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석

1 프로필

나이40세(1편)
28세(2편)
생일3월 7일
신장181cm
체중82kg
혈액형A형
직업태권도 관장(1편)
경찰 잠입요원(경사), 선진화파 조직원(2편)
성우안장혁/이다 유헤이
이름(일본어)혼고 류지(本郷 竜司)

2 회색도시

PMCrkgVfU2Rjwb2xEqlYP7pBiA.png

"내가 가긴 어딜 간다고 그래, 임마!"
"그래. 너라면 잘 해냈겠지."

파일:Attachment/최재석/Example.jpg
프로필 사진 '양지 태권도원'. 오른쪽은 양시백. MAX를 찍으면 두 사람의 표정이 바뀐다.

2.1 소개

회색도시의 등장인물
플레이 가능 인물양시백권혜연배준혁하태성서재호
기타 인물유상일김주황허건오신호진문현아
모용철박근태최재석오미정홍설희
권현석주정재이경환박수정박재분
고상만조용호홍은애장지연백건용
추가 시나리오허현오


서울 종로구에 있는 양지 태권도장의 관장이며 갈 곳없이 떠돌아다닌 양시백의 과거를 묻지 않고 사범으로 채용하고 거둬준 사람이다.

이후 양시백과 태권도장을 운영하며 살았으나 1억의 빚을 양시백에게 남기고 연락이 끊겼다. 양시백의 회상에 따르면 양시백에게 목표를 알려주고 그를 위로해주었으며, 양시백과 같이 찍은 사진을 가장 소중한 보물로 간직하는 등, 나쁜 사람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2부 4편에 갑자기 양시백에게 동훈빌딩에 오라고 연락을 한다.

2.2 정체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최재석은 과거 경찰이였으며 10년전 사건인 선진화파 소탕 작전 때 투입된 잠입 요원 중 하나였다. 유상일도 선진화파에 투입된 잠입 요원이었지만, 요원들은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투입되었기 때문에 작전이 종료된 이후에야 알게 되었다. 최재석도 유상일이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 건 알고 있었으며, 유상일과 매우 친하게 지냈기에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니라는 것도 잘 알고 있었다. 또한 권혜연의 아버지이자 당시 팀장이였던 권현석과도 아는 사이였지만, 경찰을 그만둔 건 유상일이 잡힌 이후였으므로 권현석의 죽음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고 한다.

유상일은 출소했을 때 먼저 최재석에게 연락을 했으며, 최재석은 아무것도 모른 채 유상일에게 약간의 돈과 임시로 거주할 곳 등을 제공했다. 하지만 유상일의 계획을 알게 되자 그를 막기 위해 며칠간 유상일을 쫓아다녔다. 하지만 유상일의 함정에 빠져 동훈빌딩 옥상에 갇히게 된다. 추가 에피소드 2부를 보면 옥상 비상문을 두드리며 유상일에게 복수 따윈 그만두라고 말한 걸로 보이며,[1] 유상일과 연락한 자의 연락처를 알아냈다는 걸로 보아 격투라도 해서(…) 핸드폰을 뺏은 모양. 다만 배터리가 다 되는 바람에 당장 알아내진 못했다.

이후 오미정의 미용실을 뒤져서 접선지를 알아낸 양시백&권혜연이 동훈빌딩으로 오자 그들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양시백이 개고생하게 된 계기인 1억원이란 빚은 사실 박근태가 유상일과 가까이 지냈던 잠입요원들을 잡기 위해 뒤집어 씌운 것이며, 양시백에게 빚이 넘어간 것은 양시백을 위기에 몰아넣으면 최재석이 기어나올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양시백과의 만남도 잠시, 박근태가 보낸 하태성 일당이 빌딩을 장악한다. 이에 같이 탈출하지만 권혜연과 신호진 등을 무사히 내보내기 위해 배준혁의 작전에 따라 흩어진다. 하지만 결국 옥상에서 추락하여 양시백의 눈앞에서 사망하고 만다.[2]수직 낙하 이후 양시백은 양지 태권도장으로 돌아와 최재석의 죽음을 두고 오열하며, 최재석이 유언처럼 남겼던 "나는 유상일을 막지 못했으니 네가 유상일을 막아달라"라는 말을 지키기 위해 분투한다. 결국 등장인물들 중 거의 유일하게 선을 넘지 않고 손을 더럽히지 않은 사람이 되었다.

