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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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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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삼성 갤럭시 전략 스마트폰 라인업
SRWMY
갤럭시 S II갤럭시 R갤럭시 W갤럭시 M Pro갤럭시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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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 블랙다크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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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화이트
갤럭시 S II[1]한국 삼성전자 SHW-M250K 고객지원 사이트
갤럭시 S II LTE[2]한국 삼성전자 SHV-E110S 고객지원 사이트
How to live smart
당신이 스마트해지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

삼성의 역작
후덜이를 이은 제 2의 좀비폰 AKM

1 개요

삼성전자가 2011년 2월과 9월에 각각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2011년 2월, MWC 2011에서 3G 모델을 공개하고 이후 2011년 9월에 4G LTE 모델을 공개했으며 갤럭시 S의 후속작이자 갤럭시 S 시리즈의 두 번째 제품이다. 개발 코드네임은 3G 모델이 Senie, 4G LTE 모델이 Celox.

2 사양

  • 사양이 두 가지 이상으로 나뉘는 경우, 한국 내수용 사양에 공통으로 해당되는 부분에 노란색 바탕으로 표기.
    • 메모리 사양 중 한국 내수용에 해당하는 경우 빨간색 글씨로 표기.

2.1 Galaxy S II 3G Ver.

프로세서삼성 엑시노스 4210 SoC. ARM Cortex-A9 MP2 1.2 GHz CPU, ARM Mali-400 MP4 266 MHz GPU
메모리1 GB LPDDR2 SDRAM, 8 / 16 / 32 GB 내장 메모리, micro SDXC 및 exFAT (최대 64 GB 지원)[3]
디스플레이4.27인치 WVGA(480 x 800) RGB 서브픽셀 방식의 SMD→삼성D Super AMOLED Plus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기본GSM & EDGE
선택HSPA+ 21Mbps, HSDPA & HSUPA & UMTSTD-SCDMA
근접통신Wi-Fi 802.11a/b/g/n, 블루투스 3.0+HS[4] / aptX Codec[5], NFC[6]
카메라전면 20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AFLED 플래시
배터리Li-lon 1650 mAh
운영체제안드로이드 2.3 (Gingerbread) → 4.0 (Icecream Sandwich) → 4.1 (Jelly Bean)
삼성 터치위즈 4.0 → 5.0 / NTT 도코모 팔레트 UI 1.093 [7]
규격66.1 x 125.3 x 8.49 mm, 116 g
66.1 x 125.3 x 8.89 mm, 121 g
단자정보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일부 모델 듀얼심 지원
기타기본Sound Alive[8]
선택지상파 DMB 지원원세그 TV 지원FM 라디오 지원

2.2 Galaxy S II LG U+ CDMA

한국 삼성전자 SHW-M250L 고객지원 사이트
프로세서삼성 엑시노스 4210 SoC. ARM Cortex-A9 MP2 1.2 GHz CPU, ARM Mali-400 MP4 266 MHz GPU
메모리1 GB LPDDR2 SDRAM, 16 GB 내장 메모리, micro SDXC 및 exFAT (최대 64 GB 지원)[9]
디스플레이4.27인치 WVGA(480 x 800) RGB 서브픽셀 방식의 SMD→삼성D Super AMOLED Plus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CDMA & EV-DO Rev.A & B
근접통신Wi-Fi 802.11a/b/g/n, 블루투스 3.0+HS[10] / aptX Codec[11]
카메라전면 20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AFLED 플래시
배터리Li-lon 1650 mAh
운영체제안드로이드 2.3 (Gingerbread) → 4.0 (Icecream Sandwich) → 4.1 (Jelly Bean)
삼성 터치위즈 4.0 → 5.0
규격66.1 x 125.3 x 9.4 mm, 124 g
단자정보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기타Sound Alive[12], 지상파 DMB 지원

LG U+로 출시된 파생 모델이다. 전반적으로 본가 모델과는 큰 차이가 없으나, 후면 디자인이 변경되었으며 LG U+ 통신망 사정에 따라 CDMA & EV-DO Rev.A & B를 지원한다. 따라서 제품 규격이 변경되었다. LG U+의 지원 네트워크 특성 상, SIM 카드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NFC지원하지 않는다고 한다.[13]

2.3 Galaxy S II 4G LTE Ver.

프로세서퀄컴 스냅드래곤 S3 APQ8060 SoC. Qualcomm Scorpion MP2 1.5 GHz CPU, 퀄컴 Adreno 220 GPU
메모리1 GB LPDDR2 SDRAM, 16 GB 내장 메모리, micro SDXC 및 exFAT (최대 64 GB 지원)[14]
디스
플레이
4.5인치 WVGA(480 x 800) RGB 서브픽셀 방식의 SMD→삼성D Super AMOLED Plus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LTE Cat.3, HSPA+ 21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근접통신Wi-Fi 802.11a/b/g/n, 블루투스 3.0+HS[15] / aptX Codec[16], NFC
카메라전면 20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AFLED 플래시
배터리Li-lon 1850 mAh
운영체제안드로이드 2.3 (Gingerbread) → 4.0 (Icecream Sandwich) → 4.1 (Jelly Bean)
삼성 터치위즈 4.0 → 5.0 & NTT 도코모 팔레트 UI[17]

기본69.6 x 130.6 x 9.5 mm135.5 g
일본130 g
단자정보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기본Sound Alive[18]FM 라디오 지원
지상파 DMB 지원

2.4 Galaxy S II HD

갤럭시 S II HD LTE 문서 참조. 갤럭시 S II의 HD 720p 지원 파생 모델[19]이다.

