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케이크 속에 산뜻한 과일크림이 어우러진 후레쉬베리 달콤상큼한 후레쉬베리로 감성충전하세요. 25년간 후레쉬베리를 대표한 맛, 과일잼의 대명사 딸기와 향긋한 산딸기로 산뜻하게 달콤한 후레쉬베리 오리지날[1] |
1 개요
오리온제과[2]에서 발매하는 빵과자. 딸기맛, 키위맛, 오렌지맛, 블루베리맛[3]이 있었다. 키위맛은 후레쉬키위인데 왜 오렌지맛은 후레쉬오렌지가 아닌지 알 수가 없다 현재는 키위맛은 사라지고 딸기맛과 오렌지맛 블루베리맛 잠깐 베리가 아니잖아 만 남았다.
초코파이보다는 롯데에서 발매되는 카스타드와 비슷한 식감[4]이며, 가운데의 크림이 산딸기,딸기, 생크림을 일정비율로 섞어넣은것 같지만 사실은 베리퓨레[5]와 딸기씨앗을 조합한것이다. 덕분에 먹으면 딸기씨앗이 씹히는데 그 기분이 실로 미묘하다.(...) 오렌지맛은 제주감귤, 오렌지, 레몬 즉, 시트러스(감귤류)로 크림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지(...). 현재 오리온의 주력상품중 하나로 공장에서 생산되는 과자치고는 맛과 식감이 뛰어나 고급과자로 착각하기도 한다. 공장제 포장과자답지 않게 크림이 꽤 듬뿍 들어가 있는게 특징. 과자값이 사정없이 오른 현재 6개들이 상자의 정가는 3300원, 12개들입은 무려 5000원에 달한다. 확실히 크림이나 빵의 질이 나쁜 편은 아니고 다른 파이류 과자에 비해 고급스런 느낌도 나지만 가성비가 적당한지는 좀 의문.
2 사족
허니통통을 먹다보면 후레쉬베리 딸기맛과 비슷한 냄새(...)가 난다.
만약 더 맛있게 먹고 싶다면, 냉동실에 얼려서 먹어보자, 진짜 핵꿀맛이다. 마치 아이스크림과 비슷하다. 추가로 여기에 우유도 곁들이면 최고.
철학과 출신의 67%는 이것으로 태어나는 것이 더 좋았을 것 같다고 한다. 후레'시'베리라고 한 건 넘어가자
- ↑ 오리온 홈페이지 소개
- ↑ 롯데제과에서도 발매하는데 첫 출시업체는 오리온이고, 더 늦은 시기에 롯데제과에서도 출시하였다. 소비자의 선호도는 오리온쪽이 넘사벽으로 높은 상황이다. Fresh Berry와 Fresh Very.
- ↑ 본래 1990년대 초 첫 출시때는 딸기맛만 나왔다가 블루베리맛이 그 다음으로 나왔는데 당시에는 후레쉬베리란 명칭은 딸기맛에만 적용하였고 블루베리맛은 그냥 블루베리란 명칭으로 판매했었다. 이는 오리온/롯데제과 제품 모두 해당사항.
- ↑ 빵은 훨씬 더 부드럽다.
- ↑ 으깨거나 갈아서 걸쭉하게 만드는 일종의 요리법으로 빵이나 샌드등에 발라먹기도 하지만 생으로 먹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