2.3 진실

어이없게도 최재석을 죽인 건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배준혁이었다. 그 이유는 최재석이 유상일의 핸드폰에서 누군가의 연락처를 알아냈기 때문이며, 언젠가는 그가 그 연락처를 조사해서 밝혀지면 안 되는 진실을 알아낼까봐 그 전에 살해한 것이었다. 물론 최재석은 오로지 유상일을 막으려고 했을 뿐이므로, 이는 배준혁의 착각이나 마찬가지다. 다시 말해 유일하게 억울하게 살해당했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양시백에겐 가족과나 마찬가지였고, 배준혁에겐 예전의 동료였으므로 배준혁이 죽인 사람들 중에서 가장 안습하다. 이 때문에 양시백은 배준혁에게 멋대로 죽지말고 살아서 죄를 갚으라고 소리질렀지만 배준혁은 양시백에게 최재석을 죽여서 미안하다고 말하고는 임종을 맞이했다.미안하다면 다냐? 먹튀도 아니고

3 회색도시2

회색도시2의 등장인물
선진화파정은창소완국김성식노구치
유상일주정재황도진최재석
경찰권현석서재호오미정배준혁
박근태이경환조용호고상만
하성철도세훈이준영
백석그룹장희준강재인양태수장지연
무소속정은서권혜연양시백유아연
홍은희황도준하태성윤○○
파일:Attachment/최재석/cityofmist 1 3.jpg

회색도시2 때의 모습.#

"우리 따까리 아냐, 직함도 있고 월급도 나온다고!"
"우슈가 뭐냐, 한국인이면 태권도지!"[3]

과거 선진화파 잡입 요원 시절 때라 젊은 모습으로 나온다. 유상일, 정은창과 동갑.

3.1 행적

3.1.1 Episode 2

김성식하극상을 일으키기 위해 자칭 신뢰할 수 있는 부하들만을 불러 모아놓은 자리에서 황도진을 유인하는 역할을 정은창과 함께 자발적으로 지원한다. 하지만 황도진에게 복수할 기회를 노리고 있던 정은창에게 기습을 당하여 기절하게 된다. 나중엔 의식을 잃은 정은창과 함께 김성식에 의해 같이 빠져나오게 된다. 과정은 생략되었지만 막연하게나마 경찰에게 하극상 장소 정보를 넘겼던 건 최재석이었다.

3.1.2 Episode 3

장희준의 저택을 방문하는 김성식과 동행한다. 김성식은 단독으로 장희준을 만나러 들어가고, 정은창과 함께 문 앞을 지킴과 동시에 다른 조직원들로 하여금 저택 주변을 순찰하도록 시키지만, 조직원들을 한 곳으로 모아달라는 양태수를 태권도 유단자라고 도발하여 가벼운 몸싸움을 벌인다. 이 결투를 보기 위해 조직원들이 모인 걸 보고 "왜 다들 모여 있냐"며 벙쩌 있기도(…) 몰라서 묻는 거냐…? 양태수의 함정에 걸렸다?

황도준이 인질극을 벌이는 와중에 유상일과 함께 황도준을 제압하는데 성공한다. 단편극장을 보면 이 일을 계기로 유상일과 친분을 쌓게된 걸로 보인다. 유상일이 처자식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자 조폭일 당장 때려치우라며 역정을 내는 등, 이 시점에서 진심으로 그를 친구로 여기게 된다.

3.1.3 Episode 4

유상일과 함께 움직이는데, 둘이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인다. 잘 안 씻는다던가, 옷을 물로만 빨고 다닌다던가...[4] 김성식의 명령으로 백석그룹을 주시하던 중 장희준을 쫓아 들어간 직업소개소 건물의 지하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들에게 습격당할 위기에 놓이게 되는데, 양태수가 나타나 구해준다. 성격상 그에게 꼭 은혜를 갚겠다며 장담하는데, 양태수가 보여준 사진 속 인물을 찾는 것을 돕겠다고 말한다.