2.5 Galaxy S II GT-I9100G - 국내 미 출시

프로세서TI OMAP 4430 SoC. ARM Cortex-A9 MP2 1 GHz CPU, PowerVR SGX540 304 MHz GPU
메모리1 GB LPDDR2 SDRAM, 8 GB 내장 메모리, micro SDXC 및 exFAT (최대 64 GB 지원)[20]
디스
플레이
4.27인치 WVGA(480 x 800) RGB 서브픽셀 방식의 SMD→삼성D Super AMOLED Plus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HSPA+ 21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근접통신Wi-Fi 802.11a/b/g/n, 블루투스 3.0+HS[21] / aptX Codec[22]
카메라전면 20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AFLED 플래시
배터리Li-lon 1650 mAh
운영체제안드로이드 2.3 (Gingerbread) → 4.0 (Icecream Sandwich) → 4.1 (Jelly Bean)
삼성 터치위즈 4.0 → 5.0
규격66.1 x 125.3 x 8.49 mm, 116 g
단자정보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기타FM 라디오 지원, Sound Alive[23]

초기 삼성 엑시노스 4210 수급 문제로 출시된 TI OMAP 4430 탑재 파생 모델이다. 사실상 중국 내수용

2.6 갤럭시 S II Plus (GT-I9105P) - 국내 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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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블루시크 화이트
홍콩 삼성전자 GT-I9150 공식 사이트
프로세서Broadcom BCM28155 SoC. ARM Cortex-A9 MP2 1.2 GHz CPU, VideoCore-Ⅳ 250 MHz VPU
메모리1 GB LPDDR2 SDRAM, 8 GB 내장 메모리, micro SDXC 및 exFAT (최대 64 GB 지원)
디스
플레이
4.27인치 WVGA(480 x 800) RGB 서브픽셀 방식의 삼성D Super AMOLED Plus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HSPA+ 21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근접통신Wi-Fi 802.11a/b/g/n, 블루투스 3.0, NFC
카메라전면 20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AFLED 플래시
배터리Li-lon 1650 mAh
운영체제안드로이드 4.1 → 4.2 (Jelly Bean)
삼성 터치위즈 5.0 → 6.0
규격66.1 x 125.3 x 8.5 mm, 121 g
단자정보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기타FM 라디오 지원, Sound Alive

갤럭시 S II의 원가 절감형 리프레시 파생 모델로 2013년 1월에 공개되었다. 전작은 원가 절감형은 아니지만 갤럭시 S의 리프레시 파생 모델인 갤럭시 S Advance라고 한다.[24]

전반적인 하드웨어 사양은 본가 3G WCDMA 모델과 별 차이 없다. 전반적인 디자인 역시 동일하며 모바일 AP만 삼성 엑시노스 4210에서 브로드컴 BCM28155로 교체되었다. 소프트웨어는 안드로이드 4.1 젤리빈과 삼성 터치위즈 5.0을 기본으로 탑재했으나, 본가 모델의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펌웨어랑 별 차이가 없다.

단, 재질과 마감은 본가와는 다르다. 본가의 후속작인 갤럭시 S III의 마감과 유사한 하이퍼글레이즈가 적용되었고, 재질도 더 윤이 나고 미끌미끌한 플라스틱이 적용되었다. 기본 색상 역시 갤럭시 S III의 페블 블루에서 따온 듯한 다크 블루와 시크 화이트 2종이다. 또한, 본가 모델과 동일한 용량임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타임이 개선되었다고 한다.

2013년 8월 1일, 안드로이드 4.2 젤리빈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펌웨어 버전은 4.2.2로 독일부터 실시된다고 한다.

여담으로, 2015년에 출시된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아이폰 6 Plus의 정식 발매명을 따라했다는 논란에 대해 반박용으로 유용하게 언급되고 있다. 대화면이라서 Plus란 이름을 쓴 것 같진 않지만 아무튼

사실 그 실체는 화상통화에 특화된 파생 모델이다 전면에 8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했으니 엄청나다 전방에 LED 라니 눈부셔 죽겠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7 그 외 통신사 커스텀 모델

갤럭시 S II/통신사 커스텀 모델 문서 참조.

3 상세

2011년에 출시된 갤럭시 S의 후속작이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전작과 유사하긴 하나, 전작의 둥글둥글한 디자인이 아닌 각진 형태로 만들어졌다.

사양 자체는 우선 AP로는 3G 모델이 삼성 엑시노스 4210을 사용하며 4G LTE 모델이 퀄컴 스냅드래곤 S3 APQ8060을 사용한다. 전자는 ARM Cortex-A9 듀얼코어 CPU를 사용하며 ARM Mali-400 쿼드코어 GPU스마트폰에서는 최초로 사용한다. 후자는 Qualcomm Scorpion 듀얼코어 CPU퀄컴 Adreno 220 GPU를 사용한다. 물론, 출시되는 지역에 따라 변동이 존재한다.

RAM은 LPDDR2 SDRAM 방식이며 1 GB다. 내장 메모리는 16 GB와 32 GB로 나뉘어지며 이후에 8 GB 모델이 일부 국가에서 출시되었다. 또한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3G 모델이 4.27인치, 4G LTE 모델이 4.5인치며 공통적으로 15:9 비율의 WVGA 해상도를 지원한다. 패널 형식은 Super AMOLED Plus로, 패널 공급사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였으나, 이후 삼성 디스플레이로 회사가 개편되면서 공급사 역시 변경되었다. 그냥 같은 회사라 보면 된다 픽셀 배열은 기존의 AMOLED 디스플레이들이 RG-BG 펜타일 서브픽셀을 사용한 것과는 달리 RGB 서브픽셀을 사용한다. 이로인해 전작의 디스플레이가 비판받은 요소들이 개선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3G WCDMA 규격 중 HSPA+ 다운로드 최대 21 Mbps까지 지원한다. 특히 해당 규격은 4G 기술로도 인정을 받기도 했다. 4G LTE 모델은 여기에 4G LTE-FDD를 추가로 지원하는 형태로, 지원 LTE 레벨은 Cat.3로 다운로드 최대 10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한다.

배터리 용량은 3G 모델이 착탈식 1650 mAh, 4G LTE 모델이 착탈식 1850 mAh이다. 3G 모델 기준으로 전작보다 약 150 mAh정도 용량이 증가했다.

후면 카메라로는 800만 화소 카메라를 사용하며 전면 카메라는 200만 화소 카메라를 사용한다.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공개 당시 펌웨어 버전은 2.3.3이다.

4 추가 기능 및 주변기기

  • 대용량 배터리 팩
3G 모델의 출시 직후, 2000 mAh의 용량을 가진 대용량 배터리 팩이 출시되었다. 착탈식 방식을 사용했기 때문에 그 규격에 맞게끔 만들어졌으나, 두께 만큼은 동일하게 할 수 없었기에 전용 후면 커버를 같이 제공했다.[25] 다만, 한국에서는 SK텔레콤 모델과 KT 모델만 사용할 수 있다. 이 때문인지 LG U+ 모델을 위한 대용량 배터리 팩이 별도로 출시되었다.

