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시리즈에 등장하는 무기.
1 폴아웃,폴아웃2
10mm 서브 머신건의 스펙
공격력 : 5 - 12 사거리 : 25(연사 사거리 20) 요구 힘 : 4 무게 : 7 pound 사용 탄환과 장탄수 : 30 x 10mm 연사량 : 10 |
클래식 시리즈에서는 평범한 기관단총의 모습을 하고있고, 모든 서브 머신건 중에서 가장 위력이 약하다. 하지만 그래도 위력 및 사거리가 같은 탄환을 사용하는 10mm 피스톨과 동일하면서 장탄수가 더 많기 때문에 완벽한 상위호환이라 피스톨을 쓸 바에야 이걸 쓰는게 낫다. 사실 여러번 플레이 해본 고수가 아니라면 이 무기를 꽤 오래 사용하게 될 것이다. 파이프 라이플이나 10mm 피스톨만큼은 아니어도, 이 녀석도 꽤 구하기 쉬운 편이고 초반에 자주 나오는 10mm 총알을 쓰는데다 무엇보다 모든 무기 중에 가장 먼저 손에 넣을 수 있는 연사(burst) 가능 무기라는 점이 메리트다. 단발이야 10mm 피스톨 그 자체지만, 근거리에서 연사를 하면 비명소리와 함께 적의 사지가 갈리는 통쾌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반대로 방어구도 안 걸치고 이걸 든 적들에게 함부로 다가갔다간 역으로 주인공이 육편으로 산화하는 장면을 볼 수 있으니 주의. 그나마 1에서는 드물지만, 2에서는 노상강도나 노예상인들이 툭하면 이걸 들고 다니므로 극초반에 술릭과 사이좋게 연사에 맞아 골로 가는 상황이 많이 나온다.
2 폴아웃3
파일:Attachment/a사본 -ScreenShot3982.jpg
모델은 UMP 이전에 MP5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하려다 취소된 독일제 기관단총 모델인 H&K SMG-2. 폴아웃 3에서도 기관단총의 모습을 하고 있다. 단발 데미지는 일반 10mm 피스톨보다도 떨어지지만, 30발의 넉넉한 탄창과 높은 연사속도가 장점인 무기.
초중반에 레이더들이 자주 들고 다니는 무기로, 후반으로 갈수록 은근히 잘 안 보이는 무기 중 하나. 뭐 그래도 심심치 않게 얻을 수 있다. 사실상 DLC를 깔고 레버액션 라이플을 얻지 않는 이상 10mm 무기의 주력은 이것.
시드니의 10mm "울트라" SMG라는 유니크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이쪽은 더 많은 장탄수와 10mm 피스톨과 같아진 단발 데미지가 장점.
3 폴아웃: 뉴 베가스
- 상위 항목 : 폴아웃: 뉴 베가스/게임 관련 정보, 폴아웃: 뉴 베가스/기관단총 일람
뉴 베가스 10mm 기관단총의 스펙
풀 내구도 공격력 : 19 치명타 추가 공격력 : 19 연사력 : 9발/초 크리티컬 확률 배수 : 1/9배 (원래는 1배)[1] 무게 : 5 pound 사용 탄환과 장탄수 : 30 x 10mm V.A.T.S. 소모 AP : 22 내구도 : 500 산탄도 : 2.2 수리 가능 아이템 : 10mm 기관단총 응급 수리 대응 아이템 : 권총류 요구 힘 : 5 요구 스킬 : 화기 50 가격 : 2370 캡 가능한 개조 : 10mm 기관단총 연장 탄창(장탄수 +10), 10mm 기관단총 컴펜세이터(산탄도 1 감소) |
폴아웃:뉴 베가스에서는 헌팅 라이플과 함께 수표 물물 교환용으로 지위 격상, 그런데 문제는 이거나 헌팅 라이플이나 풀수리 상태면 상인이 이 가격을 감당 못 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돈으로서가 아니라 무기로서 성능은 시궁창. 더 강력한 연사 무기들이 버티고 있고, 방어 시스템이 DT 방식으로 바뀌면서 전작의 위상은 완전히 사라졌다. 하필 강화탄도 전부 할로우 포인트 계열이라 핸드 로더 퍽을 이용한 응용의 여지조차 없다. 활용할 구석이 조금이라도 있는 9mm보다 약하다
유니크 버전으로 Gun Runners' Arsenal에서 추가된 슬리피타임이 있다. 공격력과 연사력이 향상됐으며, 원판과 달리 Improved Holdout Weapon으로 분류되고[2] 소음기능까지 있는 관계로 충분히 밥값은 하는 성능이다.
게임 내에서는 주로 킹의 갱단원들이 장비하고 다니는 경우가 흔하게 보이며 그 다음으로는 주로 시저의 군단 십부장들이 들고 다니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