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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Hmmsim은 황제민[1]이 개발한 PC,[2] 스마트폰에서 구동되는 철도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2 Hmmsim Alpha(PC, 개발 중단)
Hmmsim Alpha는 2012년 6월 경 출시된 철도 시뮬레이션 게임이었다. 2013년 8월 경에 개발을 중단하고, 오픈소스화해서 커스텀마이징하는 방법을 공개했으나, 2014년 4월 경에 아예 프로젝트를 폐기했다. 보다 상세한 사항은 하위 문단을 참조.
2.1 출시 전
2009년 10월 5일에 RGK Project라는 제목으로 블로그에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이 현재 Hmmsim Alpha 개발의 시초였다, 이 시점에서는 경부선 시뮬레이터 2010이라는 프로젝트명으로 개발을 했다.
이 글을 올린뒤로 당분간 소식이 없었으나... 2011년 12월 15일에 경인선 프로젝트라는 제목으로 블로그에 글이 올라왔다. 글에 나오는 스크린샷은 BVE 등 다른 철도 시뮬레이션으로 찍은 스크린샷이 아니라고 했다. 그리고 실시간 렌더링 사진이며 자체 게임 엔진으로 구동되는 모습이라고 한다.
2012년 1월 30일에 경인선 시뮬레이터 시연 영상 공개!라는 제목으로 블로그에 글이 올라왔다. 링크로 들어가면 영상을 볼수있다.(2015년 6월 5일 기준.)
그리고 차내 조명을 삽입하거나 다른 지인의 열차를 테스트 해보는 등 개발은 계속되다가...
2012년 6월 1일에 Hmmsim Alpha CAT가 연기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밤샘 작업을 계속해 알파의 막바지 작업을 진행중에 있으나, 작업 도중 몆 가지 불안정성을 발견하고 이를 수정하고자 제작된 전체 맵을 다시 작업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약 보름후인 2012년 6월 17일에 Hmmsim OAT 다운로드라는 글이 블로그에 올라왔다! 물론 현재는 다운로드도 불가능하고, 포럼도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시점부터 알파 이후 잠정적으로 개발을 중단한다고 글을 올렸다! 그리고 그렇게 출시를 했다.
2.2 출시 후
이후 블로그에 트러스 교량이나 초량역 씬 등이 블로그에 올라왔다가...초량역에 ITX-청춘이라니 충공깽
2013년 5월 28일에 일이 잘 안풀린땐, - beta라는 제목으로 블로그에 글이 올라왔다. 엔진 구조 개선 도중, 작업 진전이 너무 없어 싹 뒤집고 새로 만든다며 흠심 베타버전이 나온다고 했었다. 빠르면 6월 말, 그래도 7월은 돼야 공개가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했다. 물론 지금은 의미가 없다, 당연히 개발 중단 및 폐기가 되었기 때문.
그렇게 한 동안 소식이 없었다가 결국 2013년 8월11일, 흠심 PC버전의 개발을 중단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원래대로라면 흠심 베타가 6~7월에 공개가 될 예정이었지만 여러 사정이 겹치면서 결국 중단을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고했다.
그리고, 이 시점부터 BVE for Android 개발이 언급이 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개발은 중단한다해도, 당분간은 배포를 한다고 했었다.
덧글을 보면 아쉽다는 덧글이나, 수고했다는 덧글이 많다.
2.3 개발 중단 후 오픈소스화
Hmmsim 커스터마이즈 Part 1 글이 블로그에 올라왔다. 이 글을 보면, 사실상 흠심 알파는 오픈소스화 된것이다. 그리고 또 시점에서 알파를 개발할때 사용한 프로그램인 JIE Exporter와, World Editor가 공개되었다. 사실상 개발을 다시 할 생각이 없는 셈. 그리고 Hmmsim Alpha 클라이언트도 공개되었다. 물론 지금은 다운을 받을수없다.
그러다가... 결국 흠심 알파 프로젝트를 폐기하기로 했다. 이후 약 일주일 후 더이상 흠심 알파를 다운로드는 받을수 없게 되었다.
결국 이렇게 흠심 알파는 역사속으로 사라져 갔다...
3 Hmmsim(스마트폰)
흠심은 2014년 3월(iOS는 7월)에 출시된 모바일 철도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현재 안드로이드 기준 버전은 1.1.2, iOS는 1.2.2이며, 흠심 2가 출시됨에 따라 버그 패치 외의 추가 메이저 업데이트는 더이상 없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2016년 1월 현재로서는 흠심 2의 무료체험판 컨셉으로 유지하는 듯하다.(다만 말이 체험판이지, Add-On기능을 사용할수 있어서 사실상 이것만 써도 괜찮은 수준이다.)
3.1 출시 전
2013년 7월 20일에 BVE for Android라는 글로 안드로이드 BVE 프로젝트가 공개되었다. 링크 속 영상은 현재도 볼수있다. 테스트 기기는 옵티머스 G Pro이다. 이 시점에서 개발 목표는 다음과 같다.