5 출시

기본적으로 3G 모델에는 삼성 엑시노스 4210이 주력으로 탑재되지만, 4G LTE 모델은 퀄컴 스냅드래곤 S3 APQ8060이 주력으로 탑재된다. 이는 2011년 당시, 4G LTE를 지원하는 통신 모뎀 솔루션 사정에 의한 불가피한 것으로. 크게 두 가지로 이유를 꼽을 수 있다.

사실, 퀄컴 스냅드래곤이 아닌 다른 모바일 AP를 사용하면서 4G LTE를 지원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단순히 모바일 AP와 3G WCDMA+2G GSM 통신 모뎀 솔루션, 그리고 4G LTE만 지원하는 통신 모뎀 솔루션을 준비해서 이 세 개의 칩셋을 같이 넣어주면 된다. 하지만 칩셋의 숫자가 많아지면 발열도 심해지고, 기기가 두꺼워 질 수밖에 없다. 경쟁력을 갖추려면 칩셋을 하나라도 줄여야 하는데, 4G LTE+3G WCDMA+2G GSM 통합 통신 모뎀 솔루션을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던 퀄컴이 판매를 거부한 것이다. 참고로, 삼성전자도 4G LTE 지원하는 통신 모뎀 솔루션은 가지고 있었긴 했다.[26]

게다가 퀄컴이 보유하고 있던 통신 모뎀 솔루션도 문제가 있었던 것이 연결된 이동통신이 3G WCDMA이나 +2G GSM이라도 음성 통화를 지원하지 않았다. 그런데, 통신 모뎀 솔루션이 내장되어있지 않은 스냅드래곤 시리즈의 모바일 AP와 조합해 사용하면 무슨 이유에서인지 음성 통화가 작동하게 만들어졌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퀄컴 스냅드래곤 S3 APQ8060을 4G LTE 모델이 사용한 것이다. 아니 애초에 이동통신사들이 내달라고 징징대지 않았으면 안내도 되는 것이었잖아

5.1 한국 출시

2011년 4월 28일, 한국 출시를 알리는 미디어데이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이후, 3G 모델이 SK텔레콤, KT 그리고 LG U+ 모두를 통해 출시되었다. 전작인 갤럭시 SSK텔레콤으로만 출시되고 나머지 이동통신사에는 갤럭시 K, 갤럭시 U 등으로 나뉘어서 출시된 것을 고려하면 획기적이라는 평이 존재한다.[27]

기본적으로 지상파 DMB 지원을 위해 글로벌 모델과 두께에서 차이가 난다. 여기에 LG U+는 3G WCDMA를 지원하지 않고 별도로 CDMA 계열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커스텀 모델을 공급받아야 하기 때문에 재설계가 되면서 후면 디자인까지 변경되었다. 그래서 SKT KT 모델은 한창 현역시절 케이스 천국이었는데 U+는 htc폰수준으로 예쁜 케이스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

출시 직후, LG U+는 할부원금이 계속 하락해서 2011년 8월 12일에는 190,000 원을 기록했다. 이는 SK텔레콤이나 KT 대비 절반도 되지 않는 수준으로, 처음부터 할부원금을 낮게 잡은 것이 아니라 전상 상 입력이 가능한 할부원금의 한계인 696,000 원을 찍어주고 나머지는 별사탕으로 돌려주는 형식이었다.

파일:Attachment/GalaxyS2Colors.jpg

한국에서는 3종의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2011년 8월 15일 세라믹 화이트 모델, 동년 11월에는 코랄 핑크 모델이 출시되었다. 코랄 핑크 모델의 경우, 색상이 애매하게 뽑혀서인지 레드같다는 의견도 있는 편이다.[28] 바인딩 등 금속부분은 세라믹 화이트처럼 은색이나, 배터리 커버는 노블 블랙처럼 패턴이 들어갔다고 한다. 또한 한국 내수용의 3G 모델의 경우에는 전면부에 삼성전자 로고가 삽입되지 않는다.

이후 2011년 9월, SK텔레콤 단독으로 4G LTE 모델이 출시되었으며 2011년 12월 8일, 세라믹 화이트 모델이 추가로 출시되었다.

2013년 2월 22일, SK텔레콤의 영업 정지가 끝나자마자 할부원금 1,000 원에 풀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54요금제 기준으로 5,000 원만 더 내면 갤럭시 S III 3G WCDMA 모델을 구매할 수 있었다.(...)

2013년 7월 7일, 번호이동에 2년 약정, 가입비와 SIM 카드 값만 받고 할부원금 0원에 풀리는 것이 포착되었다. 심지어 요금제는 최소 34요금제 등도 아니고, 3개월간 54요금제 이상 유지 등의 옵션도 없다. 그냥 가입시부터 요금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한 달에 만 원도 안하는 피쳐폰 용 슬림 요금제로 가입해도 기계를 공짜로 준다는 소리다.

5.2 한국 외 지역

여러 국가를 통해 출시되었으며 출시 초반에는 삼성 엑시노스 4210 수급 문제로 인해 엔비디아 Tegra 2 AP20H와 TI OMAP 4430을 탑재한 파생 모델이 출시되기도 했으며 지역에 따라서 3G 모델에는 전면에 삼성 로고가 빠진 채로 출시되었다. TI OMAP 4430을 사용한 모델은 GT-I9100G라는 기기명에 갤럭시 S II라는 정식 발매명으로 본가 모델과 동일한 상태로 출시되었지만, 엔비디아 Tegra 2 AP20H를 사용한 모델은 갤럭시 R과 갤럭시 Z로 정식 발매명을 변경해서 아예 다른 라인업으로 편입되어 출시되었다.

일본에는 3G 모델[29] 과 4G LTE 모델 모두 NTT 도코모를 통해 출시되었다. 악명 높은 NTT 도코모 팔레트 UI를 성능으로 돌려버리는 저력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분위기도 좋았던 것이, 출시 당시 일본에서 갤럭시 S II는 아이폰보다도 더 고급 이미지였기 때문에 당연히 애플 코리아도 울고갈 정책을 펼쳤다.[30] 또한 전면 상단부에 삼성전자 로고 대신에 NTT 도코모 추노마크가 들어가있다.

중국에는 TI OMAP 4430 탑재 모델과 기본 삼성 엑시노스 탑재 3G WCDMA 모델, 차이나모바일 내수용 3G TD-SCDMA 모델 및 차이나텔레콤 내수용 듀얼심 모델이 출시되었다.