이후 양태수와 포장마차에서 한 잔 하다가 정은창을 알아보고 반가워한다. 자리 뜨려던 정은창에게 사진 속 인물 찾으면 알려달라며 부탁한다.

3.1.4 Episode 5

김성식의 거래 현장인 영호 퍼시픽 호텔에 다른 조직원들과 동행한다. 호텔 진입을 위한 암호를 알고 있는 몇 안되는 조직원들 중 하나로서 이를 경찰에 어떻게든 전달해야 했던 상황.[5] 연회장에서 모스 부호를 이용, 암호를[6] 경찰에 전달하는 데 성공하고, 곧이어 난입한 경찰들과 함께 선진화파 조직원들을 제압한다.

선진화파 소탕 이후, 백석선진화파의 거래 내역이 적힌 서류 회수가 안 돼, [7] [8] 백석의 뒷돈을 받는 사람들에게 취조받느라 신분 전환이 순탄하게 이뤄지지지 않은 채, 행동에도 제한을 받는다.

꽤 오랜기간의 행동 제한이 풀리자마자 처음으로 양태수와 만나, 틈틈히 알아보고 있던 양시백에 대한 정보가 그가 한 이야기와는 다른 것에 대해 자신은 믿으며 응원했는 데 그런 자신을 속였다며 질책한다. 약간 자신에 처지와 대입해 왔다고도 고백한다. 그도 어렸을 적에 부모와 헤어져 시설 생활을 한 듯. 어머니 쪽은 언급이 안 됐지만 아버지 쪽과는 생이별을 했는지, 자신의 아버지도 양태수처럼 자신을 찾지 않았을까 생각했다며 진지하게 돕고 싶은 자신을 피력한다.
그 말을 들은 양태수는 자신이 제 체면만 챙겼다며 사과하고, 말하지 않은 부분도 털어 놓는다.

그렇게 화해한 뒤, 자신과 경찰은 맞지 않는 것 같다며 다른 사업을 준비 중이라 한다. 누구나 다 아는 그 사업. 양태수에게도 아들을 찾기 위해서도 그를 위해서도 장희준 경호원을 그만두고 나와서 같이 하는 게 좋겠다고 제안하나 거절당한다.양태수 전인생 최고의 대실수 현장 목격.

3.1.5 Episode 6

양시백 관련으로 장희준과 크게 싸운 양태수의 부름에 곧장 달려온다.

거의 반 패닉 상태인 양태수를 달래며 양시백을 구출하러 함께 백석그룹의 도사견 양성소[9]로 들어간다. 많아 봐야 20살 남짓 아이들이 그런 일을 하는 것을 보고 아연실색한다. 하지만 그곳에 아이들은 거진 구하지 못하고, 그들에 의해 같이 동행했던 양태수마저 눈 앞에서 죽는 걸 지켜보게 된다.

간신히 양시백만 구해 나온 최재석은, 양태수가 죽는 순간에 남긴 유언인 "양시백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지 말아달라." 란 말을 일단 지키면서도, 그에게서 빼낸 군번줄을 양시백에게 넘겨준다. 그리고 언젠가 그의 아버지가 그를 직접 구해줬단 사실을 전해주겠다 마음먹는다. 근데 가짜 선생님에 의해서 그렇게 못하게 됐다…. 이봐, 미쳤어?! 왜 그런거야!?
또 한 가지 알 수 있는 사실은, 최재석은 사랑을 받지 못하며 자랐기 때문에 사랑을 주는 법도 몰랐다. 덕분에 양태수와의 약속 때문이라고는 해도 양시백을 키우는 것을 매우 힘들어한다. 그러나 어색하게라도 양시백이 양지에서[10] 살아갈 수 있게 하겠다고 자신에게도 맹세했기 때문에 끝까지 양시백을 놓지 않았고, 이는 어른들을 쉽게 믿지 못하던 양시백이 쉽게 사람을 믿으면서도, 순진하지만 올곧은 사람으로 변하게 되었다.

