁나게 맛없다. 서울내 대학교의 모든 학식&기숙사밥을 다 합쳐도 이것보다 맛없는곳은 없다고도 하고...(...)[26] 남자기숙사는 X동, 여자기숙사는 Y동이다.(염색체를 생각해볼 것)음양의 이치에 따라 기의 정체를 막고 흐르게 하기 위한 명명이다여담으로 남학생들 사이에서는 X동이 학교앞 Xeno피시방을 가리키는 말로 통하기도 한다. 기숙사생이 아닌 사람이 X동간다고 하면 100% 피시방 간다는 뜻. 기숙사명 공모전을 통해 상수학사라는 이름을 얻게되었다. 제2기숙사가 생기면서 구기숙사라고도 불린다.
1.30 제2기숙사 / 와우학사
- Second Hall of Residents
- 국내 최대의 대학기숙사이다. 지하4층 지상 24층의 흠좀무한 높이에 연면적 3만오천 제곱미터, 온갖 편의시설, 약 550실의 기숙실로 1100명 가량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한다. 대학 기숙사 건설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으레 그렇듯이 주변
바가지 마스터 고시원,원룸 주인주민들의 강한 반발이 있었다. 주 목적은 기숙사지만 부족한 교지로인해 제대로된 중앙도서관 독립 건물이 없는 학교 특성상 기숙사생만을 위한 열람실과 같은 학생 편의시설도 다량 포함될 예정이다. 본래 20층정도의 높이로 지으려는 계획이었는데 최근 공론화된 대학생 주거비 부담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시의 기숙사 신축에 대한 특례에 의해 용적률을 상향시킬 수 있었고 24층으로 설계가 변경되었다. 그로인해 학교 밖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엄청난 위용을 자랑하게 되었다. 내부 구조는 오피스텔을 작게 만든 것 같다고 하며, 입지적 특성에 의해 홍대 앞 거리의 야경이나 여의도와 한강을 볼 수 있는 조망권을 가질거 예상하는데 방 내부에서는 그저 그런듯. 그러나 고층부 통유리 구역에서는 뷰가 끝내준다!(로그인필요) 기숙사명 공모전을 통해 와우학사라는 이름을 얻게되었다.
2015년 12월 15일 기준 건설이 완료되어 특례, 수시 합격생 대상으로 지원서를 받고 있다.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 기숙사 웹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12월 22일 마감이라고 하니 홍익대학교 특례, 수시 합격생들은 참고하도록 하자. 민자로 지어진 서강대나 건국대의 기숙사들과 달리 그동안 쌓아온 적립금을 통해 건축했기에 시설대비 기숙사비를 낮출 수 있을거라는 학교 관계자의 언급을 학교신문에서 확인해 볼 수 있었는데 과연? 기숙사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논란이 상당히 일고 있다. 기숙사 선발방식부터 시작해서, 학생복지구역의 상당수가 임대시설로 되어있어 학생들이 실질적인 복지를 얻지 못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고, 방 크기 역시 호텔급 기숙사로 언플했던 것에 비하면 작고 초라한 편이라는 평. 기숙사비 역시 120만원 선이라는 떡밥이 흘러나오면서 "가격만은 호텔급"이라는 반응과, 차라리 고시원이나 투룸을 구하겠다는 격양된 반응도 나오는 편. 무엇보다도 이거 학생들 등록금으로 지은 거다! 민자 아니다. 그리고 등록금으로 지은 기숙사에서마저 수익사업을 벌인다는 것에 실망한 학생들이 많다.
