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도시

게임 시리즈에 대해서는 회색도시 시리즈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포켓몬스터 관동지방의 도시에 대해서는 회색시티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회색도시 시리즈(출시일 순서)
회색도시 for Kakao→회색도시2
회색도시 for KAKAO
width=100%
개발사알테어
유통사네시삼십삼분
출시일2013년 7월 30일 (한국)
2015년 4월 27일 (일본)
장르미스테리, 범죄, 어드벤처
플랫폼안드로이드, iOS

1 개요

회색도시 OST 中::Twilight city

Pewter CityCity of Mist(회색도시) /灰色都市:32人の容疑者[1]

파일:Attachment/BOp99V8CIAAvDIA.jpg

복수의 여정을 떠나기 전, 두 개의 무덤을 파 두어라.

검은방 시리즈의 제작진이 재결성한 팀 알테어[2]에서 제작한 어드벤처 게임 회색도시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그동안 Project MYST(프로젝트 미스트)라는 가제[3]로 개발하고 있던 게임으로, 7월 30일에 카카오 플랫폼으로 출시되었다.
장르는 서울 강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미스터리 스릴러. 캐치카피는 일본의 격언 "복수를 하려거든 무덤을 두 개 파 두어라" 에서 따왔다.

2 발매 전 정보

회색도시/발매 전 정보 문서 참고.

3 시스템

총 4부작으로 이루어진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면서 단서를 찾고 범인을 추리해 내는 어드벤처 게임. 카카오 플랫폼을 사용하므로 서버 연동을 위해 인터넷에 연결되어야 실행할 수 있다. 스토리 진행은 매 미션마다 '필름'이라고 불리는 포인트를 소모하면서 이루어진다.

노멀 엔딩과 트루 엔딩을 포함하여 총 55개의 엔딩이 있으며, 스토리를 진행할 목적지를 설정하여 미션을 시작하면 진행 중 컬렉션이 모인다. 그 외에도 프로필 각성을 통하여 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바꿀 수 있는데, 각성은 우정 포인트를 사용하여 할 수 있으며 프로필 수집이 목적이라면 프로필 각성을 할 때마다 바로바로 바꿔주는 것이 좋다.

온갖 트랩에 걸려 다양하게 죽던 검은방에 비해서 멀티엔딩의 요소는 다소 줄었다.[4]

3.1 플레이

게임 중에서 가능한 행동은 조사, 아이템 사용, 아이템 전달 등이다.[5] 아이템 전달의 경우엔 전작 검은방에서는 아이템을 누르고 전달을 누르고 전달자를 골라야 했지만, 회색도시에서는 사용 아이콘 아래에 전달 가능한 인물 리스트가 나와서 한결 단순해졌다.

미니게임은 건재. 전작의 터치, 누르고 있기, 두드리기에 이어서 긋기까지 나왔다. 터치 미니게임을 제외하고는 금고 맞추기, 락픽으로 문 열기, 칠하기, 조각 맞추기 등이 있다.

전작에 있던 맵, 타임라인, 언쟁 시스템은 사라졌다. 맵이야 이곳저곳 돌아다니다보니 없는 거고(회색도시엔 대신 지역 정보가 있다.), 타임라인은 회색도시의 경우엔 동시진행이 아닌 경우가 많고, 전 주인공의 행동이 다음 주인공의 행동에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없기에 불필요하다.

호감도 시스템이 있어서, 호감도에 따라 인물정보 획득 여부가 갈린다. (그런데 이게 누적식이라서, 몇 번 플레이하다 보면 결국 다 보게 된다. 편마다 리셋할 수는 없으니...)

