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A

1 컴퓨터 하드웨어 3총사

2000년대 초, 대만의 A로 시작하는 세 회사가 PC 부품 시장을 장악했을 무렵에 만들어진 말이다.
이에 속하는 회사는 다음과 같다.

현재 이 회사 중 AOpen은 일찌감치 대한민국 시장에서 철수했으며, ABIT는 2008년 12월 31일자로 회사를 정리하면서[1] 역시 대한민국에서 철수하였다.

ASUS만 현재 홀로 남아서 문어발 확장빨로 살고 있다. 어찌 될 지는...

2 무료백신 3총사

하드웨어가 아닌, 보안 관련으로 3A라고 하면 다음을 일컫는다. 셋 다 AV로 시작한다는 것에 신경쓰면 지는 거다[2]

16년 7월, Avast!가 AVG를 13억달러에 인수하였다. 현재 AVG Protection PRO 2016의 라이센스는 기간 내 사용 가능하다.

어지간한 악성코드는 거의 잡아내는 편이며 외산 백신이기 때문에 국내법을 교묘히 피해서 설치되는 허위백신이나 애드웨어 등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으나, ActiveX로 점철된 국내 웹 환경에 적용하기에는 영 좋지 않다. 사실 이게 당연한 거다. 운영체제 커널에 직접 접근하는 것은 악성코드 입장에서는 최적의 환경이기 때문. 처음부터 국내 웹 환경이 첫 단추를 잘못 꿴 것. 거기다가 마이크로소프트마저도 ActiveX를 점진적으로 제한하고 있는 추세. 그 결과물이 UAC엣지.

3 3A Toys

문서 참조.

4 뿌요뿌요 시리즈의 주인공들

아르르 나쟈(Arle), 아미티(Amitie), 안도 링고(Andou Ringo)의 A를 따서 AAA 또는 3A라고 부르기도 한다.
  1. 대신 이 업체의 제품군 중 'Fatal1ty'는 ASRock의 게이밍 제품의 브랜드 중 하나로 남아있다.
  2. 사실 AV는 AntiVirus의 약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