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자키가

園崎
쓰르라미 울 적에의 무대인 히나미자와의 실세. 옛날엔 후루데가와 키미요시가와 함께 3대 가문으로 세력을 나누고 있엇지만 지금은 소노자키가가 짱먹었다. 본가는 야쿠자인 것 같고, 가문에서 현의원도 나오는 등 지방 유지 치고는 파워가 세다.

히나미자와에 있는 집에는 지하 제구전이라고 살벌한 장소도 있다.

마미야 리나의 경우를 보면 잘못 걸리면 뼈도 못 추리는 모양.

현 당주는 소노자키 오료이고, 결혼 문제로 의절당한 소노자키 아카네 대신 소노자키 미온이 당주후계자로 있다. 소노자키 시온은 오키노미야에서 부모와 같이 살고 미온은 히나미자와에서 오료와 함께 산다.

일련의 히나미자와 연속 괴사 사건에 대해 오키노미야의 형사 오오이시 쿠라우도는 S호 사건으로 명명하고 소노자키가를 의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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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허세 가문.
마을의 실세인 것은 사실이나, 히나미자와 연속 괴사 사건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다. 작중 내내 흑막의 분위기를 풍기는 것은 전부 허세. 작중에서는 이것을 '블러프'라고 표현.

사실 당주 소노자키 오료는 겉으로는 호죠 가문을 싫어하는 것 같으면서도 속으로는 걱정하고 있는 진성 츤데레이며, 소노자키 미온도 연속괴사사건과는 전혀 무관. 다만 블러프는 블러프고 마미야 리나 따위가 깝치면 야쿠자에게 리얼 와타나가시 당한다.(...)

...그런데 소노자키 시온은 블러프를 진짜로 믿고 메아카시 편에서 온갖 살인을 저질렀다.(...)

목차

쓰르라미 울 적에 삼대 가문
소노자키가	후루데가	키미요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