藤井美波 (ふじい みなみ)
일본의 성우. 5월 24일 생. 교토 출신. 아트비전 소속.
1 소개
데뷔 이후 몇 년간 주로 단역만 맡다가 2013년 애니메이션 건담 빌드 파이터즈의 등장인물 야사카 마오역을 맡으면서 드디어 조연역을 맡게 되었다.[1] 야사카 마오가 관서 출신 캐릭터라 성우도 해당 출신 성우에게 맡긴 듯.
2014년 3월 17일에 NHK-E TV로 방영된 '내일을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이 프로그램은 사회에 진출한 지 얼마 되지 않는 젊은이의 일주일을 쫓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해당 주인공이 어떤 일, 생활을 하는지 보여주는 일종의 다큐멘터리다. 여기서 그녀는 낮에는 생활비의 대부분을 버는 아르바이트, 밤에는 매일 새벽 3시까지 연습을 하는 등. 꿈을 이루기 위해 고된 생활을 감당하는 모습이 나와서 오디션에 합격하지 않으면 일이 없는 일본 성우계의 경쟁과 높은 위치에 있지 않은 성우들이 어떤 생활을 하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2]성우일로 버는게 한달에 0~10만엔 정도라면 아르바이트로만 18만엔...(...). 당시 건빌파가 끝난 2014년 4월 이후의 일은 아직 하나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였는데 이후 포켓몬스터 XY 애니판에서 트로바 역을 맡게되었다.
건빌파 23화가 끝난 후에 트위터에서 '나가사키 감독이 말하길 건빌파의 세계관은 모든 건담 세계관 캐릭터들이 행복한 세계'라는 말로 잠시 주목을 받기도 했다.
2 주요 출연작
2.1 애니메이션
- 2011년
- 너와 나 - 남자아이 1
- 2012년
- 너와 나 2 - 리사
- 2013년
- 2014년
- 포켓몬스터 XY - 트로바
- selector infected WIXOSS - 여학생
2.2 게임
- 2007년
- 소울 크레이들 - 피네
- 2011년
- 태고의 달인 Wii 결정판 - 후우가, 미라이, 아라시
- 2014년
- 사랑하는 그녀의 서투른 무대 - 오노사카 히카루
- 2015년
- 신부찾기가 너무 순조로워 위험하다 - 타마노 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