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프로야구(게임)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2010 프로야구(게임)2011 프로야구(게임)2012 프로야구(게임)

1 개요

야구를 빙자한 미연시게임
게임빌 프로야구의 아홉번째 작품. 정식 명칭은 2011 프로야구. 2010년 9월 출시.
스마트폰용의 경우는 10월 중순 출시로 계획했으나 11월 5일 드디어 안드로이드용 출시. 얼마 지나서 윈도우 모바일 버전도 나왔다.[1] 다만 지금까지의 스마트폰 버전과는 달리 안드로이드/윈도우 모바일용 2011 프로야구의 경우 피처폰과 같은 세로방향으로 나온데다가 조작감 역시 피처폰 게임 수준이라서 평가가 여러가지로 미묘하다.[2]

아이폰 버전도 2011년 6월 8일 출시되었다. 근데 제목이 Baseball Superstars II이다.(...) 다행히도 안드로이드/WM 버전과는 다르게 가로방향 화면과 좋은 조작감을 보여주고 있다. 이 가로버전이 안드로이드로도 2011년 7월에 출시되었다.

그래픽적으로 전작보다 더 나아졌다. 광원효과라든지, 타격시 이펙트 등이 좀 더 화려하고 정교해진편. 캐릭터들의 자잘한 움직임(손가락을 까닥거리는 감독이라든지...)도 전반적으로 많아졌다.

이번작의 일러스트레이터는 서프라이시아의 제작자 닝구. 흠좀무. 아무래도 2010과 그림체가 전혀 다르다 보니 그림체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3]

현재는 2013문제점이 심각히 많아 2012와 함께 재평가 된 게임 중 하나이다.

2014년 9월 12일 다운로드가 중지되었고, 10월 13일에 서비스가 종료되어 네트워크 서비스를 더 이상 사용할수 없게 되었다.[4].

당시에는 8팀밖에 없었던 프로야구 였지만 이 게임에는 2개의 팀이 더 추가되어 있었는데 놀랍게도 현재 프로야구도 10팀 체제가 되었다. 바뀐 팀명들은 다음과 같다.

게임 자체는 재평가되었다고는 하지만, 당시에도 그리 나쁜 평은 아니였고, 전 작인 2009나 2010이 너무 명작이였기 때문에 이런 평가를 받는 것이다. 게임성 자체는 명작과 평작 사이.

2 변경점

2011에 와서 변경된 점은 다음과 같다.

  • 대주자' 추가
  • 날씨 개념 추가. 수비 에러율 등이 변한다고 한다.
  • 수비위치 변경 추가
  • 토너먼트 모드 추가
  • 국가대표 팀의 선수변경 가능
  • 일일과제 추가. 전작의 다운로드 미션의 일일버전(..)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다운로드 미션도 건재하다.
  • 선수영입 모드 추가. 시즌모드에서 영입하는 얘기가 아니고 G포인트를 소비해서 카드를 뽑아 히든 팀의 선수들 중 한 명을 랜덤으로 영입 할 수 있다.[6] 뽑은 선수는 명예의 전당에 저장된다. G포인트를 많이 소비하는 카드일수록 높은 능력치의 선수가 나올 확률이 높다. 또한 필살타법이나 마구 또한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
  • 주루플레이로 홈런만들기가 전작보다 상당히 까다로워졌다. 발매 초기엔 주자가 절반 이상 달려나가면 귀루가 안 되었다.(1.1.0버전에서 확인) 대신 AI들이 이전보다 영악해져서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히 달려나오거나 공을던진다. 또한 도루 시도시엔 일단 달려나가면 귀루 불가. 컴퓨터는 잘만 한다.(...)
  • 주자들의 AI가 전작에 비해 떨어졌다. 어영부영 하다가 주루사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늘어남.
  • 전작까지는 7, 8회에 10점차 이상이면 콜드게임으로 종료되었으나, 본작부터는 그런 거 없다.

3 스마트폰판 패치

안드로이드나 갤럭시에서도 이용이 가능해졌는데, 노말판에 비해 G포인트 아이템 가격이 5배 늘어났다.
2011 현질야구
현재는 마켓에서도 사라지고 그나마 저장된 구버전 apk 파일도 점점 줄어들어가는 상태. 구버전 파일은 킷캣까지는 큰 문제없이 지원하나 롤리팝부터는 심각한 오류(홈런을 제외한 모든 타격은 게임을 튕기게 한다.)탓에 제대로 하기 어렵다.

4000원을 결제하고 즐길 수 있는 2011 프로야구 Plus 버전은 기존 피처폰 버전과 동일하다! 물론 조작 방향이 세로인지라 와이드 버전은 못 된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좋은 점은 바로 착한 G포인트 가격이라는 점. 모든 것이 기존 피처폰 버전과 동일하지만, 조작 방식과 대기 시간 등만이 스마트폰에 맞게 터치 방식, 그리고 매우 빨라진 로딩으로 즐길 수 있다. 물론 이 Plus 버전도 서비스 종료되었다는 점은 아쉽지만, 와이드 버전에 비해 싼 G포인트 덕에 좀 더 손쉽고 빠르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4 버그

게임 내에 버그가 상당히 많은데 일단 홈런을 때려도 펜스를 넘기지 못할 경우 주자들은 이동하는데 게임이 진행되지 않는 버그로 시작해(1.0.1 기준) 시즌 모드 진행 시 일부 투수들이 놔두면 무조건 볼이 되는 투명공을 던진다던가, 파울볼이 가끔식 1루 옆 관중석이나 3루옆 관중석으로 날아갈 때가 있는데 공이 관중석으로 떨어지고 파울이라는 말이 뜬 다음에 주자들이 원래 위치로 귀루해야 하는데 귀루하는 중간에 멈춰버리는 버그 등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또한 수비중 에러로 흘린 공을 줍지않는 버그와 잘못던진공을 직접와서 줍는 버그[7], 투명 타자, 투수, 수비수(?!)등의 버그도 자주 생긴다. 타자편에서 인필드 플라이 선언으로 아웃된 뒤 수비수가 공을 받으면 게임이 진행이 되지않기도 한다. 다만 휴대폰의 기종이나 버젼에 따라 조금 씩 달라지는 면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바운드 된 공을 잡은 내야수가 송구나 터치 아웃을 하지 않고 자기 자리로 복귀하는 버그도 존재한다.