1.31 제3기숙사 / 성미학사 (공사중)
- Third Hall of Residents
- 서울캠퍼스(와우산) 내부가 아니라 홍익여중고 옆의 성산에 지어진다. 이 건물을 짓기위해 학교측에서 장기간에 걸쳐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 타 대학에 비해 비좁은 학교 부지에 사립초, 여중,고까지 함께 존재 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학교는 오래전부터 성미산 인근의 체육용지로 된 부지를 한양대로부터 매입하여 교육용지로 바꿔서 초중고를 이전시키려는 계획을 세웠었다. 환경훼손의 문제로 인해 주민들의 반발이 있어서 상당기간 지연되었지만 우여곡절끝에 12.08일에 이전이 완료 되었고 초중고이전에 따른 부지개발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런 부지개발 결과물 중에 하나가 여고 운동장에 지어진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제2기숙사이다. 윗부분에서 지적하는 타대학에 비해 부족한 학생교류협정의 문제는 교류협정에 의해 본교로 오는 외국인 학생들이 머물수 있는 기숙사 공간의 부족 때문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어지고 있는 것이 제3기숙사인데 아마 본교 학생들을 위한 제1,제2기숙사와 교류협정을 위한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제3기숙사로 편성될 가능성이 높다. 기숙사명 공모전을 통해 성미학사라는 이름을 얻게되었다.
1.32 대운동장
- Play Ground
- 학교 중앙에 위치한 운동장이다. 제2기숙사가 지어진 곳에도 운동장이 있었기에 분리하여 불렀으나 지금은 운동장이 1개이니 크게 상관은 없다. 참고로 지하 캠퍼스 개발떡밥이 존재한다.
예전엔 초딩이 체육수업하고 그 옆에서 대학생들이 공차고 그랬었던;;
1.33 대학로 아트센터
대학로 중심부에 지상 15층 지하 6층 규모로 건립하였 단일 디자인 센터로는 전국 최대규모다.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IDAS) 및 디자인혁신센터(DIC), 국제디자인컨벤션센터(SIDP), 국제디자인트렌드센터(IDTC), 서울디자인센터(SDC), 공연장(600석 규모), 각종 문화 및 편의 복지시설 등이 들어서고 있는 중. 사실 진정한 목적은 부동산
- 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하차하여, 3번 출구(서울대학교 연건캠퍼스, 홍익대학교 대학로캠퍼스 방면)으로 나와 걸어올 수 있다. 서울대학교 연건캠퍼스 인근에 위치하므로, 쉽게 찾아갈 수 있다.
- 서울캠퍼스에서 향할 경우, 정문에 멈추는 서울버스 273번을 이용하여 "방송통신대, 이화장" 정류소에 내려 한 번에 방문할 수 있다.
2 서울캠퍼스 조형물
2.1 영원한 미소
하지만 뭐라고 해도 홍대 하면 가장 대표적인 상징물은 바로 영원한 미소[27]. 공교롭게 이것도 '소'다 1971년 풀브라이트 교환 교수로 와서 미대 조소과에서 강의하였던 탈 스트리더(노스 캐롤라이나 대학)교수가 디자인한 "영원한 미소"는 높이 8미터의 조형물로 대학 본관 앞에 위치하고 있다. 이 조형물은 인체에서 추출한 기하학적 형태를 표현하였으며, 지난 1972년 2월 10일 개막식을 가져, 현재는 홍익대학교의 상징적인 조형물이 되었다. 세종 캠퍼스에선 아예 정문으로 쓰고 있기도 하다.
잘 보면 돌아간다. 한바퀴가 돌아갈 때마다 CC가 한커플씩 생긴다는 전설이 있었다. 젠장! 키가 커서 손이 닿는다면 직접 돌릴 수도 있다. 보통 홍대에서 기념 사진을 남길 때 대표적인 배경으로 지정되는 장소이기도 하다. 끝없는 등록금의 상승을 의미한다고도 한다. 세종캠퍼스에 있는 영원한 미소는 서울캠퍼스의 영원한 미소보다 훨씬 더 크고 정문에 설치되어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이지만, 위의 화살표 부분이 돌아가지 않는다.