5.3 판매량

3G 모델의 판매량은 출시되고 한 달 만에 한국에서만 100만 대, 2개월 만에 200만 대, 4개월만에 300만 대, 7개월 뒤인 2011년 11월 18일, 400만 대가 팔렸다. 이는 전작 갤럭시 S의 기록을 갈아 치우는 판매 속도이며 한국 스마트폰 시장 최초로 400만 대 판매고를 넘겼다. 참고로 라이벌 격인 아이폰 시리즈의 총 판매량이 350만 대이며, 전작 갤럭시 S는 320만 대라고 한다.

2012년 1월 19일 한국에서만 500만 대가 판매되었다. 2012년 2월 23일 전 세계 2,000만 대, 동년 6월 2,800만 대, 동년 12월 말까지 4,000만 대를 팔아 치우는 위업을 달성했다.

4G LTE 모델의 판매량은 2011년 말까지 40만 대를 기록했다.

이 모든 통계는 이동통신사 커스텀 모델을 전부 합친 통계이며 공급량 기준이라고 한다.

6 소프트웨어 지원

6.1 OS 업그레이드

(갤럭시S2 3G버전으로 기준으로 설명)
초기 버전은 2.3 진저브레드였으며, 이후 4.0버전, 4.1.2버전이 업데이트되었다.
최종 업데이트 버전은, 안드로이드 4.1.2 젤리빈이다.

각 업데이트 펌웨어에 대해서는 밑 문단에 자세히 서술되있다.

6.1.1 4.0 ICS

2011년 11월,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와 레퍼런스 스마트폰갤럭시 넥서스가 공개되고, 2012년 초부터 글로벌 3G WCDMA 모델인 GT-I9100의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펌웨어가 꾸준히 유출되기 시작했다. 넥서스 S갤럭시 넥서스구글 넥서스 시리즈 소속의 레퍼런스 스마트폰을 제외하고 한국 내수용 3G 모델 중 WCDMA 지원 모델인 SHW-M250S/K는 글로벌 3G WCDMA 모델인 GT-I9100와 DMB를 제외한 하드웨어 구조가 많이 유사했기 때문에 유출 펌웨어를 그냥 설치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많았다.

2012년 3월 12일, 한국 내수용 3G 모델인 SHW-M250의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펌웨어가 유출되었다. 그리고 바로 다음 날인 2012년 3월 13일, 한국 내수용 3G 모델인 SHW-M250의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펌웨어 버전은 4.0.3에 빌드 버전은 UC08이었다. 하지만, 각종 버그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그 와중에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에서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로 올라오면서 변경된 부분까지 버그라고 삼성전자에 항의하는 병크가 발생하기도 했다(...)[31]

이러한 비판을 삼성전자도 인지를 했으며 2012년 3월 29일, 한국 내수용 3G 모델인 SHW-M250의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빌드 버전은 UC21로, 많은 버그들이 수정되었으나, 핵심적인 오류였던 기본 인터넷 브라우저 애플리케이션의 강제 업스크롤과 서드파티 키보드 애플리케이션 사용 시 발생하는 강제적인 받침 오류는 해결되지 않았다. 이후, 삼성전자는 지속적인 펌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했으나,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의 마이너 버전은 4.0.3을 유지했기 때문에 4.0.4로 업데이트를 요구하는 목소리까지 나오게 되었다.

2012년 5월 15일, 한국 내수용 4G LTE 모델인 SHV-E110S의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펌웨어 버전은 4.0.3으로, 환경 설정에서 데이터 네트워크 방식을 4G LTE와 3G WCDMA를 사용자의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다만, 웹 브라우징 시 이미지가 깨지거나 폰트 구현 부분에서 오류가 발생하기도 했다.

2012년 7월 11일, 한국 내수용 4G LTE 모델인 SHV-E110S의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펌웨어 버전은 4.0.4이다. 이는 3G 모델보다 빠르게 진행된 것이다. 버린 자식이 아니었다

2012년 8월 3일, 한국 내수용 3G 모델 중 SK텔레콤 모델인 SHW-M250S의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펌웨어 버전은 4.0.4이며 빌드 버전은 UG26이다. 기본 인터넷 브라우저 애플리케이션의 강제 업스크롤과 서드파티 키보드 애플리케이션 사용 시 발생하는 강제적인 받침 오류가 드디어 해결되었으나, OTA 방식으로 업데이트를 할 경우, 구글 플레이가 사라지는 버그가 발생했다.

2012년 8월 9일, 한국 내수용 3G 모델 중 SK텔레콤 모델인 SHW-M250S의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펌웨어 버전은 4.0.4이며 빌드 버전은 UH07이다. 구글 플레이가 사라지는 버그가 해결되었다고 한다.

2012년 8월 27일, 한국 내수용 3G 모델 중 LG U+ 모델인 SHW-M250L의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펌웨어 버전은 4.0.4이며 빌드 버전은 UG28이다.

2012년 8월 31일, 한국 내수용 3G 모델 중 KT 모델인 SHW-M250K의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펌웨어 버전은 4.0.4이며 빌드 버전은 UH17이다.

6.1.2 4.1 젤리빈

2012년 7월 23일, 후속작인 갤럭시 S III의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업그레이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갤럭시 S II에 대한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업그레이드에 대한 루머역시 돌기 시작했다. 이후, 미국 내수용 중 스프린트 코퍼레이션 모델인 Galaxy S II Epic 4G Touch의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펌웨어가 유출되면서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업그레이드가 사실상 확정되었다.

2012년 11월 15일, 글로벌 3G WCDMA 모델인 GT-I9100의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펌웨어가 유출되었다. 유출 펌웨어 버전은 4.1.2로, 눈에 보이지 않는 소프트웨어 최적화 부분부터 눈에 보이는 새로운 기능들까지 대거 추가되어 완전 혁신이라 말할 정도로 바뀌었다. 일단, 삼성 터치위즈 네이처 UX 1.0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업그레이드 되었고, 잠금 화면 물결 락과 Sound Alive 및 팝업 플레이 등이 지원되기 시작했다. 이로인해 갤럭시 S III의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펌웨어를 활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까지 나오게 되었다. 또한, 한국 내수용 모델에도 동일한 내용으로 OS 업그레이드가 진행되는지도 불분명한 상황이었다. 이 와중에 삼성 엑시노스 4 시리즈에 대한 보안 이슈가 발생해 예상보다 업그레이드가 지연되기도 했다.

