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는 소울 엣지 아케이드판은 모리카와 토시유키, 소울 엣지 PS판, 소울 칼리버는 타카기 와타루, 3편은 이마무라 나오키.[1]
1 개요
조선 출신으로 성미나의 아버지 성한명[2]의 제자다. 이순신 장군의 부하라는 설정. 나라를 구하기 위해 구국의 검이라고 불리는 소울 엣지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
제작 처음 당시의 이름이 리 롱(!!) 이라는 중국인스러운 이름으로 지어서 캐릭터를 새로 만들었다고. 게다가 캐릭터 초기 원화에서는 쌍절곤이나 참마도를 드는 그림이 있다. 소울 엣지 황성경 전반적인 요약
1.1 소울 엣지
소울 엣지 버전.A에서는 미츠루기 헤이시로의 클론이였는데, 한국인 캐릭터라서 발기술이 더 많았다. 게다가, 숨겨진 캐릭터라서 미츠루기 보다도 더 좋은 성능을 가졌다.황성경 해금 영상 확장팩인 버전.B에서는 드디어 레귤러 캐릭터로 바뀌었다. 가정용 소울 엣지에서는 성우가 교체되었고, 일부 신 기술을 포함해 승리 포즈가 미츠루기와 동일했던 탓인지 새로 모션이 수정되었다.
PS판 엔딩 기준으로 노 커맨드 엔딩 내용은 조국을 구할 수 있다는 생각에 소울 엣지를 들고, 조선에 도착하지만 소울 엣지에 먹혀버리는 충격적인 엔딩하고, 커맨드[3] 엔딩 내용은 아케이드 판의 엔딩과 동일하다. "사람을 현혹하는 사검이 우리 조국을 구할 리가 없어!" 하고 소울 엣지를 던져버리고, 조선에 돌아간다. 이 때 성한명이 성씨가문의 양자가 되어, 도장을 이어달라고 부탁을 하지만 조국과 백성들을 위해 지켜내는 일을 하기 위해 거절한다. 그 이후 바다로 나가 싸우는 모습으로 결말이 난다.
1.2 소울 칼리버
소울 칼리버에서는 클론 캐릭터의 마수를 벗어나지 못했던 건지 샹화의 클론 캐릭터가 되었다. 황성경 전용 기술이 추가되고, 샹화의 발랄한 움직임을 뺀 상태에 전작의 기술들을 가져온 수준에 불과하다. 따라서 여전히 강캐. 이 시절 부터 점차 철권 시리즈의 화랑의 움직임을 빼닮은 면이 있다. 기판에 따라서 같은 회사에서 제작된 주먹으로 싸우는 게임 마냥 샹화와 황성경 캐릭터 포지션을 바꿀 수 있다. 보통 일본 아케이드판에서는 샹화가 레귤러이고, 한국이나 해외 아케이드판에서는 황성경이 레귤러이다. 결정적으론 타임 릴리즈 캐릭터. 여담으로 승리 포즈를 보고 보검을 돌리는 모션하고 한손으로 잡는 모습 때문인지 국내에선 황백정이라는 별명이 있다.
엔딩내용은 초대작인 소울 엣지와 살짝 비슷한 엔딩인데 사검의 진상을 파헤치자 상처입은 성경을 미나가 손을 부축해서, 고맙다는 인사를 한다. 그리고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서 바다로 나가 싸우는 모습으로 결말이 난다.
1.3 소울 칼리버 2
2편부턴 홍윤성이 한국인 남캐자리를 꿰차서(…) 아예 등장을 안했다. 그나마 그 황성경 포지션(?)을 채운 것이 어쌔신. 어쌔신의 게임 모션상 샹화 + 홍윤성을 합친 느낌이지만 독립적인 캐릭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새로 개편된 캐릭터라서 그런지 게임내 성능은 간신히 중위권을 유지하는 수준.
1.4 소울 칼리버 3
가정용인 3편에서는 보너스 캐릭터로 잠깐 출장했다 나온 캐릭터. 전작의 어쌔신의 모션과 일치하며, 다른 레귤러 캐릭터에 비하면 기술이 부족해서 실질적인 중하위권. 심지어, 캐릭터 크리에이터(만들기)나 로스트 클로니클이라는 게임에서 황식대도술이라는 유파로 황성경의 모션을 쓰니, 약할 수 밖에(...). 그렇게 해서 처녀작인 소울 칼리버에서 마지막으로 등장한 줄 알았더니, 버전 업 된 소울 칼리버 3 아케이드 에디션에서는 정식으로 등장하였고, 신 기술들의 추가와 옆 잡기[4]의 추가, 스턴 콤보 대거 삭제로 일단은 하위권은 면한 신세.
1.5 기타
성미나와 미묘한 썸씽이 있었는데, 소울 엣지에서는 성미나 엔딩한정으로 성한명이 미나의 실력을 보고 황성경에게 시집을 보내려는 조짐이 보였고, 초대작에서는 부상당한 성경이 미나에게 도움을 받았다거나 3편에서 성미나와 윤성이 은근히 친해지더니만 4편에선 윤성이 성미나를 업고 가는 엔딩이 나온다.- ↑ 3편에서는 캐릭터 크리에이터 시스템이 등장해서 그런지 대충 성우를 돌려쓴 느낌이 강하다. 그 중 3편의 황성경의 성우는 청년 2의 보이스와 같다. 연기를 다르게 해서 그렇지. 게다가 황성경이라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그야말로 보너스 캐릭터에 가까운 요소.
- ↑ 소울엣지에서 게스트 파이터로 등장하며, 황성경 모션과 독립적인 모션으로 사실상 숨은 캐릭터. 소울 엣지(보스 캐릭터)가 해금된 상태에서 황성경 - 성미나 순으로 클리어 하면 된다.
- ↑ 소울 엣지를 들고 페이드가 펴지는 순간에 □버튼을 누른다.
- ↑ 전통적으로 보너스 캐릭터들의 특징적인 사항으로 기술들이 부족해도 너무 부족했다. 심지어, 당시 가정용 소칼 3에서 먼저 선보였기 때문에 스턴 콤보가 난무했던 시절이라서 황성경이 약해보이는 현상이 일어났다.
이래뵈도 왕년엔 강캐였는데 한순간에 몰락했다.엑스트라역이라서 거의 로스트 클로니클 전용 캐릭터라고 해도 무방한 수준. 따라서남코가 귀찮은건지옆잡기가 없으며, 이렇다 한들 선다형 기술 부족이 심하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