2.2 와우가족상
학교 잔디밭에도 와우가족상이라는 무심한 듯 시크한 엎드린 소의 동상이 세워져 있었다. 현재는 본관인 문헌관의 로비로 옮겨져 누워있다.
2.3 홍익기념탑
나는 그리운 고향산천을 공산지역에 두고자유를 찾아 사선을 넘었기에
누구보다도 자유를 갈망하고 존중했다.
그러기에 자유가 짓밟히고
민주주의가 땅에 떨어질 때
서슴없이 사월의 대열에 섰다.
독재의 총부리 앞에 쓰러져
피로써 민주주의를 찾았던 것이다.나영주 열사, 홍익기념탑 1층 부조.
영원한 미소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는 2003년에 완공된, 4.19 혁명을 기념하는 홍익기념탑이 위치해 있다.
나영주 열사는 한국전쟁 당시 월남하였으며, 본교 3학년 재학 중 4.19 혁명에 참가하여 총상을 입고 3년의 병상 생활 끝에 영면했다.
2.4 청동인물상
공과대학 앞에는 6개의 거대한 청동인물상이 위풍당당하게 서 있다. 남녀 각각 3개씩 6개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 청동상은 그 하나 하나가 각기 교육의 이념과 목표를 상징한다. 1967년에 홍익대 조소과 최기원 교수에 의해 제작되었다.
2.5 발전
두 개의 조각이 한 조를 이루어 비약하는 홍익을 대변하고 있다고 한다. 조소과 최기원 교수가 1974년에 PVC 파이프를 이용해 제작했다. 이 『발전』은 본관 정면에 위치하고 있다.
2.6 감대
공과대학 앞에 위치하고 있는 이 『감대』는 공학관 준공을 기념하여 미술대학 유강열 교수가 제작한 것
2.7 삼족조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홍익대학교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 ↑ 홍대는 정말 미술대 소속과가 어떤 건물이든 거의 다 들어가 있다! 좁은 학교에 꾸역꾸역 만들어 넣다보니까 어쩔 수 없는 결과
- ↑ A동 외에도 B,C,K,MH동을 설계했다.
- ↑ 상당히 좁다. 5층 높이지만 마치 복도식 아파트를 연상시키는 구조로 강의실이 빽빽하게 밀집되어 있고, 복도 역시 협소한 편, 게다가 대부분의 경영 수업이 B동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체감상 더욱 좁게 느껴진다.
- ↑ 줄여서 C8 우동이라고도 불린다. 미니탕수육과 더불어 카페테리아의 주 메뉴
- ↑ 먹다보면 알수있지만 밥 국 반찬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김밥은 물가상승으로 내용물이 별로없고(맛은 있다.) 우동은 국물은 맛있지만 면의 질이 심각하게 떨어진다. 탕수육은 가격대비 효율을 뛰어넘는것으로 호평받는다. 특히 건장한 2명이상의 남자들이 먹을때는 밥2 국2 반찬1으로 먹게 된다.
- ↑ 2010년 봄, 대대적인 공사로 이제 엘리베이터 5개의 시대가 도래하였다. 새 엘리베이터는 A동 옥상에서 C동 3층으로 통하는 입구쪽에 있다.
- ↑ 목조형가구학과, 금속조형디자인과, 섬유미술패션디자인과, 도예유리과
- ↑ 그렇다고 다 몰려있는 것은 아니다. 다른 건물들을 돌아다녀 보면 여기 있는 과들이 곳곳에 멀티를 심어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 ↑ 흙먼지+ 톱밥 + 중금속분말. 이때문에 1층 화장실은 언제나 개판이며, 엘베의 버튼도 잘 안눌린다. 특히 1층버튼.
- ↑ 아예 샴쌍둥이 수준
- ↑ 그런데 의외로 F동의 특정 부분은 사람들이 상당히 자주 다닌다. 엄밀히 말하자면 Q동에서 문헌관 현대미술관 1관으로 가는+E동으로 가는 홍그와트 루트가 F동 2층이기 때문. 그쪽에 미대 학과장실이나 미대아카이브, 그리고 아예 미술대학 소개글이 있는데도 문헌관 4층(현대미술관)과 너무 직빵으로 이어져 있어 다들 문헌관으로 알 뿐이다.