2013년 1월 5일, 삼성전자에서 한국 내수용 모델의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업그레이드 공지를 실수로 올려버렸다. 이를 통해 업그레이드 과정 중 리파티셔닝이 존재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실제로, 한국 내수용 3G 모델인 SHW-M250의 시스템 파티션의 용량은 500 MB에 불과했기 때문에 기능 확충을 위해서는 리파티셔닝이 필요했던 것으로 보인다.

2013년 1월 23일, 글로벌 3G WCDMA 모델인 GT-I9100의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펌웨어 버전은 4.1.2로 스페인부터 실시되었다.

2013년 2월 4일, 한국 내수용 3G 모델 중 SK텔레콤 모델인 SHW-M250S와 KT 모델인 SHW-M250K의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펌웨어가 유출되었다.#

2013년 2월 7일, 한국 내수용 3G 모델인 SHW-M250의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펌웨어 버전은 4.1.2로, 리파티셔닝 작업이 진행되어 삼성 터치위즈 네이처 UX 1.0와 Sound Alive 등이 적용되면서도 시스템 파티션에 400 MB 정도의 여유 공간이 확보되었다. 다만, 잠금 화면 물결 락과 날씨 위젯 등은 탑재되지 않았다. 그냥 구글 플레이에서 날씨 위젯 깔아쓰세요 고갱님 또한, SK텔레콤 모델인 SHW-M250S는 통합메시지함 문제로 기본 메시지 애플리케이션의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2013년 2월 14일, 한국 내수용 4G LTE 모델인 SHV-E110S의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펌웨어 버전은 4.1.2로, 출시 시기에서 반 년 정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시스템 파티션의 여유 공간이 존재해 리파티셔닝 작업은 진행되지 않았다.

6.1.3 4.2 젤리빈

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업그레이드를 마쳐가는 상황에서 그 다음 버전의 업그레이드 유무로 시선이 모여졌다. 일단, 3G 모델들은 리파티셔닝 작업을 최소 한 번은 거쳤기 때문에 시스템 파티션 용량은 문제가 되지 않고, 삼성 엑시노스 4210의 성능 역시 크게 뒤쳐지지 않아 문제가 없다는 의견이 많았다. 문제는 삼성 엑시노스 4210 탑재 모델들의 상태가 심각하다는 것이다. 우선, TI OMAP 4430을 탑재한 갤럭시 S II GT-I9100G의 경우, TI가 모바일 AP 사업을 철수하면서 후속 커널 소스 지원이 완전히 중단되었다. 이 때문에 레퍼런스 스마트폰갤럭시 넥서스가 안드로이드 4.2 젤리빈 업그레이드를 받고도 커널 버전은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에서 사용했던 것을 그대로 사용했었다. 엔비디아 Tegra 2 AP20H를 사용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커널 빌드를 했던 삼성전자지만, TI OMAP 시리즈는 그냥 TI가 제공한 커널을 사용했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퀄컴 스냅드래곤 S3 시리즈를 탑재한 갤럭시 S II 계열 모델들은 성능 문제 때문에 어렵다.

이런 상황인지라 안드로이드 4.2 젤리빈 업그레이드는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과 삼성 엑시노스 4210 탑재 모델에 한정해서 안드로이드 4.2 젤리빈 업그레이드가 진행될 것이라는 의견이 혼재되었고 이 와중에 2013년 10월 19일, 호주의 이동통신사인 텔스트라에서 호주 내수용 4G LTE 모델인 GT-I9210T에 대한 안드로이드 4.2 젤리빈 업그레이드는 실시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말만 호주 내수용이지 글로벌 4G LTE 모델인 GT-I9210과 하드웨어 사양이 완전하게 동일하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퀄컴 스냅드래곤 S3 시리즈 탑재 모델은 사실상 중단되었고, 형평성 문제를 고려할 때 삼성 엑시노스 4210 탑재 모델의 안드로이드 4.2 젤리빈 업그레이드도 가능성이 매우 떨어졌다.

결국, 안드로이드 4.2 젤리빈 업그레이드는 실시되지 않았고,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상태에서 2014년 1월까지 자잘한 소프트웨어 지원이 이루어지다 종료되었다.

6.2 커스텀 롬

삼성전자는 기존과는 다르게 개발자 친화 정책을 펼치면서 개발자들에게 갤럭시 S II를 무상으로 제공했고 아예 CyanogenMod 개발자를 스카웃을 하기도 했었다. 그러면서 루팅카운터를 집어넣는 모순적인 모습도 보였다 다만, 개인적인 사정[32]에 의해 퇴사했다고 한다.

한국 내수용 3G 모델 중 WCDMA 지원 모델인 SHW-M250S/K는 글로벌 3G WCDMA 모델인 GT-I9100와 하드웨어 구조가 많이 유사했기 때문에 유출 펌웨어의 설치도 매우 자유로웠으며 커스텀 롬 역시 곧이 곧대로 설치가 가능하다. 다만, 리파티셔닝의 시기가 글로벌 3G WCDMA 모델과 한국 내수용 3G 모델이 다른 관계로 지금은 많이 복잡해진 상황이다.

커스텀 롬의 종류는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답게 CyanogenMod, AOKP, Omni 등 엄청나게 다양하며 NFC와 지상파 DMB를 제외하면 충분히 실사용이 가능한 수준이다. 초기에는 KT 모델인 SHW-M250K에 대한 MMS 문제가 있긴 했지만 이미 수정된 지 오래다. 다만, LG U+ 모델인 SHW-M250L은 하드웨어 구조가 완전히 다르기에 커스텀 롬 설치가 불가능했었다. 하지만, 소수 개발자들의 노력으로 눈물만큼조금씩 나오는 상황이다.

