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전율의 악보에 나오는 등장인물이자 직업은 도우모토 홀의 관장. 성우는 이다 에이스케. 35년간 도우모토 카즈키의 전속 조율사였는데, 도모토가 오르간으로 전향할 때 도모토 홀의 관장이 되었다. 성인 '후와'는 음계의 '파'를 변형시킨듯.음악에 대해 아주 박식하고 신사 같이 보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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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극장판의 최종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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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나가 죠지 | 후와 타쿠미 | 검은 조직 |
사실 레이코의 연인인 소마 히카루의 친아버지이자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이자 이 극장판의 최종보스다. 그가 살인을 저지른 건 아들을 죽음으로 내몬 4인조(미츠구치.렌죠.시다.소네)에 대한 아들의 복수를 위해서. 또한 자신을 조율사 자리에서 내린 도모토에 대한 복수로 도모토 홀을 폭파시켜 버릴 계획을 짜는데, 이 계획을 실행하는 데에는 절대음감인 카와베 소코와 아키바 레이코가 걸림돌이 되었다. 카와베 소코는 자신과 무관한 사람이기에 개의치 않고 해칠 수 있었지만, 아키바 레이코는 아들의 연인이었기에 어쩔 수 없이 죽이진 않고 다치게 해서 공연에 못나가게 하려 했다. 레이코가 마시려던 차에 자극성 약품을 탄것과 덤프트럭으로 레이코를 공격을 하던것과 저격총으로 레이코를 쐈던것도 바로 이사람이였다. 중후반부에 도우모토 홀 인근 공원에서 산책중인 코난과 레이코를 둔기로 기절시킨 다음 보트에 태운 범인이 바로 이사람이다. 작중에 4인조를 제거를 해 아들의 복수를 끝내고 후반부에서 폭탄으로 도우모토 홀을 무너트리려고 했으나 공연장에 돌아온 코난에 의해 저지가 되자 리모콘을 이용해 강제로 폭파시도하려다 리코더를 이용한 하이바라의 활약과 반대편방에 숨어 있던 사토 형사가 저격하여 쏜총에 리모콘을 든 손을 맞아 계획이 실패된다.[1] 이후 밝혀진 사실은 사실 그는 절대음감의 소유자이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청각이 떨어진 탓에 자신도 모르게 피아노를 조율할 때 음이 조금씩 어긋나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를 눈치챈 도모토가 오르간으로 전향하면서 그에게 관장직을 권한 것이었는데, 관장 전용실로 온 도모토가[2] 한말을 들은 후와는 처음에 배신을 했다고 화를 냈지만 반박하는 소노코의 말을[3][4] 들은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눈물을 흘리며 도모토에게 사과한다. 후에 등장 안 하는 걸 보니 경찰에 자수하고 체포된 모양이다.[5]
작중에서 BMW 2002 | 실제 BMW 2002의 모습 |
- ↑ 총에 맞은 손은 사토 형사가 치료를 해줬다.
- ↑ 도모토 뿐만이 아니라 관객석에 있거나 다른 장소에 있는 사람들과 공연을 마친 아키바 레이코가 소식을 듣고 관장 전용실로 왔다 아무래도 경찰을 통해 소식을 들은것으로 추정된다.
- ↑ 내가 만약... 친구에게 똑같은 일을 당했다고 한다면... 그건 뭔가 어찌할 도리가 없는 이유가 있는 거겠지라고.. . 그리고 그건... 어쩌면 친구 본인보다도 날 생각해주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고... 그렇게 생각할 거에요... 왜냐하면... 그 친구를 믿고 있으니까! 이말을 들은 란도 자신도 소노코와 같은 생각이라고 말한다.
- ↑ 이때 자살용으로 토카레프 권총을 가지고 있었다.
- ↑ 아들을 죽음으로 내몬 미츠구치,렌조를 공연중 폭팔사고로 위장해 살해 + 그리고 시다를 가스폭팔사고로 위장해 살해하고 + 그리고 소네를 페러글라이딩 추락사고로 위장해 살해 + 그리고 레이코의 차에 약을타 어린애를 위험에 빠트린 점과 + 덤프트럭으로 코난 일행을 살해하려는 것과 + 레이코와 코난을 저격총으로 저격할려고 한것과 + 코난과 레이코를 기절시켜 보트에 태운것과 + 도우모토 홀을 폭파시킨 죄로 이것확정이다.
- ↑ 자동차를 가지고있는 여성 최종보스는 시미즈 레이코(정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