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번 지방도 | |
동면~청주 | |
시점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관정리 |
종점 |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예양리 |
경유지 | 충청북도 청주시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
연결도로 | 17번 국도 32번 지방도 508번 지방도 |
- 상위 항목 : 지방도
1 개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과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을 잇는 충청북도의 지방도이다.
청주시와 낭성면을 잇는 512번 지방도와 청주시와 연동면을 잇는 594번 지방도가 분리되어 있었으나, 594번 지방도가 폐지되고 512번 지방도에 합쳐졌다.
2 경유지
2.1 청주시 상당구
- 산성로
- 낭성면 관정리 관정 삼거리에서 32번 지방도와 분기한다.
해당 구간은 산성 터널이 개통되고 현재의 도로로 이설된 이후 죽음의 도로라고 불리고 있는 악명 높은 도로이다. 산성터널을 빠져 나온 뒤 청주시내로 들어오는 쪽이 지형상 내리막인데다 급커브가 이어지기 때문에 개통 이후 7년 정도동안 50번 이상의 사고가 났고, 그 중 상당수가 사망사고이다. 사고의 절반이상이 화물차에 의한 사고였기 때문에 결국 2016년 8월 10일부터 해당 구간에 2.5t 이상 화물차의 통행을 제한하는 극단적인 조치가 취해졌다.
뉴스에는 현수막이 보인다. 56초에 나오는 현수막이 참 가관인데, 청주의 명소 죽음의 도로, 이 곳은 전국에서 가장 잘 설계된 죽음의 도로입니다라는 현수막이 있을 정도.
2.2 청주시 서원구
- 산성로
- 용담로
- 남사로
- 무심동로
- 모충로
- 모충대교를 통해 흥덕구로 넘어간다.
- 서부로
2.3 청주시 흥덕구
- 서부로
- 강내면 태성리에서 508번 지방도와 잠깐 중첩한다.
2.4 세종특별자치시
- 서부로
- 연동면 예양리에서 청연로와 만나며 종료된다.