갤럭시 S II에 대한 커스텀 롬 작업은 2016년 기준으로도 현재진행형이며 이는 갤럭시 S II가 2015년 말까지도 현역처럼 사용할 수 있는 밑바탕 중 하나가 되었다. 커스텀 롬도 안드로이드 4.4 킷캣을 넘어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까지 다양하게 구비가 되어 있다. 잊혀진 4G LTE 모델 사용자들은 웁니다 이제 안드로이드 누가 나왔으니까 그것도 포팅되겠네

2016년 2월 4일,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기반의 커스텀 롬인 CyanogenMod 13이 비공식 베타 서비스 기간을 끝내고 공식적으로 배포되었다. 영원히 죽지 않는 폰 그건 HD2 갤럭시 넥서스도 못 먹은 마시멜로를 맛있게 먹게 되었다 근데 얼마 안있어서 갤럭시 넥서스도 마시멜로를 먹었다

2016년 3월 3일에 배포된 CyanogenMod 13의 Nightly부터 1 GB 이상의 시스템 파티션 용량을 요구하고 있다. 기존에는 모든 커스텀 롬들이 500 MB의 시스템 파티션 용량을 기준으로 개발되었지만, 시스템이 사용하는 부분이 증가하면서 GApps 설치에도 제약이 많이 존재하게 되었다. 불별의 스마트폰이라 불리던 HTCHD2가 모바일 AP 성능이나 RAM 용량이 아닌 512 MB에 불과한 내장 메모리 용량과 I/O 속도에 발목이 잡혀 부팅만 겨우 가능한 수준인 것을 고려하면 향후 커스텀 롬 개발 및 사용에 있어서 큰 걸림돌이 사라진 셈이 되었다.

2016년 9월 18일, 안드로이드 7.0이 포팅되었다! 갤투는 죽지 않아요

7 논란 및 문제점

7.1 삼성 엑시노스 4210 성능 논란

삼성 엑시노스 4210의 성능이 매우 좋은 관계로 엄청난 최적화를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PC버전 웹 브라우징을 할 때에도 버벅거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는 삼성전자가 구글에 협력을 요청해 기본 인터넷 브라우저 애플리케이션을 대대적으로 뜯어 고쳤기 때문이라고 한다. 특히, ARM Mali-400 쿼드코어 GPUGPU 가속 시 각각의 쉐이더 코어에 작업을 분할해서 처리하도록 설정해서 그래픽 처리 속도와 플래시 속도를 비약적으로 향상시켰다고 한다. 이 덕분에 갤럭시 S II는 플래시가 포함된 웹 페이지에서도 놀라운 속도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경향은 2011년 9월 말까지도 지속되었고, 오버클럭 역시 1.9 GHz까지 올릴 정도라고 한다.

문제는 게임 성능으로, ARM Mali-400 쿼드코어 GPU에 대한 호환성 문제가 존재했기 때문에 게임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때 퍼포먼스가 저하되는 경향이 컸다. 특히, 전력 소모 문제로 GPU 클럭을 266 MHz로 다운클럭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게임 애플리케이션 사용에 제약이 많았다.

초기에는 갤럭시 탭 7.0처럼 갤럭시 S II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이 따로 나오는 식으로 문제를 해결했었다. 이후, 갤럭시 S II의 판매량이 무시 못하는 수준에 이르렀고,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의 ARM Mali 그래픽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문제가 해결이 되었다. 특히, ARM Mali 그래픽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주요 GPU가 되면서 2015년 4분기 기준으로 갱스터 베가스도 돌리고 아스팔트 8을 높은옵션으로 전혀 무리없이 돌리며, 모던 컴뱃 5도 돌려주시는 무서울 정도로 엄청난 패기를 보여주고 있다. 전부 게임로프트 게임인것에 신경쓰면 지는거다 하지만, 버택스 성능이 떨어진다는 점은 ARM Mali 그래픽 종특 중 하나인지라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단점으로 지목되고 있다.

7.2 파워블로거 리뷰 삭제 논란

2011년 5월 6일,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던 김 씨는 블로그에 자신이 작성한 '갤럭시 S II의 단점 9가지'가 삼성전자의 광고대행사인 제일기획에 의해 명예훼손의 이유로 삭제되었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글을 올린다. 그에 대한 증거로 네이버로부터 받은 게시중단 요청문을 보여주기도 했다.

해당 블로그 포스팅에서는 카메라 촬영시 멍이 나타나는 현상, 발열과 배터리 소모, 오토 리셋 현상, 그립감 부족, 화이트밸런스 색온도, 디자인, 액세서리 부재, 높은 가격, 큰 화면 대비 낮은 해상도 등의 9가지를 지적했다. 경쟁사 스마트폰과 비교를 통해 갤럭시 S II의 단점을 지적하는 내용이었는데 게시중단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하지만, 사건은 당사자인 김 씨 말고도 파워블로거들이 약속이나 한 것처럼 경쟁사 스마트폰과 비교를 통해 갤럭시 S II의 단점을 지적한 글을 올린 사실이 밝혀지면서 극적으로 전개된다. 삼성전자가 과도하게 통제하는 것이 아니냐고 지적하던 여론이 바뀌어 파워블로거들을 비난했고, 파워블로거를 옹호하던 사람들도 태도를 돌리면서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사실, 파워블로거들의 경쟁이 이미 경마 저널리즘으로 변질된 것이 원인으로, 접속자가 많은 블로그를 운영하는 파워블로거의 포스팅은 홍보 효과가 엄청났고, 당연히 사기업에서는 적은 돈으로 최다 효과를 낼 수 있는 그들과 여러 거래를 했다. 일부 파워블로거들은 이를 이용해 자극적인 소재의 글을 작성했으며 그 때문에 여러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것도 그 연장선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카메라 중앙의 핑크빛의 멍은 실제로 발생하기도 했다.

7.3 진짜(?) 갤럭시 S II 논란

2011년 3월 말부터 일부 언론을 통해 하반기에 신형 전략폰이 SK텔레콤 전용으로 출시된다는 루머가 돌기 시작한다. 출시 전부터 신형 전략폰이 나온다는 소식에 사람들은 갈팡질팡하게 된다. 가장 큰 병크는 개발명과 모델명의 차이도 모르는 초딩들이 '지금 모델은 진정한 갤럭시 S의 후속작이 아니며 원래는 세느라는 폰이다.', '하반기에 나오는 전략폰이 진짜 갤럭시 S II다.', '갤럭시 A처럼 얼마 있다 버려질 것이다.' 등의 반응을 보여준 것이다.

여기까지만 해도 장난으로 치부될 수 있었지만, 언론들이 이 병림픽에 참전하여 많은 사람들이 거하게 낚였다. 물론 갤럭시 S 호핀 등의 사례가 있어 대다수는 언론의 개소리나 옆그레이드 기기를 가지고 설레발 떤다 생각했고[33] 삼성전자도 이를 반박함에 따라 그저 루머로 치부되었다.

하지만 루머는 실제로 존재했었고 그게 바로 갤럭시 S II LTE이다. 2011년 하반기 4G LTE를 지원하는 한국, 일본, 북미지역 등 일부 국가에 출시되었다.

