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루데가

쓰르라미 울 적에 삼대 가문
소노자키가후루데가키미요시가

쓰르라미 울 적에의 무대인 히나미자와의 3대 가문 중의 하나로 옛날엔 소노자키家키미요시家와 함께 3대 가문으로 세력을 나누고 있었지만 지금은 옛날에 비해 많이 약해지고 히나미자와의 신앙인 오야시로님을 모시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히나미자와에 있는 집에는 '후루데 신사'라는 신사가 있으며 현 당주는 후루데 리카의 아버지였지만 히나미자와 연속 괴사 사건으로 후루데 리카의 아버지, 어머니가 모두 사망하였으며 친척에 대한 언급이 없는 걸 보면 친척은 없는 듯 하며 멸족 위기에 처해 있다.

아래는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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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오야시로님을 모시는데 오야시로 님은 실제로 존재하고 있지만 허세 가문.

후루데 가문에서 8대가 연속으로 첫 번째 아이가 여자아이로 태어나면 그 아이는 이 '오야시로님의 환생'이라고 하지만 오야시로님의 힘이 예전에 비해 미약한 상태인데다가 그 오야시로님이 '사랑의 신'이기 때문에 신의 능력을 쓴다고 해도 실제로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실상은 이렇지만 '신앙의 힘'이라는 것이 대단하기 때문에 3대 가문의 일원이 아닌 다른 마을주민에게서는 '님'이라고 불리는 등 존칭으로 불린다.

참고로 이 가문의 여자아이는 미~, 니파, ~나노데스(~인 거에요)의 소양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

대가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1대는 후루데 오우카,[2] 2대는 후루데 후카, 그 밖에는 후루데 리카 등이 존재. 공식설정이 아닌 카타리바나시의 리틀 데몬에서는 후루데 루카라는 인물이 등장했다.

사이고로시 편에서는 어찌된 영문인지 리카가 9대째 연속으로 태어난 장녀가 되어있었다. 덕분에 리카의 어머니가 잘 사는 것을 보고 하뉴가 성불해버려 원래 세계의 하뉴가 들어올 수 없었다.
  1. 작중에 등장한 모든 후루데家 아이들의 묘사가 그러하다. 단 어릴 때 한정. 어느 정도 자라면 오우카처럼 뚝 끊기는 듯.
  2. 사실 이 '대'라는 게 DS판 4권 '조각 모으기'에서 언급되는 사실인데 초대는 일반적으로 오우카로 두지만 그 윗대의 귀신을 초대로 보는 시각도 있다는 언급이 나온다. 다시 말해 하뉴를 초대로 둔다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