3.2 필름

필름은 여타 다른 카카오 게임들처럼 5분 내외 단위로 채워지는 것이 아니라 24시간 단위로 채워진다.[6]
만약 5개를 하루만에 다 써버렸다면 다음 스토리를 진행하기까지는 하루를 기다려야 한다. 게다가 1회차 때 이 필름은 한 편도 아닌 한 미션당(...) 2, 4, 5개씩[7] 소모되며, 진행을 완료한 스토리를 다시 플레이할 경우 한 편당 1개씩 소모된다. (이후 8월 6일자 패치로 다시보기를 할 땐 필름을 소모하지 않게 되었다.) 엔딩까지 소모되는 모든 필름의 개수는 총 241개로, 가격으로 따지면 풀 보이스 비용을 포함해서 약 30,000원 정도를 들여야 한다고 보면 된다.[8]
무과금 플레이시 엔딩까지 약 2달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9]
참고로, 집에서 휴식하라', '일행들과 합류하라' 같은 미션(...)처럼 그다지 핵심적이지 않은 부분에도 필름을 5개나 4개를 소비해야 하는 등 과금 충동을 불러 일으키는 미션도 존재하니 지르려면 과감하게, 안 지를거면 지르지 않는것이 좋다. 일반적인 게임에서 본것처럼 일정 수 이상의 필름을 사면 보너스로 더 주는 시스템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또한 프리 캐시가 생기면서 몇몇의 앱을 설치하거나 가입으로 캐시를 얻을 수 있다.
전시회에 가면 엔딩까지 한번에 갈 수 있게 필름 241개 쿠폰을 준다.

3.3 토큰

필름 외에도 '토큰'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캐시로 구입하거나 친구 초대, 선물하기, 로그인 시 일일 보상 등으로 얻을 수 있다. 미션을 클리어하거나 한 지문에서 선택 가능한 모든 선택지를 골랐을 때 지급되기도 한다. 토큰으로 게임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뽑기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뽑기 티켓은 '프로필 뽑기'와 '골고루 뽑기' 두 종류가 있다. 프로필 뽑기는 친구 목록 상에서 표시되는 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바꿔 끼울 수 있는 프로필 컬렉션을 뽑는 것으로, 프로필의 종류는 등장인물의 얼굴만 있는 노멀, 하나의 풍경(?)이 담긴 레어, 아예 5조각으로 나뉘어져 있는 직소가 있다.[10] 또한, 이미 얻은 프로필이라고 하더라도 프로필 점수[11]가 올라가면 프로필 각성이 되면서 프로필에 변화가 생기고 컬렉션에 별도로 기록된다.[12] 골고루 뽑기의 경우 프로필을 포함하여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아이템을 뽑는 것이다. 일정 확률로 캐시나 필름이 뽑힐 수도 있다.[13] 그 외에 미션 수행을 실패할 경우 500토큰을 소모하여 즉시 재도전할 수 있고, 1000토큰을 소모하여 한 부의 컬렉션을 전부 모으면 개봉되는 히든 스토리를 열 수 있다. 도전과제 중 히든스토리를 보게 되면 500토큰이 지급되므로 사실상 500토큰을 소모하는거나 다름없다.

3.4 컬렉션

검은방에서 지원했고, 사실상 주 컨텐츠였던 '컬렉션'을 지원한다. 스토리의 흐름이나 단서들을 포함, 트리비아 같은 내용들도 추가되는 것이 특징. 게임 속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인물정보, 사건정보, 지역정보, 잡학정보와 엑스트라인 엔딩(55종류), 도전과제(47종류), 아트워크(91종류), 사운드(39종류)(게임 내에서 BGM을 들을 수 있다! 전작 검은방에는 없었던 기능.)가 있다. 제작진의 센스(특히 빠루에 대한 사랑...)가 녹아들어 있어 하나하나 읽는 맛이 있다. 참고로 엑스트라 중에서 엔딩을 제외한 도전과제와 아트워크, 그리고 사운드는 다 모아도 특전이 없다.[14]

4 더빙

풀 보이스[15] 더빙을 지원한다. 연륜 있는 성우진이라 실력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1부 4편까지는 무료로 보이스를 다운받아 들을 수 있고, 2부부터는 한 편당 10캐시를 소모한다. 100캐시를 소모하면 모든 보이스를 들을 수 있으며 이 경우 한 편씩 사는 것보다 20캐시 정도 이득을 본다. 보이스를 구입하지 않아도 효과음과 배경음은 그대로이므로 2부부터는 재량껏 구매해서 플레이하면 된다. 하지만 성덕들은...안습[16] 참고로 히든 에피소드와 사이드 에피소드는 무더빙이다. 그러나 성우 정재헌이 허건오 생일 축하 이벤트에서 개인적으로 허건오 관련 에피소드들을 더빙한 영상을 공개한 적이 있다. 그리고 후에 인터넷에서도 동영상으로 직접 공개.

성우진이 너무 빵빵한 탓에, 곧 나올 화보집 외에도 드라마 CD 같은 성우 관련 상품의 제작을 바라는 유저들도 많고 대신 비스무리하게 게임 행사 콘서트나 사인회 같은 걸 열고 있다.