다만 삼성전자가 몰래 준비했다고 볼 수 없는 게, 위에도 쓰였지만 3G 모델의 공개 직후부터 개발 코드네임이 'Celox'로 명명된 프로젝트는 지속적으로 루머가 계속 나오고 있었다. 즉, 'Seine'와 'Celox'는 동시기에 개발된 기기라 보는 것이 옳다. 실제로 갤럭시 S II LTE의 사양은 미국 T-모바일 US 등에 출시한 3G 모델의 사양과 동일하며 삼성 엑시노스 4210을 탑재한 갤럭시 S II하고 비교해도 AP, LTE 지원여부 등만 제외하면 별 차이를 느낄 수 없다.[34]

7.4 갤럭시 S III 펌웨어 재활용으로 인한 배터리 광탈 논란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업그레이드 이후, 시스템을 뜯어보니 갤럭시 S II의 듀얼코어, 1650 mAh 기준으로 되어있어야될 시스템이 쿼드코어, 2100 mAh 기준으로 이루어지고있다는 사실이 보고되어 논란이 되었다.

이 부분과 연계되어 배터리 과다 충전 문제나 배터리 소모가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당시보다 빠르게 소모된다는 문제점이 제기되었으나, 삼성전자에서는 문구와 실제 작동은 무관하다고 직접 밝힘에 따라 일단락되었다. 다만, 문제가 되었던 시스템 파일들의 문구는 수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실, 갤럭시 S II에 이런 현상이 발생한 원인은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의 미디어 스캔 문제에서 촉발된 것이다. 기기 내에 저장된 사진의 GPS 태그가 불량일 경우 사진 파일의 스캔을 멈추지 않고 계속하는 증상이 일어나서 배터리가 빨리다는 현상으로,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된 갤럭시 S III나 기본 운영체제로 출시된 갤럭시 노트 II에도 간간히 일어났던 일이다. 해당 문제를 해결하려면 저장된 사진 파일의 GPS 태그를 PC와 연결해서 지우고 시작관리자 애플리케이션 등을 이용해 다운로드, 미디어 저장소, com.sec.android.providers.downloads을 부팅할 때 자동 실행이 안되게끔 설정하면 된다고 한다. 이렇게 설정해도 실제 사용에서는 전혀 무리가 없다고 한다.

8 기타

  • 출시된 지 1주일도 안되어 배상 카페가 등장했다. 그런데 휴대 전화는 구입한 지 14일 이내면 개통철회로 환불 및 교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딱봐도 진짜로 못쓸만한 모 스마트폰의 보상 카페가 공론화되니까 이번엔 갤럭시 S II로 받아내려고 한다고 손가락질 받았다. 이럴 때 필요한 건 천리마 마트 고객센터
  • 미국에서는 산지 2주가 채 안 된 친구의 갤럭시 S II에 불이 붙어서 고자가 될 했다는 사례가 보고되었다. 기기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장하다 삼성전자 Fire sale 다행히 그 친구는 다친 데는 없다고하며 삼성전자 직원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연락을 취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몇년 뒤...
  • 2011년 7월 15일, 삼성전자 일본 법인에서 갤럭시 S II 출시를 기념하여, SPACE BALLOON PROJECT라는 갤럭시 S II를 풍선에 매달아 우주로 날려보내는 일종의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목표는 30,000 m 란다.(...) 2011년 7월 16일 오후 11시 20분에 17,211 m, 영하 59.2도에서 살아남아 놀라움을 선사했다.역시 좀비폰 참고로 50.8도 정도에서의 기압은 1기압의 20% 정도. 하지만 20,000 m 지점을 지나고 풍선이 터져 목표치 도달은 실패했다. 열기구로 날리지
저기 잠시만 상단바의 상태가?
삼성전자와 J Golf[35]가 협력해서 한국 내수용 3G 모델 중 SK텔레콤 모델인 SHW-M250S와 KT 모델인 SHW-M250K에 J Golf에 관련된 약 10여개의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한 일명 '갤럭시 S II 버디'를 출시했으며, 보도자료도 뿌렸다. 그러나 삼성전자 공식 사이트에도 언급 되지 않았고, J Golf에서 운영하는 쇼핑몰에도 존재하지 않았던 것을 보아 단순한 이벤트로 보인다. 이후 애플 앱 스토어구글 플레이에 정식으로 애플리케이션이 등록되었다. 반대로 말하면 갤럭시 S II 버디라는건 그냥 기본 갤럭시 S II에 애플리케이션 하나 추가한 것 뿐이다.[36]
  • 기본 제공 충전기의 선이 워낙 얇아서(...) 검정색 피복이 잘 벗겨지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 문제점은 갤럭시 노트 시리즈갤럭시 S III에서는 두께가 보강되는 식으로 해결되었다.
  •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라이브 배경화면 중 Agar.io와 유사한 microbes라는 배경화면 혹은 게임이 있다.
  • 업데이트 관련해서 서비스센터 연락처에 오타가 있었다. # 1588-5588은 야식 피자헛이라고(...) 토핑 업데이트
  • 음질이 좋지 않은편이다. 4.1.2 업데이트후 사운드얼라이브추가로 많이 개선되었지만 화이트노이즈가 심한편이다. 이유는 야마하사의 칩셋을 탑재했는데 저가형 칩셋을 탑재해 음질이 좋지 않은편이다.... S2 LTE, S2 HD LTE, 노트1도 같은 칩셋을 탑재해 동일하다. S3부터는 울프슨 칩셋을 탑재해 많이 개선하였다.

8.1 평가

레전드 급 스마트폰 중 하나

삼성이 공밀레를 시전해서 영구기관을 달았다
총기에 AK-47이 있다면 스마트폰은 S2가 있다.

HTCHD2 수준은 아니더라도 레전드 급으로 취급해주고 있다. 일단, 하드웨어 사양 자체도 출시 당시 올킬 급이었으며 삼성전자의 사후지원도 꾸준히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좀비급의 막강 내구성을 자랑하는 스마트폰이다. 험하게 다룬 흔적이 많아도 디스플레이는 멀쩡한 사례도 많으며 길바닥에 아무리 여러 번 떨궈도 디스플레이에 금조차 가지 않았다는 사례는 수도 없이 찾을 수 있다. 결국, 삼성전자가 실수해서 내놓은 좀비폰이라는 농담이 나올 정도로 사실 이토록 무식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데는 삼성전자가 애플을 잡기 위해 회사의 총역량을 투입하여 만들었기 때문이라는 설이 중론이다. 2016년 기준으로, 돌격소총AKM이 있다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는 갤럭시 S II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이다. 심지어는 아스팔트 8, 갱스터 베가스, Real Racing 3 높은 옵션을 무리없이 돌려주고 계신다.