심지어 선수 복제 버그(...), 시간을 달리는 버그도 존재한다. 선수 복제 버그는 원래 구버전에서 나만의 리그 선수를 명예의 전당으로 옮길 때, 그 선수를 시즌 모드에서 쓰고 있었을 경우 원래 그 자리를 맡은 선수가 들어와야 하는데, 그 선수가 아니라 기존 명예의 전당 선수가 들어오는 것(...). 딱히 해결책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생기는 버그다. 그런데 이게 생기고 일퀘를 받으려고 하면 데이터 조작으로 의심받는단다(...). 시간을 달리는 버그는 신나게 정규시즌을 진행하다가 껐다 다시 들어갔을 때, 감독이 '우리는 최고다!'라며 남은 정규시즌 경기가 사라지고 포스트 시즌에 가게되는 버그. 육성 시간 단축이 가능하지만, 그만큼 '기록의 사나이' 같은 정신나간 타이틀 따기가 더욱 빡세진다. 하지만 이 버그를 잘 이용하면 초반에 얻는 유용한 스킬들, 즉 잠재력이나 병아리 등이 없어지지 않고 계속 유지된다. 어차피 잠재력이나 병아리는 후반에는 그다지 쓸모가 없지만[8]
또 투수로 플레이 할때 노 스트라이크 상태(볼개수는 상관없음)에서 던진 공이 파울이 된 후 아무곳에다가 견제구를 던지면 견제구가 스트라이크가 돼서 2스트라이크 상태가 되는 기분 좋은 버그도 있다. 그런데 이걸 컴퓨터도 쓴다는게 문제지

투수로 할때 한창 탈삼진 신나게 잡던차에 감독이 가끔 고의사구를 하라는 미션을 주는데 무시하고 아웃시키면 평판증감없이 넘어가야 정상이지만 삼진으로 아웃을 잡으면 실패판정이 뜨고 평판이 깎인다. 깎인 평판정도야 그 경기 끝나면 다시 상승하지만 기분이 상당히 더러운 버그다.

제일 답이없는 버그로 아이템장착해제버그가 존재하는데 상점에서 아이템을 구입한후, 그 아이템을 다시클릭해 장착해제할경우 어떤방법을 써도(백업하고 삭제후 재설치, 서버로 파일업로드후 다시복원 등)다시는 그 아이템을 착용할 방법이 존재하지않는다!(1.0.1 버전 기준) 물론 눈물을 머금고 초기화 하면된다 풀템뽑다가 최상옵배트하나가 이렇게되면...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고질적인 버그인 귀루 및 진루 문제는 여전했다. 결국 망해버린 2013까지도 수정하지 못했다 플라이 아웃이 되었는데 2루 주자가 귀루를 안 해 병살이 된다던지 단타를 쳤는데 잠시 미스한 걸로 갑자기 2루 주자가 3루로 뛰려다 귀루해서 아웃이 되던지 등등젠장

5 패러디

게임빌 오덕설
패러디의 수가 전작을 능가한다. 쉽게 요약하자면 시리즈 패러디 요소 개수 중 최강. 오죽했으면 제작진이 DC인인지 취급했을 정도(...). 그런데 여기에서 오덕 요소가 많다. 제작진이 오덕인건 당연할지도.

6 마선수 일람

이번 작에서는 마선수가 꽤나 강해졌다. 아무래도 전작에서 약해서 거의 안쓴 것 때문인지 수정한듯... 그러나 G포인트로 떡칠한 주인공한테는 안된다

마구가 치기가 전작보다 굉장히 어려워졌다. 일단 시속 155km대의 강속구에다가 변화궤도 잡기도 어려워서 마선수 이름값을 한다. 공의 위치가 여러번 변하고 게임 속도를 가장 빠름으로 설정해놨을 경우 공이 안보인다.(...) 특히 헬파이어의 경우 번트를 하는 것이 안타율이 더 높다.(...)[15] 게임 속도를 느리게 하던가 리듬을 익혀서 휘두르는 것이 좋다.하지만 공이 볼 코스로 날아오면 어떨까? 마구 중에서 가장 치기 쉬운 것은 레온[16]이며 싸이키[17]와 카엘이 그 뒤를 잇는다. 붕붕마신이 어려운 이유는 은근이 공이 느려서이다. 느린 곡선으로 오기에 타이밍 잡기가 어려운 것.

각 마구를 치는 방법

헬파이어: 이펙트때문에 보고치는건 사실상 불가능. 속도 3기준 공던지고 약 1.5초 정도 이후에 치면된다. 속도 2면 2초 후에 치면 된다. 정말 딱 들어맞으니 연습만 하면 칠 수 있다.

붕붕머신: 맨처음 공이 꺾일때 타이밍을 잘 기억하자. 그 간격으로 7을 셀 때 치면 일반타격으로도 칠 수 있다.