후에 수일배의 블로그에 더빙에 대한 트리비아가 올라왔다. 스포일러 주의

알고보니 주인공 4명 성우 모두 탐정 출신이라고 한다.

5 비판&개선된 사항

회색도시 시리즈/비판 문서 참조.

6 플레이 팁

필름이 있지만 숫자가 부족해서 다음 미션을 진행하지 못할 때, 필름을 미리 써둘 수 있다. 필름이 2개 남았고 미션에서 요구하는 필름은 4개일 때, 필름 2개를 미리 사용하면 다음날 필름 2개만 내고 플레이할 수 있다. 필름을 아낄 수 있는 좋은 팁이지만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다.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를 모두 선택하거나 조사 중 랜덤 보너스로 토큰이 주어진다.

배드엔딩 중에서는 특기 실패로 인한 배드엔딩이 꼭 한 개씩 있다(1부 1편 양시백 격투는 튜토리얼이라 제외.).

터치액션 중 '타이밍'은 원이 줄어들기 시작할때 터치해도 성공으로 판정한다. 줄어드는 원이 점선 바깥에 있더라도 상관없다는 뜻. 다만 원이 줄어들기 시작하기도 전에 터치하면 실패한다. 막판에 색칠된 원이 잠깐 커지므로 주의.

특기 실패나 선택지 오류로 배드엔딩을 보았을때 빠르게 재시작하면 토큰을 소비하게 되는데, 컬렉션을 모을 예정이라면 토큰을 아끼고 이어하기를 하는 것이 좋다.

프로필 각성을 위해서는 우정 점수를 쌓아야 하는데, 다시하기를 눌러 친구들에게 자랑을 반복하면 매우 빠른 속도로 각성시킬 수 있다. 단 노력이 필요하다.

컬렉션 100%가 되기 위해선 선택지를 골라서 인물정보를 모아야 하며, 꼼꼼하게 조사를 하지 않으면 90% 언저리에 머물러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배드엔딩은 컬렉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배드엔딩을 얻음으로써 얻는 인물정보와 아트워크가 존재한다.

프로필이 MAX 상태가 되면 그 프로필은 뽑기에 나오지 않게된다. 토큰값을 아끼려면 프로필 MAX를 우선시 하자.

무작위 뽑기에서 나오는 것들은 직감, 관찰, 프로필(노멀/레어/직소), 토큰, 캐시, 필름이 존재한다. 물론 MAX가 된 프로필은 나오지 않는다.

뽑기에서 이미 있는 프로필이 나오면 노멀은 10점, 레어는 20점, 직소는 30점이 증가한다. 토큰보내기와 자랑하기로 일일 점수 제한인 200점을 모두 채웠다면 토큰을 써서 점수를 올릴 수 있다. 일일점수는 하루 200까지 제한되어있지만 이것은 100점을 채우면 주는 무작위 뽑기 티켓을 얻기위한 방지대책이다. 일일 점수를 200점 다 채워도 자랑하기나 선물 등으로 프로필 점수를 올릴 수 있다.

7 등장 인물

회색도시의 등장인물
플레이 가능 인물양시백권혜연배준혁하태성서재호
기타 인물유상일김주황허건오신호진문현아
모용철박근태최재석오미정홍설희
권현석주정재이경환박수정박재분
고상만조용호홍은애장지연백건용
추가 시나리오허현오

8 에피소드 일람

회색도시의 에피소드
1부2부3부4부
추가 시나리오

9 일본 수출

공식 제목은 灰色都市:32人の容疑者. 등장인물이 32명씩 되지도 않는 회색도시(회색도시2도 31명이다.)에서 정말로 애매한 부제라고 까였다(...) 2015년 4월 27일 정식 발매. 하지만 4개월 후인 2015년 10월 19일 오후 3시를 기점으로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한다.
그리고 며칠 뒤 회색도시 프로젝트가 종료되고 제작팀인 알테어가 해체되었다. 회색도시 1의 주인공 중 권혜연을 볼 때 어쩌면 이 게임[17]처럼 된 걸지도...