1. 앱 가격은 '무료'가 될 것이다.[3]
2. BVE2 노선을 기준으로 작업을 하고있다.
3. 휴대폰 SD카드에 자신이 설치한 노선을 불러와서 실행하는 구조다.
4. 나중에 iOS용으로 포팅할 계획이 있다.
2013년 8월 5일에 자이로센서를 이용한 시점 구현 영상이 블로그에 올라왔다. 이 기능으로 보다 현실적인 운전(?)[4]이 가능하게 될것이라고 했다. 이 시점에서는 8월 마지막 주가 되어야 공개가 가능하다고 개발자는 말했다.
그후 8월 말에 UX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8월 25일에는 개발을 중단할 뻔한 일이 있었다. 그 이유는 아무리 원인을 찾아봐도 사운드가 출력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딱 1줄의 명령어로 해결할수있는 명령어였다고 했다. 이 문제는 해결했지만, 개발하고 있는 부분들이 생각보다 너무 꼬여서 공개일이 많이 연기될거라고 말했다.
9월 2일에는 기본 노선을 공모하겠다고 했다. 노선 규격은 BVE2 노선, 노선 + 열차 용량의 합이 50MB 이하인 노선, 배경이 실제 노선인 노선이었다. 선정된 노선은 당연히 HmmBVE 공식 기본노선으로 출시때 적용되며, 제작해준 사람은 HmmBVE Credit에 게재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9월 20일에는 HmmBVE에 대한 몆가지 잡설이 올라왔다. 이 글에서 HmmBVE(현재 흠심)을 전면 무료화 하겠다고 했다. 이밖에도, 엔진 라이센스 문제로 게임을 완성도를 갖추고 출시하겠다고 했고 추석 전후로 개인적인 사정으로 진척이 많이 늦어졌다고 했다. 그리고 커뮤니티도 준비 중이라 게임 개발에만 몰두하는것은 힘들다고 했다. 하지만 HmmBVE는 9월에도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개발이 완료되는 시기는 장담할수 없어서 이 시점에서 "올해 안"까지라고 밖에 말할수 없었다고 했었다.
9월 28일에는 HmmBVE 사진 3장이 공개되었다! 공개 된 사진은 크래딧, 노선 운행 사진이었다, 그리고 "다음주에 일부 지인들은 직접 구경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부럽다
10월 6일에는 HmmBVE Demo라는 제목으로 블로그에 글이 올라왔다. 첫번째 사진은 해상도 비율이 4:3인 옵티머스 뷰 II에서 캡처한 HmmBVE, 두번째 사진은 옵티머스 G Pro에서 구동한 BVE 100년 프로젝트 서울 지하철 6호선. 이때 HmmBVE 공식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10월 8일에는 HmmBVE 새로운 그래픽이라는 제목으로 블로그에 글이 올라왔다. 네번째 사진을 보면, 왼쪽과 오른쪽 승강장이 확연히 차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왼쪽 모습이 HmmBVE에 적용될 새로운 그래픽 기술 중 하나라고 하고, 오른쪽 모습은 일반적인 BVE에 적용된 그래픽이다. 참고로 이 그래픽 기술은 오직 HmmBVE에서만 구현 가능한 그래픽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10월 28일에는 아이패드 미니에서 캡처한 HmmBVE 사진이 블로그에 공개되었다.
11월 7일에는 HmmBVE의 향후 출시 계획이 나왔다. 그리고 이때부터 HmmBVE는 이름을 흠심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2014년 1월 경에는 노선을 제작 상황을 알리는 글이 올라왔다.
그러던 중 2월 27일에 흠심 테스트 버전이 일부 지인들에게 공개되었다.
3월 8일에는 흠 흠 흠 흠 흠 흠심이라는 블로그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을 보면 아이패드 2,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옵티머스 G 프로, 베가 레이서 2, 갤럭시 S2에서 구동되는 사진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드디어 안드로이드 버전이 3월 26일에 출시되었다.
4월 4일에는 아이폰4에서도 구동된다는 글이 올라왔다. 가시거리는 200m로 설정, 참고로 기본노선은 너무 고사양이라 프레임레이트가 낮다고 한다.
7월 29일에는 드디어 iOS 버전이 출시되었다.
3.2 BVE to Hmmsim
다운로드(윈도우 버전)[5][6] BVE to Hmmsim은 BVE 노선을 흠심에서 돌아갈수 있도록 컨버팅하는 컨버터 프로그램이다.
컨버터의 호환 범위는 BVE 2, BVE 4 노선만 된다. BVE 5용은 아예 안되고 오픈BVE용 노선은 컨버팅 자체가 되긴 하나 몇몇 특정 명령어(구문)이 적용된 노선의 경우 출입문 작동이 표현되지 않는 등 일부 기능이 구현되지 않는다.
많은 리소스를 필요로하는 애드온의 경우 제대로 구동 되지 않을수도 있다고한다. 경우에 따라, 애드온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최적화하는 작업이 따로 필요할 수도 있다.
8월 14일에는 드디어 BVE to Hmmsim 컨버터가 비공개 테스트에 들어갔다. 테스트 기간은 8월 15일 딱 하루이고 8월 16일부터 다운로드가 가능해졌다.