레온: 위에 언급되었듯 호구. 그냥 커브다... 단, 속도가 매우 빠르니 타이밍에 유의.

카엘: 좌우로 화려하게 왔다갔다 하지만 치는 순간에 위로 올라오니 그 때 치면된다.

사이키: 그냥 별 다 그려지고 조금있다 천천히 존안으로 들어온다.

6.1 마투수

붕붕머신을 제외하고는 죄다 물갈이됐다. 4년차 출연을 노리던 싸이커마저 자기 여동생 때문에 짤려버렸다.(...)[18]
전반적으로 전작보다 마구치기가 매우 어려워졌다는 평. 거의 답이 없다고 한다.(...) 단 이는 Lv5 기준이고, Lv1 때의 마투수들의 공은 타이밍만 잡으면 쉽게 칠 수 있다. 하지만 공이 볼로 온다면 삼진

좌투나 우투로 나뉘는 일반 투수들에 비해, 마투수들의 타입은 독특한 것으로 되어 있다. 가령 카엘의 경우는 제노니아. 제노니아 홍보에 열을 올리는 게임빌

  • 싸이키
전작까지 나왔던 마투수 싸이커의 여동생. 남캐는 짤리고 여캐가 들어오는 더러운 세상 본격 마법소녀 캐릭터(...) 나만의 리그에서 공략 가능하다. 여담으로 전작은 공략 가능 여캐가 투수둘 타자둘이었는데 이번작에서는 투수하나 타자셋이다.(...) 마투수 중 유일한 여캐라 포풍 선택이 예상된다[19] 메디카를 싫어하는 브라콘. 싫어하는 이유는 메디카에게 차인 싸이커가 충격으로 군대에 가서라고 한다.[20]
어린애처럼 보이지만, 실제 나이는 만 16세 혹은 17세. 즉, 얘 고등학생이다(...)[21]. 싸이키 루트 후반부에서 주인공과의 대사를 보면 초등학생, 중학생은 아니며 나이가 1X살, 몇년 전 같으면 법적으로 결혼할 수 있는 나이라고 한다. 구 민법에서는 여자는 만 16세 이상이면 결혼할 수 있도록 했었고, 이게 2007년에 만 18세로 개정되었다.[22][23]그러니까 싸이키는 만 16세, 혹은 17세라는 결론이 나온다. 발육부진? 그런데 자신을 3인칭화 하는 것을 보면 발육부진 에다가 정신연령도 상당히 어린 듯.
전작의 메디카의 보케 속성을 가져왔다. 투구 할때마다 계속 넘어진다.
공식 일러스트에서는 치마 안에 속바지를 입고 있지만 수정 전 일러스트[24]속바지가 아니라 팬티였다. 심의 문제 때문에 수정된 것으로 추정된다.
공략 성공시 타자에게는 '무자비'(필살타법 회수 1회 증가), 투수에게는 '마탄'(마구 회수 2회 증가) 스킬을 준다. 전반적으로 마구와 필살타법의 효율이 좋아져서 쓸만한 스킬이지만, 필살타법의 경우 1개밖에 안주고 필살타법 강화로 최대 사용 개수를 닥닥 긁어모으면 그마저도 다 못쓰는 경우가 많은 등 효율성이 떨어진다. 그래서 투수를 키우는 사람이 많이 공략하는 히로인. 사실은 메디카가 주는 '축복'이 잉여라서 그렇지만 다만 홈런더비에서는 필살타법이 1개라도 더 있는게 좋으므로...선택은 자유다.
공략 시 주는 칭호가 마법의 가을.(...) 또한 외형은 동방의 어떤 소녀와 닮았지만 성격은 완전히 딴판.
사실 싸이커가 2010 주인공에게 털리고 빡쳐서 여장낚시했다 카더라
  • 붕붕머신
2008 히든캐부터 시작해서 4년차 출연(...) 이번작에서는 mk-3가 되었다.
특이사항으론 드디어 팔다리가 생겼다! 그런데 여전히 송구는 가슴팍에 달린 총에서...
게다가 롤러식 이동방식이였던 2010과는 달리 이젠 걷기까지 한다! 이름하여 업그레이드 버전 되시겠다.
투구 폼은 구슬동자의 그것(...)을 연상시킨다...
여는 방법은 풀카운트 삼진 40회
  • 카엘
게임빌의 RPG 제노니아3의 주인공.[25]
마구가 참 특이하다. 좌우로 지그재그로 들어가는데 깜박하면 그냥 스트라이크 판정이 나 있다. 그렇다고 못치는건 아니고 공을 자세히 보면 잘 쳐주게 만들어 놓았다.[26] 그러나 처음에는 정신 빼 놓는 마구 중 하나. 대신 이 캐릭터는 스토리의 비중이 전무하다
여는 방법은 제노니아3를 받고 나서 인증후 2011프로야구 랭킹 등록. 언락조건이 굉장 요상하기 때문에 귀찮으면 그냥 G포인트로 열어도 상관없다. 기본 공개인 메디카, 싸이키와 히든 마선수인 헬파이어, 세이류를 뺀 나머지 마선수는 G포인트로 언락이 가능하다.
  • 레온
사자 캐릭터. 전작에 나온 레오니의 아버지
공식 설정으로는 팔불출 아버지라고 한다.
게임 플레이하다보면 이벤트로 등장하는데, 플레이중 등판할때 하는 대사라든가 저 이벤트 대사를 보면 내 딸은 못줘 어쩌구 하는데……이봐요 아저씨 댁 딸 이미 작년에 공략당했어요 그리고 내년에도 따님은 공략당하실거고요. 부성애가 대단함은 인정하지만 그만 놓아 주심이...
게임상의 대사에서는 등짝을 보자! 라는 대사까지 해 주신다.(뭐야 이거 무서워...)
참고로 또다른 대사는 형님 나가신다!
마구 자체는 2010의 레오니하고 비슷하게 나가지만 스피드가 빨라졌다.
9년차 이상시 경기장에 붉은색 느낌표로 등장하며, 이길 시 G포인트+1000과 히든 아이템 타자 헬멧 라이온 헤드를 오픈한다. 져도 재도전 가능하므로 안심.
여는 방법은 3연속 삼진 33회. 나만의 리그 투수편을 잘 진행하면 알아서 나온다.
참고로 킹타이거와의 레슬링 전적은 1패 9무. 딱 한판 진 것은 레온이 감기에 걸렸을 때이다. 2010 프로야구에서는 레오니가 킹타이거에게 덤볐다가 쳐발린다.
  • 헬파이어
이름 그대로 불꽃이 사람의 모습을 하고있다. 모습이 그냥 라그나로스.불꽃인간이라고 다 라그나로스냐 22! 아이템과 더불어 제작진에 와갤러 혹은 와우저가 유입됐음을 짐작케 한다.설퍼라스를 드랍할거 같다. 히든 마선수. 거기다가 돌발미션 때 대사는 영혼의 불꽃, 제물, 소각, 점화. 흑마법사인거 같다. 그런데 실패하면 발화, 불덩이 작렬 등 법사 스킬을 말한다. 성공하면 냉기, 사무러치는 한기 등 냉법 스킬을 말한다.
근데 이런 컨셉을 투수에 집어넣다니...퐈이야?
10년차 이상에 붉은색 느낌표로 숙소에 등장하며 이길 시 G포인트+1000과 투수 히든 아이템을 오픈한다. 역시 져도 재도전 가능.
여는 방법은 퍼펙트 게임 3회.[27]

