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후지시마 코스케) | 테일즈 오브 버서스 |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의 캐릭터. 성우는 카와타 타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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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11세
체중:28kg
신장:135센티미터[1]
1 개요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의 등장인물 이자 플레이어블 캐릭터.
귀여운 용모를 가졌디만 이래뵈도 닌자의 마을의 차기 수령. 어린아이지만 철저하게 닌자로서 교육받고 자라났기 때문에 냉정하고 침착한 면을 보이며 닌자로서의 실력도 일류다. 이가구리류 인법(伊賀栗流 忍法)의 사용자.
미래편에서 처음 등장한다. SFC판에서는 그냥 서브캐릭터였지만, PS판부터 정식 동료로 편입된다.
2 작중 행적
미래편 기준으로 볼트의 동굴에서 처음 만날 수 있는 캐릭터. 다오스에게 조종당한 닌자들에게 둘러싸인 스즈를 구해주면서 처음 만나게 된다.
이후, 유밀숲 속에 자리잡은 닌자 마을 입구에 도달하게 되면 스즈가 일행들을 닌자 마을로 데려다주고, 스즈의 할아버지 이자 마을의 두령인 란조로 부터 다오스에게 조종당한 스즈의 부모님을 쓰러뜨려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이 후 투기장에서 전투를 벌이면 스즈의 부모님이 난입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참고로 이 전투를 이기든 지든 스토리는 계속 진행되고, 각각의 경우에 따라 대사 내용이 조금 달라진다. 사건이 해결된 이후 동료가 된다.
파티 중 가장 연령이 어리지만 어른스러운 면이 많은 캐릭터. 감정표현도 잘 하지 않지만 동료와 모두 헤어질 때는 결국 어린애답게 눈물을 보였다...고 기재되어 있었는데, 잘못된 정보인 듯하다. 적어도 PS판에서는 스즈와 이별하는 장면에서 민트와 아체가 울지, 정작 스즈는 안 운다.
3 성능
어디까지나 숨겨진 캐릭터이기 때문에 아예 영입하지 않고 게임을 클리어할 수도 있으나, 인술의 데미지와 판정이 꽤나 좋고, 다단히트 기술이나 적을 띄우는 기술도 있어서 콤보 올리는데 여러모로 편리하다. 단, 마지막에 배우는 기술로 비오의라고도 할수있을법한 기술인 오월우는 돌진난무계 기술인데 비해 경직을 심각하게 못준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후반으로 가면 거의 봉인하게 된다.
인법 지라이야를 쓰면 두꺼비가 나와서 푸른 불꽃을 뿜는다. 선딜이 상당하기에 전방보호가 필수적이지만 범위와 판정, 데미지 모두좋아 만족할만한 기술. 단, 발동에 실패하는 경우도 있는데,[2] 이 경우 스즈가 두꺼비 슈트를 입고 좌우를 두리번 거리다가 눈물을 뚝뚝흘리는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지라이야가 비오의로 승격된 나리던젼X 본편에서는 실패했어도 코렛트 브루넬의 홀리 저지먼트와 같은 광역 공격판정이 생겨버린다.
4 기타
파티 내 요리실력이 상당하다는 설정이 있어, 게임진행상 맨 마지막으로 들어오는 멤버임에도 요리를 빨리 마스터할 수 있다. 매운 음식에는 뻗어버리는 이벤트도 존재.
드라마CD에 의하면 또래의 친여동생을 잃은 기억이 있는 체스터가 잘 챙겨주는 듯. 그래서인지 체스터와 아체가 티격태격하고 있으면, 은근슬쩍 체스터 편을 들기도 한다.
여담이지만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의 후지바야시 시이나의 먼 후손이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사실이며 후지바야시 라는 성은 테일즈 세계에서든 실제 세계에서든 흔한 닌자성씨라고 한다.[3]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안트 마이솔로지2에 출현. 다만 존재감이 별로 없다.(판타지아 멤버들은 입구쪽에 있지만 혼자 주방에 있다.)
테일즈 오브 버서스의 미니게임 테일즈 오브 월브레이크에도 출현했다.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나리키리 던젼X에서는 닌자들의 두령이 되어 지상을 정복하려는 마계의 세력과 싸우고 있다. 원래 역사에서는 마계의 왕 플루토를 마계로 되돌려 보내기 위해 싸우다가 동귀어진했다고 한다.
테일즈 인기투표 1회에서는 15위, 3회에서는 26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