9.1 발매 전 정보

  • 2014년 10월 6일 일본에 정식으로 출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서울이었던 배경은 도쿄로 바뀌고, 인물들 직업도 현지에 맞게 수정되는 등 여러모로 현지화를 할 계획으로 보인다. 32인의 용의자로 제목을 정한 걸로 볼 때 혹시 등장인물이 추가될 지도? 하지만 성우진은….[18] 거기다 일본의 만화 비밀과 유사하다는 의혹이 있는데 문제가 되지 않는가 하는 우려도 있다.
  • 회색도시 일본 공식 홈페이지가 열렸다.[1] 2015년 4월 말에 정식 오픈 예정. 4월 6일부터 릴리즈 캠페인이 진행된다.
  • 회색도시 일본 런칭 영상이 공개되었다.

10 기타

회색도시의 기타 문서
시리즈 공통발매 전 정보비판
컬렉션 요소인물 정보사건 정보
지역 정보잡학 정보
엔딩도전과제
엑스트라사운드
  • 엔딩 배경음악이 검은방 4의 클라이맥스 및 트루엔딩에 사용된 음악과 멜로디가 비슷한 부분이 있다
  • 전체적으로 오타와 띄어쓰기 오류가 많으며 성우의 목소리와 텍스트가 불일치하는 부분이 있다. 이 문제는 문어체인 텍스트와 성우의 보이스가 서로 어우러지지 못하여 발생한 듯. 가장 특출난(?) 캐릭터는 허건오.
  • '선을 넘는다'는 말이나 시스템의 유사성, 그리고 캐릭터의 유사성 등에서 검은방의 잔재가 보인다. 가령 양시백의 캐릭터가 안승범과 비슷한 점이나[20] 배준혁과 유상일의 관계나 성격이 마치 류태현과 하무열 같다는 점[21], 권혜연은 마치 여자버전 류태현 같다는 점, 그리고 서재호가 검은방 2의 김재하와 거의 성격과 직업이 유사하다는 점 등. 그 외에 이름에서도 유사성이 보이는데, 백건용과 김주황은 검은방과 검은방 3에 각각 출연했던 인물의 이름을 한 글자만 바꾼거다. 다만 백건용은 어디까지나 패러디 캐릭터니 이름이 비슷한 건 당연하다. 하태성의 경우는 검은방 3의 허상은의 이름과 비슷하며 계급도 똑같이 경위인 점에서도 성별빼고 비슷하다.계급빼고 다 다른게 아니라?
  • 아이팟 4세대에서는 속도가 엄청나게 느린데다 보이스도 제대로 안 나오며 계속 튕긴다. 대화 부분은 어찌어찌 잘 넘어가지만 맵 이동할 때는 아예 진행이 안 된다. 실수로라도 아이팟 4세대로 기기변경 하지 말자. 7일동안 진행 못하는 참사가 발생한다. 아이팟 5세대는 무리없이 진행이 가능하다. 문제가 있다면 BGM과 효과음이 동시에 나오는 미니게임에서 음향렉이 발생하는 정도.
  • 모든 업데이트와 보이스를 받고 나면 약 400MB의 용량을 차지하므로, 저장공간을 넉넉하게 확보해 두자.
  • 특전 이벤트에서 리그베다위키 유저가 아니면 쓰지 않을만한 어휘를 대거 사용해 제작진이 리그베다위키 유저임을 간접적으로 어필했다.
  • 아직도 일부 버그가 수정되지 않은 부분이 곳곳에 존재한다. 그냥 들어갔다 나왔는데 왜인지 닫혀있는 문이라든가... 그리고 그 닫힌 문을 아무 문제 없이(...) 들어갈 수 있다던가... 당장 할 수 있는 해결 방법은 역시 삭제 후 재설치.
  • 중간중간 시점 주인공이 바뀌는 경우가 있는데, 캐릭터 대사창에는 그게 반영이 안 되는 경우가 있다.[22]
  • 텀블벅에서 공식 OST와 공식 화보집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실행했다. OST는 목표금액의 1002%(30,063,721원). 화보집은 172%(51,812,377원)로 프로젝트가 성공한 상태. 각각 15,000원, 30,000원이상 후원했던 사람들 한정으로 CD와 화보집을 받아 볼 수 있다. 다만 후원 기간이 끝났기 때문에 더 이상 후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전시회와 맞추어 팬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그림 뿐만 아니라 영상, 조형물도 응모 가능하다. 공식 블로그 공지
  • 회색도시2는 2014년 4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전작의 이전 이야기를 그린 프리퀄 형식으로 구성됐으며, 모든 대사에 대한 풀 더빙이 지원된다. 특히 유저들이 직접 시나리오를 만들고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일종의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제공될 예정이다.