6.2 마타자

마투수보다는 짤린 캐릭터들이 적다...하지만 역시 4년차를 노리던 어거지죠가 짤렸다.(...)[28] 공략 가능한 마타자는 볼드체 표기.

역시 마타자들 또한 좌타/우타의 구분 없이 독특한 타입으로 설명되어 있다.

붕붕머신처럼 역시 4년차 출연(...) 나만의 리그 공략 가능 캐릭터로 이번작에서는 소꿉친구+누님 속성. 게다가 스토리 진행해보면 왠지 주인공을 보면서 망상한다던가...왠지 모르게 돌발미션시의 대사가 메딕이다.
공략 성공시 타자에게는 '행운'(모든 타구에 스턴율[29] +5%), 투수에게는 '축복'(지고 있을 시 모든 능력치 +150) 스킬을 준다.
여담으로 공략이 제일 힘든 캐릭터. 공략 중 선택지가 있는 경우가 몇개 있는데 조금이라도 싸이키쪽으로 선택하면 공략 실패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행운의 경우 이름만 빼고 스킬 자체를 새로 설계해서 잉여에 가까웠던 전작보다는 스킬이 좋아졌다는 평. 타자를 키우는 사람이 주로 공략하는데, 그 이유는 싸이키가 주는 특기는 연장전정돈 가야 효과가 있는 셈인데 문제는 그럴 확률이 매우 낮다. 투수의 경우 나중에 가면 이미 G포인트 떡칠과 장비빨로 능력치를 풀로 채워서 축복의 효과가 떨어진다. 그 전에 게임을 지는 것 자체가 힘들다.
나만의 리그 투수편 경기 진행 중 메디카를 상대할때 가끔 감독이 고의사구를 지시하면서 "메디카짱이잖아? 고의사구하자" 라고 한다.
  • 아라(우타)
나만의 리그 공략 가능 캐릭터로 태권도를 수련하는 소녀. 주인공과 같은 숙소를 사용하며 처음에는 함부로 방에 들어가서 너무 뻔한 '변태' '치한' 소리를 들었지만 금방 친해진다. 전작까지 나왔던 어거지죠를 대신하는 스피드형 캐릭터. 여담으로 강아지를 좋아한다. 벌레를 싫어하는 듯 겁쟁이 속성이 있고 덜렁이 속성도 있다.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허세 부리던 게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30]
공략 성공시 타자에게는 '초감각'(필살수비 확률 +5%, 전 포지션 수비 가능), 투수에게는 '혼신'(스태미너 40%까지 최고 상태의 공 투구) 스킬을 준다. 혼신은 굉장히 유용하고, 초감각도 타자를 시즌모드에서 쓸 거면 제법 쓸만하다.
여는 방법은 2연속안타 30회<-개방 힌트를 보면 알 수 있다.

여담이지만 지금도 네이버검색을 해보면 2011 마선수들의 일러스트를 모아논 블로그가 단 하나가 있는데, 반응들을 보면 아라가 대 호평이다. 태권소녀에 붕대 브라에 신발대신 붕대 비숫한 보호구, 장발에 요염 천연까지 완벽하긴 했다다만 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2에선 짤려버린게 안습하기만 할뿐.. 비슷하게 운동소녀 컨셉인 소향이 들어왔지만 아쉽기만 할 뿐이다.

