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구울즈
목차
1 개요
유희왕 DM에 등장하는 구울즈 소속의 졸개들. 마리크 이슈타르가 전화기 대용품으로 쓰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대부분 쓰고 다니는 유니폼으로 로브가 있다. 누가 악역 아니랄까봐...
2 소속 인물
2.1 밴디트 키스(애니메이션 한정)
정확히 말해 거의 폐인 상태에서 천년 로드한테 지배당한 채 유우기한테 듀얼을 건다.
2.2 카드점 점장
도미노 시티에서 배틀 시티에 참가할 자격이 있는 듀얼리스트들에게 듀얼 디스크를 지급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사실 레어 카드를 가진 듀얼리스트를 미리 파악해 레벨을 조작해 참가시켜 주는 사기를 치고 있었으며,[1] 죠노우치의 흑룡을 보고 레벨을 2에서 5로 조작해 듀얼 디스크를 주었다.[2][3]
2.3 레어 헌터1
공식 캐릭터북 패러미터 | |||||
항목 | 덱 | 플레잉 | 담력 | 행운 | 경험 |
수치 | ? | 2 | 2 | 2 | 2 |
공식 캐릭터북인 '진리의 복음'에 의하면 구울즈 최약체.
죠노우치 카츠야의 붉은 눈의 흑룡을 노리고 듀얼. 복제한 엑조디아 파츠를 3장씩 꽉꽉 채워넣고, 천사의 자비까지 3장 사용하는 사기덱을 사용해 죠노우치를 발라서 흑룡을 강탈하고, 이후 유우기를 노린다. 하지만 주인공이 아니었기에 연쇄 파괴로 파츠를 날려버린 유우기에게 발려서 흑룡을 빼앗기고, 마리크가 전화기로 사용한다.
여담이지만 듀얼에서 지고 흑룡 뺏기고 나서 전화기로 쓰일 때의 움직임이 매우 볼 만하다. 겟단
2.3.1 사용 카드
- 몬스터 카드
- 마법 카드
2.4 판도라
항목 참고.
2.5 과묵한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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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 덱 | 플레잉 | 담력 | 행운 | 경험 |
수치 | 4 | 4 | 3 | 3 | 4 |
마리크 이슈타르가 유우기와 듀얼하기 위해 보낸 자객.
과거에 부모를 죽여버린 경력이 있어서 그 충격으로 과묵하고 폐쇄적인 성격이 되었다. 오시리스의 천공룡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레어 헌터와는 달리 마음을 완전히 봉인한 후에 마리크 자신이 직접 조종해서 듀얼한다.[4]
초반에 휴머노이드 웜 드레이크로 간을 보았다가 이후 슬라임 증식로로 슬라임 토큰을 계속 소환하고, 악몽의 쇠창살로 시간을 끌면서 리바이벌 슬라임 → 디펜드 슬라임의 콤보로 유우기의 공격을 봉쇄하여, 슬라임 토큰으로 오시리스를 소환한 후에 무한의 패로 패의 매수 제한을 없애고, 생환의 패를 이용해 패를 보충하면서 오시리스의 공격력을 미친 듯이 불려댔다.
하지만 강제로 3장씩 드로우하는 만화/애니판 생환의 패의 사기 효과가 오히려 역으로 작용, 유우기의 전술에 휘말려 세뇌로 업어온 리바이벌 슬라임의 무한부활 + 오시리스의 소뢰탄 + 생환의 패의 무한 드로로 덱 파괴를 당해 진다.
사실 이 때의 듀얼에서, 이 과묵한 인형의 덱에 구울즈의 카드 복사로 엑조디아가 있었다면 질 수가 없었을 것이다. 대결 이후 마리크의 태도나 듀얼을 하면서 납치 계획을 동시에 꾸미고 있었던 것 등을 고려하면 이 단계에선 이기고 지고가 별로 상관 없었던 듯.[5]
2.5.1 사용 카드
- 몬스터 카드
- 마법 카드
- 함정 카드
2.6 레어 헌터2, 3
죠노우치 카츠야와 마자키 안즈를 구하러 가던 유우기를 가로막은 레어 헌터들. 누가 유우기와 먼저 상대할지를 두고 가위바위보를 하면서 시간을 끌다가 보다 못한 카이바가 나서서 태그 듀얼을 신청한다. 비장의 카드인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만 믿고서 수비 몬스터로 버티려다 카이바의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에게 이 씹혀서 갓 핸드 크래셔를 맞고 나가떨어졌다.[6] 그러나 카이바와 유우기가 그들을 쓰러트리고 돌아서자마자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다시 일어나 그들을 추적한다. 신의 공격을 받고도 멀쩡한 걸 보면 대단한 근성가이들이다. 그 어둠의 바쿠라 료조차도 오시리스의 천공룡의 공격을 받고 실신했음을 생각하면...
