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화리

1 개요

대한민국의 아역 배우. 두산 베어스의 야구 선수 홍성흔의 장녀다. 2005년 2월 21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2016년 현재 한국 나이로 12살.
2014년 KBS 2TV의 전 주말 드라마였던 참 좋은 시절에서 강동주 역으로 데뷔했다.
2014년 12월 31일 KBS 연기대상에서 청소년 연기자 여자 부분을 안서현과 공동 수상했다.

미남 아빠와 모델 출신 엄마를 닮아 그런지 두산 팬들에게는 여신 소리를 듣는다. ~~아빠를 닮되 턱만은 닮지 말아다오.~~^[1]
2014년 5월 30일 롯데와 두산 경기에서 시구를 맡았는데 그야말로 베테랑 투수급의 포스를 뿜는다.

2015년 1월 15일 해피투게더에 홍성흔과 같이 출연했다. ~~그리고 아빠 분량을 많이 잘라먹었다.~~

2015년 2월 20일 OBS와 인터뷰에서는 아예 본인 입으로 아빠의 턱을 닮지 않아 다행이라고 발언. ~~근데 나이 먹으면서 슬슬 불안해지고 있다~~

서건창에게 저주 아닌 저주를 내린 적이 있다. 서건창이 홍성흔의 안타성 타구를 호수비로 잡아내자 서건창의 이름을 적으며 '죽었어'라는 문구를 적었다. ~~그리고 다음 날 서건창은 삼진을 당했다~~
파일:Attachment/서건창/2014년/2014050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