  • 로제(우타)
전작(2010)으로부터 계속해서 등장. 다만 전작과는 달리 로리는 아니고 꽤 성장했다. 로리 캐릭터는 싸이키가 훔쳐갔습니다. 그냥 로리 말고 마법소녀. 아가씨 캐릭터. 집이 부자인데 어느 정도나먄 주인공 구단의 구단주...전작처럼 츤데레. 트윈테일까지 했다! 역시 나만의 리그 공략 가능 캐릭터. 츤데레답게 고양이를 좋아한다.
스토리를 전개하다 보면 '그 사람' 과 함께 놀았던 ~ 이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데, 이건 아마 2010 프로야구의 플레이어 캐릭터를 암시하는듯.[31] 다만 그 캐릭터랑은 그저 친구 사이였던듯. 그렇게 기존 유저들을 농락하는 로제 냐♥냐♥[32] 주위 사람에 대한 신뢰가 은근 없는 편인데 이유가 아라와 겹치는 부분이 있다.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고 자신 곁에 오는 사람은 자신의 명예, 돈 등만 노리는 것에 상처받아왔다고.
공략 성공시 타자에게는 '위엄'(상대 투수 실투율 +5%, 스태미너 소모 두배), 투수에게는 '냉정'(상대 주자 한명마다 실투율, 피안타율 -2%) 스킬을 준다. 위엄은 제법 괜찮은 편인데 냉정은 글쎄···.[33]
여는 방법은 2연속 홈런 40회.
일러스트의 가터벨트는 본인 왈 "옆 파티션의 적절하신 기획자분의 취향"
2012에서는 잘렸다. (...) 그런데 메디카가 2012에서[34] 건재하고 레오니[35]도 2012에서 부활한 걸로 봐서는 이쪽이 2011의 진히로인일 가능성도 있다.(...) 싸이키도 있고 아라도 있긴 하지만
  • 킹타이거(좌타)
전작으로부터 계속해서 등장. 역시 라이벌은 레온이였다.
나만의 리그에서 미션이 나올 때 등장 대사는 한번 붙어볼까, 애송이?가 있고, 미션을 성공시키면 나오는 대사 중에 "버...버틸수가 없다"가 있다.
여는 방법은 만루홈런 20회. 이걸 그냥 여느니 g포인트를 지르는게 낫다. 하지만 카엘만큼 답이 없는건 아니고 나만의 리그 선수를 3~4명 키우거나 일반모드/토너먼트에서 운이 좋다면 어느 새 열려 있다. 참고로 레온과의 레슬링 전적은 1승 9무. 딱 한판 이긴 것은 레온이 감기에 걸렸을 때이다.
  • 세이류(좌타)
킹타이거를 히든에서 밀어내고 새로 등장한 히든 마선수. 게임빌 프로야구 내에서도 상당히 동떨어져 보이는존재감이 없는, 그래도 카엘보단 존재감 있는 무협스타일의 외모를 지니고 있는 캐릭터다.
여는 방법은 사이클링 히트 3회 달성. 존재감도 없는 주제에 언락 조건이 최악이다. 물론 올 999를 찍었다면 가능하지만 그 외의 경우는 엄청 힘들다.[36] 타격은 손날로 친다. 실제로 이러면 손바닥 뼈가 가루가 된다.(...).