4 기타

격투 실패시 실수로 양시백의 급소를 때려 죽여버리는 후덜덜한 배드엔딩이 있다(…).[11] 엇… 양시, 임마! 괜찮냐? 리얼철권. 백두산화랑을 이겼습니다

회색도시 히든 루트인 회색도시 뒷풀이에서는 옥상에서 번지 점프한 최재석으로 소개되었고 최재석이가 보증한다고 해놓고서는 제자한테 빚보증이나 떠넘기고 말이야, 떨어지는 법을 알아야 일어서는 방법도 안다는 인간이 떨어져서 죽었잖아라고 서재호에게 독설을 들었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어른의 사정으로 등장하지 않았다. 그리고 깨알 같은 서재호의 이 양반 또 어디갔어? 재밌는 건 회색도시2에서도 보증 운운한다.

낙법 전문가가 떨어졌다는 드립은 사이드 에피소드 3편에서도 쳤는데, 당연히 이 말을 들은 최재석은 자신을 향한 고인드립임을 눈치채고 발끈한다. 덧붙여 이 에피소드에서 나올 일이 없어서 그랬지 나름 두뇌파라고 밝힌다. 하지만 정작 과거편인 회색도시2를 확인해봐도 어째 서재호처럼 덜렁이+개그캐 속성이 독보적. 사실 두뇌파의 면모를 보일만한 부분이 많이 생략되었다(…). 그래도 그 서슬 퍼런 김성식 아래에서 끝까지 버틴 세 명의 경찰요원 중 한 명이니 나름 두뇌파라 보는 게 맞다.맞을 거다. 맞겠지. 맞지 않을까? 4부 들어서 서재호는 이경환, 조용호 때문에 자신감이 많이 하락해 여태 보여줬던 드립이 없다.아니 왜 우리 재호 기를 죽이고 그래요?? 그 대신일지도?

태권도장을 처음 차렸을 무렵에는 퇴직금 덕분인지 그럭저럭 먹고 살 만했던 모양이다. 부록 시나리오 '1 vs 30'에서 서재호가 양시백에게 피맛골[12]에 가 봤냐고 묻자 양시백은 관장님과 가끔 가 봤다고 대답했다. 최재석은 수강료 들어오는 날 목구멍에 기름칠 좀 했다며 껄껄거렸다. 위에서 소개된 "양지 태권도원" 사진에서도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 계통으로 보이는 게임기를 비치해 놓고 게임을 즐기면서 치맥까지 준비해 놨으니… 이러다가 언젠가부터 매일매일 라면 5개 끓여서 양시백과 반띵해 먹고, 고물 TV를 주워 와서 하이퍼스타K를 볼 수 있게 되었다며 싱글벙글하는 신세가 되었다. 사실 그냥 생각없이 돈을 마구장창 써버려서 경제 사정이 어려워진 게 아닐까

회색도시 일본판 퀴즈 캠페인에서 양시백을 통해 잠깐 언급되는데, 만우절 때 잠들어있는 양시백에게 도장에 불이 났다는 뻥을 튀겨서 도장에서 맨발로 뛰쳐나가게 만들었다.(…)

5 주요 대사

5.1 공통

  • "넌 잘 할거야! 내가 있으니까!"
  • "이 최재석이가 보증한다."

5.2 회색도시 for KaKao

  • "상일이는 선을 넘었다. 난 그걸 막지 못했어. 녀석을 멈출 많은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 "낙법을 배우는 이유는 말야, 떨어지는 법을 알아야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법이거든."[13]

5.3 회색도시 2

  • 생즉사 사즉생
  • "하루 빨리 손 씻으라고.무슨일 있으면 나 찾아오고! 내가 다른 건 몰라도 말이다. 옛정 생각해서 딱 한 번은 밀어줄 테니까. 목숨 빚진 값으로. 오케이?"[14]
  • "걱정마..아저씨아들… 내가 지킬게. 이 최재석이가… 보증 할 테니까…!"
  • "유언은 지킨다. 자신은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겠다. 하지만, 적어도 이것만은 괜찮겠지. 그렇겠지? 아저씨…."[15]
  • "자~ 그럼 우리 오늘부터 1일이야."
  • "세상에 나가떨어지지 않는 사람은 없어. 절대로 그러지 않는다고 나대다가! 실제로 당한다면 어떻게 되겠냐? 떨어지는게 무서워서 웅크리거나, 아무데나 짚다가 더 크게 다친다고! 그러니까… 낙법은 빨리 일어나기 위해 배우는거야."엄청난 비유력이다.
  • "잘 키운 죄. 그게 죄라면 죄다!"[16]