3.3 흠심 2
3.3.1 안드로이드 출시
안드로이드 버전이 늦게 출시되었는데 이유는 앞서 말했던 것처럼 불법복제 때문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개발 일시 중단이 발표되기도 했다. 개발 일시 중지야 있을수도 있지만, 이미 알파버전에서 개발 일시 중단이 결국 흠심 알파 프로젝트의 폐기로 이어졌기 때문.
2015년 10월 20일에 드디어 안드로이드 버전이 출시되었다.[1] 통신사 마켓에도 출시되었다.다운로드 링크(모바일 전용)
3.3.2 iOS 출시
2014년 10월 10일에 새로운 인터페이스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세번째 사진의 버전 정보를 보면 1.2.0(Pro.2 Update)이다.
2015년 3월 12일에는 흠심 2로 추정되는 사진이 있는 글이 올라왔다. 구동 기기는 아이패드 에어 1이다. 그리고 4월 7일에는 아예 대놓고 Hmmsim 2 - Technical Teaser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참고로 교행열차는 아에 별개의 열차로 운행되고[7] BVE5의 교행열차 기능을 그대로 모바일로 옮겨왔다!
2015년 4월 말에는 2호선 리뉴얼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리뉴얼을 하는 이유는 외부 시점을 고려해서라고 했다.
5월 29일에는 흠심2 로딩 맵 화면이 공개되었다. 같은 날, 앱 아이콘이 공개되었다. 흠심 2니까 2호선으로 했다고 한다.그럼 나중에 흠심3가 나오면 3호선?
그리고 6월 12일에 iOS 버전이 출시되었다.
3.4 흠심 3
흠심 3을 개발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게시글이 블로그에 올라왔다. 링크 일단 한참 전에 이미 나온다 하더라도 PC판으로는 나오지 않는 것으로 확정된 상태. 원래 흠심 2를 밀어줄려고 했었으나 흠심 2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면서 Project Anarchy 엔진의 여러 버그들과 불편한 구조로 인한 애로사항이 많았고 설상가상으로 PA 엔진의 지원이 2015년부로 끝나버려서 계획이 틀어지게 됨[8]에 따라 새로운 자체 엔진의 개발 필요성을 느껴서 결국 새로운 자체 엔진의 적용을 위해 흠심 3이 조기 개발되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현재까지 공개된 댓글과 관련 사항으로 보아서는 흠심 2에서 해결할수 없었던 기술적 문제들. 즉, Project Anarchy 엔진 단에서의 문제로 인해 일어났던 문제들이 해결된, 기존의 흠심 2와 BVE와의 호환성이 없는[9] 차세대 자체 엔진을 채용한 흠심으로서 노선 DLC를 IAP로 구매해서 이용하는 컨셉[10]의 차세대 흠심이 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또한 엔진을 아예 갈아엎어서, 기초부터 다 무너트리고 처음부터 다시 만드는 작업이 기존 흠심에 비해서 몇배 이상의 수고가 들어가는 일이기 때문에 개발자 측에서 지금처럼 인앱결제를 하기 이전에 앱 자체부터 유료로 판매하는 정책을 유지할 가능성 역시 높다.- ↑ 관교라고도 알려져 있다. 관교는 닉네임.
- ↑ 현재는 모바일 버전만 개발 중이다.
- ↑ 원문도 취소선이 쳐저 있다.
- ↑ 블로그 글에 올라온 글 "보다 현실적인 운전(?)이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 ↑ 컨버터 다운로드 문단에서 OneDrive에서 다운로드 또는 DropBox로 다운로드 하면된다.
- ↑ 참고로 컨버터가 실행되지 않는다면 C++ 재배포 패키지를 설치한 뒤 다시 시도하라고 한다.
- ↑ 이는 향후 멀티플레이(!)를 감안한 설계라고 한다. 거기다가 다이어에 따라 자동 운전되며 사실적인 움직임과 사운드 효과를 느낄수 있다고 한다.
- ↑ 엔진의 업데이트가 없다는 것, 즉 이제 엔진 단에서 일어난 버그는 경우에 따라서 뭔짓을 해도 영원히 해결을 못할수도 있다는 뜻이다!
- ↑ 블로그에서 BVE 호환은 흠심에게 지금 이상으로 중요한 기능이 되는 일은 없을 것이며 실제로도 차후에 BVE 관련 메이저 업데이트도 없을 것임을 단정지었고 오히려 BVE 호환을 제거하는 것을 검토중이라고 언급한바가 있다. 정황상 BVE 호환으로 인해 구현이 어려워지는 기능들, 특히 멀티플레이 구현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기능들 중에 그런 경우가 꽤 있는데 그런 기능들을 모두 추가하면서 BVE 호환이 가능하도록 유지하는 방향으로 패치하기에는 득보다는 실이 많은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 ↑ 이미 노선을 추가한다면 DLC 형태가 될것이라고 못박았으며 지금도 지속적으로 향후의 수익모델로 적극 검토중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현재까지의 노선만 보면 당연히 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