7 나만의 리그

  • 시작할 때 쉬움/보통 난이도를 고를 수 있다. 쉬운 난이도는 말그대로 쉽지만 얻을 수 없는 스킬도 있다고 한다. 쉬운 난이도는 능력치+50 효과의 스킬인 '의욕'을 갖고 시작한다. 그리고 쉬운 난이도는 10년차/보통 난이도는 11년차까지 플레이 가능하다. 웬만하면 보통 난이도를 하는 것을 추천, 능력치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것도 그렇고 쉬운 난이도로 해서 얻는 이득보다 손해보는게 더 많기 때문이다.
  • 나만의 리그에서 얻을 수 있는 닉네임의 조건이 처음부터 공개되어 있다.
  • 나만의 리그에서 플레이어가 속한 팀이 1위를 하면 전체 능력치 +10 상승이 되고 2, 3, 4위를 하면 +5가 된다.[37]
  • 시작시 꿈을 꾸는데, 9회말 2아웃 풀카운트 상황에서 타자는 쳐야하고, 투수는 아웃시켜야 한다. 성공하든 실패하든 아무것도 안준다.
  • 투수는 마구 1단계를 기본으로 준다.타자는 필살타법 1단계 기본으로 줄것이지 왜...
  • 전작까지는 행동 하나를 하면 다른 행동을 할 수 없었지만 이번작은 ACTIVE라는 수치가 있어서 한 번에 행동 여러번을 할 수 있게 되었다. ACTIVE 수치는 한 경기당 3번씩 늘어난다. 2게임에 한 번 행동 턴이 오기 때문에 6ACTIVE 수치를 쓸 수 있으며, 행동의 종류에 따라서 소모되는 ACTIVE수치도 다르다.
  • 타자의 경우, 전작의 타격형/장타형에서 스피드형 타자가 추가되었다. 체형이 거의 멸치(?)급인듯. 타자는 밸런스(타격형), 슬러거(장타형), 스피디(스피드형)이 있다.
  • 2009에서는 처음 시작할 때 타순을 정하면 바꿀 수가 없었고, 2010에서는 타순을 감독이 정해주는 데 반해 이번작에서는 평판 수치가 증가함에 따라 타순을 직접 바꿀 수 있다고 한다. 다만 평판이 999가 되고 난 이후부터는 바꿀수 없다.(감독이 이번이 마지막으로 타순을 바꿀수 있다고 가르쳐준다.) 하지만 그 후로 평판을 계속 떨어뜨릴 경우 (스킬 작업이나 닉네임 작업을 하는 등의 이유로) 다시 한번 타순 변동의 기회가 온다.
  • 투수의 경우, 처음부터 선발로 나갈 수 없게 되었다. 중계로 시작하는 대신 능력치 좀 올리고 평판 수치를 쌓으면 다른 보직을 선택할 수 있다. 매년마다 어느 보직으로 등판할 것인지 고를 수 있다. 여담으로 전작에서는 선발/마무리만 있었지만, 이번작에서는 중간계투도 추가. 다만 중간계투가 그렇듯이 승리는 거의 얻지 못하고 기록 달성도 힘들다. 마무리는 8회부터 무조건 2이닝 이상[38]이다 보니 끝장승부를 제대로 보면[39]선발에서는 얻지 못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지만 중간은 7회 등판에 1이닝 고정이기 때문에 기록 올리기가[40]힘들다. 다만 플레이 시간이라는 측면에서는 압도적으로 유리하니 선택은 상황에 맞춰서 하자.
  • 악세서리가 더 많아졌다. 머리색/머리모양/마구나 필살타법의 이펙트 등이 추가. 이것들은 능력치도 상승시켜준다. G포인트 부족에 시달리다 못해 결제하라는 게임빌의 음모.
  • 마구나 필살타법을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다. 훈련이나 이벤트로 SP라는 새로운 포인트를 벌어 이를 투자하는 방식. 마구의 경우 궤적을 직접 설정할 수도 있다.
  • 스토리가 강화되었다. 물론 전작처럼 마선수와의 연애도 여전하다. 이번에는 대화의 선택이 늘어나고 이에 따라 반응도 달라진다고 한다. 대단한 게임빌의 덕력이다...본격 미연시 게임 2011 프로야구 다만 이번작에서는 여캐끼리 연동돼서 4명 전부 공략하는건 거의 불가능하고 최대 2명까지만 가능하다고...
  • 매년 원하는 목표치 3개를 정할 수 있다. 완수하는 목표마다 G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 타자는 사이클링 홈런, 투수는 한 경기 25삼진을 낼 경우 G포인트를 555 준다!어!? 그런데 사이클링 홈런이 정말 힘들어서[41] 25삼진이 훨씬 쉬운 편. 물론 두 선수를 빼고 모두 삼진으로 잡아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만일 경기가 연장전으로 간다면 이론상 투수는 한 경기에 무려 1106G(삼진콤보x9 2회(186) + 삼구 삼진 25회(125) + 20삼진 (90) + 퍼펙트게임 (150) + 25삼진 (555))를 벌 수가 있다.
  • 경기가 끝날 때 마다 평점을 받는데 한 경기당 최대 6을 받을 수 있다.[42] 타자의 경우 타점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4타수 4안타여도 B를 주며 '그래도 중요한 곳에서 잘 쳐줬어!' 라고 격려해주지만[43] 5타점 이상을 내면 A+를 주며 국내 최고의 에이스라며 마찬가지로 엄청 띄워준다. 참고로 평판이 낮으면 A+를 받아도 좋은 소리 못 듣는다. 투수 또한 선발 투수는 '승리', 중계 투수는 '홀드', 마무리 투수는 '세이브' 성립 여부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그 다음으로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실점과 삼진 개수. 선발투수의 경우 10이닝 무실점 승패없음(...)과 같은 상황에서 평점을 A만 주면 불쌍했는지, 9이닝 이상 던지면 승리하지 못해도 A+를 받을 수 있다.
  • 나만의 리그의 외출메뉴중 방송국에서 할 수 있는 퀴즈는 2010과는 다르게 특정 경기 횟수들에서만 출연한다. 이걸 씹고 다음 경기를 진행해버리면 그 퀴즈는 풀수 없게 되어버린다. 퀴즈를 푸는데 필요한 Active는 6개.
  • 안드로이드든 아이폰이든, 능력치를 상승시켜주는 G포인트아이템의 가격이 300G포인트에서 800G포인트로 상승하였다. 또, 모든 능력치를 올려주는 '엄마의 도시락'은 1000G에서 2500G로 상승했다.

7.1 연애 이벤트

나만의 리그 핵심 이벤트.[44] 야구게임 속에 숨겨진 미연시

기본으로 메디카-싸이키, 로제-아라가 스토리가 연동된다. 즉, 둘 중 한명만 고르라는 소리.(...)나야 저년이야 하지만 한쪽을 고른다고 나머지 한쪽하고 배드엔딩이 뜨는건 아니고 좋은 친구가 되는 정도이다.그게 배드엔딩이지[45] 연애 이벤트 시에는 능력치[46]와 SP, G포인트, 평판, 인기도를 주기도 한다.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다음은 엔딩.