5.4 다른 의미로 명대사

  • 왜 태어났니~[17]
  • "일단 여길 이 잡듯이 뒤져 보자고." / (유상일:넌 말을 해도 꼭 더럽게… 무슨 이를 잡냐?) / "뜻만 통하면 되지. 뭘 그렇게 따져?" / (유상일:샅샅이 뒤져 보자는 말도 있잖아.) / "그렇게 따지면 뒤져 보자! 이 말부터 기분 나쁘지!" / (유상일:뒤져 보… 아, 됐다, 됐어. 그럼 넌 이 잡듯이 뒤져라. 난 샅샅이 뒤져 볼 테니까.) / "아이고~ 예예~!"
  • "(유상일: 여길 청소 할려는 건 아니겠지?) / 넌.. 내가 정말.. 바보로 보이냐..? / (유상일: ...) / ... 야! / (유상일: 아, 내가 그럴 리 있겠냐?) / 대답하는데 시간 좀 걸린다?
  • (유상일:근데 왜 자꾸 나한테 다 넘겨주는 거야?) / "어? 의견을 듣고 싶으니까 그렇지." / (유상일:자기 머리로 생각을 해야지.) / "이미, 충분히 생각하고 있거든?" / (유상일:정말이야?) / "정말이지!" / (유상일:정말의 정말이냐고.) / "에이씨…"
  • "왜, 왜… 왜, 왜, 왜! 가라며, 가라며! 그새 생각이 바뀌었냐!"
  • "아! 좀 따지지 말고 사라! 좀! 와! 좀 사라! 좀!!! 어휴, 진짜!" / (양태수:알겠으니까 좀 조용히 해.) / "짠돌아! 돈도 많이 벌잖아!" / (양태수:그만 하라니까…!)
  • "장군님 명으로 오늘의 식사 배급량은 평소의 절반으로!"/(양시백: O.O…!)
  • "내 제자 욕하지마!"