다만, 2015년 기준으로는 세월과 빠른 기술 진보속도는 어쩔 수 없는지 초저가형 기종의 하드웨어 사양 수준이다.[37] 그래도 낮은 해상도와 뛰어난 최적화의 영향으로 인해서 성능은 그 이상을 아득히 뛰어넘는다. 하지만, 애플리케이션의 용량은 점점 증가하는데, 갤럭시 S II의 데이터 파티션은 2 GB도 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만약 데이터 파티션에 추가 파일을 설치하는 방식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때,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없을 정도로 용량이 적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2016년 기준으로 실사용에 약간 제약이 있다. 하지만, 사용자 공간이 광활하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제작한 PIT 파일을 이용해 리파티셔닝을 해서 해결할 수 있다. 2011년 출시 기기가 세월의 흐름으로 생긴 문제점을 지적받는 상황인데 해결책까지 있다

막강한 내구성을 자랑하지만 유독 입출력 단자의 내구성은 썩 좋지는 않다. 물리적인 파손이 잘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인식이 제대로 안된다는 것으로, 교체비용은 약 20,000 원에서 30,000 원 수준이다. 뜬금없는 부분이 허술하다니
  1. 사진 좌측(안드로이드 4.0.3 또는 4.0.4 버전이다.)
  2. 사진 우측(안드로이드 2.3.3~2.3.6 버전이다.)
  3. 기존 micro SDHC 최대 32 GB 지원, 4.1 JB 업그레이드 후 추가지원
  4. 4.0 ICS 업그레이드 후 지원중단
  5. 4.1 JB 업그레이드 후 추가지원
  6. 지원 모델 추가 지원
  7. NTT 도코모 추가 지원
  8. 4.1 JB 업그레이드 후 추가지원
  9. 기존 micro SDHC 최대 32 GB 지원, 4.1 JB 업그레이드 후 추가지원
  10. 4.0 ICS 업그레이드 후 지원중단
  11. 4.1 JB 업그레이드 후 추가지원
  12. 4.1 JB 업그레이드 후 추가지원
  13. 사실 한국은 NFC가 SIM 카드 종속이라 NFC 컨텐츠는 이동통신사들이 구축을 하고 있다. 따라서 CDMA로 3세대 이동통신을 하는 LG U+의 경우 사용할 수 없다.
  14. 기존 micro SDHC 최대 32 GB 지원, 4.1 JB 업그레이드 후 추가지원
  15. 4.0 ICS 업그레이드 후 지원중단
  16. 4.1 JB 업그레이드 후 추가지원
  17. 일본 NTT 도코모 추가 지원
  18. 4.1 JB 업그레이드 후 추가지원
  19. 여담으로, 갤럭시 S II HD의 LTE 지원의 경우 이다. 갤럭시 S II의 파생 모델 중에서 LTE 지원을 위해서 개발된 모델은 갤럭시 S II LTE 밖에 없다.
  20. 기존 micro SDHC 최대 32 GB 지원, 4.1 JB 업그레이드 후 추가지원
  21. 4.0 ICS 업그레이드 후 지원중단
  22. 4.1 JB 업그레이드 후 추가지원
  23. 4.1 JB 업그레이드 후 추가지원
  24. 사실, 갤럭시 S Plus가 따로 있긴 하다. 이건 퀄컴 스냅드래곤 S2 MSM8255를 탑재한 물건인데 후속작을 뺏겼다.
  25. 이를 통해 하단에 툭 튀어나온 부분이 깔끔하게 정리되는 효과를 가져와줬지만, 문제는 시중에 풀린 서드파티 악세서리들은 기본 형태에 맞춰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선택에 제약이 생겼다.
  26. 이는 버라이즌 와이어리스스프린트 코퍼레이션으로 출시된 갤럭시 넥서스에 탑재되었다.
  27. 하지만 이는 표면적인 이유이고, 불과 한 달 전인 2011년 3월에 SK텔레콤아이폰 4를 출시하자 삼성전자가 다시 KT와 관계를 회복하였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28. 속칭 마미손 색상...
  29. 국제판 그대로 FM 라디오 대신 원세그 TV만 추가로 탑재해서 발매했다.
  30. 사실, 일본에서는 아이폰보다는 자국폰을 더 고급으로 인식하는 경향을 갖는다고 하며 그래서 소니 엑스페리아가 잘 팔리나보다 NTT도코모는 일본의 SK텔레콤 이라고 불릴 정도로 가입자가 많으면서 충성심은 SK텔레콤보다 몇 배나 더 강하기 때문에 소프트뱅크에서 아이폰을 쓰더라도 NTT 도코모 피쳐폰도 함께 쓰는 유저가 많다고 한다.
  31.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는 선택 팝업 창이 뜨면 '예/아니오'로 표기되었으나,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부터는 '아니오/예'로 변경되었다.
  32. 하고싶은 일이 생겼다고 한다.
  33. 갤럭시 S 출시 직후에도 바로 후속작이 출시될 거라고 언론이나 삼성까들이 주장했지만 정작 나온 것은 갤럭시 S 호핀이었다.(...)
  34. 당시 삼성전자는 아직 이동통신사들의 간섭을 받던 상태로 같은 브랜드, 같은 이름이지만 디자인과 사양을 다르게 해서 출시하곤 했다. 국내만 봐도 1세대 갤럭시 S가 각각 갤럭시 S, 갤럭시 K, 갤럭시 U 등으로 나눠서 출시했다. 문제는 이것도 별개의 모델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35. 2016년 1월 현재, JTBC 골프이다.
  36. 위 사진에 있는 화면이 버디 애플리케이션이다. 버디 애플리케이션 안에 보도자료에서 그렇게 홍보한 10가지 이상의 골프 관련 기능이 들어있다.(...) 즉, 10가지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이 따로따로가 아니라 버디 애플리케이션 하나로 묶인 상태다.
  37. 2015년 기준으로 출시된 새로운 게임 애플리케이션들을 구동할 때 심하게 버벅거리며 로딩도 느리다. 아예 괴리성 밀리언 아서처럼 지원 모델 리스트에서 빠지는 경우도 존재한다. 노인학대 그만하고 보내 줄 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