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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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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편 '위기의 남자'
태권도장 사범으로 일하던 양시백.앞이 보이지 않는 위기에 처한 그 앞에 뜻밖의 해결책이 나타난다.
태권도장 사범으로 일하던 양시백은 갑자기 관장님이 사라지고 최재석 관장이 남긴 빚 때문에 빚쟁이들이 보낸 김주황 일당에게 쫒겨 공사 현장까지 몰리게 된다. 이에 탈출을 시도하고 격투까지 하지만 결국 지게 되는데, 다행스럽게도 김주황 일당이 철수하는 바람에 목숨을 건지게 된다.
겨우 공사 현장을 탈출해 도장에 돌아와, 빚을 갚기 위한 돈을 남겨뒀을 가능성을 생각하며 도장을 조사하지만, 돈이 될 만한 물건은 없었다. 도장 밖으로 나왔다가 이전에 도장에 다녔던 홍설희와 함께 있는 유상일이란 남자와 마주치는데, 홍설희의 삼촌이라는 유상일의 거짓말을 간파하고 격투를 시도하지만 그의 일격에 당해 쓰러진다. 눈을 뜨자 권혜연과 마주친 뒤, 홍설희가 유괴되었단 말을 듣자 유상일에 대한 기억을 곱씹는다.
양시백은 기억을 되짚어서 유상일의 행방을 알려주고, 권혜연의 현상금 얘기를 듣자 눈이 뒤집어져서 협력을 약속한다. 하지만 딱 한 가지 사실, 유상일과 싸우려고 했는데 설희가 자신의 옷을 잡고 말렸다는 점에 단순한 유괴사건이 아니라는 것을 짐작하게 된다.
1.1 미션
- PLAYER SIDE 양시백
- 공사현장에서 나가라.
- 좌측의 문을 닫는다.
- 닫은 문을 막는다.
- 사다리를 가진다.
- 사슬을 끊을만한 물건을 찾아본다.
- 문 그림을 터치해 나간다.
- 도장을 샅샅이 수색하라.
- 도장 안을 조사한다.
- 관장실 안을 조사한다.
- 도장 트로피 아래 의자를 받친다.
- 관장실의 서랍을 연다.
- 사건경위를 떠올려라.
- 주변을 조사하고 추리한다.
- 공사현장에서 나가라.
2 2편 '단독 순찰'
양시백을 조사하고 떠난 권혜연 순경.무언가를 쫓던 그녀는 우연하게 살인 사건이 일어난 현장을 목격한다.
골목길에서 일어난 수상한 살인사건을 해결한 경찰 권혜연 순경은 자신의 상관이자 아버지의 친구인 주정재에게 혼나는 동안 죽은 아버지의 말을 떠올린다.
'선택하고 집중하라.' '영감을 무시하지 마라.' 그런 아버지의 말을 떠올리며 양시백을 찾으러 도장으로 가 양시백의 흔적을 쫓던 중 한적한 건물로 들어서게 된다. 그곳에는 죽어있는 남자와 양시백이 있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을 복도에 발소리가 울리며 한 남자가 들어왔다.
2.1 미션
- PLAYER SIDE 권혜연
- 사건을 해결하라.
- 현장을 조사해 증거를 수집한다.
- 목격자에게 다시 말을 건다.
- 양시백의 행방을 찾아라.
- 거리 주변을 조사한다.
- 건물의 문을 열어본다.
- 잠긴 문을 연다.
- 잠금쇠부터 열어본다.
- 부동산에 가서 문의한다.
- 사건을 해결하라.
3 3편 '추적자'
살인 현장에 나타난 흥신소장 배준혁.대치하고 있는 두 사람을 발견한 그는 상황을 정리하고자 한다.
남자의 정체는 배준혁이었다. 그 역시 유상일을 쫒고 있으며 이 임대건물에는 이경환에게 연락을 받고왔다고 밝힌다. 배준혁은 상황을 정리하며 일단 현장을 조사해보기로 한다. 조사 후에는 역시 사건의 범인을 유상일로 추측한다. 그 후에 경찰서에서는 진술서를 적고 나오는데 지병이 있는지 가슴을 부여잡고 고통스러워 한다. 양시백과 경찰서 앞에서 정보를 주고 받기로하고 권혜연은 진술을 보강할 일이 있으면 연락드린다는 명목으로며 전화번호를 따간다.양시백: 작업인가?[1] 권혜연:아까 진술보강 가능성 때문이라고 했잖아요. 양시백과 헤어진 뒤에는 다시 사건현장 주변에서 단서를 모은다. 신호진과 문현아를 만나 다음에는 부검의...라고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흥신소에서 고상만의 소재를 찾다가 자료를 훔치러온 허건오를 만난다. 그쪽이 찾는 물건은 이미 창밖으로 던져버렸습니다
3.1 미션
- PLAYER SIDE 배준혁
- 대입으로 사건을 해결하라.