  • 싸이키 : 싸이키는 학교를 다시 나가기로 결심하고, 주인공과 더 이상 만날 수 없다고 하지만 그 타이밍에 주인공이 싸이키에게 고백하고 이어지게 된다. 그러나 싸이키는 공부하러 떠나야 한다고 한다. 굿엔딩이라면 싸이키가 주인공의 모교로 전학와서 계속 만날 수 있게 되지만, 배드엔딩이라면 그런거 없다.
  • 메디카 : 서로 이성으로 생각하게 되어 어색해졌지만 주인공이 용기내서 메디카에게 고백하고 메디카가 받아주어 연결되는 스토리. 배드엔딩이라면 동생 이상은 안된다며 그대로 누나동생 사이로 지내게 된다.
  • 로제 : 엔딩에선 구단주로서 일을 끝마치고 떠나려 하지만[47] 주인공이 공항까지 쫒아와서 로제를 붙잡아 연인사이가 되고, 로제는 다시 구단주로서 남게 된다. 배드엔딩이라면 로제는 그냥 떠나버린다.
  • 아라 : 아라 본인이 더 강해지기 위해 수련을 떠나려하지만[48] 떠나기 직전, 주인공이 기차역으로 가서 기차를 탈려던 아라를 붙잡아서 고백하는것. 굿엔딩이라면 아라가 울면서 주인공에게 안기지만 배드엔딩이라면 그냥 떠나버린다.
  1. 가장 열받는 사람들은 아이폰 유저겠지만... 이쪽은 11월에 와서야 겨우 2010 프로야구(Baseball Superstars 2011아무생각없이 보면 2011)가 나왔다.(...) 4.99달러라는 가격에 팔더니 결국 무료로 전환
  2. 지금까지 나왔던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버전은 가로방향이었다.
  3. 아는사람은 다알지만 2010의 일러스트레이터는 현재 퇴사한 상태. 실제로 본인 블로그에도 언급하기도 했고...
  4. 당연히 통상적인 방법으로 히든 아이템과 G포인트를 사용하지 않고 마선수 100%는 달성 할 수 없게 되었다. 덤으로 결크도 쓸 수 없다
  5. 다만 위의 독도 스왈로스와 서울 게임빌즈는 당시에는 NC와 KT가 없었던 시절에 만든 가상의 팀이다. 따라서 현재로써 지역을 토대로 추측한 결과이다.
  6. 외인구단 팀, 올스타 팀과 한국을 제외한 7개 나라(베네수엘라, 도미니크, 쿠바, 중국, 미국, 일본, 멕시코) 국가대표 팀의 국가대표 선수가 영입된다.
  7. 이 버그를 잘 활용하면 서술된 사이클링 히트를 따기 매우 쉬워진다.
  8. 의외성이나 신선함은 은근 도움이 된다. 그리고 혹시 이지모드로 했다면 얻는 의욕스킬은 무려 영웅스킬과 같은 능력치상승을 보여주기에 쓸모가 많은 버그다. 물론 고의로 쓰기 힘든 버그긴 하지만.
  9. 아라가 강아지를 키워보는 건 어떨까라는 주인공의 제안에 대답
  10. 사실 전작에서 마투수 드래고나의 대사로 나왔었다.
  11. 참고로 로제 커플링 성공시 얻는 닉네임이기도 하다.
  12. 싸이키 공략 성공시 얻는 닉네임
  13. 나만의리그 투수편 통산 100 사사구 달성 시 획득.
  14. 나만의리그 타자편에서 한 경기 3 병살타 이상 달성 시 획득.
  15. 하지만 G포인트를 투자해서 Lv5를 찍으면 번트를 대도 뜬공이 돼버린다.
  16. 속도와 낙차가 큰 커브에 불과하기에 일반 투수들의 커브를 속도 5에 맞추고 때리다 보면 적응이 된다.
  17. 별 모양을 그리다 떨어지기 때문에 타이밍 계산이 쉽다.
  18. 진짜 짤린 이유는 군대에 가서란다...싸이키 루트에서 나온다. 다만 게임빌 프로야구 2013에서 외인구단 선수로 재등장했다.
  19. 그러나 기본캐 주제에 그럭저럭 괜찮은 성능을 보유한 싸이커와 달리 싸이키는 체력과 구속이 극악이라...
  20. 메디카/싸이키 스토리의 초반부는 메디카와 싸이키의 대립이 주를 이루게 된다. 결국 거하게 사건을 일으킨 후에는 반성하고 메디카와도 그럭저럭 잘 지내게 된다. 그 사건이라는 게 싸이키가 메디카를 노리고 빈볼을 초강속으로 던진 걸 주인공이 막는 것.
  21. 다만 학생은 아니다. 초능력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이유로 왕따를 심하게 당했기 때문(브라콘인 이유도 유일하게 잘해준 사람이 싸이커였기 때문). 주인공의 설득으로 엔딩에서는 학교에 가게 된다.
  22. 구 민법 제807조(혼인적령) 남자 만18세, 여자 만16세에 달한 때에는 혼인할 수 있다.
  23. 현행 민법 제807조(혼인적령) 만 18세가 된 사람은 혼인할 수 있다. (전문개정 2007.12.21)
  24. 게임빌 블로그의 글이 삭제되었으나, 어느 네이버 블로거가 공략과 함께 올려놓았다.
  25. 2009프로야구에도 제노니아1의 주인공이 나온적이 있다. 마타자였지만...다만 2009프로야구 당시 얻을 수 있는 조건이 제노니아1 유저등록특정수의 핸드폰에 2009프로야구 홍보하는 것이라 이번작에서도 비슷하게 나갈 듯 싶었고, 아니나다를까 제노니아3 인증을 받아야 마선수를 쓸 수 있다. 제노니아3를 하고 있던 사람이라면 문제없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면 마투수 하나 얻으려고 게임을 하나 더 받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낄 수도 있을 듯.
  26. 좌우좌우'상'으로 나오는데 '상'이 나왔을 때 치면 된다.
