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힐러리 한 |
이름(영문) | Hilary Hahn |
출생지 | 렉싱턴, 버지니아, 미국 |
생몰년도 | 1979년 11월 27일 ~ 현재 |
주의, 한(韓)씨 성을 가진 해외교포가 아님!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미국의 정상급 여류 바이올리니스트.
4살에 피바다피바디 음악원에서 한달동안 바이올린을 배운걸 계기로 바이올린을 시작한다. 클라라 베르코비치에게 바이올린을 배우고. 10살이 되는 해 커티스 음악원에 입학해 야샤 브로트스키를 사사한다. 그뒤 1991년 불과 12살의 나이에 볼티모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협연을 통해 데뷔한다. 그 뒤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클리블렌드 오케스트라, 뉴욕 필하모닉과 협연을 통해 연주활동을 했다. 그 뒤 1995년 독일에서 로린 마젤이 지휘하는 바이에른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국제무대에 데뷔하게 된다.
바흐 무반주 연주에서 특히 세계 최고라는 평을 받는다. 이작 펄만과는 반대 속성이라면 반대 속성... 나이가 비교적 젊은 편이라 그런지 SNS 활동도 활발하게 한다. 매주 팬아트를 올리는 등 어찌보면 귀엽다.
스트라디바리우스, 과르네리 등 크레모나 악기를 애용하는 여느 정상급 연주자와는 달리 파리 출신인 뷔욤(J.B. Vuillaume)의 1854년산 악기를 주로 쓰는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녀가 쓰는 뷔욤은 파가니니가 썼다고 하는 악기인 과르네리의 'Cannone'을 모델로 만들어진것이라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