2.7 빛의 가면, 어둠의 가면
빛의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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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 덱 | 플레잉 | 담력 | 행운 | 경험 |
수치 | 4 | 2 | 3 | 3 | 3 |
어둠의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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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 덱 | 플레잉 | 담력 | 행운 | 경험 |
수치 | 4 | 2 | 2 | 2 | 3 |
성우는 미즈시마 유우/김래환(빛의 가면), 이시이 코우지/임채헌(어둠의 가면)[7].
가면마수 데스 가디우스, 가면마수 헬레이저, 약체화 가면, 마력 무력화 가면, 흉폭화 가면, 유언의 가면, 저주인형, 선택받은 자, 여사신 누비아를 비롯한 갖가지 카드들을 사용하는 레어 헌터. 빛의 가면은 전략을 잘 사용하지만 루저라서 꼬맹이라고 부르면 화를 내며, 어둠의 가면은 덩치 큰 위너지만 상당히 소심하다.
카이바 세토, 어둠의 유우기와 옥상에서 라이프가 0이 되면 바닥이 박살나 추락사하는 죽음의 태그 듀얼을 펼친다. 빛의 가면이 가면 카드들로 상대의 행동을 봉쇄하고, 어둠의 가면이 몬스터로 상대를 두들겨 패 죽이는 전법을 사용했다.
가면 속에 숨겨둔 통신기로 서로 몰래 대화를 하면서 전략을 상의하고, 제물봉인 가면으로 신의 카드를 비롯한 상급몬스터의 소환을 봉인해 고전시키지만, 자석의 전사 마그넷 발키리온 → 융합 해제 → 크로스 소울 → 오벨리스크의 거신병 콤보에 패배. 악역답게 발리긴 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일회용 악역이면서 유우기&카이바 라는 드림페어를 놀라울 정도로 고전시켰다.[8] 참고로 중간에 잠깐 금이 갔지만 팀워크도 나쁘지 않았고 건물 밑으로 추락하는 어둠의 가면을 빛의 가면이 걱정해주는 모습으로 보아 급조된 페어가 아니라 구울즈에 가입하기 이전부터 나름 각별한 사이였는듯.
어둠의 가면은 갓 핸드 크래셔를 맞고 추락하지만, 낙하산을 미리 달고 있었던 덕분에 목숨을 건진다. 빛의 가면은 그대로 항복했다가, 마리크가 전화기로 사용했다.[9]
별 의미는 없었지만, 첫 등장부터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아크로바틱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건물 사이를 마구 누비고 다닌 비범한 남자들이다 지긴했지만 상당한 사기카드들을 쓰기도 했다 자신과 상대의 패를 전부교환하는 카드[10]라던가 상대의 마법&함정을 무효로하고 자신이 쓰는 카드라던가.
다들 눈치챘겠지만 이들의 정체는 위의 레어 헌터 2, 3. 어둠의 가면은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의 공격을 2번이나 받는 영광을 얻었다(...)
2.7.1 사용 카드
- 몬스터 카드
- 가면마수 데스 가디우스
- 가면마수 헬레이저
- 멜키드 사면수
- 가면주술사 커스드 규라
- 샤인 어비스
- 여사신 누비아 (원작) / 성스러운 인형 (DM)
- 마법 카드
- 함정 카드
- ↑ 죠노우치가 처음이다.
- ↑ 이때 조금 황당한것이, 카이바 코퍼레이션 본사에서 보내온 데이터의 표기를 조작한건 좋은데 그냥 텍스트에서 2를 지우고 5를 입력한게 다였다. 이걸 유우기 일행에게 보여주고 납득 시킨거라면 모르겠는데, 그냥 자기만 보고 말거면 왜 이런 짓을...
실은 그사이 본사에 해킹을 하고 있었습니다. - ↑ 다만 애니에서는 죠노우치가 컴퓨터를 돌려서 직접 확인했기 때문에 안했으면 큰일날 뻔 했다.
- ↑ 이때문에 패러미터의 수치도 마리크와 동일한것으로 추정된다
- ↑ 오시리스의 천공룡만으로 이길 것이라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높다. 엑조디아를 섞는 것은 말림이 심하기도 하고.
- ↑ 원작에선 이런 묘사조차 없이 그냥 오벨리스크에게 나가 떨어지는 모습만 나온다.
- ↑ 유희왕 GX에서는 콘라드 디어러브를 맡는다.
- ↑ 특히 카이바는 초반에 혼자서 이길수 있다며 고집부리다 망할뻔했다(...)
- ↑ 그런데 여기서 빛의 가면이 항복하지 않았다면 마력무력화 가면의 효과로 어둠의 유우기를 패배시키고 빌딩에서 추락시킬 수 있었다. 카이바는 빛의 가면도 쓰러트리려 한 데 비해 어둠의 유우기는 항복을 받아주려 했던 이유가 이건가(...)
- ↑ 자신의 패가없으면 상대패만 가져올수 있는듯하다 다만 작중에서는 카이바의 도발에 넘어가 자기 태그 파트너인 어둠의 가면의 패를 전부 강탈하는데 써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