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6

정수 (300~399)
300301302303304305306307308309
310311312313314315316317318319
320321322323324325326327328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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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341342343344345346347348349
350351352353354355356357358359
360361362363364365366367368369
370371372373374375376377378379
380381382383384385386387388389
390391392393394395396397398399
200~299300~399400~499

386 = 2×193

1 자연수

385보다 크고 387보다 작은 자연수. 합성수로, 소인수분해하면 2×193이다.

2 날짜

3 교통

4 다른 의미

4.1 CPU

인텔의 32비트 CPU인 인텔 80386 시리즈를 줄여서 부르는 말. 90년대에는 80386 CPU를 채용한 컴퓨터를 '386 컴퓨터'라는 식으로 많이 불렀다. 여기서 거꾸로 소급되어 80286을 사용한 IBM PC AT 호환기종을 칭하는 말로 '286 컴퓨터'라는 말이 생기기도 했다. 80386이 나온 것 자체는 1986년이지만 당시로서는 성능이 일반에게는 좀 과한 감도 있고 MS-DOS가 16비트 OS였던 관계로 굳이 80386을 사용할 이유가 크지 않아 AT와 오랜기간 공존한 덕에 이런 말이 생겼다.

'386 컴퓨터'는 한때는 선망의 대상이자 빵빵한 최신형 컴퓨터였지만 시대가 흐름에 따라 구형 컴퓨터를 가리키는 말이 되어 '386 시절 얘기한다'는 식의 용례를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펜티엄이 비슷한 기믹을 얻는 중

CPU 자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인텔 80386 시리즈를 참조.

4.2 대한민국의 특정 세대

30대 연령, 80년대 학번, 60년대 태생이라고 해서 만든 신조어. 어원은 3-1번 문단의 CPU 386이다. 조어에서 알 수 있듯 60년대생이 30대였던 1990년대에 생겨난 말로 이제는 이분들도 앞세대는 60을 바라보는 시대가 되었다(...). 386세대가 나이를 먹어가면서 486세대, 586세대로 조어도 바뀌었지만 386 세대라는 말만큼 임팩트가 없어선지 잘 사용하지는 않는다. 결국 50대가 된 지금도 386세대(...).

여담이지만 1.의 386과 마찬가지로 한때는 혁신의 아이콘이었지만 현재는 구태의 아이콘(...) 취급당하고 있다는 점도 미묘하게 원본과 비슷한 점.

상세한 내용은 386세대 항목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