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티렉스의 노래
20th Century Boy 참조.
2 만화 스틸 볼 런에 등장하는 스탠드
2.1 개요
파괴력 | ? |
스피드 | C |
사정거리 | ? |
지속력 | A |
정밀동작성 | D |
성장성 | C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7부 스틸 볼 런에 등장하는 스탠드. 스탠드 유저는 마젠트 마젠트이며 이름의 유래는 1.
여담으로, 한글로 읽기 제일 어려운 스탠드이기도 하다. 센튜리 보이는 그냥 영어로 읽는다 치고 앞의 20th를 어떻게 읽어야 할지... 현재 제일 괜찮은 표현은 20세기 소년. 원문대로 읽으면 퉨티스 센츄리 보이, 혹은 퉤니스 센츄리 보이. 이십쓰 센츄리보이.
2.2 능력
화이트 앨범이나 오아시스처럼 본체가 스탠드를 입는 형식의 스탠드로, 스탠드를 입고 있을 때는 모든 종류의 공격 에너지를 흡수하여 지면으로 흘려보내는 완전방어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분명 타격을 지면으로 흘려보내는 능력인데 마젠트 마젠트가 물속에서 리타이어 했을때 질식과 아사에 관련된 건 어떻게 막아주는 건지 의문이다. 본체가 입는 '피해' 자체를 흘린다고 하면 납득이야 가지만, 설명엔 분명히 '공격 에너지'라고 씌어져 있다. 좀 억지를 쓰자면 물 속에서 산소 부족으로 입는 '피해'를 흘려버린다...고하면 되긴 하지만. 어쨌든 방어 면에서는 거의 무적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2.3 단점
스탠드를 입고 있을 때는 조금도 움직일 수 없고 움직이려 하면 해제된다. 또한 자체 공격능력은 없기 때문에 공격시에는 본체가 직접 공격해야한다는 단점도 있다. 그리고 이 해제, 발동이 자동이 아닌지 주인이 의식하지 못한 순간에 당하는 공격에는 속수무책이다.
또한 확실하진 않으나 움직이지 않는 건 스탠드 능력으로 인한 고정이 아니라 본인이 직접 해야하는 듯 하다. 무슨 말이냐면 무적이 되려거든 얼음땡 놀이를 할 때처럼(...) 가만히 오래 있을 수 있어야 한다는 뜻. 작 중에서도 마젠트가 이 스탠드를 발동할 때 주저앉아서 양팔을 내리고 눈을 감고 발동하고, 이 때문에 본인의 주특기인 총을 쏘려거든 스탠드를 해제한 다음 다시 팔을 들어올려서 조준을 해야 한다. 이런 애가 잘쓸 듯.
2.4 디아볼로의 대모험
0/13/0의 장비DISC로 일순 후의 세계에서만 출현.
장비시 회심의 일격이 나오지 않고 발동시 20턴동안 움직이지 못하지만 그동안 받는 데미지를 적에게 반사할 수 있다. 더 핸드 또한 일반적인 회심의 일격 혹은 빗나감이 아닌 일반공격 혹은 빗나감 이 되며 레드 핫 칠리 페퍼의 능력으로는 회심의 일격이 가능하다.
3 Acid black cherry의 음악
참고로 이쪽은 20+∞Century boys. +∞을 도저히 읽을 방법도 없을 뿐더러 보컬인 야스가 부를 때도 +∞은 부르지 않았으므로(가사에 있는데도) 1번과 같이 읽는다. 가사 내용은 1번이 아니고 우라사와 나오키의 20세기 소년쪽의 내용. 가사를 자세히 읽어보면 만화 주인공들이 말하는 대사와 비슷하거나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