11 관련 문서

  1. ↑ 일본의 런칭 제목. 해석하면 회색도시: 32명의 용의자.
  2. ↑ 단, 검은방 팀 전원이 참여한 것은 아니다. 검은방 제작진 출신은 프로듀서 겸 스크립트 라이터 수일배, 일러스트레이터 레피, 프로그래머 우은지, 프로듀서 정태준, 2D 배경 박수진.
  3. ↑ 그런데 최종적인 게임의 제목(Mist City)의 발음이 Mystery와 비슷한 것을 보면 어째 노린 것 같다.
  4. ↑ 주로 양시백이 격투에서 지면 매우 높은 확률로 죽는다. 안습... 검은방의 배경은 사람 죽으라고 노골적으로 만들어 둔 밀실이고, 회색도시의 배경은 서울이라는 걸 감안하면 당연하긴 하다.
  5. ↑ 검은방 시리즈에는 있던 '조합'과 '분해'가 사라졌다.
  6. ↑ 가지고 있는 필름이 5개 미만일 경우(0~4개) 무조건 24시간 카운트가 시작된다. 4~5시간마다 1개씩 채워지는게 아니다.
  7. ↑ 미션마다 다르다.
  8. ↑ 캐시를 따로 구매하지 않고 순수 게임 내에서 얻을 수 있는 캐시로만 플레이를 진행한다면 1부 3편의 중반부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9. ↑ 각 시나리오별 소비 필름 수
  10. ↑ 5조각을 모두 얻기 전까진 프로필에서 확인할 수도 없다.
  11. ↑ 노멀은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50점 그 외가 60점, 레어는 100점, 직소는 200~800점까지 100점 단위로 분포.
  12. ↑ ○○○(1), ○○○(2) 이런식으로.
  13. ↑ 하지만 대부분 직감이나 관찰 아이템이다.
  14. ↑ 사운드는 게임을 모두 클리어하면 자동으로 다 습득된다.
  15. ↑ 중요한 부분에서는 대사를 다 읽어주지만, 미션 진행 중 뜨는 자잘한 대화 등은 단간론파 시리즈처럼 '흥'이나 '그렇다면...' 등의 짧은 음성만 나온다.
  16. ↑ 사실 굳이 성덕이 아니라도 필름 사려고 만원을 결제한 유저들이 풀 보이스 해금에 캐시를 쓰는 경우가 매우 빈번하다고 한다.
  17. ↑ 이 게임은 다만 차이가 있다면 제작사가 소규모 회사였기에 몇 억 엔이라는 단위의 부채로 간단히 무너진 회사이다. 제작사의 주 테마는 알테어와 유사한 추리/어드벤쳐물 제작 회사였으나 일본에서는 추리/어드벤쳐물은 인기가 어느새 식어버려 추리물로써 명작들을 냈음에도 인기를 얻지 못해 회생하지 못했다. 또한 1980년대 일본 추리물 게임 시장을 주름잡던 팀원이 재결합했다는 것에서 재결합의 공통점도 있다. 여러모로 씁쓸한 공통점들이다. 주인공의 아버지가 피살당한 것도 공통점.
  18. ↑ 그렇게 심각하게 발연기는 아니지만 이가라시 히로미를 제외하고는 조단역만 맡는 인물들이나 신인이다. 회색도시2때 권현석 캐스팅할때 네임드 캐스팅 안 할 가능성이 생겼다. 그리고 그 아카네의 성우도 원판보다는 성우 경력이 낮다.
  19. ↑ 양시백이 내 이름은 시백! 사범이죠!라고 소개를 한다든지, 권혜연이 킹킹혜연파!!를 난발한다든지, 배준혁이 소개를 그리한 건 나 빡치라는 친절인가?라고 하든지, 하태성이 나는 신세계의 신이 된다!고 외친다든지... 여담으로 특전 엔딩에서 이 네 부분만 성우들이 녹음해 놨다.
  20. ↑ 그래도 안승범보단 훨씬 더 개념인이다안승범죄자니까.
  21. ↑ 단, 이쪽은 선을 넘으려 하는 쪽이 선배다. 뒤바뀐 입장.
  22. ↑ 예를 들면, 권혜연 → 하태성으로 시점 주인공이 바뀌었는데, 하태성 시점인데도 권혜연의 타이틀이 노란색인 경우. (이 게임은 시점 주인공의 타이틀이 노란색, 기타 사람들은 회색이다.) 4부에서는 제대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