- ↑ 회화과, 판화과, 조소과, 예술학과
- ↑ 신세계푸드가 맞는걸로 확인.
- ↑ 다만 가격이나 음식의 질때문에 불만이 나오는 상황이며 2010년 말에 업체가 바뀐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아직 바뀌지않았다.
- ↑ 오MO 교수, 하YO 교수. 유리에 붙은 금연 스티커는 이 두 사람이 붙이는 것으로 추정됨.
- ↑ 휴게실에서는 실내금연(!) 임에도 불구하고 흡연이 공공연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입주한 과들을 기억하자. - ↑ 교내녹화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으며, 다양한 식물들의 이름을 이름표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 ↑ 실제로 홍익대는 서울 소재 대학 중 한강과 가장 가까운 대학교이다.
덕분에 겨울엔 칼바람 작살 - ↑ 특히 시각디자인전공과 산업디자인전공. 개강 초부터 '퓨휴전'이라는 소모임 연합전시가 있어 이후 과 혹은 소모임에서 전시를 하려면 강당 등 다른 장소를 알아보거나(과, 특히 과제전의 경우), 외부 갤러리를 알아봐야 한다.(소모임전의 경우)
- ↑ 여휴의 이불은 안 빨기로 유명하다. 청소관리사항이랍시고 써 놓은 종이에 비위생적 관리를 개선하여, 이제부터 3개월에 한 번씩 세탁한다라고 적혀 있었다. 그럼 그 전에는?
- ↑ 그러나 홍대생들은 이상할 정도로 강한 바람 ('홍문풍(風)'이라 부른다.) 이 항시 부는 그 곳을 바람의 계곡 홍문관이라고 부를 뿐이다. 홍문풍의 원인은 홍대 앞 대로변에서 홍문관쪽으로 바람이 불 때 병목 현상이 생겨서... 따라서 학교 방향으로 갈 때보다 대로 쪽으로 나올때 진정한 홍문풍을 느낄 수 있다. 더운 날이라면 몰라도 추운 겨울에 부는 홍문풍은 그야말로 한랭지옥을 연상시킨다... 게다가 비라도 오는 날에는...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태풍이라도 불면 풍혈이 오픈된다. 홍대 처음방문하는 방문자들은 그 바람부는날에도 그 가운데로 다니다가, 우산이 망가지는 불상사가..... 모년 여름에는 엄청난 바람으로 인해 홍문관 외벽 철제가 떨어져나가기도 했다.
- ↑ 원래 E동에 산업디자인과 시각디자인과 모두 있었는데 R동이 새로 생기면서 시각 디자인과가 옮겨가고 E동은 산업디자인과가 장악.
아직도 E동엘베 앞에는 시각디자인전공이 적혀있다는 게 함정새 건물 더러워진다고 실기 해야하는 산업디자인과는 강의실 안줬다는 이야기가 있다. 실제로 몇 안되는 미술실기 수업이 거의 없는 건물이다. 굳이 있다면 사진인화 관련공간?(디자인작업용 컴퓨터는 제외하고) - ↑ 예비군 통지서 받아가는 곳
- ↑ 2012년 8월부로 홍익여중과 홍익여고는 성산동으로 이전하여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 ↑ 동양화과나 미대 1학년 기초수업의 강의실이 U동으로 되어있다. 아직 행정절차가 완전히 끝난것은 아닌지 강의실 칸은 비어있고, 비고란에 U동강의실 번호가 적혀있다.
- ↑ 차라리 영국음식이 맛있다고 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
- ↑ 동명의 입시미술학원이 있는데, 바로 여기서 따온것이다.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