5.5 VIP 특전

  • 크리스마스 스페셜 SET - 한 잔 거하게 걸친 게 분명
    • 메리 크리스마스! 선물은~! 특별히 수입 라면이야!수프부터 다르다고! 끝내주지? 국물이, 끝내줘요!
  • 오늘도 하이텐션인 태권도맨 폭탄맨에 이은 태권도맨 러쉬[18]
    • 웃음의 하루를 시작하자구. 기상~!! 하하하하!! 벌써 아침이네, 아이고 망할!! 으하하하하하!! - 슬픔의 태권도맨
    • 일어나실 시간입니다! 이 쪽은~ 준비 마쳤습니다!! - 준비 완료된 태권도맨
    • 새~ 나라의 어린이는 일찍 일어납니다…. 아, 넌 새나라의 어린이가 아니구나. - 진실을 안 태권도맨
    • 문자가 오면 어떡한다구?? 어쩌긴!! 바로 확인해봐야지!! - 이중인격퀴즈의 태권도맨
    • 문자 왔어~ 즉시 확인해보시!! - 애교의 태권도맨맞는다
    • 어? 이야하하하!! 문자 왔네, 문자 왔어!! (급정색)너한테 문자가 다 오다니… - 놀라 자빠지는 태권도맨
    • 등이 왜 이렇게 굽었어? 이리와봐 이리와봐!! 내가 아주 그냥 쫙쫙~ 다림질 해 줄 테니까~ - 등 펴주는 태권도맨
    • 넌 잘~ 할 거야. 내가 있으니까!! - 보증의 태권도맨
    • 힘들 땐 내 노래가 직빵이지. 으흠! 아하하하!! 아하!!! 으와! 악! 귀는 왜 막아. - 소음을 유발하는 태권도맨 퉁퉁이?
  • 회색도시2의 달달한 발렌타인데이! - 특별한 날에는 특별한 것을 준비하는 관장님 흔한 크리스마스 선물 우려먹기
    • 이야~ 오늘 무슨 날인가? 아 그럼 특별히 수입라면을 끓여야겠구만!
  • 회색도시2의 매력만점 화이트데이! - 설명 없이는 이해가 안 되는 관장님
    • 뭐! 오늘 무슨 날이야? 어? 얼굴이 왜그래? 설명을 해줘야 알지!
  1. 유상일이 신호진&문현아를 보고 유아연의 최후에 대한 환각을 겪을 때, '최재석이 문을 두드리며 했던 말들이 사라져갔다'라는 서술이 나온다.
  2. 이 부분은 무간도 1편에서 황국장이 진영인의 눈 앞에서 택시 위로 떨어져 죽은 장면의 오마주이다. 수일배가 회색도시 트리비아에서 인정했다.
  3. 로컬라이징 시 변경 될 수도 있다. 우슈가 뭐냐, 일본인이면 가라데지! 갈굼 받는 우슈. 중국 지못미.
  4. 여기서 얻는 아이템을 받는 족족 유상일에게 전달하면 유상일 프로필 '깔끔', 최재석 프로필 '꼬질', 도전과제 '정말의 정말'을 얻을 수 있다. 둘이서 주고받는 대화도 깨알같다.
  5. 총 다섯 가지의 전달 방법이 있는데, 이 중 제대로 된 한개의 방법과 도전과제를 얻을 수 있는 방법 하나를 제외한 다른 전달 방법을 선택하면 곧바로 배드엔딩 직행이다.사실 다른 방법들이 도저히 말이 안되는 방법이다 그래도 김성식이랑 주고받는 대화가 방법마다 다 다르기에 배드엔딩 텃밭(…) 에피 5가 선진화파 소탕 뒤, 평화(?)의 시기라 배드엔딩감이 별로 없긴 하다
  6. 회색도시 3부 1편에 서재호가 잊었던 암호 4157이다. 2년만에 재회. 반갑다
  7. 변절 잠입요원 주정재가 선진화파 소탕이 끝나가자, 떡고물을 노리고 선수 쳐 빼돌렸다.
  8. 백석 그룹 회장 장희준박근태를 길들이려고 한 이유 중 하나인 서류다. 그만큼 중요한 서류니 묘사는 안 됐지만 장희준도 제법 초조했을 듯.
  9. 장희준의 지시 아래 만들어진 살인청부소다. 김성식 같은 눈에 거슬리는 놈들을 법의 사각에서 살해 하기 위해, 갈 곳 없는 아이들을 모아 살인 훈련을 시키는 양성소. 10년 후, 1편 시점에서는 태흥용역이라고 개명되어 박근태 소유가 되며, 김주황이나 허건오 같은 애들이 나오게 된다.
  10. 양지 태권도장의 유래이기도 하다.
  11. 사실 양시백의 격투는 실패하면 모두 사망엔딩으로 직행한다. (첫번째 격투 탈주극(1) 제외)
  12. 8년 전 선진화파 소탕 작전을 종료한 후 경찰들이 회식을 즐긴 곳.
  13. 양시백이 언급하는 말.
  14. 3부 단편극장에서 유상일이 자식이 있다는 말을 듣고 내뱉은 말. 이 말은 회색도시1에서 출소한 유상일의 부탁을 들어주는것과 이어진다.
  15. 양시백의 목에 그의 아버지의 유품인 군번줄을 걸어주면서 한 독백.
  16. 그냥 농담으로만 받을 대사가 아닌것이, 실제로도 회색도시 시리즈는 개념인들 자체도 몇 없는데, 최재석은 그중에서도 가장 제일가는 개념인인 양시백을 길러낸 사람이다. 아버지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
  17. 유상일의 생일을 축하하며 한 말. 안 그래도 심란하던 유상일은 짜증낸다(…)아, 집어 치우라고!
  18. 그나마 황도준처럼 대놓고 캐릭터 왜곡급의 개그 컨셉은 아니다(…) 이미 개그 캐릭터라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