  27. 어렵다고 생각하겠지만 아는 사람은 안다. 이 게임은 나만의 리그 후반으로 갈수록 육성선수가 먼치킨으로 각성한다. 아니면 그냥 G포인트 떡칠하면 1회차부터 가능 아니면 토너먼트나 일반모드에서 적당히 강한 선수 한명 골라잡고 메인화면 이동 신공이나 신컨을 활용하면 된다. 등급에 비하면 절대 어려운 것도 아니다. 만약에 1투수 25삼진 3번이었다면 오히려 더 힘들었을 것이다. 물론 25삼진은 진루를 허용해도 상관없으나 애초에 진루를 허용하고 삼진까지 25개 잡아야하는 상황이면 투수 체력이 남아나지 않는다.(체력이 고갈되면 게이지를 맥스로 찍어도 볼 판정이 나고 두들겨 맞을 확률이 높아지는 등 플레이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사실 퍼펙트 게임의 경우 공 하나로 아웃 카운트를 잡을 수도 있기 때문에 9회까지 체력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나 25삼진은 적어도 75개 이상의 공을 무조건 던져야 하기 때문에 체력 유지가 상당히 힘들다.) 연장 승부를 간다면 성공 가능성이 좀 있으나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은 원리로 체력이 999가 아닌 이상은 연장 갈 무렵엔 체력 고갈이다. 그래도 아주 불가능하지는 않다. 왜냐하면 위에서 말한 메인화면 이동 신공이 있으니까. 아, 참고로 메인화면에 이동하면 한 이닝이 아닌 경기의 모든 이닝이 초기화된다.
  28. 하지만 게임빌 슈퍼사커 2011에 우정 출연함으로서 실직하지는 않았다.
  29. 타구를 수비수가 못잡고 기절하게 될 확률. 스타디움 히어로 1996에서 히어로가 친 타구를 받을 때 가끔씩 비명과 함께 얻어맞는 소리가 나면서 쓰러지는 것을 생각하면 된다.
  30.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약한 모습 안 보이려 했던 거라 고백하는 부분이 있다. 태권도도 아버지가 가르쳐준 거라고.
  31. 로제 엔딩을 보면 전작의 플레이어 캐릭터에 대한 언급이 살짝 나오는데 메이저 갔단다;;;
  32. 애완동물 이벤트에서 고양이를 고른 후 로제 대사 중에서 실제로 이런 말을 한다. 주인공의 대답이 압권. "님이 더 귀여운 듯..."
  33. 메디카와 마찬가지로 스킬 발동 조건이 좋지 않다. 애초에 대전 모드 아니면 퍼펙트 게임 달성하는 것도 금방인 마당에 저게 큰 도움이 될지 의문이다.
  34. 메디카는 사실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사실상 오너캐. 빠진 적이 없다.
  35. 2011 시리즈에서 레온의 장타 미션을 성공하면 레온이 딸 레오니가 보고 싶다고 하는데 그 레오니일 것이다. 레오니는 2010 프로야구에서도 나왔다.
  36. 정확히는 올 999가 그 외의 경우보다 그나마 낫다는 말이다. 뭔 말인고 하니 이 게임에서 2루 갈 거리를 3루로 가는 것을 스스로 선택할 수는 있어도 반대로 2루 갈 거리를 일부러 1루로 갈 수는 없다. 즉 투수가 던진 공의 상황이 맞아 떨어져야 1루타가 난다는 말이다. 안 그러면 2루타나 홈런만 대량 양산한다. 극단적인 경우로 1루타, 3루타, 홈런까지 쳤고 다음 타석에서 통상 타법으로 제대로 맞췄는데 경쾌한 효과음이 나오고 홈런 축하 메세지가 뜨면 그때의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다.나오랄땐 안나오더니! 간단하게 말해서 1루타, 2루타, 홈런 치고 마지막 타석에서 3루타 기록하겠다고 거리 무시하고 용감하게 돌격했다가 실패하는 것보다 훨씬 기분이 짜릿해진다. 추가:실제로는 히트포더사이클이 어렵지 않다. 2루타 타구라면 2루로 가기 전 귀루를 계속 시도하면 1루타로 머물 수 있다. 오히려 3루타가 가장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이 것도 주자가 1루에 있는 상태에서 2루타를 친 후 2루에서 전체 추가진루를 시도하면 AI는 거의 홈대쉬 주자를 죽이기 위해 홈으로 송구한다. 이 경우 열에 일곱은 3루타로 인정된다.
  37. 그러니까 나만의 리그에서 10년간 1위만 하면 G포인트 질 안해도 능력치 +100이 된다는 거다.하지만 능력치가 최대라면?
  38. 어웨이 경기에서 팀이 지고 있는 상황에서 출전한 뒤 팀이 9회까지 역전하지 못하고 패했을 경우 제외
  39. 이 시리즈에서 무승부는 없다. 즉, 승부가 안나면 20회 이상도 가능하다.
  40. 당연히 세이브는 절대 올릴 수 없으며 승리하기도 힘들다.
  41. 나만의 리그 기준으로 NPC 선수들이 1루, 2루, 3루, 만루 진루를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가뜩이나 한 경기에서 4홈런 이상 치기도 힘든 마당에 저 옵션까지 충족하는 건 정말 힘들다. 게다가 도루 관련 문제도 수정되었으니...
  42. 단 선발 투수의 경우 2경기 마다 한 번 걸러 출장하기 때문에 12까지 받을 수 있다.
  43. 대사 자체는 2010년이랑 똑같다.
  44. 빈 말이 아닌게, 연애 이벤트를 통해서 칭호, 스킬, 아이템 해금 등의 효과가 있는데, 특히 스킬은 핵심스킬을 주기에 안하기엔 아쉬운 요소이다.
  45. 그러나 4명 모두 공략 실패시에는 솔로 엔딩이 된다.
  46. 메디카는 파워와 구속, 아라는 주력과 체력, 로제는 수비와 제구, 싸이키는 히트와 변화를 올려준다.
  47. 떠나는 시간이 아라와 완전히 겹친다.
  48. 떠나는 시간이 로제와 완전히 겹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