- 현장 조사로 실마리를 수집한다.
- 양시백에게 협력을 청하라.
- 남은 단서를 찾아라.
- 거리를 조사한다.
- 학생들과 이야기한다.
- 고상만의 주소를 알아내라.
- 캐비닛의 열쇠를 찾는다.
- 물을 떠서 약을 복용한다.
- PC에 디스크를 사용한다.
- 데이터 케이블을 찾는다.
- PC에 디스크를 연결한다.
- 대입으로 사건을 해결하라.
4 4편 '돌이킬 수 없는'
아버지의 과오로 몰락 직전인 하태성 경위.남몰래 그를 부른 박근태 의원은 비밀스러운 제안을 건낸다.
아버지의 비리로 추락하기 직전인 하태성에게 박근태는 힘이 되어줄 것을 약속하며 자신의 딸을 찾기 위해 임무를 내린다. 하태성은 고민하나 결국 받아들이고, 박근태가 보낸 김주황, 허건오라는 두 남자와 함께 유상일 이 남긴 흔적을 위조해 수사를 방해하면서 유상일을 쫓는다.
이경환 살인 사건 현장 조작 후 흩어져 집에 들른 하태성은 어머니와 대화 후 집을 나섰다가 인기척을 느낀다. 정체는 다름아닌 허건오, 배준혁의 흥신소에서 자료를 훔치러 갔다가 다음 지시를 위해 하태성을 데리러 온 것이다. 그렇게 고상만의 은신처로 이동해 발견 한 것은 고상만의 시신이었다. 예외없이 현장을 조작하던 중, 현장에 한 남자가 들어온다. 남자는 자신이 서재호이며, 기자라고 밝힌다.
4.1 미션
- PLAYER SIDE 하태성
- 박근태의 제안을 수락하라.
- 현장을 통찰하여 조작하라.
- 알맞은 곳에 감식 도구를 쓴다.
- 시신이 있던 자리를 조사한다.
- 유상일의 지문을 지운다.
- 제 3자의 발자국을 위조한다.
- 인기척의 정체를 찾아라.
- 골목 안을 찾아본다.
- 현장을 통찰하여 조작하라.
- 고상만의 시신을 조사한다.
- 알맞은 곳에 감식 도구를 쓴다.
- 시신 쪽 증거를 조작한다.
- 책상 위 금고를 조사한다.
- 물건들을 어지럽힌다.
- 지문 증거를 조작한다.
- 금고 비밀번호를 입력해 연다.
5 HIDDEN STORIES
1부 컬렉션 100% 달성시 해금된다.
5.1 번민(1): 배준혁
배준혁은 사라진 아내를 찾아주는 의뢰를 마친다. 아내에게 폭행의 흔적이 있으나 의뢰영역 밖이라며 무시하고 흥신소로 돌아가던 배준혁은 빌딩앞에서 박수정과 부딪치게 된다. 박수정이 집에 들어가기 싫다고 하자 배준혁은 박수정을 아빠가 걱정하신다고 잘 타일러 돌려보낸다. 박수정과 헤어진 후 배준혁은 마음이 바뀌어 의뢰영역 밖임에도 의뢰인에게 다시 전화하여 아내가 의뢰인에게 폭행 당한 것 같다며 지적한다.
5.2 번민(2): 유상일
양시백이 1부 1편에서 홍설희를 만나기 전의 이야기이다. (홍설희를 유괴하는 상황) 유상일은 홍설희를 보고 마음이 풀어졌지만 유아연을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는다. 슈퍼에서 나온 후 양시백과 마주하게 된다.- ↑ 이 때 양시백이 개소리를 한다는 것을 반영하듯 진짜로 개 짖는 사운드가 나온다.(...)
야 개 짖는 소리 좀 안 나게 하라 - ↑ 우리나라 문화상 아버지와 친한 남성을 큰(작은)아빠, 삼촌등으로 부르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